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설특집으로 '선물 장만 퀴즈' 에 나온 '노홍철 USB' 가 주목을 받았다.
노홍철은 애장품으로 노트북을 꺼내 주위를 놀라게 했지만 강아지 모양의 USB를 꺼내며 "이걸 꽂아보면 얼마나 만족하실지 모른다" 고 말했다. 노트북에 이 USB를 꽂자 강아지가 윗몸 일으키기를 시작했고 이어 노홍철은 "저거다. 이걸 더 좋아하지 않겟냐, 그래서 내가 준비한 것" 이라며 자리에 있던 멤버와 스태프들이 자지러지게 웃었다.
네티즌들도 이런 반응을 재밌게 지켜봤다. "노홍철 USB 탐난다" , "우와. 노홍철 USB 정말 신기해" 라며 이 독특한 USB에 대해 엄청난 관심을 보였다. 그렇다면 이 '노홍철 USB' 의 정식 이름은 무엇일까?
바로 '험핑 도그(Humping Dog)' 다. 일본의 큐브웍스(CUBE works)에서 제작된 장난감 USB 장치로,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브라운으로 세 가지 제품이 구성돼 있다. USB 포트에 이 장치를 연결하기만 하면 연결을 해제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윗몸 일으키기 동작을 연출한다. 강아지의 양 팔을 상하로 조절할 수 있으며 동작을 위한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없기 때문에 USB만 꽂으면 바로 동작한다. 단, 일반 USB 메모리처럼 별도의 저장 공간이 없어 액세서리 용도로만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이 '험핑 도그' 는 이미 국내에 수입돼 오픈 마켓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1만 5천 원 안팎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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