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이' 오연서가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으로 잘못 쓰는 실수를 저질렀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하와이로 커플 신혼 여행을 떠난 세 커플 줄리엔강-윤세아, 광희-선화, 이준-오연서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가운데 첫 날밤을 보내게 된 이준-오연서 커플은 광희-선화 커플이 자신들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나름 분노를 담은 협박장을 마련했다.
이가운데 오연서는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으로 잘못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 역시 실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대로 협박장을 읽었다.
한편 이날 이장우와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오연서의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분이 전파를 탔다.
이가운데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은 "오연서와 직접 만나 사실을 확인했다"며 "본인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이준-오연서 커플은 하차 없이 정상적으로 방송과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news.nate.com/view/20130105n0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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