-토마토 사건-
이효리가 핑클시절때 비싼 외제차를 하나 구입했었음. 근데 혼자 드라이브도 나갈겸 차에타고 가고있는데
갑자기 토마토 몇십게넘게 차에 투척을 당함. (토마토 투척한애들은 가수 지오디팬들)
보통 여자아이돌 같으면 그런 상황에는 무서워서 매니저를 부르거나 차에 문을 잠구고 가만히 있는데
이효리는 너무 빡쳐가지고 차에 내려서 "야 내가 싫으면 차라리 욕을하지 왜 차에 토마토를 던지고 지X이야"
이효리 차에 토마토투척했던 지오디팬들 지려서 도망가고 그다음부터 다른멤버들은 괴롭혀도 이효리는 안괴롭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효리 아이돌시절 절친: 디바, DJ DOC
-디바한테 털린 사건-
이효리가 핑클 1집때였음 진짜 그때 쌩초짜신인이였고 핑클은 참고로 숙소생활을 안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매니저가 멤버들 집에 한명한명씩 들려서 미용실에 데려가고 그랬었는데 이효리는 밤새도록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자기혼자서 택시타고 방송국 오고그랬었음ㅋㅋㅋㅋㅋ 오죽하면 핑클 사장님이 이효리보고 성깔망나니라고 할 정도였음
그때핑클이랑 디바는 같은 시기에 활동에 맞물림. 디바는 이런 이효리의 행동에 눈에 가시가 돋음 ㅋㅋㅋ 한마디로 빡친거
사실은 자기네들 자리가 위태로워서 그런거라고 추정됨. 한날은 이효리가 방송국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고있었음
(참고로 밤새 술먹고 미용실에 들릴 시간이없어서 씻지도못하고 무대에 오르거나 화장실에서 머리를감는일이 다반사였음)
디바가 이효리 화장실에서 머리감고 있는 이효리 모습을 포착 디바멤버들 셋이 살짝 쫄긴했지만 당당하게 이효리한테 가더니
디바멤버들:야 너 요새 왜이렇게 나대니? 후배가 말이야
보통 이효리의 이미지를 떠오르면 "아니, 언니 내가 뭘 잘못했는데요?" 이런다거나 코웃음치고 지나갈거 같은데
이효리의 반응은 달랐음
이효리:알겠어요.. 앞으로 안그러면 되잖아요..
디바 겁나당황하고 그날에 이효리랑 술먹고 일 잘해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이후로 디바와 이효리는 쥰내 절친이됐다고함
알고보니 다 언닌줄 알았지만 디바엔 이효리랑 동갑멤버가 두명이나 있었던거.. 암튼 이일은 1세대에 활동했던 아이돌이라면 다아는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