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정말 정말 저도 그랬고 친구들도 그랬고 모두 경험담입니다. 꼭 해라는 것은 아니고 이런경우가 더 낫다는 거를 알려주고 싶어요. 보통 친구들이나 본인이나 고등학교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할거에요. 분위기는 안좋지만 내신따기 좋은학교냐 분위기는 좋지만 내신따기 힘든 학교냐, 결론적으로 말하면 1의 경우인 학교에 가세요. 네에에에에? 분위기 안좋으면 휩쓸리고 공부하기 힘들잖아요! 이런 생각이 있으셔서 고민하시는거일겁니다. 일단 저는 2의경우인 학교에 다녔고, 제 친구는 1의경우인 학교에 다녔습니다. 같은 대학가요 ㅎㅎ 저는 정말 열심히 했고 친구는 정말 공부 안하고 그랬어요. 제가 어떻게 판단하냐고요? 시험기간에 놀러다니고 공부는 진짜 안했어요. 자기 입으로도 고등학생이 이러고 살아도 되냐고 할 정도 모의고사에 관심도 없는 애였어요. 최저 없는 전형으로 간거죠. 1인 경우의 학교는 손 놓은 아이들이 반일거에요. 그래서 기본기만 있어도 내신 2~3정돈 받으실 수 있으세요. 내신만 잘 받아서 대학 잘가는게 아니란거 맞습니다. 하지만 좋은대학들 잘 찾아보면 학종말고 교과전형으로 최저없는 전형이 많을거에요. 한양대도 그랬고, 정말 내신따기 좋은 학교가서 내신 잘 따면 대학가기 쉬워요. 제가 정말 둘 사이에서 고민하다 분위기 좋은 학교 온 케이스거든요. 정말 후회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다시 중3때로 간다면 내신따기 좋은 학교 갈 거라고 예비 고등학생분들은 저처럼 후회 안했으면 좋겠어서 한 번 끄적여봤습니다. 즐티하세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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