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관리에 대해서 국제 원자력 기구, IAEA도 우려를 표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IAEA는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가 여전히 방사능 기준치를 넘고 있으며, 이런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일본 정부가 오염수의 방사능 정보를 충분히 공개하지 않고 있다면서, 투명하게 공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IAEA의 이같은 보고서 내용은 이례적으로 강경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원전에서 사용한 고무장갑과 의류도 방사성 폐기물 저장소에 엄격히 보관하는데
그보다 훨씬 위험한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건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국제사회의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14&aid=000097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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