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26일 낮 12시25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사계항 계류장에서 정박해 수리 중이던 관광용 잠수함이 폭발해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잠수함 내부 작업 중 폭발사고가 나 안에 타고 있던 작업자 8명 가운데 2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