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4월부터 서울 본점 영플라자 매장 지하에 한류 전용 매장을 만들기로 했다. 지난달 초 12일 동안 ‘소녀시대 팝업 스토어’를 열었더니 6만 명이 몰려 애초 목표였던 4000만 원 매출의 15배가 넘는 6억3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기 때문이다. 이는 웬만한 영 캐주얼 패션매장의 6개월치 매출 수준이다. 한류 마니아들의 소비력과 다양한 상품을 창출할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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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매장 방문객은 무려 6만명. 롯데백화점측은 당초 4,000만원 정도의 매출을 목표했지만, 15배에 달하는 6억3,000만원의 '대박'을 냈다. 특히 고객의 70%가 일본 중국 등 'K팝'에 빠진 외국인 관광객들이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영프라자 지하 1층은 매장면적도 애매하고 유동고객도 많지 않아 사실상 유휴공간에 불과했는데, 한류스타 콘텐츠를 넣었더니 이렇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들어 한류 스타를 콘텐츠로 이용한 제품판매에 팔을 걷어 붙이고 있다. 작년 12월14일부터 31일까지 영플라자 1층 더스테이지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소속 가수 싸이와 빅뱅의 지드래곤 캐릭터로 벽면을 꾸미고, YG의 의류와 잡화 브랜드인 '유 그레이트(You Great)'의 제품을 팔았는데 목표보다 120% 높은 4,0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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