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여성에게 발길질을 합니다. 여성을 넘어뜨리고도 폭행은 멈추질 않습니다. 발로 머리를 걷어차기까지 합니다. 여성이 기절해도 폭행은 멈추지 않습니다.
김성열 / 목격자
"여성분이 계단 밑에 숨어있었어요. 주민들은 말렸죠. 중재를 못하니까."
어제 새벽 1시 반쯤 서울 약수역 인근에서 22살 손 모씨가 술에 취해 동갑내기 여자친구를 폭행했습니다.
보다못한 시민들이 피투성이가 된 여성을 피신시켰지만 손씨의 폭력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손씨는 이후 트럭을 몰고와 여성을 향해 돌진 했습니다. 이 좁은 골목을 빠른 속도로 통과한 뒤 펜스와 충돌했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165%의 만취상태였습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216832
링크에 영상있는데 정말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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