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배우 최예빈 관련 학교폭력 의혹이 불거졌다.
최예빈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3월 1일 뉴스엔에 "최예빈의 학교폭력 관련 글을 접한 후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학교 재학 당시 최예빈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폭로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최예빈이 전학온 후 내 친한 친구들 다 소개해줬는데 내 제일 친한 친구와 합심해서 왕따시켰다. 아직도 날 그렇게 괴롭힌 이유를 모르겠다. 복도에 정수기 물 뜨러 가는 내 귀에다 '죽으라고 XXX아. 학고 왜 나오냐'고 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일진 무리는 아니었지만 학교에서 제일 영향력 있는 무리였다"며 "중학교 내내 괴롭혀놓고 중3 때 문자로 사과했다. 네가 원해서도 아니고 남이 시켜서"라며 진심어린 사과를 요구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30117214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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