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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너ll조회 8101l
이 글은 6년 전 (2017/10/24) 게시물이에요



"연예인은 편하게 산다고?"수지·지드래곤이 꺼낸 속내 | 인스티즈

가수 지드래곤(권지용)과 수지는 각자의 영역에서 최상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그들의 삶이 마냥 행복으로 꽉 찬 것은 아닌가 봅니다. 화려한 무대 뒤에 숨겨진 그늘이라도 있는 것일까요. 그들의 노래 가사 속 드러난 속마음을 살펴볼까요?

1. 수지 - '행복한 척'(2017)

"연예인은 편하게 산다고?"수지·지드래곤이 꺼낸 속내 | 인스티즈

지난 14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 출연한 수지는 '행복하냐'는 질문에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내가 생각해도 굉장히 행복해야 하는 게 정답인데 행복이란 게 공식이 있는 게 아니라 어려운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수지는 "상을 받거나 이런 일 등 축하받아야 할 일은 굉장히 행복해야 하고 어쩔 줄 몰라야 하는 건데 '난 왜 이렇게 덤덤하지' '난 무엇을 할 때 기쁘지'를 찾으려고 노력한다"면서 "시선들이나 들리는 이야기에 자유로울 수 없어서 조금 무섭다"고 말했습니다.


(중략)



지드래곤은 건강 관련 지적을 받자 투덜거립니다.

"나도 건강이 나빠지고 싶나 뭐. 지금 이렇게 스케줄 돌리면서 나빠지지 말라고 하는 게 (말이 안된다)"

그는 또 "그거 정신병 온다"면서 "저는 가끔 지드래곤의 옷이 너무 무겁다"고 전했습니다.

지드래곤은 2009년 발매한 1집 앨범 수록곡 '소년이여'에서도 이 같은 마음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 나를 부러워하지만 하루만 그 입장이 돼보라'는 내용입니다.



기사전문: http://news.joins.com/article/220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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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니까요
6년 전
파마산치즈  맛있어요b
행복에는 정답이 없고, 남에게 함부로 행복하라고 강요할 수 없는거죠. 자신만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니까.
6년 전
유명해지고 인기 많아질수록 행복한 게 아니래요
결국엔 친구 혹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받아야 되지 않나 생각해요

6년 전
그쵸..행복은 자기가 찾는거니까요
6년 전
지디는 스케쥴보니까 병이 안올수가 없겠던데
6년 전
사람들은 말해 내가 부러워
가진게 너무 많아
연예인들은 다 편하게만 살아
딱 하루만 그입장이 돼 봐라
보이는 게 다가 아니란 걸 알아
시간이 흘러가면서 외로움만 커져갔어
뭣 모르는 의무감 내겐 가장 큰 부담였어
오르막 길이라면 내리막 길도 있는 법
도망치기엔 너무 늦어버렸어

6년 전
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한번뜬 태양은 지지않아
지디는 그만둘까도 했는데 할줄아는게 이거밖에없어서 못그만뒀대요 좋은 가수가 되어줘서 고마워 지욘!
6년 전
그래도 하고싶다 잘될수만있다면
6년 전
나츠메 우인장 냥코센세  본명 마다라
수지, 지용씨 힘내여.. 특히 양현석님 지용씨 해외스케줄 그만 돌려여.. 스케줄 보니까 완전 과로로 쓰러질 스케줄이었어여... 정신 차려요 좀.
6년 전
지디는 유일하게 힘들겠다고 생각드는 연예인임 13살때부터 연습하고 10년동안 톱스타로살고 진짜 피곤할듯ㅜㅜ
6년 전
빅뱅공식계정  우린 영원할수밖에
그래서 항상 고마워요 포기하지 않고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게ㅠㅠ
6년 전
BOBBY(iKON)  아이콘의 래퍼 바비
힘내요 ㅜㅜ
6년 전
개인적으로 연예인이 가장 사랑받는 동시에 가장 불편하고 힘든 직업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데요 ㅠㅠ 인기를 얻는 동시에 자유를 잃는 건 기본이고 자신에 대해 소문이 돌아서 억울해도 그 사람에게 따질수도 없잖아요 남들이 자기 얘기 하면 날뛰면서 정작 본인은 연예인 얘기 쉽게 하는 경우들 보면 연예인이 너무 안쓰럽고 그래요 ㅜㅜ
6년 전
우현아도망가지마거긴벽이야  내가벽을세워놨지 훗
안행복하다고 볼수도없구 행복하다고 볼수두없는것 같아요..꽃길만 걸어요! 연옌님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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