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전용기' 임차한다
2009년 08월 31일 (월) 04:30:04
우리나라에도 대통령과 국무총리, 부처 장관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정부 전용기가 탄생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30일 "대통령 전용기를 국내 항공사로부터 4년간 완전 임차하기로 했다"면서 "대통령 전용기로 사용하면서 총리와 장관 등도 이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방위사업청 관계자도 "내년 8월부터 4년 임차 방식으로 대통령 전용기를 도입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 임차비용은 내년 8월부터 2014년 8월까지 4년간 총 115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2010년도 예산으로는 우선 내년 8월부터 연말까지의 임차료 137억원만 요구할 예정이다. 한편 임차 항공기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보잉 747급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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