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는 한인들이 실제로 느끼는 총기위협

[8282지님]

DC VA MD 에서 산 지 꽤 됐는데 그닥.. 근사한 경험이라곤 실내 야외 사격장가서 쏴 본 거 말곤.. 인종차별도 그닥.. 다름을 이해하면 한국에서 예의가 있다 없다 정도로만 느껴지네요..

[le2jh]

저와 비슷한 지역에 사시는 군욤...! 이쪽 지역이 그런 인식적인 면이라던가 그런게 높은 것 같긴해요 아무래도 지역이 지역이다보니

[박정뮌]

실례지만 DC VA MD가 뭔가요?ㅠ

[모카벨루치아]

미국의 주 이름이요!

[박정뮌]

아 감사합니다!

[le2jh]

작년에 동생네 학교에서 학생 아버지가 본인 아들이랑 부인 쏴서 죽이고 본인도 권총 자살... 멀리서 대학 다니던 누나만 갑자기 가족을 다 잃었어요

[닉네임이떠오르지x]

뉴욕사는데 총기위협 직접적으로 느낀적이없어서 그런가 별생각없는데 인종차별은 있어요

[ㅈㅇ]

캘리에서 12년 살았는데 총을 실제로 본적은없어요

[키냥]

글쓰니처럼 MA NY 사는데 위협 못느끼고 살았어요...특히 MA는 10년 정도 살고 있는데 여기가 정말 몇몇 동네 제외하고는 안전한 주 맞아요...

[김도빈]

며칠전에 학교 화장실에서 총기사고 예고에 대한 낙서가 발견돼서 그날 학교 안갔어요
몇시간 전에도 crime alert에 동네 바베큐가게에서 무장강도 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잭슨]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