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A의 홀로 서는 재수 일기 ; 42 0319

 

 

지금 며칠째 감기로 골골대고 있는지... 환절기 감기 너무 세다. 물론 지금껏 체력을 너무 소모했던 탓도 있겠지만, 정말 좀처럼 안 낫네...... 편도선이 탱탱 부어서는 가라앉을 기미가 안 보인다. ㅠㅠ 얼른 좀 낫자 제발 ㅠㅠㅠㅠ 계속 자도 낫지를 않아 ㅠㅠㅠㅠ 속상하다. 공부해야 하는데... 머리가 아파서 집중도 안 되고... 삭신은 쑤시고. 으으. 

 

체력이 약한 게 정말 문제다, 문제. 으으. 내일 아침에는 상쾌하게 일어나서 학원 가서 공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독자1]

공부도 공부지만 체력도 잘 받쳐야한다는거... 건강 잘챙겨요ㅜㅜ.

[글쓴이]

네 ㅠㅠㅠㅠ 이번 감기는 유난히 독해서 며칠 정말 고생했네요 흑흑...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체력 잘 챙겨서 더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