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수업시간에 수업은 열심히 들어야 하는데 눈은 계속 감기고
선생님들한테도 예의가 아닌 것 같은데 계속 내 잠을 내가 이기지 못하고
그래서 수업 제대로 못 듣고 시험 점수는 낮게 나오고, 공부할 때 힘들고.
다들 이런 적 많지?
나도 이랬어.
여러가지 방법을 해보면서 잠을 깨려고 노력했는데
지금 사용하는 이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더라.
정말 간단해 5초만에 깨는 거니까.
쉬는 시간에 보틀에다가 냉수를 담아 놔.
잠이 올 때마다 입에 한 웅큼 담아두는거야.
입은 따뜻한데 찬 물이 담기고, 입을 부풀어두니까 입이 부풀어지면서
그 피부안에 냉기가 들어온다고 해야하나
물을 삼켜도 그 냉기가 계속 유지가 되서
정신을 차리게 돼.
찬 물일 수록 장난 아니야. 진짜
뺨 때리고, 껌 씹는 건 수업 시간에 방해가 되고
쉬는 시간에 자 뒀다가 못 끊고 끝까지 졸아 버리는 위험이 있는데
이 방법은 정말 그런 단점이 없어.
진짜야.
아 많이 먹다보면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된다는 점?
근데 물 많이 마시면 건강에도 좋으니까 음 여러모로 나는 꿀팁이라고 생각해.
화장실 가게 되면서 몸도 많이 움직이게 되니까 잠 더 깨고 깨알 운동도 되고 ㅋㅋ
별 거 아니어서 실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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