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이 거침없는 스킨십을 시도했다.
어제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우결마을 세 커플이 하와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강-윤세아, 이준-오연서, 황광희-한선화 커플은 하와이 바닷가에서 일광욕을 즐겼다.
스킨십에 약한 모습을 보여왔던 광희는 선화에게 선크림을 발라주면서 수줍어했다.
이에 비해서 이준은 거침없이 오연서의 팔과 다리 골골루 선크림을 발라줬다. 오연서는 이준의 거친 손길에 아파했지만 이준은 이마저도 무시했다.
이준은 "살이 타잖아"라고 소리치며 오연서를 껴안는 포즈로 끊임없이 선크림을 발라주며 웃음을 줬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 스킨십 이때다 싶었나보네", "이준 스킨십 로맨틱하지는 않고 터프하네", "이준은 항상 2% 모자라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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