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주전 포수 박동원(28)씨와 마무리투수 조상우(24)씨가 28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입건(立件)된 지 5일 만이다.
이날 오전 9시 51분쯤 인천 남동경찰서에 도착한 박씨는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박씨는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 “구단 조사에서 억울하다고 했는데 어떤 점이 억울하냐”, “피해자와는 어떻게 아는 사이인가”, “팬들에게 할 말 있느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같은..
http://v.media.daum.net/v/2018052810121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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