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A의 홀로 서는 재수 일기 ; 60 0406

 

 

오늘은 목표량보다 공부 시간은 적었지만 뭐랄까... 되게 열심히 한 날이었다. 완전 집중해서 수학 문제를 풀었다. 가장 취약한 부분이던 도함수의 활용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들로다가. 비록 많이 막히긴 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맞히기도 해서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타임어택 강의를 완강했다. 이로써 완강한 강의가 대략 15개 정도 되는 것 같다. 좀 더 열심히 해서 완벽한 실력을 쌓아야지. 

 

그럼 오늘도 수고했어, 나. 그리고 수많은 재수생A들. 푹 자고 내일 더 열심히 하자.

[독자1]

오늘 처음 봤는데 진짜 존경스러워요ㅠㅠ 저도 재수생인데 재수생A님 보면서 같이 열심히 해야겠어요!! 전 암호닉 푸딩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