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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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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독자1
(이불 안으로 꼬물꼬물 들어가 숨는 너에 픽 웃고는 이미 화날대로 화난 제것에 콘돔 씌우고서 이불감싼 너 위로 올라타 이불 얼굴까지만 살짝 내려 눈맞추는)안보이게 해보고싶은거야 순영이?
-
잘잤어요?
8년 전
글쓴이
응. 지금은 밝으니까 부끄러워. 이불 안에서 할까? (네가 이불을 내리자 웃으며 너와 눈을 맞추는)
-
네. 지금 자고 일어나서 뭐 먹었어요ㅋㅋ
8년 전
독자2
(저와 눈맞추며 여우같이 웃는 너에 피실 웃고는 입 떼는)호시는 안 부끄러운데, 그럼 순영이만 못보면 안 부끄럽겠다.
-
아주 밤낮이 바꼈네요 어떡해..
8년 전
글쓴이
어떻게 나만 안 봐. 나만 눈 감아? (네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묻는)
-
아 오늘 저 수강신청이라 일찍 일어나서 그래요...
8년 전
독자3
(침대 모서리에 널려있던 흰 수건 내려 네 눈위로 덮고는 네 귀가까이가 속삭이는) 이렇게 묶어서
-
성공했어요? 수강신청?
8년 전
글쓴이
(네가 해주는대로 가만히 있는) 이렇게 하고 싶어...? 조금 답답하다 안 보이니까.
-
네ㅎㅎ
8년 전
독자4
그럼 순영이말대로 이불안에서 할까? (네 말에 픽 웃으며 수건 내려 코 부비고는 입맞추는)순영아 호시가 들어가게 이불문 열어주세요
-
잘했네 ㅎㅎㅎㅎㅎ
8년 전
글쓴이
(이불을 살짝 젖혀 네 몸까지 같이 감싸주는) 들어왔다. 이불 크니까 좋다. 그치? 우리 이렇게 하게 몇개 더 살까?
-
ㅎㅎㅎ맞아요ㅠㅠ
8년 전
독자5
(제몸까지 같이 감싸고서 하는말에 픽 웃으며 장난스레 놀리듯 말 떼는)이렇게 얼마나하게? 우리 순영이 그런생각 많이하는구나. 야하게
-
다행이네요 잘해서 ♥
8년 전
글쓴이
아 뭐야... 아니야. 그냥 실수한 거야. (부끄러워 이불로 다시 얼굴을 가리는) 조금만 할 거야.
-
헐 미안해요 왜 알람이 안 울렸지? 이상해서 와 보니까 이어져있었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6
(부끄러워 얼굴가려내며 말 정정하는 너에 피실 웃으며 옷새로 손넣고는 네 허리위로 손올려 지분거리는)근데, 난 야한 순영이도 좋더라
-
아냐 괜찮아요 ♡~♡
8년 전
글쓴이
나만 야하면 뭐해. 호시는 안 야한데... 맨날 나 놀리기나 하고. (네가 옷 안으로 허리를 만지자 웃으며 네 꼬리를 가져가 입으로 앙앙 무는)
-
ㅠㅠ미아내여...
8년 전
독자7
(제 꼬리 가져가 입으로 앙앙 물며 하는말에 픽 웃으며 되묻는)순영아 호시 안야해?
-
아니예요 나도 텀 느린걸..
8년 전
글쓴이
호시 야해... 이거 꼬리 자극하는 건데... 느낌 안 와? 이상하다... 이렇게 하는 거라고 했는데.
-
저 갑자기 사라지면 자는 거예요ㅠㅡㅠ 공부 화이팅!♡
8년 전
독자8
(제 꼬리 여기저기 만지작거리다 네가 만지는 느낌이 적나라하게 느껴져와 작게 몸떨며 체육복인 네 바지 끌어내리고는 네 엉덩이 꽉 쥐어잡는)아,으.. 변태.. 그,런거나 알고있고..
-
응 좋은꿈꿔요♥ 고마워요 ♥♥
8년 전
글쓴이
당연히 알아야지. 호시가 늑대인데. 호시도 내가 좋아하는 곳 다 아는데. (네가 옷을 벗기기 쉽게 간간이 허리를 들어주는)
-
네 고마워요 호시도 좋은꿈꿔요!♡
8년 전
독자9
(제가 옷벗기기 쉽게 허리 간간히 들어올려주며 하는말에 기특해 픽 웃으며 네 성감대인 돌기부분에 손올려 살살 손가락으로 튕겨내며 자극시키는)그치, 난 순영이가 좋아하는곳 다 알지.
-
♥
8년 전
글쓴이
응, 아읏, 다 알지... 흐, 어제 여기 너무 만져서 가슴 부었어... 보여 호시야?
-
ㅎㅎ
8년 전
독자10
(제가 보이도록 윗옷 올려 보여주는 너에 능청스레 다가가는)안보이는걸, 아. 보인다. (말을 끝으로 그대로 코앞에 있던 네 돌기 입에 담아내 모유먹듯 쪽쪽 빨아대며 새는 발음으로 입 떼는)순영이 우유나오는거같아. 여자처럼,
-
우리순영이 자나보다. 잘자요^~^♥
8년 전
글쓴이
아응, 아... 흣, 그렇게 빠니까 진짜 나오는 것, 우으... 같잖아. 지금은 안 나와... (네가 가슴을 쪽쪽 빨기 시작하자 네 머리를 가볍게 쥐어잡는) 흣, 그만...!
8년 전
독자11
(제 머리 가볍게 쥐어잡고는 반응 하는 너가 예뻐 피실 웃으며 그대로 네 위로 타고올라가 무릎으로 네것 자극하며 네 돌기 한쪽 사탕빨듯 이리저리 핥짝이고 다른쪽은 손가락으로 튕겨내자 밑에서 네것이 성내기시작해 픽 웃는)우리순영이 벌써섰네.
8년 전
글쓴이
으... 흣, 그렇게 만지는데 어떻게 안 서, 우으... 얼른 팬티도 벗겨줘. (네가 팬티를 벗겨주자 바로 몸을 일으키는) 빨아줄까? 아, 벌써 씌웠네.
8년 전
독자12
(재촉하는듯 팬티 벗겨달라며 칭얼거리는 너에 네말대로 해주자 몸 일으켜 하는말에 픽 웃으며 콘돔 벗겨내고는 네 손잡아 제것 쥐어주는)해줘. 후으.. 순영아..
8년 전
글쓴이
응. 이거 제일 좋아. (네 것을 손으로 서툴게 잡아 자극하다가 입으로 앙 물어 끝까지 담아 쪽쪽 빠는)
8년 전
독자13
(아래쪽으로 가더니 제 것 손으로 서툴게 잡아 자극하다 입으로 앙 물어 끝까지 담아 쪽쪽 빠는 탓에 볼이 홀쭉히 들어가 저 올려다보는 너에 네 머리 살짝 그러쥐고는 낮게 앓는 듯한 신음 내뱉는)하,으응,읏.. 수,녕.하아..앙.ㅎ,읏..
8년 전
삭제된 댓글
(2018/3/27 6:37:3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8년 전
글쓴이
우으응... (네 목소리와 몸짓에 저도 덩달아 흥분이 돼 네 허벅지를 꼬옥 잡고 목구멍까지 길게 들어오는 네 것을 오물오물 입 안으로 조이는)
8년 전
독자15
(제 허벅지 꼭 잡아내 제것 곧이 곧대로 조여내는 네 입 안 사정에 사정기올라 좀더 속도 내어 네 입에 대고 피스톤질하는)아,흐..윽..응..!읏,흐 순,영아. 호,시 갈거같,아 후,읏으..!
8년 전
글쓴이
우음...! 읍, (퍽퍽 들어오는 네 것에 점점 숨을 쉬기 힘들어 네 사정을 도우려 마지막까지 정성스럽게 빨아주는)
8년 전
독자16
(가득매워 막힌듯한 신음 내지르면서도 정성스레 빨아주는 너에 고개 한껏 뒤로 젖혀내며 네 입안에 그득 액으로 장식해내고는 입에서 제것 빼내자 제것따라 입에서 제액 흘러내리는 너에 숨고르며 네 입앞에 손 가져다대는)읏,흐으..윽, 아..! 하,응..! 읏, 후으.. 하,아.. 하아.. 지지야 얼,른 뱉어 순,영아.. 하,아..
8년 전
글쓴이
우응... 아니야. (네 것을 힘겹게 삼키고 여우같이 웃는) 호시꺼 맛있어. (입가에 흐르는 네 정액을 야살스럽게 닦아내는)
8년 전
독자17
(제 것 힘겹게 삼켜내더니 여우같이 웃으며 입가에 흐르는 정액 야살스럽게 닦아내는 너에 다시금 서는 기분에 너 끌어올려 네 입에 쪽하고 입맞추며 네 위로 다시금 타고 올라가 다리 벌려내 네 뒤에 손가져다대며 네 돌기에 쪽쪽거리며 입 떼는)순영이 호시꺼 입에 무는것만으로도 뒷입에서 침흘리는거야? 하, 순영이 발정난 암캐네. 오빠꺼 물고 잔뜩 젖어내고.
8년 전
글쓴이
으으응... 몰라아... 안 젖었어. (창피해 우물거리다가 거짓말을 하며 다리를 확 오므리는) 아니야. 보지 마. 안 젖었어 아직. 안 축축해...
8년 전
독자18
(거짓말하며 다리 확 오므리는 너에 픽 웃으며 네 두다리 잡아 다시금 벌려내고는 네 뒤에 손가락 두어개 문지르자, 네 뒤에서 나온 체액때문에 질척이는 소리가 방안을 울려대는)거짓말쟁이네, 순영이는. 거짓말쟁이는 벌받아야하는데,
8년 전
글쓴이
으으, 안, 돼 흐읏...! (네 손가락이 미끌미끌하게 움직이자 눈을 꼬옥 감고 도리질치는) 아... 흐응... 창피해애... 무슨 벌..?
8년 전
독자19
(두다리 활짝 벌려내고는 두눈 꼭 감아 고개 젖혀내며 도리질치는 너에 하,하고 급히 숨내쉬고는 네 손잡아내며 입떼는)하, 순영이 혼자 풀어봐. (칭얼거리다 자연스레 앞으로 가는 네 손에 동선 뒤로 다시 정해주며 입떼는)순영이는 발정난 암캐라, 앞으로는 안되잖아. 뒤로 말이야.
8년 전
글쓴이
으으으... 무서워. (너에게 꼬옥 안겨 칭얼대다 네게 잘 보이는 자리에 기대고 앉아 다리를 벌리는) 이, 이렇게...? (손가락 하나를 구멍 주위에 가져다대곤 섣불리 넣지 못하고 머뭇대는)
8년 전
독자20
(제게 꼬옥 안겨 칭얼거리다 제가 잘보이도록 침대 헤드에 등 기대더니 다리 활짝 벌려내자 이미 체액으로 잔뜩 젖어있는 네 뒤에 손가락 하나 가져다 대곤 섣불리 넣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너에 네 뒤 바로 보이도록 다리사이로 얼굴 위치해 엎드려선 고개 끄덕이는)여우야. 여우처럼 굴어야지.
8년 전
글쓴이
여우 아니야 순영이... (바들바들 떨다 눈을 꼬옥 감고 손가락 하나를 아래에 푹 찌르는) 아...! 으, 아파아... 우으... (네가 해줬던 것처럼 손가락으로 내벽을 꾹꾹 누르며 안을 넓히는) 잘 보여...?
8년 전
독자21
(바들바들 떨다 이내 눈꼭 감아내며 뒤로 손가락 하나 밀어넣고는 내벽 꾹꾹 누르며 물어오는 너에 짖궃게 입 떼는)아직 하나라 잘 모르겠네. 순영아. 근데 되게 예뻐 야하고,
8년 전
글쓴이
으... 아직 아픈데. (손가락 하나를 더 넣어 위 아래로 움직이는) 흐... 손가락이 짧아서 그런가...? 잘 안 닿는 것 같아. (다리를 더 벌리고 손가락을 더 깊이 넣으려 푹푹 쑤시는)
8년 전
독자22
(한 손가락 더 넣어 위아래로 움직이며 네 속살 드러내 보이더니, 다리 더 벌려 손가락 더 깊이 넣어 푹푹 쑤셔대는 너에 네손가락 빠져나올때마다 분홍빛 네 속살이 눈에 띄여 픽 웃으며 다가가 손가락으로 피스톤질 하는 네 뒤 혀로 핥짝이며 핥기시작하는)순영아, 기분좋아?
8년 전
글쓴이
아읏, 아... 하지 마... 흐응... (낑낑거리며 구멍 안을 헤집는) 후으... 혼자서는 처음 해봐. 읏, 으응! 호시야아...
8년 전
독자23
(낑낑거리며 구멍 안 헤집는 너인데, 곧이어 느껴가며 제 이름 연신부르는 너에 핥짝이며 콘돔얼른 다시 끼워놓고 네것 살짝 잡아내 위아래로 흔들며 픽 웃으며 너 바라보는)근데, 잘하네 우리 순영이. 난년다됐어
8년 전
글쓴이
후으, 응, 좋아... 아읏, 아, (계속 구멍을 푹푹 쑤시며 질척이는 액이 손가락을 타고 흐르는) 으으... 아니야. (네가 앞을 흔들자 인상을 쓰고 피하는)
8년 전
독자24
(좋다며 신음 내지르며 앞 집요하게 잡아내 귀두쪽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자극시키자 프리컴 뱉어내는 너에 픽 웃으며 입 떼는)순영이 앞뒤로 흘리고있어. (잠시 떨어져 너 보는데, 고개 젖혀내고 헐떡이면서도 손가락 멈추지않는 너에 더 빳빳히 고개드는 네것 보며 짧게 숨 내뱉고는 젖혀진 네 머리 잡아올려 눈맞추고는 입 떼는)그동안 어떻게 참았어. 이렇게 음란한 년이.
8년 전
글쓴이
흐, 으응... 아, 읏, 몰라... 안 음랏, 아응! 해... 아, 아읏, 아... 흐! 아응, 앙! 호시야...! (손가락으로 안을 꾹꾹 누르다 몸을 부르르 떨며 아래로 분수를 터뜨리는)
8년 전
독자25
(끝내 손가락으로 부르르 떨면서 가버린 너에 픽 웃으며 네 배에 흩뿌려진 흰 정액들에 입떼며 너 끌어 내리고는 두 다리 벌려내 이미 액으로 질펀한뒤에 제 것 살살 문질러내는)좋아? 순영아, 자주 혼자 시켜야겠네. 우리순영이 혼자가는것도 이렇게 좋아하고, 몸도 부르르 떨고, 순영아. 음란해. 음탕해.
8년 전
글쓴이
으으... 잠깐 흐, 잠깐만. (이미 예민해진 아래에 다시 들어오려는 너에 겁이 나 침대 헤드쪽으로 기어가는) 이따, 이따가...
8년 전
독자26
(제것피해 침대 헤드쪽으로 기어가는 너에 제것보다 손가락에 더 기분좋아한것같아 괜히 화가 나 기어가는 너 뒤로가 침대 헤드 붙잡게하고는 네 엉덩이 내려치는)순영아. 호시 화나. 예쁜 암캐는 호시꺼 맛있게먹겠습니다. 하고 먹어야지. 혼자 음란한 짓도 했으면서. (제가 엉덩이 내려치자 휘어 내려가는 허리에 픽 웃으며 네 엉덩이 잡아 좌우로 벌리고는 네 구멍에 제것 끼워맞추는)맛있게 먹겠습니다. 해 순영아
8년 전
글쓴이
아으으... 순영이, 흣, 맛있게 먹어요. 후으, 으... 아! 천천히, (부들부들 떨리는 팔로 상체를 받치고 거칠게 들어오는 네 것을 받아내는) 아윽, 아... 우으, 커어... 아, 파아...
8년 전
독자27
(맛있게먹는다는 소리 듣자마자 네 뒤 뚫듯 거칠게 제것 밀어넣자, 이미 풀려 반이상 들어가는 너에 엉덩이 내려치며 입떼는)조여 순영아. 헐렁하니까 걸레같잖아. (제가 엉덩이 내려치자 제것 본격적으로 조여오는 너에 끝까지 박아넣고는 너 골리려 일부러 스팟아닌곳에만 박아넣자 부들부들거리며 바르작대는 허리밑 골반 잡아 거칠게 박아올리는)
8년 전
글쓴이
으읏, 아파아... 우으, 흐! (네가 이상한 곳만 찌르자 고통밖에 안 느껴져 베개에 얼굴을 박고 신음하는) 으... 호시야. 거기 아닌데...
8년 전
독자28
(베개에 얼굴 박고 신음하며 안달하는 너에 본능적으로 허리 흔들어대며 스팟맞춰내는 너에 픽 웃으며 엉덩이 다시금 내려치고는 네 스팟에만 무자비하게 쾅쾅 살 부딪히는소리 크게 내며 박아올리는)하,아. 순영,아. 여기? 후,으.. 허,리.. 낭창하,게 흔드,는것좀봐. 하,아.. 음탕,해.. 읏.후으..
8년 전
글쓴이
아으응, 아으, 흐! 좋아... 하응! 좋아... (너무 느껴져 팔에 힘이 풀리자 시트에 몸을 축 늘어뜨리고 엉덩이만 치켜올린채 신음을 내뱉는) 으... 자세, 흣, 바꿔줘...
8년 전
독자29
(좋다며 신음흘리다 힘풀려 풀썩 몸 늘어뜨리고 엉덩이만 치켜 올린채 신음 내뱉는 너에 집중해 박아올리다 네말에 시트 꽉 쥐어잡고있는 두 팔 뒤로 잡아올려 활 휘듯 상체 들어올리고는 아까보다 더 격하게 뒤에서 쳐올리며 자극시키는)하,아.. 권순,영.., 후,윽..하,읏. 흐응.., 아.하,읏..
8년 전
글쓴이
아응, 아, 흣... 아앙... 아아, 후으, 앗! (자세가 바뀌어 네 것이 더 깊이 자극하자 너에게 팔을 잡힌채로 흔들리는) 우으, 아! 좋아, 흐응...
-
내일 일이 있어서 일찍 자야할 것 같아요ㅠㅠ 미안해요.
8년 전
독자30
(팔 잡힌채로 제가 피스톤질하는대로 흔들리는 네 몸과, 네 체액때문에 박아올릴때마다 질척하게 울리는 소리가 더욱 자극적으로 다가와 네 스팟 깊숙히 박아넣고는 뭉근히 누르며 문지르며 네 등 언저리에 입 쪽쪽 맞추는)권,순영. 후,으.. 여우,처럼 굴어,봐. 하,읏..윽..
-
괜찮아요~ 좋은꿈꾸고 좋은 하루 보내요 ♥
8년 전
글쓴이
으응, 읏, 잠시만... 후으, 앙! (힘들게 너에게서 빠져나와 널 편하게 앉혀주는) 내가 위에서 할게. (네 위로 올라타 네 것 위에 천천히 내려앉는) 아흐으...
-
늦어서 미안해요ㅠㅠㅠㅠㅠ 지금도 아마 텀 조금 있을 거예요ㅠㅠ
8년 전
독자31
(제 몸짓에서 벗어나 저 편히 앉혀주더니 제 위로 올라가 제것 잡고 자신의 뒤에 끼워맞추더니 천천히 내려앉는 너에 픽웃으며 너 바라보는)하,으.. 여우같,아.. 후,으.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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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느리게 느리게와요 ~
8년 전
글쓴이
(네 목덜미에 팔을 감고 느리게 허리를 움직이며 너에게 키스하는) 좋아...? 호시도 여기 귀랑 꼬리랑 다 바짝 섰어. 흥분한 것 같아.
-
고마워요ㅠㅠ
8년 전
독자32
(제 목덜미에 팔 감더니 느리게 허리 위아래로 움직이다가도 짓누르듯 좌우로 흔들며 다가와 키스하고 하는 말에 네 입술 살짝 물어 늘어뜨리고는 네 입술 핥짝이고 입떼는)순영이가 이렇,게 끼를 떠는데. 흥분 안하고 배겨?
-
아니예요 ♥~♥
8년 전
글쓴이
으응, 나는, 후으... 좋으니까아, 그러지. (올라갈땐 조여주고 내려갈땐 힘을 풀어 빠르게 쿵쿵 찧다가 힘이 빠진 듯 점점 느려지는) 으... 힘들어.
8년 전
독자33
(제 위에서 예쁘게 허리써내는 너인데, 점차 느려지며 힘들다고 하는 너에 너 제게 폭 안기게 해 한손으로 네 등과 머리 고정시켜주고는 다른손으로 네 골반 잡아 너가 내려올타이밍에 확하고 올려치자 자지러지는 너에 픽 웃는)순,영아 하아.. 예쁘,다
-
어 미안해요 ㅠㅠ.. 저 이제 깨버렸어요... ㅠ
8년 전
글쓴이
아응... 놀랐잖아. (네 귀를 살짝 물고 빨아주며 계속 느리게 허리를 움직이는) 오늘 진짜, 흣, 나 안, 봐주네...? 진짜 늑대, 아으, 같아.
-
전 이제 들어왔어요ㅠㅠ
8년 전
독자34
(제 귀 살짝 물고 빨아주며 허리 느리게 움직이며 꺼내는 말에 피실 웃으며 입 떼는)나 늑,대야 순영아. 그리고, 지금도 많,이 봐주고 있,지 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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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놀았어요? ㅎ~ㅎ
8년 전
글쓴이
으응...? 난 지금도, 후으, 힘든데...! (천천히 움직이다 네 위에 풀썩 주저앉고 파르르떠는) 아으응... 깊어.
-
네ㅎㅎㅎ휴ㅠㅠㅠ
8년 전
독자35
(천천히 움직여내다 곧 제 위에 풀썩 주저앉고서 파르르 몸 떨어내는 너에 픽웃고는 네 손 제 근육이 잘 자리잡은 배위에 올려주고는 네 골반 잡아내 네 스팟에 살살 제것 문지르는)순,영이도 여우,같아. 하,으...
-
근데 왜 울어요ㅋㅋㅋㅋㅋ 잘놀았으면 웃어야지 ~
8년 전
글쓴이
아으으... 좋아, 으, 우으... (네 배에 손을 짚고 그대로 널 밀어 같이 누워 네 위에 엎어지는) 흐읏, 이렇게... 아, 하니까 엄청 깊, 이들어온다. (엉덩이를 움직여 제가 좋아하는 자기에 맞추고 허리를 돌리는)
-
ㅎㅎㅎ 네...! 호시도 주말인데 적당히 공부하다가 자요ㅠㅠ
8년 전
독자36
(저 밀어내더니 눕혀놓고 허리 살살 움직이며 스팟에 맞춰놓고는 허리 돌려내는 너에 피실웃으며 네 스팟에 엇박으로 쳐올리는)후,아.. 이건 어,때 순영아. 좋,아 죽네
-
ㅎㅎ.. 어제.. 오늘 적당히 할만하게 해놓질 못해서.. ㅎㅎ.. 오늘 할게 산더미예요..ㅎㅎ.. 우리 순영이도 피곤할텐데 얼른 코자요
8년 전
글쓴이
우응, 으... 앗, 흐! 좋아... 아응, (네 힘을 이기지 못하고 네 위에 엎어져 힘없이 흔들리는) 아, 아으... 나, 흣, 못 참게써...
-
아이고... 알겠어요. 호시도 적당히 하다가 자요ㅠㅠ
8년 전
독자37
(제가 쳐올리자 그대로 제 위에 엎어져서 파르르 몸 떠는 너에 네 골반 잡아내 네 스팟에만 빠르게 쳐올리자 제것 꼭 꼭 물어내는 너에 저도 사정기오르기시작하는)하,읏. 후응..읏, 하.으, 읏,흐으.. 읏, 나,도.. 순,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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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잘자요 좋은꿈꾸고 ♥
8년 전
글쓴이
응, 으응...! 아, 아흥! 아...! (네가 아래서 빠르게 쳐올리자 힘없이 흔들리다 네 것을 꽉 물고는 뒤로 분수를 터뜨리는) 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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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 자요ㅋㅋ 근데 호시... 고삼이라고 하니까 걱정되서 그러는데 톡은 시간 날 때만 와요...ㅠㅠ 여기 순영이한테 너무 정주지도 말고요ㅠㅠㅠ... 어쨌든 저랑 하는 톡은 현실이 아니고 현실 공부가 더 중요하니까요ㅠㅠ...!
8년 전
독자38
(사정하며 제것 꽉 물어내는 너에 네 안 깊숙히 박아넣고는 네 안에 뜨거운 제 정액들 가득 채워넣고는 나와 거친 숨 몰아쉬는 네 입술찾아 쪽쪽거리고는 입 떼는)하,으.. 읏,.. 흐응,아..! 흐읏..! 하,아.. 후으..읏.. 하,.. 순,영아. 어쩜 그,리 예뻐..하,으..
-
와.. 나한테 이런말 해주는 사람은 처음이예요.. (눈물)... 열심히하면서도 순영이 찾아올거예요 ㅎㅎ 나 그럼 이제 공부하러갈게요 ! 멋지게 순영이 앞에 다시서야되니까..! 이번달 말까지만 틈틈히보고, 12월까지만 기다려줘요 ㅎㅎ 앗.. 기다려준다면.. ㅠ ~ ㅠ
p.s 근데 이미 순영이한텐 정 붙혔어요 어떡해ㅎ▽ㅎ 수능끝날때까지 보고싶을걸요
8년 전
글쓴이
몰라아... (말꼬리를 늘이며 네 품에 더욱 밀착하는) 나 힘이 없어... (애교를 부리며 네 가슴팍에 얼굴을 부비며) 오늘 진짜 호시 무서웠던 거 알아?
-
ㅎㅎㅎ네 알겠어요. 공부 더 열심히 하고 나결정 사기 전날에 미리 알려줘요!ㅋㅋ ㅎㅅㅎ 수능 끝나기 전까지 여기 순영이는 잊어야 해요!!!
8년 전
독자39
(제품에 폭 파고들어 애교부리며 제 가슴팍에 얼굴부비며 하는말에 네 등 토닥이며 달달히 묻는)순영이 무서웠어?.. 어떡해.. 많이 무서웠어?
-
응 알겠어요 ♥ 열심히공부하고 쉬는 시간이예요 ♥ 잘자고 있으려나 우리 순영이. 좋은꿈꾸길
8년 전
글쓴이
응... 무서웠어. (네가 받아주자 더 어리광을 부리며 널 끌어안는) 원래 호시 귀여웠는데...
-
ㅎㅎㅎ 저녁이네요!
8년 전
독자40
(어리광부리며 제게 꼭 안겨오는 너에 피실웃으며 네 귀 핥짝이는)귀여운 호시가 더 좋지 아무래도
-
어제하루 잘 보냈어요? 난 순영이 말 보고 열심히 공부했어요 ㅇ~ㅇ
8년 전
글쓴이
응. 귀여운 호시가 더 좋지. (귀를 핥아주자 살짝 움츠리면서도 너에게 푹 엎어지는) 근데 아까 좀... 좋기는 했어.
-
네 잘 보냈어요ㅎㅎㅎ 잘했어요! 현생에 집중!
8년 전
독자41
(말 꺼내며 제 품에 폭 엎어지는 너에 피실웃으며 꼭 끌어안아 토닥이는)어떡해 순영이 또 허리아플텐데, 좋았으니까 괜찮은거야 또?
-
근데 힘들어서 눈물날뻔했어요 ㅠ.. 공부싫어..
8년 전
글쓴이
응. 어제 했으니까 좀 괜찮겠지. 허리 처음 써서 아팠던 거니까...
-
아이고ㅠㅠㅠㅠㅠ 조금만 참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그럼 맨날하면 순영이 안아파져? (너 살짝 떼어 눈 마주보고는 헤실 웃으며 맑게묻는)
-
흑흑 ㅠㅠㅠㅠㅠ.. 생각해보니 밤도깨비도 안봤다 흑 ㅠㅠ..
8년 전
글쓴이
응... 아마도...? (부끄러워하며 대답한 후 고개를 젓는) 근데 매일은 안 돼.
-
이제 승과니 안 나오는데...?
8년 전
독자43
(부끄러워하며 입떼더니 고개저으며 하는말에 피실 웃고는 고개 끄덕이며 네 어깨 너머로 얼굴 묻는)응 안할게 귀여운 호시할게
-
그냥 만담하는게 재밌더라구요ㅋㅋㅋㅋㅋ 헿ㅎ▽ㅎ
8년 전
글쓴이
응. 귀여운 호시 해. (네 귀를 쓰다듬다 쪽쪽 뽀뽀해주는) 내가 좋았다는 건... 그... 부끄러운 말 막 하던 무서운 호시 좋았다고한 거야...
-
ㅋㅋㅋㅋ 다시보기로 봐요!
8년 전
독자44
(제 귀 쓰다듬다 쪽쪽하고 입맞춰주는 너에 헤실 웃고는 네 입술 살살 핥짝이는)순영이 말 되게 모순적이야
-
그래야겠어요 ㅎ~ㅎ 언제잘거예요 순영인?
8년 전
글쓴이
호시는 매일매일 할 수 있어? 안 지치겠어? (네 행동에 입을 꾹 다물고 큭큭 웃는)
-
졸리면 자요...ㅎㅎ
8년 전
독자45
(제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오는 너에 피실 웃으며 도리질치는)순영이가 먼저 지칠걸? 그니까 안돼 순영이 힘들게하면 안돼
-
규칙적으로 생활해야 튼튼한데..(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그럼 나 1시간 뒤에 순영이 보러올게요 ♥
8년 전
글쓴이
응. 지금은 안 돼. 학교 다니니까... 대신 결혼하면 호시 하고 싶은 만큼 하게 해줄게.
-
ㅋㅋㅋㅋㅋ넹 화이팅! 하트
8년 전
독자46
(네말에 피실웃으며 코 한번 핥짝이고는 눈 맞추며 웃는)약속한거야?
-
응! 피곤하면 먼저자도 돼요 ♥ 미리잘자요 하트하트
8년 전
글쓴이
응. 약속한 거야. 근데 콘돔하고 해보니까 어때...? 느낌 많이 달라...?
-
ㅎㅎ 호시도 잘 자요 하트!
8년 전
글쓴이
한 시간 지났다 호시!
8년 전
독자47
어음.. 음.. 응 좀 다른데,.. 순영이가 끼자면 항상 낄거야 (단도직입적으로 물어오는 너에 약간 당황하다 답해주곤 능글스레 말 꺼내는)근데, 순영이 엄청 단도직입적이야.. 막 부끄러울뻔했어
-
기다렸어요?
8년 전
글쓴이
뭐가 부끄러... 아깐 더 부끄러운 말도 다 해놓고. (네가 귀여운 듯 붉어진 볼을 감싸 네 입술에 뽀뽀하는) 느낌이 어떻게 다른데?
-
ㅎㅎㅎ 막 기다린 건 아니고 잠이 안 와서 너무 심심했어요ㅋㅋ 근데 이제는 너무 졸려요ㅠㅠㅠㅠ 미안해요ㅠㅠㅠㅠㅠ 호시 잘 자고 내일 봐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볼감싸 입술에 쪽쪽 입맞춰오는 너에 피실 웃으며 입 떼는)아까랑 지금이랑은 다르잖아 바보, 다른거는.. 음.. 안쓴게 더 적나라해. 순영이 안이 더 잘느껴진달까... 아.. 뭔가 말이 이상한데.. 응 그래,
-
아이구ㅋㅋㅋㅋ 그랬어요? 미안할게 뭐있어요~ 잘자요 좋은꿈꾸고♥ 항상 고마워요 하트
8년 전
글쓴이
야해... (작게 중얼거리고는 웃는) 그럼 가끔은 쓰지 말고 하자. 나도 안 하는 게 더 좋아.
-
나도 고마워요ㅎㅎㅎ
8년 전
독자49
(작게 말꺼내다 웃더니 이어내는 말에 픽웃고는 네 코에 제 코 부비는)응, 끼고할땐, 순영이 예쁜손으로 직접 끼워줘 순영아
-
잘잤어요?
8년 전
글쓴이
내가...? (부끄러워 휙 고개를 돌리는) 오늘은 호시가 끼웠잖아...
-
네ㅎㅎ 잘 잤어요?
8년 전
독자50
(부끄러운지 고개 휙 돌리며 꺼내는 말에 피실 웃고는 네 쇄골부분 살살 핥아내는)부끄러우면 호시가 해도 돼
-
어쩌다보니.. 집에서는 못자고.. 학교자습시간이랑 학원에서.. 졸았어요..ㅠ
8년 전
글쓴이
으응... 나중에 해줄게. (네 아래를 손으로 살살 만져보는) 지금은 죽었어.
-
ㅠㅠㅠㅜㅠㅡㅠ 그래도 조금만 참고 힘내요...!
8년 전
독자51
(제 아래 손으로 살살 만져보는 너에 손내려 네 손목잡아내 손 떼고는 네손에 깍지껴 올리는)쓰읍, 잘못하면, 순영이 또 엉엉 운다?
-
고마워요 ♥
8년 전
글쓴이
왜... 만져보고 싶은데. (말랑한 네 것을 만져보다 제지하자 심통을 내는) 너는 나 막 만지고 핥고 그러면서.
-
아니에요ㅎㅎ
8년 전
독자52
(심통내는 너에 귀 축 늘어뜨리고는 눈 맞추고 입떼는)막 거기를 만지면.. 막.. 또 큰일 날까봐 그러지.. 또 무서운 호시한다..?
-
순영이는 언제 개강이예요?
8년 전
글쓴이
말랑말랑하잖아 지금은... (말대꾸를 하다 네 축 쳐진 귀를 보고 다시 웃음이 터지는) 호시 시무룩이야...?
-
오늘이요..
8년 전
독자53
(제게 다시 말꺼내다 웃음 터지는 너에 얼굴에 물음표달고 널 보자 물어오는 너에 고개 끄덕이는)응 시무룩이야. 순영이때문에
-
아... 세상에....(웰컴 현생)...
8년 전
글쓴이
미안해... 이거 느낌 너무 좋아서 그랬어. (네 것을 손가락으로 살짝 가리키다 쳐진 네 귀를 만져주는) 다시 쫑긋쫑긋 올라가.
-
엉엉엉엉 엉엉엉...
8년 전
독자54
(느낌이 너무 좋았다며 말하는 너에 얼굴 확 붉어져 푹 고개 숙이는데 제 귀 만져주며 하는말에 픽 웃음 터뜨리는)으응, 순영아. 간지러워 그렇게
만지면..
-
(토닥토닥)..
8년 전
글쓴이
왜... 이렇게 만져주는 거 좋아하잖아 호시. (부드럽게 네 귀를 만져주다 쪽 뽀뽀하는) 귀여워...
-
ㅠㅠㅠㅠㅠ흑 괜찮아요... 방금 브이앱 듣고... 힐링했어요...
8년 전
독자55
(부드럽게 제 귀 만져주다 쪽하고 입맞추는 너에 헤실 웃고는 네 어깨에 얼굴묻어버리는)순영이 너무 좋아.
-
브이앱, 고잉세븐틴.... 볼때마다 느끼는데 정말 사랑받고있다는게 느껴져요.. ㅠㅠ.. (힐링)
8년 전
글쓴이
그럼 이리 와. (팔을 벌려 널 안아주는) 호시 우리 같이 씻으러 갈까?
-
맞아요ㅠㅠㅠㅠㅠㅠ 헤헤 순영이 목소리도 꿀...
8년 전
독자56
(저 폭 안아주고는 꺼내는 말에 헤실 웃고는 고개 끄덕이는)응, 목욕좋아. 목욕하러가자
-
맞아요.. ㅠㅠ (녹아 액체상태)
8년 전
글쓴이
가자. (널 뒤에서 끌어안고 뒤뚱뒤뚱 걸어 욕실로 들어가는) 어? 호시야. 이것 봐. (아까 네가 물어 선명한 이빨자국 상처와 피를 보여주는)
8년 전
독자57
아,.. 어떡해...(이빨자국과 더불어 피 엉겨붙어있는 네 상처에 울상이 되어 네 상처 근처 손가락으로 닿을까 살살 쓸다 네 상처 살살 핥아내는)어떡해.. 미안해 순영아..
-
걸렸었어요?ㅋㅋㅋㅋㅋ 아구,
8년 전
글쓴이
괜찮아. 호시 부인 표시 같아. (네가 우울해하자 별 거 아니라는 듯 너와 눈을 맞춰주는) 나는 좋은데?
8년 전
독자58
(제가 우울해하자 별거 아니라는 듯 눈맞춰주며 하는말에 고개 푹숙이고
입떼는)그치만.. 아프잖아 순영이가..
8년 전
글쓴이
아깐 아팠는데 지금은 아니야. 괜찮아. 나는 호시 반려잖아.
-
아니용ㅎㅎㅎㅎ 아니에요!
8년 전
독자59
(너 폭 안고는 네 상처부분이 눈에 아른거려 시무룩해져선 네 머리 살살 쓰다듬어 내리는)얼른 씻고 치료하자..
-
ㅠㅠ ! 저 사라지면 자는거라 생각해줘요 ㅠㅠ ! 미리잘자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8년 전
글쓴이
흉터 남을 것 같은데? (대수롭지 않게 얘기하곤 샤워기를 트는) 물 온도 괜찮아?
-
네네 호시도 미리 잘자고 좋은 하루 보내요! 하트!
8년 전
독자60
(흉질것같다며 아무렇지않게 말하는 너에도 괜히 속상해 샤워기 물트는 너에 물 맞으며 물어오는 답에 나른해져 답하는)응.. 좋아..
-
네♥♥
8년 전
글쓴이
(네 옆에 들어가 욕조 안에 앉는) 우리 다음엔 여기 거품 풀어놓고 와인 마시자.
-
네! 하트하트
8년 전
독자61
(제 옆에 들어와 앉아선 하는말에 픽 웃고는 고개끄덕이는)되게 로맨틱하겠다
8년 전
글쓴이
응. 나 되게 해보고 싶었어. 애인 생기면. (욕조 안에서 편하게 널 끌어안는) 사실 너랑 해보고 싶었어. 전부터.
8년 전
독자62
(욕조안에서 저 편하게 끌어안아오는 너에 살짝 얼음이 되었다가 너 토닥이며 피실웃고는 입 떼는)으음.. 난 순영이랑 하는거라면야, 다 좋아. 난, 내 모든게 다 너가 처음이야 근데, 순영아 너라서 참 다행인것같아.
8년 전
글쓴이
나도 다 호시가 처음이야. 그래서 너무너무 좋아. (네 어깨에 기대고 있다 네 몸을 조물조물 만지는) 내가 이따 다 씻겨줄게.
8년 전
독자63
(예쁘게 말꺼내며 제 어깨에 기대고있다 제 몸 조물조물 만지는 너에 놀라 살짝 몸 떨었다가 네 손 붙잡으려다 불호령당할까 가만히 고개 끄덕이는)그럼 순영이는 내가 씻어 줘야겠다.
8년 전
글쓴이
응. (고개를 끄덕이곤 욕조에서 나와 네 머리에 물을 살살 묻혀주는) 머리 감겨줄게
8년 전
독자64
(제 말에 고개끄덕이더니 욕조 벗어나 제 머리에 물을 살살 묻혀주는 너에 살짝 눈감고 머리 네게 맡기는)응 부탁해 순영아
8년 전
글쓴이
(샴푸를 짜 네 머리에 문지르며 거품을 내 네 머리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좋아? (차분하게 가라앉은 귀가 귀여워 웃음을 터뜨리는) 호시 좋은가보다.
8년 전
독자65
(샴푸짜더니 제 머리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자 기분이 좋아져 귀 가라앉히자 웃음 터뜨리는 너에 헤실 웃으며 입 떼는) 우웅.. 기분좋아..
-
좋은아침 ! 잘잤어요?
8년 전
글쓴이
(열심히 네 머리를 마사지해주곤 거품을 헹궈주는) 이러니까 인형 놀이 하는 것 같아. 호시인형.
-
네! 호시는 잘 잤어요?
8년 전
독자66
(열심히 제 머리 씻겨주고는 거품 헹궈주는 너에 픽 웃고는 욕조밖으로 나가는)이제 내가할래 순영이 머리
-
네 잘잤어요 ㅎㅎ 잤는데 되게 오랜만에 잔 기분이였어요ㅋㅋㅋㅋ
8년 전
글쓴이
응. 자, (욕조에 편안히 목을 기대는) 깨끗하게 감겨줘.
-
ㅠㅠㅠ 이제 일찍 자요ㅠㅠ
8년 전
독자67
(제 말에 욕조에 편히 목 기대어 하는 말에 피실 웃고는 물 살살 뭍혀 적시고는 샴푸 짜 거품내 네 머리 곳곳에뭍혀내고는 네가 했던것처럼 살살 문지르며 마사지해주는)이렇게.. 하는거 맞아?
-
그러고싶다.. ㅠ 근데.. 할게 산더미예요.. ㅠㅠㅠㅠㅠ
8년 전
글쓴이
응. 그렇게. 아무렇게나 해도 괜찮아. (웃으며 너를 쳐다보는) 세게 해도 나 안 아파. 깨끗하게 감겨줘.
-
저도 산더미를 끝내고 왔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68
(웃으며 저 보는 너에도 살살 힘조절해 네 머리 구석구석 깨끗이 씻겨주고는 네 머리에 물 뿌려 헹궈주는)자, 깨끗하게 감겨줬어 순영이 머리
-
와.. 저는 못끝냈어요.. (의지박약)..
8년 전
글쓴이
(욕조에 담겨있던 물을 흘려보내고 샤워볼에 바디워시를 짜 네 몸을 문질러주는) 간지럽지.
-
ㅠㅠㅠㅠ전 과제라서...
8년 전
독자69
(샤워볼에 바디워시 짜 제 몸에 문질러주는 너에 헤실 웃으며 고개 끄덕이며 귀 쫑긋 세우는)으응, 내가 할땐 안간지러운데.. 순영이가 하니까 막 간지러워.. 몸도 심장도..
-
ㅠㅠㅠㅠ... (토닥토닥)
8년 전
글쓴이
귀여워... (네 다리 사이도 꼼꼼히 문질러주는) 이상한 생각 하지 마 호시.
-
괜찮아요.......ㅎㅎ
8년 전
독자70
(네 말에 얼굴 붉어져 고개 홱 돌려 간지러운 느낌 사라질때까지 꾹 숨참는)
-
ㅎㅎ가 슬퍼보여요
8년 전
글쓴이
(발목까지 꼼꼼하게 거품을 칠해주는) 몸 예쁘다 호시야.
-
맞아요... 슬퍼욬ㅋㅋㅋㅋ
8년 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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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독자540
.
7년 전
독자71
(발목까지 내려간 간지러움에 숨 내뱉으며 네 말에 고개 도리질치는)푸하.. 아냐.. 부끄럽게..
-
ㅋㅋㅋㅋㅋㅋ어쩔수없는 을..
8년 전
글쓴이
예뻐. (예쁘게 자리잡힌 네 복근을 살짝 쓸어보는) 나는 이런 거 없는데...
-
ㅠㅠㅠ 맞아요
8년 전
독자72
(제 복근 살짝 쓸어오는 너에 쓸어오는 촉각보다 시무룩해 보이는 너에 입 떼는)음, 호시는 늑대니까?..
-
으아앙.. 산더미산더미.. 할게 산더미..
8년 전
글쓴이
응. 늑대니까. (내 통통한 배를 쓰다듬어보는) 그래도... 나 뚱뚱해?
-
ㅠㅠㅠ 어떡해요 호시...
8년 전
독자73
(통통한 배 쓰다듬으며 하는 말에 픽 웃으며 입 떼는)하나도 안뚱뚱해. 순영아
-
ㅎㅎ..(허탈)
8년 전
글쓴이
그래...? 그럼 나 거품 해줘. (샤워볼을 너에게 건네며 웃는)
-
ㅎㅎ휴ㅠㅠ 화이팅...!
8년 전
독자74
(제게 샤워볼 건네며 예쁘게 웃는 너에 건네 받아 바디워시 뭍혀 네 팔부터 살살 거품질해주는)거품이 몸을 잡아먹고있어 순영아
-
ㅎㅎ..! 하고올게요 !
8년 전
글쓴이
안되는데... 호시가 잡아먹는 건데 순영이는...? (네 말에 예쁘게 웃으며 고개를 젓는) 그치 호시야?
-
넵...!
8년 전
독자75
(예쁘게 웃어보이며 하는소리에 얼굴 푹익어 고개 푹 숙이고는 손만 뻗어 네 가슴팍 살살 거품질해주는)바보.. 부끄러워 순영아..
-
ㅠ.. (의지박약)..ㅠ
8년 전
글쓴이
부끄럽긴...? 맛있게 잘만 먹으면서. (네가 살살 거품칠을 해주자 간지러워 꺄르르 웃는) 간지러워...
-
화이팅이에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네 말에 얼굴 터질듯 붉어져 너 올려다보는데, 꺄르르웃으며 간지럽다하는 너에 괜히 더 간지럽게 거품질해주는)
-
잘 보냈어요? ♥
8년 전
글쓴이
아응, 간지러어... (네가 간지럽게 거품칠하자 거품을 묻힌채로 너에게 확 안겨버리는)
-
네ㅎㅎ 어제 오랜만에 푹 자서 너무 일찍 자버렸어요ㅠㅠ 미안해요.
8년 전
독자77
(간지럽다 칭얼거리더니 거품묻힌 채 제게 확 안겨오는 너에 미끌거리는 네 몸에 확하고 얼굴 붉어져 얼어 품에 있는 너 어찌할줄모르는)순..영아...
-
아니예요♥ 잘잤어요?
8년 전
글쓴이
간지럽히지 마... 나 그런 거 못 참는단 말이야. 알겠지? 또 할 거야? 약속. (네 품에서 떨어지지 않고 쫑알거리는)
-
네 호시는 잘 잤어요? 하트
8년 전
독자78
(제 품에서 떨어질 생각않고 쫑알거리는 너에 어버버거리며 입 떼는)응,으응. 약속했어 ! 호시 또 무서운 호시 될거같아.. 그니까, 으..
-
응 잘잤죠 ㅎㅎ♥
8년 전
글쓴이
(네 말을 자세히 들어보곤 웃으며 너와 몸을 부비는) 권호시. 이렇게 이렇게 하면 기분 이상해?
-
이거 왜 답 안 왔지...! 쪽지함 보고 알았어요ㅠㅠ 미안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제게 더 몸 부벼오는 너에 네 어깨너머로 얼굴묻고는 고개 끄덕이는)응.. 막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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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ㅇ▽ㅇ 일찍 인났네요?
8년 전
글쓴이
으응...?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계속 몸을 부비다 떨어지는) 이상하면 그만하자.
-
ㅎㅎ어제 일찍 잤어요ㅎㅎ
8년 전
독자80
(떨어져선 시무룩하게 말하는 너에 눈치보며 얼른 느낌 덧붙이는)막.. 심장도 간지럽고.. 빨리뛰고.. 허리도 뻐근해지고.. 그랬어.. 순영이 기분상했어?..
-
잘했네 ㅎ~ㅎ
8년 전
글쓴이
아니이? 안 상했어. 그냥 호시가 이상하다고 하니까 멈춘 거야. (쳐진 네 귀를 만져주는) 기죽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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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호시도 일찍 일어났네요!
8년 전
독자81
(쳐진 귀 만져주며 하는말에 헤실 웃고는 네게 물뿌리는)얼른 씻고나가자. 감기걸려 순영아
-
저도 일찍자서 ㅎㅎㅎ
8년 전
글쓴이
응. (너와 거품을 헹구고 가운으로 몸을 싸매고 나가는) 진짜 졸려. 우리 얼른 자자.
-
ㅎㅎ 그렇구낭!
8년 전
독자82
(거품 헹구고 가운입고서 욕실 나서는데, 칭얼거리는 너에 피실 웃고는 공주님 안아들듯 안아올려 침대방으로 향해 너 눕혀주는)코해 순영아. (쪽하고 이마에 입맞추고는 픽 웃는)아까 무서운 호시될뻔했는데, 순영이 오늘 고생많이했으니까 참았어. (살살 머리 쓰다듬으며 말해주고는 입술에 쪽쪽 입맞추고 떨어지는)잘자 순영아
-
ㅎㅎㅎㅎㅎ 생중계듣고있었어요?
8년 전
글쓴이
난 그것도 괜찮은데... 무서운 호시. (네 말에 작게 중얼거리고는 널 편히 끌어안는) 호시도 잘 자. (네 품에 고개를 포옥 묻고 새근새근 잠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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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나갈 준비...ㅠㅡㅠ
8년 전
독자83
(네가 작게 중얼거리는 소리에 물어보려다 잘자라며 말꺼내고는 품에 폭 파고들어 새근새근 잠드는 너에 픽 웃고는 쪽쪽 도둑뽀뽀하고는 저도 눈감고 꿈나라로 빠져드는)
-
일찍나가네요 ㅠ ㅅ ㅠ.. 잘 다녀와요 ♥
8년 전
글쓴이
(아침 일찍 일어나 네 품에서 쏙 빠져나온 뒤 네가 곤히 자는 걸 확인하고 지갑을 챙겨 마트로 가는)
-
왔어요ㅠㅠㅠ 미안해요ㅠㅠㅠㅠㅎ휴ㅠㅠㅠㅠㅠ 하트
8년 전
독자84
(네가 빠져나가자 몸 뒤척이다가도 다시금 푹 잠에 빠져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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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어요? ♥
8년 전
글쓴이
(네가 좋아하는 고기를 부위별로 듬뿍 사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호시, 일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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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트 호시는 잘 보냈어요 오늘 하루?
8년 전
독자85
(저 일어났냐며 물어오는 소리에 눈 부비적대며 떠 일어나 거실로 나가 너 맞는)순영이 어디갔다와?.. (잠결에도 느껴지는 고기의 향에 킁킁거리며 냄새맡다 헤실 웃는)고기냄새.
-
음.. 고3으로서는 안좋은하루..?.. ㅎㅎ..
8년 전
글쓴이
호시 구워줄 고기 사 왔지. 이만큼. (커다란 봉지 안을 가득 채운 고기를 보여주는) 호시 몸보신 시켜줄 거야 내가. 지금 먹을래?
-
아이고...ㅠㅠ 조금만 더 힘내요 호시야...
8년 전
독자86
(커다란 봉지 들어보이며 하는 말에 피실 웃으며 네 봉지 제가 드는)무거웠겠다 순영이.. 음, 응! 지금 먹을래
-
훅훅..! 열심히해야죠 !!
8년 전
글쓴이
응. 지금 구워줄게. (네 취향에 맞게 두껍게 썬 고개를 꺼내는) 여기 앉아있어. (식탁 의자를 하나 빼주는)
-
ㅠㅠㅠㅠㅠ화이팅...!!
8년 전
독자87
(고기 꺼내다말고, 제쪽으로 와 의자 빼주더니 앉아있으라며 말꺼내는 너에 앉아서 너만 바라보는)나 암것도 안도와줘도 돼? 순영아?
-
고마워요 ♥♥ 열심히할게요♥♥
8년 전
글쓴이
응. 호시는 다치니까 근처에 오지 마. (네 볼을 감싸 입술에 한 번 쪽 하고 떨어지는) 접시랑 포크랑 칼 두개씩 식탁에 놔줘 그럼. (너에게 부탁하곤 고기를 굽기 시작하는)
-
ㅎㅎㅎㅎ넹!
8년 전
독자88
(제 볼 두손으로 감싸 쪽하고 입 맞추고는 하는말에 고개 끄덕이고는 얼른 일어나 접시꺼내 먼저 올린뒤에 칼과 포크 집어 예쁘게 올려놓고선 너 마냥 기다리며 행복함에 꼬리 흔드는)
-
다녀올게요 ♥~♥
8년 전
글쓴이
(네가 좋아하는 알맞은 굽기로 고기를 구워 네 접시에 예쁘게 올려주는) 소스는 호시가 좋아하는 걸로. (작은 소스 그릇에 종류별로 담아 네 앞에 놓아주는) 내가 앞으로 더 잘한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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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와요~~!
8년 전
독자89
(제 앞 그릇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기 올려주고서 소스도 종류별로 담아 밀어주는 너에 눈 동그랗게 뜨고 너 올려다보는)와.. 응.. 이거.. 무서운 호시 밤새도록 할 수도 있을만큼 엄청 건강식이야.. 순영이는? 순영이도 같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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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딩동 ★
8년 전
글쓴이
응. 순영이도 먹어. (너보다는 작은 고기 덩어리를 접시에 올려 가져오는) 나는 저렇게 큰 거 다 못 먹어... (야채를 담은 샐러드도 가져와 식탁에 올려놓는) 먹고 밤새 하자고 하는 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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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딩동!
8년 전
독자90
(말 꺼내며 야채 샐러드도 가져와 식탁 위에 올리며 하는 말에 피실 웃고는 도리질치는)으음, 순영이가 좋을대로 해야지. 순영이가 호시 주인인걸? 우리 산책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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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야하지만..!
8년 전
글쓴이
순영이 호시 주인 아니야. 반려야. 앞으로 주인이라고 하지 마. (네 말에 때를 쓰듯 고개를 저으며 빠르게 말하는) 응. 우리 이거 다 먹고 산책하자.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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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거 알죠? 편할때 와요!!
8년 전
독자91
(제게 자신은 내 반려라며 말꺼내는게 내심 좋아 헤실 웃고는 말 마친 너에 살짝 몸일으켜 네 볼 부여잡고 쪽하고 길게 입맞추고 떨어지는)응, 순영이 내 반려야. 집 앞에 공원가자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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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고마워요? 하고 올게요 ! 졸리면 먼저자요. 미리좋은꿈꾸고, 잘자요 ! ?
8년 전
글쓴이
응. 공원 가자. 솜사탕도 사먹고 강아지도 보고. (너와 매일 공원에서 하던 것들을 나열하며 웃는) 얼른 먹어. 고기 식겠다 호시야.
-
네 호시도 미리 좋은꿈꾸고, 공부 열심히 하고, 잘 자요!
8년 전
독자92
(공원에서 했던것들 나열하자 한순간에 지나가는 너와의 추억에 헤실 웃고는 네말에 얼른 고기 먹기시작하는)순영이두, 얼른먹어. 언능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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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고마워요 ♥♥
8년 전
글쓴이
귀여워... 천천히 꼭꼭 씹어먹어. (너에게 당부하곤 나도 고기를 썰어먹는) 야채도 좀 먹어. 너무 고기만 먹으니까 걱정돼.
-
♡
8년 전
독자93
(네 말따라 천천히 꼭꼭 먹다가 야채도 먹고서 너보다 컸던 고기 너보다 빨리 먹어내고는 입주변 핥아내 정리하고는 가만히 앉아 너 먹는 모습 바라보는)예쁘네 내 반려. 순영이
-
♡
8년 전
글쓴이
야아... (고기를 먹다 부끄러워하며 웃는) 먹었으면 얼른 씻고 옷 입어. 나 다 먹고 이거 접시 정리하고 나도 나갈 준비 하게.
-
하투
8년 전
독자94
(부끄러운지 얼굴 붉히며 웃는 너에 피식 웃고는 손뻗어 네머리 쓰다듬고는 일어서선 고개끄덕이는)응 호시 씻으러 가요
-
점심 잘 챙겨먹었어요?
8년 전
글쓴이
깨끗하게 씻고 옷 입고 있어. (네가 화장실에 들어가 있는 동안 식사를 마치고 접시들을 정리해놓는)
-
좀 이따 먹으려고요ㅎㅎ 호시는요?
8년 전
독자95
(얼른 씻고나와 편한 후드티에 청바지 입고서 귀 살짝 덮어 모자 쓰고는 꼬리도 얼른 집어넣어보는)
-
늦는걸요 ㅠㅠ? 저는 방금 먹었어요 ㅠㅠ
8년 전
글쓴이
(널 슬쩍 보고는 후드티 모자를 벗겨 귀를 만져주는) 순영이랑 커플티 산 거 입자. (널 끌고 옷방으로 가 나와 맞춰서 산 맨투맨을 꺼내주는) 귀랑 꼬리 숨기지 마. 멋있어 호시야.
-
늦게 일어나서...ㅎㅎ 아이스크림이랑 과자 조금 먹어서 배 안 고파요ㅎㅎ
8년 전
독자96
(후드티 모자 벗겨 귀 만지더니, 저 끌고가선 맨투맨 꺼내주며 네가 하는 말에 잠시 멍해졌다 헤실 웃고는 네 입술에 쪽하고 입맞추는)고마워 순영아. 옷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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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그럼 이따 밥 잘 챙겨먹어요 !
8년 전
글쓴이
응. 다들 그냥 다니는데 왜 맨날 호시만 숨겨... (속상한 표정을 지으며 살짝 나온 네 꼬리도 꺼내 쓰다듬어주는) 이러고 가. 이게 더 편하잖아.
-
ㄴ네ㅠㅠㅎㅎㅎㅎ!!
8년 전
독자97
(살짝 나온 제 꼬리 꺼내 쓰다듬어주며 하는 말에 한쪽 볼 손으로 감싸 쪽하고 다시금 입맞추고는 눈 맞추고 헤실 웃어주는)알겠어.. 그렇게 속상한 표정짓지마 순영아. 호시 이제 당당할게
-
그럼 다녀올게요 ㅠ^ ㅠ..(이 놈의 현생)
8년 전
글쓴이
응, 그럼. 사람보다 인기 더 많은데 뭐하러 숨겨... 이제 밖에 나갈땐 경계하고 다녀야겠다. 다들 호시 멋있는 거 알게 될 것 같아.
-
화이팅...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네 말에 픽 웃고는 네 입술 살짝 핥짝이는)말도 예쁘게하지 내 반려는
-
ㅎㅎ. 밤을 새야겠다. 저녁잘챙겨먹어요 ㅎㅎ
8년 전
글쓴이
가자. (네 손을 꼭 잡고 나와 공원을 걸으며 지나가는 강아지들을 구경하는) 호시야. 우리도 강아지랑 살까?
-
네 호시도 식사 거르지 말고 잘 챙겨먹어요ㅠㅠ!
8년 전
독자99
(공원 걸으며 지나다니는 강아지 구경하며 제게 말 걸어오는 너에 입 꾹 물고 고민하다 제 머릿속에 저 가만히 앉아 너와 강아지 노는 모습 구경하는 모습이 떠올라 도리질 치는)안돼안돼, 순영이는 나랑만, 나랑만 살아야돼
-
네 ㅎㅎ 저녁 챙겨먹었죠?
8년 전
글쓴이
호시랑 순영이랑 강아지랑. 싫어...? (너에게 조심스레 물어보는) 귀여운 강아지.
-
네! 호시도 잘 챙겨 먹었어요?
8년 전
독자100
(제게 조심스레 다시금 물어오는 너에 우물쭈물하다 입 트는)그러면.. 강아지가 순영이 데리고 갈것같단 말이야.. 순영인 내 반련데..
-
응 잘 챙겨먹었어요 ㅎㅎ
8년 전
글쓴이
강아지는 호시처럼 이렇게 꼬리 달린 거 말고 진짜 강아지... (네 반응이 귀여워 큭큭 웃는) 알겠어. 호시랑 순영이랑 둘이만 살아. 아님 애기도?
-
잘했어요!
8년 전
독자101
(제 반응에 큭큭 웃으며 하는말에 잠시 고민하다 입 떼는)근데 순영이 닮은 예쁜 아가는 보고싶어..
-
오늘은 언제자요? 내일 학교가네요..ㅎㅎ..
8년 전
글쓴이
응. 우리 꼭 만들자. (며칠 전 너와 콘돔 없이 그냥 한 게 생각나 배를 한번 쓰다듬는) 혹시 몰라.
-
곧......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2
(배 한번 쓰다듬으며 하는 말에 너 폭 안고는 좌우로 살살 흔드는)응 혹시 몰라. 아니여도.. 호시 엄청 노력할거야 순영이 닮은 애기 꼭 볼거거든.
-
ㅎㅎ 저도 이제 또 가야죠..ㅎ 좋은 꿈꾸고, 잘자요 ♥
8년 전
글쓴이
애기 몇 명 낳을 거야 호시야? 한명? (너에게 물으며 네 허리를 감싸안고 걷는)
-
호시고 좋은 꿈꾸고 잘 자요!! 하트
8년 전
독자103
(제게 물으며 허리 감싸안고 걷는 너에 저는 네 어깨에 팔올려 제게 붙이고는 잠시 고민하다 장난스레 입 떼는)음.. 순영이가 낳을 수 있을만큼?
-
응응 ♥ 순영이 보고싶으니까 12시까지만 순영이 보고갈래요.. 우리 오늘 많이 못봤어요 ㅠㅠ.. < 나때문에..
8년 전
글쓴이
너무해... (네 팔뚝을 장난스레 때리는) 그럼 우리 둘은 언제 놀아... 난 호시랑도 놀고 싶어.
-
아이고...ㅎㅎ 고마워요. 근데 무리해서는 안 와도 괜찮아요. 호시 공부 걱정돼요...ㅠㅡㅠ
8년 전
독자104
(제 팔뚝 장난스레 떄리며 하는 말에 픽 웃으며 장난스레 입 떼는) 그렇게 말하는거 보면 우리가 축구단도 만들겠다 그런 의미야? 순영이?
-
헤헤.. 저도요 ㅎㅠ ㅎ..
8년 전
글쓴이
야아... (부끄러워하면서도 빼지 않고) 만들 수는 있겠지. 지금처럼 우리 자주 하면...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잉... 얼른 공부하러 가요ㅠㅠ
8년 전
독자105
(부끄러운지 귀 끝까지 붉어져 하는 말에 픽 웃고는 네 귀에 작게 속삭이듯 놀리는)어떡해. 이렇게 귀여워서. 순영이 또 잡아먹고싶잖아.
-
12시까지는 순영이 보고갈래요 ㅠ ^ㅠ
8년 전
글쓴이
잡아먹으면 또 여기 애기 생기겠지. (네 말을 능청스럽게 받아치곤 솜사탕을 가리키는) 우리 저거 먹을까?
-
그래요오 ㅠ^ㅠ
8년 전
독자106
(제 말 능청스럽게 받아치고는 솜사탕 가리키며, 대화주제 넘기는 너 귀여워 피실 웃음 흘리고는 고개 끄덕이는)응, 먹고싶다.
-
ㅎㅎㅎㅎ
8년 전
글쓴이
(동그란 솜사탕 두개를 사서 네 손에 하나를 쥐여주는) 이거 먹고 집에 가서 맛있는 거 먹자 우리.
-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07
(동그란 솜사탕 두개 사서 제 손에 하나 쥐어주고는 하는 말에 살짝 떼어내 입에 넣다 네게 묻는)응? 집에 또 맛있는게 있어? 뭐 먹을거야?
-
근데 12시되기 4분전이예요..
8년 전
글쓴이
순영이. (여우처럼 받아치곤 널 앞질러 빠르게 걸어가는) 얼른 안 따라오면 없어.
-
ㅠㅠ 공부도 화이팅이에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8
(여우처럼 받아치고는 빠르게 저 앞질러 걸어가는 너에 씩 웃고는 네 뒤따라가 네 허리에 손올려 살살 매만지는)여우다됐네 우리 순영이. 내 반려답다.
-
응 고마워요..ㅠㅠ..1분전........(즉사).. 새벽에 또 올게요.. 코 자요..!
8년 전
글쓴이
응. 자기랑 살려면 이 정도는 해야지. (대꾸하며 네 꼬리를 살살 매만지는) 나 어떻게 먹을 거야 호시야?
-
네네ㅠㅠㅠ 호시도 열공해요...!
8년 전
독자109
(제 꼬리 살살 매만지며 물어오는 너네 피실 웃으며 되묻는)어떻게 먹어줄까 순영아
-
응응 ♥ 고마워요 ♥
8년 전
글쓴이
에이... 나한테 묻지 말고. (네가 똑같이 질문을 돌려주자 고개를 젓는)
8년 전
독자110
(고개 저으며 하는말에 픽 웃고는 너 잡아끌어 공중 화장실로 향해 너 칸안에 넣고 그대로 뚜껑내린 변기위에 앉혀 네 목덜미 아프지않게 무는)그럼, 내 마음대로 할래. 순영아
-
잘 지냈어요?
8년 전
글쓴이
(너와 야한 농담을 하던 중 네가 갑자기 외진 화장실로 끌고 가 앉히자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여기서? 집 아니고...?
-
ㅋㅋㅋㅋㅋ네 잘 지냈어요! 호시도 잘 지냈어요? 잘 지냈냐고 물어보니까 되게 오랜만에 본 것 같아요.
8년 전
독자111
(표정 숨기지 못하고 제게 물어오는 너에 맨투맨 밑으로 손 넣어 올려 네 허리 살살 쓸어내는)응, 스릴넘치게 먹어줄거야. (그제서야 칸 잠구고는 네 허리 쓸던 손 올려 네 돌기 살살 매만지는)순영이가 끅끅거리는거 보고싶거든,
-
그래요?ㅎㅎㅎㅎ 난 오랜만같아요 하루도 ㅠ..ㅜ
8년 전
글쓴이
아흐응... 아, 하지마, 흣...! (장소 때문인지 더 잘 흥분되는 느낌에 네 손을 빼내려하는) 그만... 호시야.
-
ㅠㅠㅠㅠㅠㅠ 고생했어요ㅠㅠ 저도 과제 중이라 텀 조금 잇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12
(제 손 빼내려하는 너에 살짝 으르렁대며 네 귀에 속삭이는)그러면서, 유두는 바짝 세워놨잖아. 순영아. 거짓말은 나쁜거라니까,
-
열심히하고와요 ! ♥♥
8년 전
글쓴이
(네 말에 겁이 나기 시작해 네 얼굴을 꼭 잡는) 나 무서워... 착하게 해줘. 응?
-
ㅠㅠㅠㅠㅠ 녹초...
8년 전
독자113
(제 얼굴 꼭 잡고서 하는 말에 피실 웃으며 입 맞추며 네 돌기 살살 매만지는)순영이가 너무야해서 불가능해 순영아.
-
고생했어요.. ㅠㅠ 과제 잘했어요?
8년 전
글쓴이
으응... 그래도. (네가 웃어주자 긴장이 풀려 편하게 너에게 몸을 맡기는) 으응... 너무, 흣... 야하게 만져.
-
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ㅠ 호시는 공부 열심히 했어요??
8년 전
독자114
(제게 몸을 맡기며 하는말에 피식 웃으며 네 목에 입묻어 살살 핥짝이는)그러는 순영이 몸은 더 야하게 반응하잖아. 벌써 뒤에 젖어있을지도 몰라. 순영이는, 난년이니까.
-
어이구, 잘했네♥.. 저는 글렀어요..ㅎ▽ㅎ..
8년 전
글쓴이
으응... 조금만 더 하면 그럴걸. (네 귓가에 작게 속삭이고는 네 앞섶으로 손을 가져가 은근히 자극하는)
-
왜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5
(제 귓가에 저 자극하듯 작게 속삭이더니 손 제 앞섶으로 가져가 은근히 자극시키는 너에 저도 네 돌기 살살 돌리며 다른손으로 네것 살살 자극시키며 작게 숨내뱉는)하,..
-
30분하니까 졸려서.. 씻었는데.. 씻고나서 설거지하고.. 놀듯이 공부하다보니까 5시길래.. 잤거든요.. ㅎ..
8년 전
글쓴이
흐응... 우리 얼른 하고 나가자. 누구 올까 봐 무서워. (급하게 네 바지 지퍼를 내려주는)
-
오늘 학교 안 갔어요??
8년 전
독자116
(급하게 제 바지지퍼 내리며 하는 말에 픽 웃고는 저도 네 바지 지퍼 내려 벗기고는 브리프위로 네것 살상 짓누르는)아무도 안올거야. 오면 조용히 해야지. 순영이 이렇게 당하고있어요. 티 안내려면,
-
그렇게 자고..7시 좀 넘어서 일어나서 학교갔어요 ㅎㅎ..
8년 전
글쓴이
(네가 귓가로 내뱉는 음담패설에 더욱 흥분되는 느낌이 들어 거핀 숨을 내뱉는) 으... 자기야. 너무해.
-
저는 오후인 줄 알았는데 새벽이었구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7
(거친 숨 내뱉으며 하는 말에 픽 웃으며 네 것 쥐어잡고는 귀두쪽 엄지손가락으로 살살 매만지는) 소리내도, 난 상관없어. 순영이 신음소리 예쁘잖아. 나야 좋지.
-
네..ㅎ▽ㅎ 그래서인지 오늘 학교에서도 사람구실을 제대로 못했네요.. 헤헤..
8년 전
글쓴이
흐으... 읏, 아으... 너무 세게 만지지 마... 진짜 자꾸 소리 나. (너에게 소근거리곤 네가 만질 때마다 뒤로 고개를 젖히며 신음을 참는)
-
저도... 너무 피곤해요ㅠㅠ
8년 전
독자118
(제게 소근거리곤 고개 젖혀내며 신음 참는 너에 픽 웃고는 네 앞에 앉아 네 것 입에 담는)순영이꺼, 잔뜩 화나있어 순영아. 좋아?
-
아이구.. 얼른 코자요..ㅠㅠ
8년 전
글쓴이
으... 아니야. (네 얼굴을 소심하게 밀어내는) 하지 마... 이상해.
-
미안해요ㅠㅠㅠㅠ 어제 너무 바빠서 못 왔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19
(제 얼굴 소심하게 밀어내는 너에 네 두손목 잡아 내리고는 네 것 살살 핥짝이는)순영이거는 좋아해. 순영아
-
괜찮아요ㅠㅠ 근데.. 나 9월부터는 나결정 사려고했는데.. (시무룩)..
8년 전
글쓴이
-
아이고... 그럼 오늘이 마지막이에요...? 이미 갔으려나...? 미안해요ㅠㅠ 얘기 중이라서... 이미 갔어요?
8년 전
독자120
으응 아니, 나 순영이 기다렸어요 ㅎ▽ㅎ
8년 전
글쓴이
120에게
ㅠㅠㅠㅠㅠ오늘이 마지막이겠네요...?ㅠㅠ
8년 전
독자121
글쓴이에게
ㅎㅎ.. 그렇죠...?
8년 전
글쓴이
121에게
ㅠㅠㅠㅠ아쉽당...
8년 전
독자122
글쓴이에게
근데 우리 또 볼거잖아요 ! ㅎ~ㅎ
8년 전
글쓴이
121에게
공부하러 가는 거니까 잡을 수는 없죠!
8년 전
글쓴이
121에게
근데 벌써 산 거는 아니겠지...?
8년 전
글쓴이
121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8년 전
독자12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나 보내기 싫죠? ㅎ^ㅎ
8년 전
글쓴이
123에게
ㅋㅋㅋㅋㅋㅋㅋ정들어가지구...
8년 전
독자124
글쓴이에게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다시 와요 순영아
8년 전
글쓴이
124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5
글쓴이에게
울지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구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글쓴이
125에게
혹시 만약에 다시 왔을때 제가 없더라도 사정이 있어서 간 걸 거예요...ㅠㅠ 혹시 못 기다릴 수 있으니까...
8년 전
독자126
글쓴이에게
응? 왜요? 나 처음사봐서 잘몰라요 ㅇㅅㅇ !
8년 전
글쓴이
126에게
아니 말하다가 갑자기 없어지면
8년 전
글쓴이
126에게
놀라자나요...
8년 전
독자128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27
글쓴이에게
응응 이해할수있어요 2개월넘는시간이 짧은 시간은 아니니까!
8년 전
글쓴이
127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아쉬워
8년 전
글쓴이
127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9
글쓴이에게
아이구야ㅋㅋㅋㅋㅋㅋ 진짜 갑작스럽긴 하죠
8년 전
글쓴이
129에게
네...
8년 전
글쓴이
129에게
ㅜㅜ
8년 전
독자130
글쓴이에게
원랜 D-100에 생각하고있었는데 9월달로 미뤘는데.. 말하기가 그렇더라구요..ㅎ 어제쯤 말해주려했는데.. 못봐가지구.. 미안해요..
8년 전
글쓴이
130에게
괜찮아요. 중요한 시험인데 미안한 게 아니라 당연해요. 무엇보다도 시험이 중요하니까...!
8년 전
독자131
글쓴이에게
고마워요..♥ 78일뒤에 다시볼수있었음 좋겠어요..
못봐도 이해할수있으니까 너무 부담갖지는 말아요 ㅇ^ㅇ
8년 전
글쓴이
131에게
ㅎㅎㅎ네 저도 꼭 봤으면 좋겠어요. 징계가 아니면 볼 수 있어요!
8년 전
독자132
글쓴이에게
아이곸ㅋㅋㅋㅋㅋㅋ징곜ㅋㅋㅋㅋㅋㅋ 응응 나 이제 가요 !
8년 전
글쓴이
132에게
수능 꼭꼭 잘 봐요 가끔 댓글 남길게요!!!! 수능 대박나요 꼭!
8년 전
독자133
글쓴이에게
응응 고마워요?? 진짜 잘하고 와야겠다 ?? 고마워요 ♥♥
8년 전
글쓴이
133에게
네!! 화이티잉!!!!!! 호시 화이팅! 화이팅!
8년 전
독자134
?
8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잘 가요. 가끔 댓글 남길게요! 수능 응원 댓글!
8년 전
독자135
응응! 이제 진짜 갈게요..! 나중에 봐요 ♥
8년 전
글쓴이
135에게
네네 나중에 꼭 봐요! 하트!
8년 전
독자136
글쓴이에게
순영아 오랜만이예요
8년 전
글쓴이
136에게
!
8년 전
글쓴이
136에게
수능...
8년 전
글쓴이
136에게
어제 딱 응원글 쓰려다가 미뤄져서...ㅠㅡㅠ 괜찮아요?
8년 전
독자137
글쓴이에게
응ㅋㅋㅋㅋㅋㅋ 난 괜찮아요. 최선의 선택이었으니까, 수능 끝난후로 나결정 풀리게 해놨어서 이제야 달았어요 ㅋㅋㅋㅋ 아구..
8년 전
글쓴이
13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다 나결정...! 오랜만이에요ㅎㅎㅎㅎㅎ 그래도 공부하고 와요! 아직 안 끝났잖아요ㅠㅠ 정시 파이터예요?
8년 전
독자138
글쓴이에게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ㅠ 수능 끝나고서도 논술이나 적성같은게 남아있어서.. 간간히 보러 올래요 순영이 ♥
8년 전
글쓴이
138에게
ㅎㅎ네에 천천히 와요ㅎㅎ!
8년 전
독자139
글쓴이에게
순영이는 지진 났을때 괜찮았어요?
8년 전
글쓴이
139에게
네 저는 학교여서 지진 느끼지도 못하고 재난문자 와서 알았어요! 호시는요?
8년 전
독자140
글쓴이에게
저도 지진을 못느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전해서 다행이예요. 오늘 자기전에 또 보러올게요 ♥
8년 전
글쓴이
140에게
넵ㅎㅎ♥️
8년 전
독자141
글쓴이에게
드디어 내일이예요 ~~~~~ 내일은 엄청 엄청 올래요 순영이는 그간 잘 지냈어요?
8년 전
글쓴이
141에게
늦어서 미안해요ㅠㅜ 네ㅎㅎ 잘 지냈죠! 내일 수능 떨지말고 잘 봐요 화이팅이에요~!
8년 전
독자142
글쓴이에게
내가 자기전에 온다고 해놓고 안왔는걸요 ㅠㅠ.. 오늘 보고싶어서 왔다가 깨달았어요.. 미안.. 응, 나 잘 보고 올게요 ♥ 항상 고마워요 ♥ 내일부터는 순영이 다시 잡아먹기 시작해야지
8년 전
글쓴이
142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이 더 중요하니까 시험부터 잘 보고 와요ㅎㅎㅎㅎㅎ 컨디션 조절 잘 하고 오늘은 너무 피곤하지 않게 푹 자요!ㅎㅎ
8년 전
독자143
글쓴이에게
응응 잘보고 올게요 ♥ 순영이도 미리 잘자요♥
8년 전
글쓴이
143에게
시험 잘 봤어요? 전 제가 이 글에 답장을 했다고 생각하고 시험 때문에 안 오는 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었어요ㅎㅎㅋㅋㅋㅋㅋㅋㅋ 편할 때 와주세요!
8년 전
독자144
글쓴이에게
엇, 음.. 그냥 그렇게 봤어요 ㅠ.. 아고, 순영아 보고싶었어요 ♥ 나 왔어요 하트
8년 전
글쓴이
144에게
아 미안해요. 물어보지 않는다는 걸 깜빡 잊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에요! 하트!
8년 전
독자14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예요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이어줘요 ♥ 마저 왕하고 잡아먹어야지 우리 순영이 ㅎㅎㅎㅎ
8년 전
글쓴이
145에게
ㅋㅋㅋㅋㅋㅋㅋ아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민망한데요...ㅠ 우리 주제 바꾸면 안 될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좋아요 ♥ 순영이 좋은걸로 해줘요 하투
8년 전
글쓴이
14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시가 호랑이인 설정이었죠?
8년 전
독자147
글쓴이에게
응응 또 수인도 괜찮고, 다른 장르도 좋아요 ♥
8년 전
글쓴이
147에게
잠시 생각해볼게요!
8년 전
독자148
글쓴이에게
응응 편히 생각하고 답줘요 ♥
8년 전
글쓴이
148에게
미안해요 씻고 왔어요ㅠㅠ 너무 찝찝해서! 음... 호시가 아직 고등학생이고 순영이가 호시 데려온 걸로 할까요? 미안해요ㅠㅠ 수위 오랜만이라 못 하겠엌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49
글쓴이에게
사실 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좋아요 ♥ 어디서 데려온걸로 할래요? 이번에도 수인물이 좋아요?
8년 전
글쓴이
149에게
아! 아님 다른 거 할까요? 근데 사실 지금 좀 졸려서... 내일부터 이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ㅠ
8년 전
독자150
글쓴이에게
얼른 코 자요 좋은꿈 꾸고, 내일 봐요♥ 난 순영이가 하고픈거면 다 좋아요♥
8년 전
글쓴이
150에게
고마워요! 내일 이을게요!
8년 전
글쓴이
150에게
호시도 좋은 꿈 꿔요!
8년 전
독자151
글쓴이에게
응응 잘자요 ♥
8년 전
글쓴이
151에게
늦어서 미안해요 호시ㅠㅠ 스케줄이 일정치가 않고 바빠서 그동안 인티를 못 들렸어요...
8년 전
독자152
글쓴이에게
괜찮아요 ~ 이해해요. 순영이는 저 많이 기다려줬잖아요. 나도 잘 기다릴 수 있어요 ♥ 바빠도, 건강은 잘 챙겨야해요 순영아
8년 전
글쓴이
152에게
이제 들어와서 너무 배고파서 밥 먹고 왔어요ㅠㅠ 앞으로 아마 텀은 느릴 것 같아요ㅠㅠ 제가 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대신 다른 재밌는 톡 많으니까 많이 많이 하고 있어욬ㅋㅋㅋㅋㅋ!! 많더라고요!
8년 전
독자153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 기다리고 있을게요 ~ 텀 려도 괜찮아요 ♥ 하고싶은건 결정했어요?
8년 전
글쓴이
153에게
아뇨...ㅠㅠ 너무 찔린다ㅋㅋㅋㅋ 근데 진짜 다른 톡 하고 있어요! 저도 그랬어욬ㅋㅋㅋㅋㅋㅋㅋ 흠 반인반수는 했으니까 그냥 학교물도 좋고! 아님 사이 안 좋은 홋순!
8년 전
독자154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안좋은? 배틀호모요 아니면 점차 좋아지는 그런거요?
8년 전
글쓴이
154에게
네 설마 계속 싸우면ㅋㅋㅋㅋㅋㅋ 너무 슬프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
8년 전
독자155
글쓴이에게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 그럼 학교에, 점차 좋아져서 나중엔 배틀 호모? 이렇게 할래요?
8년 전
글쓴이
155에게
네네 좋아요! 매일 싸우다가 좋아하게 되고 틱틱거리는! 하 생각만 해도 넘 기엽겠다ㅠㅡㅠ
8년 전
독자156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이 귀엽다ㅋㅋㅋㅋㅋㅋ 그럼 상황은 어떻게 할래요?
8년 전
글쓴이
156에게
흠... 호시가 잘생겨서 인기도 많고 막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 다니는데 순영이 친구 만나다가 빵 차서 수녕이가 시로하규... 그런 거?
8년 전
독자157
글쓴이에게
좋다 ㅎㅎ 글 팔까요?
8년 전
글쓴이
157에게
전 여기서 계속 하는 것도 별 상관은 없는데 댓글 많아서 힘들어여??
8년 전
독자158
글쓴이에게
아뇨 나도 괜찮아요 ♥ 막 너무 많이 달려서 느려지면, 그때 옮겨요 ?
8년 전
글쓴이
158에게
네 좋아요! 첫 상황 제가 이을까요 호시가 이을래요?
8년 전
독자159
글쓴이에게
어디서 부터 시작할까요? 매점에서 순영이한테 제가 돈빌릴게요 거의 반강제적으로 ㅎㅎ
8년 전
글쓴이
15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ㅋㅋㅋㅋㅋ 네 좋아요!
8년 전
독자160
글쓴이에게
네 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61
(늦게 일어난 탓 아침도 먹지 못하고, 헐레벌떡 나오느라 빵하나랑 피크닉하나 사러 왔는데 딱 100원 모잘라서 계산대에서 두리번대다 전 애인의 친구인 너를 보고는 친한척 다가가 씩웃으며 말거는)어, 친구, 이름이 순영이였던가, 너 돈좀 더 있으면 나 100원만 빌려주지않을래? 너 몇 반 인지아니까 가져다줄게
8년 전
글쓴이
(너에게 차이고 몇 날 며칠을 울던 친구가 생각나 널 째려보는) 싫은데? 다른 애한테 가서 빌려. 그리고 넌 기억 못 하겠지만 나 지훈이 친구야.
-
지훈이는 세븐틴 지훈이 아니고 이름만 지훈이인 걸로! 생각이 안 나서 그냥 갖고 왔어요ㅎㅎ
8년 전
독자162
(저 째려보며 하는 말에 피실 웃고는 네 옆 말똥히 눈 뜨고는 손에 100원 쥐고 있는 네 친구에 맑게 웃어주며 100원 가져가는)고마워 친구야, 이 100원은 순영이한테 받아 내가 순영이한테 100원 줄테니까, (씩 웃으며 계산하고는 그대로 네가 잡기전 매점에서 자리 비우는)이따봐 순영아
-
잘했어요ㅎㅎ 너무 늦었다.. 잘자고, 좋은 꿈 꿔요 ♥
8년 전
글쓴이
뭐야 쟤. (찡그린 채 널 째려보다 지갑에서 백원을 꺼내 친구에게 쥐여주고 빵과 과자를 골라 교실로 올라가는)
-
호시도 잘 자요! 하트
8년 전
독자163
(제반으로 돌아오자 네가 땍땍거리던게 생각나 피실 웃고는 1교시 여차여차해서 듣고선 쉬는시간 종이 치자마자 네 반으로 향해서 앞문으로 훅 들어가는)권순영~ (절 보고서 얼굴 굳히는 네 모습에 씩 웃고는 네 앞 자리에 거꾸로 앉아 너와 면전 상종하는)왜 그렇게 뚱해 표정이,
-
잘잤어요? 아고, 늦게까지 깨있었네요 순영이
8년 전
글쓴이
너 싫어서. 얼른 가 곧 지훈이 오겠어. (친구와 같은 반이라 친구가 널 볼까 눈치를 주는) 가라니까?
-
ㅠㅠ 이제야 들어왔어요. 늦어서 미안해요 호시ㅠㅠ
8년 전
독자164
(제게 눈치를 주는 너에 픽 웃고는 네 손 잡고서는 눈짓하는)여기가 싫으면 나가서 얘기할까?
-
괜찮아요♥ 왜이렇게 늦게 들어와요 ㅠㅠ 위험해.. 저 캐릭터 이렇게 잡는거 맞죠?
8년 전
글쓴이
여기가 싫은 게 아니야 네가 싫은 거야. 좀 가라니까아... (애들 눈치를 보다 친구와 눈이 마주치는) 아 가라고.
-
네네! 호시 캐릭터 좋아요ㅋㅋㅋ 능글능글
8년 전
독자165
(말꼬리 살짝 흘리며 제게 말하는 너가 귀여워 픽 웃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네 귀에 입 갖다대 작게 속삭이는)매 쉬는시간마다 이렇게 찾아올건데, 여기 싫으면 여기가.. 3층이니까, 3층 계단으로 나와 순영아. 꼭 보는거야 알았지? (상체 일으켜 씩 웃고는 손 흔들어 보이고서 네 반에서 나오는)안나오면 내가 오고,
-
ㅎㅎㅎ다행이예요.♥
8년 전
글쓴이
(네 말을 끝까지 무시하곤 다음 쉬는 시간에도 널 찾아가지 않고 교실에서 버티는) 설마 오겠어...? (친구가 저와 네 사이를 오해했을까 조마조마하며 친구와 얘기를 하는)
8년 전
글쓴이
호시...?
8년 전
독자166
(3층계단으로 내려가 널 한 3분간 기다리다 네가 오지않는걸 알고는 픽 웃고는 네 반으로 걸음 향해서는 네 반 앞문에 기대서 네 이름 크게 부르는)권순영~ 안오면 내가 온다고 했는데, 여기서 얘기해?
-
아 순영아 미안해요ㅠㅠ 토요일 일요일 시험보고와서 월요일엔 또 열심히 공부하느라 못왔어요 ㅠㅠ.. 데이터라도 있으면 핸드폰으로도 들어올텐데.. 데이터도 없어서.. 미안해요 많이 기다렸죠 ㅠㅠ
8년 전
글쓴이
(네 목소리에 사색이 돼 뛰쳐나오는) 야, 너 여기 왜 왔어? (친구를 힐끔힐끔 쳐다보다 널 데리고 나가는) 무슨 얘기. 나 너랑 할 얘기 없다니까.
-
앗 괜찮아요! 무슨 시험 보고 왔어요?? 잘 봤어요? 저도 요즘 늦어서 정말 괜찮아요. 들쑥날쑥... 어젠 오지도 못 하고ㅠㅠ 내가 더 미안해요ㅠㅠ
8년 전
독자167
(사색이 되어 뛰쳐나오더니 저 데리고 나가는 너에 걸음 돌려 복도로 향하고는 네 어깨에 팔올려 눈 맞추는)아니, 내가 100원 줘야하잖아. 근데 내가 지금 100원이 없어 그래서 어떻게할까 라고 물어보려던 참이었지. 암 그럼,
-
아냐 괜찮아요 ♥ 순영이는 더 오래 기다려줬잖아요. 논술이랑 적성고사 보고왔어요 ~ 이번주일요일에도 논술이 있죠..
8년 전
글쓴이
안 갚아도 돼. (너에게 빠르게 말하고 뒤돌아 나가려 하는)
-
ㅠㅠ... 고마워요. 호시 시험 잘 보고 와요! 공부 필요하면 금방 가도 괜찮구요!
8년 전
독자168
(제게 빠르게 말하더니 뒤돌아 반으로 돌아가려는 너에 너보다 빨리 움직여 네 앞에 우뚝 서는)내 대답은 안들어?
-
고마워요 ㅠㅠ.. 항상 늦네요.. 일요일이후부턴 잘 들어올게요 ㅠㅠㅠ...
8년 전
글쓴이
무슨 대답. 나한테 할말이 왜 있어? 지훈이 불러줘? (너에게서 빠져나가려하며 몸을 트는)
-
ㅠㅠ제가 늦었어요. 주말내내, 오늘까지 집에 제대로 못 오고 그러다가 생각나서 들어왔어요ㅠㅠ 늦어서 미안해요ㅠㅠ
8년 전
독자169
난 갚고싶은데, (제게서 빠져나가려 몸 트는 네 앞도 막아 눈 맞추려 약간 허리 굽히는)내가 누구한테 빚지고사는 그런사람이 아니라, 갑자기 이지훈이 왜나와. 난 너한테 볼일있는건데 순영아
-
아니예요 ㅠㅠ♥ 보고싶었어요
8년 전
글쓴이
(그런 네가 살짝 부담스러워 눈을 피하는) 그럼 얼른 갚던가. 나 이지훈 친구인 거 알면서 그러냐.
-
저도요ㅠㅠ
8년 전
독자170
(살짝 눈을 피해 내리까는 너에 픽웃고는 괜히 내일도 보고싶어 주말이지만 턱잡아올리고는 눈 맞추는 입떼는)이지훈 신경쓰지마. 순영아. 지금 나랑만 있잖아 내일 줄게 돈, 그러니까 학교 앞 편의점있는데로 와기다린다?
-
잘있었어요?
8년 전
글쓴이
내일 안 받아도 되는데. 학교 나오는 날 줘 그럼. 백원 때문에 학교에 오려고? (살짝 인상을 쓰며 묻는)
-
네! 호시도 잘 있었어요??
8년 전
독자171
(살짝 인상쓰며 묻는 너에 픽웃고는 몸일으키며 뒤돌아가며 입떼는) 그럼 다른것도 하던가, 암튼 내일 봐. 기다릴테니까
-
응 잘있었어요 ㅎㅎ
8년 전
글쓴이
야 뭐야. (네가 가버리자 다시 교실로 돌아와 열심히 해명을 하곤 자리에 앉아 한숨을 쉬는, 주말이 되어 약속 장소에 나갈까 고민하다 할 수 없이 대충 옷을 챙겨 입고 나가는)
-
ㅎㅎ 저는 당분간 잘 못 왕수ㅠ 틈틈이 꼭 올게요!
8년 전
독자172
(주말이 되어 네가 나오기로한 편의점에 죽치고 앉아있다 컵라면 두개 사 하나 해 먹고있는데 너가 유리밖으로 보여 픽 웃으며 들어오라는 손짓하고는 네가 먹을 컵라면 물넣어놓는)어, 왔네
-
응 기다릴게요 ♥
8년 전
글쓴이
(네 앞에 놓인 라면들을 바라보다 하나가 제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 하고 너에게 손을 내미는) 백원 줘. 이것 때문에 사람 오라 가라 하고 진짜 피곤하게 군다.
-
이제 왔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73
(저 보고는 편의점안으로 들어와 손 내미는 너에 픽 웃고는 네 손 잡아 제 옆에 앉히고는 네 앞으로 라면밀어주는)너꺼야. 먹어 다 불기전에
-
미안해요 저도 이제왔어요 ㅠㅠㅠ
8년 전
글쓴이
이걸로 갚는 거야? (네 옆에 앉아 라면을 여는) 그래서 여기서 보자고 했냐?
-
전 괜찮아요! 어제 새벽에 들어와서 그때 이어줬어도 답 못 했을 거예요ㅠㅠ
8년 전
독자174
(라면 열면서 하는 말에 고개 갸우뚱하고는 네게 백원 밀어주고는 입떼는)그거말고, 데이트하려고, 부른건데. 누가 백원주려고 여기까지 부르냐
-
고마워요 ♥ 점심 잘챙겨먹어요 ♥
8년 전
글쓴이
너랑 나랑 데이트는 무슨 데이트. 그리고 넌 무슨 데이트를 편의점에서 라면 먹으면서 하냐. (라면을 한 젓가락 떠 먹으며) 이런 데이트 난 딱 싫은데?
-
제가 더 고마워요ㅠㅠ 저 아마 오늘 저녁에도 늦을 것 같아요ㅠㅠ 시간 나는 날 우리 오래 봐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5
같이있는게 데이트 아냐? (한젓가락 떠먹으며 하는 말에 네말에 멍해져있다 너 보며 입떼는)그럼 너가 가르쳐줘. 데이트하는거 너가 좋아하는 그런 데이트로
-
응응 괜찮아요♥ 편하게와줘요
8년 전
글쓴이
데이트는 니가 나보다 더 많이 해봤을 텐데. (꿍얼거리며 라면을 먹는) 근데 너 지훈이는 왜 찼어?
-
ㅎㅎ고마워요!
8년 전
독자176
(꿍얼거리더니 라면 먹으며 물어오는 너에 픽 웃고는 네 쪽 마냥 보는)그게 왜 궁금해, 친구라서? 오늘은 너랑 나 데이튼데,
-
오늘 하루도 잘 보내요~
8년 전
글쓴이
맨날 애인 갈아치우는데 그것도 궁금하기도 하고. 근데 데이트라고 그만 좀 해줄래.
-
호시도요~
8년 전
독자177
나한테 관심많은가보다, 내가 애인 갈아치우는것도 알고, 그럼 이걸 데이트아니면 뭐라그래.(픽웃으며 네게 약간붙어 눈 맞추는) 우정여행인가.
-
♥
8년 전
글쓴이
내 친구도 만났으니까 알지. 우정은 무슨. 지훈이 왜 찼냐니까. 금방 찰 거면 만나질 말던가.
-
♥️
8년 전
독자178
아~ 몰라 나도, (네 머리 손바닥으로 살짝 밀어 컵라면 쪽으로 밀어주고는 저 다시 먹기 시작하는)먹기나해 쫑알거리지말고 권순영,
-
잘보냈어요?
8년 전
글쓴이
어 알겠다. (네 말에 바로 고개를 처박고 라면을 먹는) 나 이거 다 먹고 간다?
-
네! 호시는요?
8년 전
독자179
(뚱하니 대답하고는 라면 다먹으면 가겠다고 말하는 너에 픽 웃고는 고개 젓는)그럼 안되지, 라면값정도는 놀아주고 가야되지않겠냐
-
저도 잘 지냈어요 ㅎㅎ
8년 전
글쓴이
니가 사준 거잖아. 내가 사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널 째려보고는 남은 국물을 버리는) 뭐 해달라고.
-
ㅎㅡㅎ 다행이에요
8년 전
독자180
(저 째려보더니 국물 버리며 하는 말에 잠시 어깨 으쓱하고는 네게 묻는)넌 뭐하고싶은데, 집가는거 빼고
-
ㅎㅎ응 순영이가 잘지내서 저도 다행이예요 ♥
8년 전
글쓴이
너랑? 별로. 야, 니가 불렀으면 그런 건 니가 정해야지. 나 간다?
-
잉.. 고마워요!
8년 전
독자181
(간다며 가려는 행동취하는너에 잠시 고민하다 입 떼는)내가 좋아하는 고양이카페있는데, 갈래?
-
ㅎㅎ♥ 나도 많이 고마워요 !
8년 전
글쓴이
(그 말은 좀 마음에 들어 살짝 고민하는) ...너랑? 어딘데?
-
ㅎㅎ
8년 전
독자182
(살짝 고민하는듯 대답 끌다가 네가 하는 말에 피실 웃고는 저도 라면국물 버리며 입 떼는)얼마안가서 있어. 마음에 들어하는거같네, (곧 정리마치고는 너 보며 씩웃고는 입떼는)가자.
-
이따 눕방 볼거예요?
8년 전
글쓴이
-
악 맞다 몇시였죠?
8년 전
독자183
-
11시!
8년 전
글쓴이
183에게
그래 뭐. (못 이기는 척 널 따라가 고양이를 보자마자 웃으며 쪼그려앉는) 안녕...?
-
볼 건데 전 노트북 있어서 폰으로 잇거나 그 반대로 할 수 있어요!
8년 전
독자184
(못이기는척 따라오더니, 카페에 도착해서는 고양이 보자마자 웃으며 쪼그려 앉아 좋아하는 네 모습에 피실 웃고는 네 옆에 나란히 쪼그려앉아 입 떼는)걔는 루루. 너 뭐마실래?
-
아 세상에, 나만 사라질 각인걸요..
8년 전
글쓴이
루루 안녕? (루루를 쓰다듬으며 널 보는) 음.. 나 에이드. 커피 싫어해서. (주머니에서 카드를 꺼내 건네는)
-
괜찮아요!
8년 전
독자185
(네것으로 계산하는듯이 네 카드 가져가선 제 카드로 네 레몬에이드와 제 카페모카도 시키고는 저는 얌전히 제게 몸을 잘 맡기는 디디옆에가 앉아 살살 쓰다듬으며 너 바라보며 피실 웃는)
-
순영이는 시험 언제예요?
8년 전
글쓴이
뭘 웃어. (고양이를 계속 쓰다듬다 디디도 끌고오는) 얘기해 줘. 지훈이 왜 찼는지.
-
끝났어요...ㅎㅎ
8년 전
독자186
(디디 끌고가서는 다시금 물어오는 너에 고개 갸웃하고는 입떼는)하, 그게 진짜 왜 궁금해. 너 이지훈 좋아하냐. 그래서 상처준 이유 묻고있는거야?
-
..ㅇ.아.. 그래서 바빴구나..! 잘했을거예요 그쵸?
8년 전
글쓴이
친구라서. 궁금하기도 하고. 걔가 널 오지게 못 잊더라고. 나까지 네 애인들 다 알 정도라니까? 너한테 듣고 좀 알려주려고 그랬지.
-
ㅎㅎ 잘했어요ㅎㅎ 저는 실기시험이라 점수는 교수님 마음이지만.
8년 전
독자187
(네 말 가만히 듣고있다 바닥에 털썩 앉아선 네게 묻는)걔한테 이유말하면, 뭐가 더 좋아질거 같아? 안그럴텐데, 울면 더 울었지. 사람이랑 헤어지는데 별 이유 없잖아. 안그래?
-
아아.. 세상에, 잘주셨을거예요..! 제가 기도를..!
8년 전
글쓴이
그런가. (고양이와 눈을 맞추려 엎드려 고양이에게 뽀뽀하는) 그래 뭐. 난 그렇게 헤어져본 적 없어서 모르겠다. 알겠어.
-
ㅠㅡㅠ 울거예여
8년 전
독자188
(고양이와 눈맞추려 엎드리더니, 뽀뽀하고는 하는말에 픽 웃고는 입떼는)너 모솔이야? 그렇게 안생겨서 흥미롭네,
-
아아ㅋㅋㅋㅋㅋ 울지마요 ㅠㅠ♥..
8년 전
글쓴이
그렇게 더럽게 헤어져본 적 없다고. 모솔이겠냐? (널 째려보곤 다시 고양이를 만지는)
-
ㅠㅡㅠ
8년 전
독자189
이게 왜 더러워, 으 말을 말자. (저 째려보고는 다시 고양이 만지는 너에 네게 레몬에이드 가져다주곤 네 카드도 돌려주는)디디야 이리와. 그 형 좀 이상해.
-
(토닥토닥)
8년 전
글쓴이
(디디를 보내주고 루루를 계속 만지는) 얘 데려가고 싶다. 너무 귀여워.
-
괜찮아요ㅠㅠ
8년 전
독자190
(제 목소리에 도도도 제게로 와서는 몸 내어주는 디디에 피실웃는데, 루루 만지며 하는 말에 피실 웃는)너 고양이 되게 좋아하는구나. 생긴거랑 같게
-
다 잘될거예요~
8년 전
글쓴이
응. 그리고 좀 졸리다. (밥 먹고 누워있었더니 나른해져 금방 앉는) 나 집에 가고 싶은데.
-
고마워요ㅠㅠ
8년 전
독자191
(졸리다며 누워있다 일어나앉는 너에 픽 웃고는 너 잡아 제 다리베게 눕히고는 입떼는)여기 사람들 많이 안와. 졸리면 고양이소굴에서 한숨 자던가,
-
ㅎㅎ 나 어제 눕방보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세븐틴 눕방을 끝까지 본적이 없어요 ㅋㅋㅋㅋㅋ 잘잤어요?
8년 전
글쓴이
안 자. (졸려서 다시 일어날 생각도 못 하고 계속 네 무릎을 베고 있는, 눈을 느리게 깜빡이다 결국 자기도 모르게 잠이드는)
-
ㅋㅋㅋㅋ전 다 보고 잤어요. 잘 잤어요!ㅎㅎ
8년 전
독자192
(안잔다며 말꺼내지만, 제 무릎에서 일어날 생각않고, 계속해 누워있다 어느새 새근새근 소리내며 잠든 너에 피실 웃음터뜨리고는 네 옆에 등기대어 앉은 디디를 너 깨지않게 살살 쓰다듬어주며 시간보내는)
-
엇, 중간에 자버렸어요가 사라졌네.. ㅎㅎ.. 오늘하루도 잘 지냈어요?
8년 전
글쓴이
(다시 일어나 널 보고 기겁하며 일어나는) 아, 진짜... 나 얼마나 잤어?
-
네!ㅎㅎ 호시는요?
8년 전
독자193
(절 보고 기겁하며 일어나서 묻는 너에 피실웃고는 거짓으로 두시간더 불려말하는)한.. 3시간정도..? 아주 잘자던데, 새근새근 (네가 자고있는 주위로 몰려 앉은 고양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여주며 휴대폰
살살 흔들고는 웃음 터뜨리는)
-
저도 잘 지냈어요 ♥
8년 전
글쓴이
아 지워라 진짜. (네 휴대폰을 빼앗으려 일어나는)
-
ㅎㅎㅎ다행이에요!
8년 전
독자194
(제 폰 빼앗으려 일어나 제게 달려드는 너에 이리저리 손 흔들어가며 피하고는 너 놀리는)싫은데, 안 지울건데~
-
나두, 다행이예요 ♥
8년 전
글쓴이
안 지우면 뭐 어쩌게. (다시 털썩 주저앉아 시간을 확인하는) 얼마 안 잤는데?
-
ㅎㅎ
8년 전
독자195
(네가하는말에 회피하듯 포기한듯 털썩 주저앉아 시간 확인하며 하는 말에 씩 웃고는 대답하는)응, 뻥좀 쳐봤지. 한 한시간 덜되게 잤나?
-
미리 잘자요! 좋은꿈꾸고, 중간에 사라질것만 같아서..
8년 전
글쓴이
오늘만 놀아주는 거야. 내일부터 아는 척 하지 마. (너에게 당부하곤 고양이를 쓰다듬어주는) 너 집에 언제 가게?
-
호시도 미리 잘 자요! 좋은 꿈꾸고요!
8년 전
독자196
(제게 당부하는 너에 고개 갸웃하고는 답해주는)글쎄, 언제가지. 왜 내가 너한테 아는척 할 수 있는 권리도 없애버려.. 난 계속 아는척 하고, 들이댈건데?
-
응 고마워요♥
8년 전
글쓴이
나한테 왜 들이대? 싫다는데. 진짜 궁금해서 그래. 백원 빌려줘서?
-
저두요!
8년 전
독자197
진짜 궁금해서 그래?
-
♥♥
8년 전
글쓴이
응. 궁금한데...
-
하트하트!
8년 전
독자198
(네 반응이 정말 진심으로 하는 것 같아보여 피실 웃으며 놀리듯 입떼는)그럼 안 말해줘야지~, 재밌네. 이렇게 놀리니까,
-
하트하트 ♥
8년 전
글쓴이
뭐야. 나 이제 집에 갈래. 너랑 더 할 것도 없잖아.
-
ㅎㅎ
8년 전
독자199
(네 말에 약간 고민하다 자리에서 일어나 네게 손 내미는)그래, 가자. 데려다줄게
-
♡
8년 전
글쓴이
(못 이기는 척 네 손을 잡고 일어나는) 넌 어디 사는데?
8년 전
독자200
(제 손 잡는 너에 힘을 줘 끌어당겨 일으키고는 묻는 말에 잠시 고민하다 입 떼는)안알려줄래, 가자. 너네 집. 반대라도 데려다줄거야. 짜피
8년 전
글쓴이
뭐야. 왜? (널 졸졸 따라가며 묻는) 궁금한데. 알려주면 안 돼? (휴대폰을 만지작대다 묻는) 근데 내꺼 카드가 안 긁혔는데? 너가 계산했어?
8년 전
독자201
(제게 질문 폭탄 던지는 너에 픽 웃음터뜨리며 입 떼는)하나씩 물어봐라 하나씩, 오늘은 내가 불러낸거니까, 내가 샀어. 뭐가 궁금한데, 왜 데려다주는지? 아님 집이 어딘지.
-
잘잤어요? 좋은하루 보내요 ♥
8년 전
글쓴이
응 둘 다. 대답해줘 얼른.
-
호시 좋은 하루 보냈어요?
8년 전
독자202
내집은 아까 그 고양이카페, (씩웃으며 답해주고는 다시금 입떼는)넌 그냥 데려다주고싶으니까, 대답됐지?
-
아고, 응 좋은하루 보냈어요! 잠들었었네요.. 순영이는 잘잤어요?
8년 전
글쓴이
응? 무슨 말이야. (집이 고양이 카페라는 네 말에 살짝 인상을 쓰는)
-
네ㅎㅎ 잘 잤어요!
8년 전
독자203
(제 말에 인상쓰며 물어오는 너에 피실 웃으며 입떼는) 거기 2층이 우리집인데?
-
잘했네~ 알바하고오느라 늦었어요 ㅜㅜ 미안해요 ㅠㅠ
8년 전
글쓴이
아 진짜...? 카페도 너네 어머님이 하시고... 뭐 그런 건 아니지?
-
괜찮아요! :)
8년 전
독자204
그건 왜? 우리엄마면 안되나?
-
아으... 힘들어요.. ㅠㅠ
8년 전
글쓴이
나 가서 잠만 잤잖아. 인사도 못 드리고. 뭐야, 진짜야?
-
ㅠㅠㅠㅠ무슨 알바해요??
8년 전
독자205
응 진짠데? 걸리면, 다시 우리집으로 갈래? 뭐 자고가도 되고,
-
하루하고 빠지기 쉬워서.. 호텔알바했어요.. 근데.. 10시간동안 구두신고 앉아있지도못하고... 힘듦..
8년 전
글쓴이
됐어. 아, 진짜 그럼 말이라도 해주지. 계산까지 하길래. 나 거기 누워있던 거 다 보셨을 거 아니야... (걱정돼 괜히 툴툴거리는)
-
그거 힘든데ㅠㅡㅠ 수고했어요 호시ㅠㅠ
8년 전
독자206
(툴툴거리며 아이처럼 칭얼거리는 네 모습에 피실 웃음터져 놀리듯 입 떼는)그니까,그렇게걱정되면 가자니까 다시 우리집에?
-
ㅎㅎ.... 고마워요..♥
8년 전
글쓴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아...? (네 말에 살짝 흔들리는)
-
휴족시간 같은 거 있으면 꼭 붙이구요ㅠㅠ!
8년 전
독자207
(네 반응이 재밌어 피실 웃음지어보이고는 더 당겨보는)이상할것까지야, 갈래?
-
ㅠㅠ.... 고마워요♥.. 중간에 사라지면 그대로 기절한거예요..
8년 전
글쓴이
가서 뭐라고 해... 인사 못 해서 죄송하다고? 니가 고양이 이름까지 다 알고있을 때 눈치챘어야 했는데.
-
네 미리 잘 자요❤️
8년 전
독자208
그것도 괜찮고..? (네 말에 웃음터져 막 웃다 어깨 으쓱하는)왜, 내가 알고있을수도있지.
-
응 순영이도 미리 잘자요❤
8년 전
글쓴이
너 거짓말이지. (네 말에 표정을 싹 굳히는)
-
네!
8년 전
독자209
(이제야 알아챈듯 표정 싹 굳히며 하는 말에 웃음 크게 터뜨리며 웃는)아, 완전 순진하네. 좋게말해면 순진이고, 나쁘게말하면 바보네 바보. 권순영
-
잘잤어요? ㅠㅠ
8년 전
글쓴이
아, 짜증나. 진짜 다 구라였어? 너 가. (널 앞질러 빠르게 걷는)
-
넹! 인티 들어왔더니 호시 댓글 알림 딱 2분 전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10
아 왜~(저 앞질러 빠르게 걸으며 하는말에 픽 웃고는 너 따라서 뒤따라걷는)
-
ㅋㅋㅋㅋㅋ푹잤네요 ~
8년 전
글쓴이
얼른 가. 안 데려다줘도 돼. 진짜야. 너 집도 저기라며. 근데 뭘 또 데려다 줘. 그냥 나 혼자 갈게.
-
호시가요?
8년 전
독자211
집이 거기도 거짓말인데? 나도 내집가고있는거야. 권순영 아주 도끼병이네, (네가하는말에 놀리듯 피식 웃으며 입 떼는)아~ 어쩔 수 없네. 데려다 줘야지
-
순영이도, 저도요..ㅎㅎ
8년 전
글쓴이
아 뭐야. 나 진짜 혼자 갈 거니까 그만 따라오지? 너한테 우리 집 알려주고 싶지 않은데.
-
ㅎㅎ 호시 괜찮으니까 호시 편할 때 와주세요!
8년 전
독자212
그러니까 알고싶다. 따라가야겠어. 권순영네 집 딱 외워놔야지.
-
고마워요 ㅠㅠ♥
8년 전
글쓴이
아씨. (걷다가 아파트 단지 앞에서 멈추는) 이제 가. ...너도 여기 살아? (또 도끼병이라 놀릴까 봐 조심스럽게 묻는)
-
호시 바쁜 것 같아서요ㅎㅎ
8년 전
독자213
(제게 조심스레 물어오는 너에 피실 웃으며 어깨 으쓱하는)글쎄, 내가 어디살까. 권순영 들어가는거 보고가야지.
-
요즘.. 제 몸이 제 몸이 아니네요...
8년 전
글쓴이
...알겠어 그럼. (뭐 해코지라도 하겠나 싶어 너를 데리고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는)
-
ㅠㅠ 알바해서요?ㅠㅠ
8년 전
독자214
(저 데리고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는 너에 곧 네 동과 누르는 호수에 층과 호수까지 알아내고는 피실 웃고선 너 들어가는것 보고는 손 흔드는)내일 봐.
-
알바하고.. 몸살감기..? 감기몸살 걸린거같아요.. (비실비실).. 운동안하다 갑자기 그러니까 몸이.. 제정신이 아니네요..
8년 전
글쓴이
어. 그래라. (건성으로 손을 흔들곤 다음 날도 주말이라 늦게까지 늦잠을 자는)
-
ㅠㅡㅠ 푹 쉬어요 그럼...
8년 전
독자215
(건성으로 제게 손 흔들고는 들어가는 네 모습 바라보고는 저도 사실 살짝 거리있는 제 집까지 걸어가선 늦잠자고 일어나, 고양이카페에서 네가잘때 알아뒀던 네 전화번호로 전화거는)
-
그래서 지금 누웠어요..
8년 전
글쓴이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자 일단 받는) ...여보세요?
-
ㅠㅠ 이제 들어왔어요ㅠㅠ
8년 전
독자216
(몇번의 연결음 후에 들리는 네 목소리에 피실 웃으며 말 이어내는)응. 여보예요. 오래도 자네, 권순영
-
헉.. 엄청 늦게 들어왔네요 ㅠㅠ!
8년 전
글쓴이
뭐야 권호시? 내 전호 어떻게 알았어?
-
ㅎㅎ네에...
8년 전
독자217
여보인거 부정안하네, 재밌다 권순영. 다 방법이있지. 떡실신한 사람번호 얻는건 식은 죽 먹기지. 물론 비밀번호도 안걸어놓는다는 가정이 함께여야하지만,
-
술마셨군요?
8년 전
글쓴이
대답할 가치가 없어서 안 해준 거거든. 왜 전화했는데? 헛소리할 거면 끊는다.
-
ㅎㅎ네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18
아, 보고싶어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은 괜찮아요?
8년 전
글쓴이
(네 말에 바로 전화를 뚝 끊어버리곤 진저리를 치는) 미친 거 아니야?
-
넹ㅎㅎ 호시는 어제 뭐했어용?
8년 전
독자219
(제 말에 바로 전화 뚝 끊는 너에 픽 웃고는 문자보내는)
[와, 뚝 끊는거 봐. 왜, 난 너 보고싶으면 안되냐.]
-
체험학습 내서 그냥 폭 쉬었어요..ㅎㅎ 아픈탓에..
8년 전
글쓴이
[응. 싫어. 내가 왜 보고싶은데 친하지도 않으면서]
-
ㅠㅡㅠ 난 그것도 모르구 호시한테 답 온다고 좋아했네ㅠㅠ 푹 쉬어요 답 안 줘도 괜찮아요!
8년 전
독자220
[밥 한번 먹고, 전화번호도 알고, 집도 아는데, 친한거 아냐?]
-
아니예요~ 나 이제 많이 괜찮아졌어요~
8년 전
글쓴이
[응. 아니야. 순영이 마음에 안 친해 아직.]
-
다행이에요 그럼!
8년 전
독자221
[아 그래? 순영이 마음엔 안 친해?ㅋㅋㅋㅋ]
-
응 ㅎㅎ 순영이도 건강 잘챙겨요 !
8년 전
글쓴이
[응. 전혀 안 친해. 돈도 갚았고 이제 더 연락 안 해도 될 것 같아]
-
네!
8년 전
독자222
[난 계속 연락 할건데, 뭐 씹으면 얼굴보고 얘기해도 되고,]
-
♥
7년 전
글쓴이
[왜? 나랑도 한 번 만나고 싶어서?]
-
하트하트!
7년 전
독자223
[뭐냐, 그 말투 되게 별론데?]
[이지훈말고 나도 한번 만나보고싶어서? 그런느낌인데?]
-
저녁 잘 챙겨먹어요 ♥
7년 전
글쓴이
[응 맞아 그 뜻]
[지훈이 말고도 건드렸던 애 많잖아]
-
호시도요! 하트!
7년 전
독자224
[그렇지, 많지.]
[근데 그게 왜?]
-
잘챙겨먹고왔어요 ㅎㅎ~
7년 전
글쓴이
[그래서 싫어]
[가벼워 보여]
-
저듀용!
7년 전
독자225
[내가 가벼워보여?]
[너 진짜 재밌다ㅋㅋㅋㅋㅋ]
[근데 너가 이러면 이럴수록 더 흥미로워]
-
잘했어요 ~
7년 전
글쓴이
[그러던가]
-
순영이가 너무 할 말 없게 만드나요...?
7년 전
독자226
[오늘 보자하면, 안나올것 같네. 내일보자. ]
-
아니요ㅋㅋㅋㅋㅋ 괜찮아요 ~
7년 전
글쓴이
[내일 널 왜 봐?]
[반에 오지 마 나 곤란해]
-
착한 호시당
7년 전
독자227
[그럼 학교갈때랑, 집 갈때는?]
-
ㅎㅎㅎ나는 순영이가 좋으면 다 좋아요
7년 전
글쓴이
[안 돼]
[그것도 싫어]
[불편해]
-
ㅠㅡㅠ 감동이에요
7년 전
독자228
[뭐야, 그럼 만날 때가 없잖아]
-
ㅎㅎㅎㅎㅎ♥ 잘잤어요?
7년 전
글쓴이
[응 너 너]
[싫다니까?]
-
네네!♥️
7년 전
독자229
[그럼 내 맘대로 할래]
-
잘했네 ~ 점심도 잘 챙겨먹어요 ♥
7년 전
글쓴이
[지금 연락하는 것도 니 맘대로잖아]
[그만해❤️]
(실수로 하트가 눌려 그대로 전송되는)
-
넹 호시도 맛있는 거 먹어용❤️
7년 전
독자230
[?]
[하트 고마워 예쁜아]
(잘못눌렀을게 뻔한 네 문자에 네가 얼마나 당황하고 있을지 예상되어 피실 웃음터지는)
-
네 ㅎㅎ♥
7년 전
글쓴이
[아]
[오타거든]
[그리고 누구보고 예쁜이래]
[돌았냐]
7년 전
독자231
[응 예쁜아]
[아, 언제보지. 내맘대로 할거니까.. 언제든 볼 수 있는데,]
7년 전
글쓴이
[아 진짜]
[너 때문에 얼른 애인 만들어야겠다]
7년 전
독자232
[절대 못만들게 방해해야지.]
[서로 힘 빼지말자 예쁜아]
7년 전
글쓴이
[내가 애인 못 만들면 니가 뭐]
[왜 그러는 건데 진짜?]
7년 전
독자233
[내가 애인하면 되지]
[나 너한테 관심생겼으니까]
7년 전
글쓴이
[아니 넌 아니야]
7년 전
독자234
[이지훈 전애인이니까?]
[관심생기게해놓고, 너무하네 권순영]
7년 전
글쓴이
[내가 언제?]
[니가 내 백원 뺏어간 거잖아]
7년 전
독자235
[예쁘잖아]
[너]
7년 전
글쓴이
[그건 알아]
[근데 내가 왜 니 애인을 하겠니]
7년 전
독자236
[그러네?]
[너 되게 논리적이다.]
7년 전
글쓴이
아 진짜ㅋㅋㅋㅋㅋ
됐어
연락 좀 그만 해ㅠㅠ
-
[]귀차나서 뺄게요 너뮤 힘들어뇨ㅠㅠ
7년 전
독자237
너가 내애인하고안하는거 누구마음이야
너마음이지,
나도 연락하는거 내마음인데,
-
맞아요 ㅠㅠㅠ 잘했어요♥
7년 전
글쓴이
그니까
애인 사귀면 안 할 거 아니야
김민규?
(너와 공공연하게 사이가 좋지 않은 애 이름을 대는)
-
히히 고마워요!❤️
7년 전
독자238
? 걔보단 내가 훨 낫지
너 보는 눈이 꽤나 없구나?
-
ㅎㅎ❤
7년 전
글쓴이
나 좋다고 난리던데?
애들도 다 김민규 잘생겼대
니가 이상한 거 아니야?
-
^~^
7년 전
독자239
예쁜건 알아서,
잘생긴건 ㅇㅈ
근데, 인격을 봐야지
순영이도 얼굴이 최고야?
-
^▽^
7년 전
글쓴이
인격 보면
김민규인데?
~_<
7년 전
독자240
...말도안돼..
이해 할 수가 없네..
-
~▽<
7년 전
글쓴이
그리고 걔
키스도 잘한대
-
•_•
7년 전
독자241
?
너 그런거 좋아해?
와.. 또 몰랐네..
-
●↓●
7년 전
글쓴이
스킨십 못하는 애
누가 좋아해?
-
이제 표정 몰라요ㅠㅠ
7년 전
독자242
나도 잘해.
근데 너 헤픈거 싫다며,
-
ㅎㅎㅎㅎㅎ이겼다
7년 전
글쓴이
민규는 안 해프잖아
걔 철벽 오지는 거 다 아는데
-
잉ㅠㅠ
7년 전
독자243
아... 그럼 그새끼는 스킨십 어디서 익혀서 오는데..
철벽.. 다 개구라지..
-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내가 해보니까
모쏠도 잘하는 애들은 잘하던데?
왜
너 키스 못 해?
-
'ㅅ'
7년 전
독자244
이걸 어떻게 증명하니.
키스라도 해줘야 알겠니
잘한다니까
-
^ㅅ^
7년 전
글쓴이
아휴
됐어
아무튼 이제 연락 그만해
이상해
-
ㅎㅅㅎ
7년 전
독자245
(네 문자에 폰 홱 내려놓고는 우울해하며 이불더미에 엎드려 도리질치다 다시금 잠에빠지는)
-
잘잤어요?
7년 전
글쓴이
(살짝 이상해지는 기분에 휴대폰을 내려놓고 일찍 잠드는)
-
네! 근데 호시 넘 귀여운 거 아닌가요ㅋㅋㅋ
7년 전
독자246
(그렇게 잠들어버리니, 일찍 뜨이는 눈에 뭘할까 하다가, 네 집앞으로 가 네가 등교하기를 기다리는)
-
귀엽다니..!
7년 전
글쓴이
(꾸물꾸물 준비를 하고 아침밥 대신 양 손에 하나씩 빵을 챙겨 집을 나서는)
-
도리질치다 잠에 빠지는ㅋㅋㅋㅋ큐ㅠㅠ 넘 기여워요ㅠㅠ
7년 전
독자247
(네 집앞 화단나누는 돌에 살짝 걸쳐앉아있다가, 네가 나오는 모습에 엉덩이 털고 일어나는데, 네가 양 손에 빵 하나씩 들고 나오는 모습에 피실 웃고는 손 들고 흔들어보이는)안녕 예쁜이,
-
아둥바둥.. 그런 느낌이죠?ㅋㅋㅋㅋㅋ 그렇게 표현하고싶었어요휴ㅅ 휴
7년 전
글쓴이
(널 휙 째려보다 빵 하나를 건네주는) 뭐야 여기 왜 왔어?
-
ㅋㅋㅋㅋㅋㅋ 넘 기여웠능데?
7년 전
독자248
(저 째려보다 빵 하나 건네주며 하는 말에 픽 웃고는 우물대다가 답해주는)지금 아니면, 너 못볼것같아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가 귀여웠다면 됐어요 ㅎㅅㅎ
7년 전
글쓴이
치, 얼른 가. (너와 함께 어색하게 등굣길을 걷는) 뭐 할말도 없고 그냥 온 거야?
-
ㅎㅅㅎ
7년 전
독자249
(제가 와서 그런지, 어색하게 등교하는 듯한 너의 느낌에 네쪽 보며 입 떼는)왜, 말해줬으면 좋겠어?, 너가 그렇게 어색한 티 내는데 어떻게 말을 하냐
-
순영이는 대학 어떻게 붙었어요?
7년 전
글쓴이
말 안 하니까 더 어색하거든? 빵 맛있어? 내가 만든 건데. (어색해서 휴대폰만 보다 주머니에 넣고 대답하는)
-
저 아주 어렵게요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50
너가 만들었다고? (맛있어서 거의다 먹어버린 빵에 울상지으며 입떼는)아, 너가 만들었다는거 의식못하고 먹어버렸는데, 근데 진짜 맛있어. 다음에 또해주라.
-
ㅋㅋㅋㅋㅋㅋ그랬어요? 그럼 그때 마음고생 많이 했겠네,.ㅠㅠ
7년 전
글쓴이
그래, 뭐. (대수롭지 않게 대답하며 교문을 통과하는) 이제 떨어져서 걸어.
-
7년 전
독자251
(그러라며 제게 말하더니, 교문 통과하고서 제게 하는말에 암묵적으로 고개 끄덕이고는 너보다 앞서 걷는)
-
그랬구나.. 지금은 어때요?
7년 전
글쓴이
(내 뒷모습을 보고 삐죽거리며 교실에 도착해 평소처럼 수업을 하는)
-
7년 전
독자252
(수업을 하다가도 네 생각이 나서 피실 웃었다가, 쉬는 시간이면 너 몰래 네 반있는 복도를 이유없이 거닐며, 창너머로 너 보다가도, 네가 눈치챌것같으면, 제 교실로 얼른와서 다시금 그리고는 반복하다 점심시간이 되어, 씩 웃으며 급식실로 뛰어가는)
-
그쵸.. 어떤 결과가 나오든.. 행복하게 보내는 거.. 스크랩 둘이던데.. 하나는 제거 맞아요 !
7년 전
글쓴이
(급식에 파스타가 나오는 날이라 친구들과 열심히 뛰어 파스타를 받아놓곤 맛있게 먹는)
-
7년 전
독자253
(저도 얼른 급식 받아드는데, 앉을데 없나 제 친구들과 찾아보다, 네 옆자리가 자리 나기만을 빤히 보고있자, 네 옆자리 무리들이 일어나는걸 보고는 씩 웃으며 네 옆으로 가 앉아 네게만 들리게 입 떼는)맛있게 먹어 예쁜아.
-
ㅎㅎㅎㅎ다행이다. 고마워요. 그렇게 말해줘서, 힐링이 돼요. ㅠㅠ.. 수시 하나남았는데.. 떨어질 각이라.. 정시로 넣어야하거든요.. 정시도 그리 좋지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보내볼래요 저
7년 전
글쓴이
(네가 오는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친구의 반찬까지 뺏어서 먹다 네 말에 괜히 인상을 찡그리며 못 들은 척 하는)
-
7년 전
독자254
(못들은척 넘기는 너에 픽 웃고는 친구 반찬 뺒어서 먹는 네 모습에 제 것까지 네 식판에 놓아주고는 저도 아무렇지 않은척 제 밥 먹어내는)
-
고마워요, 순영이가 해주는 말들 다 위로가 돼요 ㅇㅅㅇ! 하트, 대학이 인생에 전부는 아니니까요 그쵸
7년 전
글쓴이
(제가 좋아하는 반찬이 식판으로 넘어오자 너를 힐끔 쳐다보다 꼭꼭 씹어서 먹는) 맛있어.
-
그쵸! 마음에 안 들면 다니다 옮겨도 되고요. 호시도 노트북이구나? 아님 컴퓨터.
7년 전
독자255
(저 힐끔 쳐다보다 꼭꼭 씹어 먹는 너에 피실 웃음흘리고는, 너보다 얼른 먹어낸 제 친구들과 저에 자리에서 일어나며 네 머리 살짝 쓰다듬듯 하고는 자리 벗어나는)
-
ㅎㅎㅎㅎ, 맞아요 컴퓨터예요. 딱맞췄네~
7년 전
글쓴이
(점심시간이 끝나고 빵빵하게 틀어준 난방 때문에 노곤노곤해져 수업이 끝날 때까지 내내 자는)
-
ㅋㅋㅋ하트 쓰기 힘들자나요
7년 전
독자256
(점심먹고서도 얼른 학교가 끝났으면 하고는 학교 끝나는 종소리 울리자마자 얼른 가방챙겨내 아침에 너가 이제 좀 멀어지라고 했던 그 지점쯔음 가서 너 기다리는)
-
맞아요ㅋㅋㅋㅋ 아니 예전꺼는 쓸수있었는데, 이번에 키보드 바꾸고나서는 안되더라구요..
7년 전
글쓴이
(집 방향이 다 달라 친구들과 헤어지고 나오는데 네가 보이자 힐끔 쳐다보는) 뭐야 너?
-
ㅋㅋㅋㅋㅋㅋ맞아요 너무 힘들어ㅠㅠ
7년 전
독자257
(저 보이자 힐끔 쳐다보고는 제게 하는 말에 어깨 으쓱하며 네게로 가 어깨 동무하는)너 기다렸지, 솔직히 점심에 맛있는 반찬도 줬는데, 예쁜아.
-
ㅎㅎㅎ그냥 이렇게 하면 되죠 하트하트
7년 전
글쓴이
아니야. (투덜거리며 네 팔을 치우려다 맘대로 되지 않자 그냥 포기하고 걷는) 너 그거 싫어하는 반찬이야?
-
맞아요ㅎㅎㅎ
7년 전
독자258
(제 팔 못치우게 꼭 안듯 어깨동무하고는 곧 포기하는 너에 피실 웃는데, 제게 물어오는너에 답해주는)나 먹을거 안가려
-
ㅎㅎ하트하트
7년 전
글쓴이
...우리 집에서 빵 가져갈래? 어제 만들어서 엄청 많은데. (네 말을 듣고 한참 고밈하다 물어보는)
-
하트하트
7년 전
독자259
(함참 말이 없다 갑자기 제게 물어오는 너에 한참 이걸 생각했구나 싶어 피실 웃음터뜨리는)그래도 돼? 나야 좋지.
-
저녁 잘 챙겨먹었어요?
7년 전
글쓴이
응. 연습하려고 많이씩 만들어서 진짜 많아. (고마워서라는 말을 쏙 빼고 제 집으로 방향을 트는)
-
방금 일어났어요ㅋㅋㅋ
7년 전
독자260
(네 집 쪽으로 걸음옮기며 네가 하는말에 피실 웃고는 되묻는)연습? 왜?
-
에? 네?ㅋ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나 빵 좋아서 매일 먹다가 빵 만드는 학원 다녀. (해맑게 대꾸하는)
-
ㅠㅠ왜요ㅠㅠ
7년 전
독자261
(해맑게 대답하는 너가 귀여워 웃음 감추려다 웃음 터뜨리고는 너와 눈맞추며 입 떼는)뭐야, 너 엄청 귀엽다. 빵 그렇게 좋아해?
-
ㅋㅋㅋㅋㅋㅋㅋ아니예요 잘 수도 있죠~
7년 전
글쓴이
응. 근데 요즘 조금 질려. 너무 만들어서... 많이 가져가. 싸줄게. (현관문을 열고 너에게 눈짓하는) 들어 와. 아무도 안 계셔.
-
ㅎㅎㅎ 민망
7년 전
독자262
(네 말에 헤실 웃고는 네 집에 들어서는)아, 대박. 나 너네집 첫 입성이네. 많이 놀러와도 돼? 질린빵 전담처리반할게.
-
ㅎㅎㅎㅎ밥잘챙겨먹어야해요 ~!
7년 전
글쓴이
이씨. 내 빵 처리반 필요 없거든? (네 말에 살짝 기분 나쁘다는 듯 툴툴대는)
-
만두 데우는 중입니다
7년 전
독자263
(기분 나쁜 티내는 너에 그럴 의도는 아니였다는 듯 손사래 치며 입떼는)아니, 그런 의미가 아니고.. 너가 안먹는 빵.. 버리게 된다면... 나한테 버려달란거지.. 좀 안좋게들렸어?
-
잘했어요 ㅎㅎ
7년 전
글쓴이
안 버려. 지금도 버리는 거 아니야. 너한테 선물해주는 거야. (제가 구운 빵들을 예쁘게 포장하는) 고마워서 선물한 건데.
-
헤헤
7년 전
독자264
(네 말에 순간 심장 쿵해 너 바라보다 포장하고있던 네 머리 위에 쪽하고 입맞추고는 저도 놀라 살짝 떨어져 너 마냥 바라보는)
-
이제 밥은 챙겨먹었어요?
7년 전
글쓴이
야! (네 행동에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곤 빵을 담던 집게로 널 위협하는) 내쫓는다?
-
네! 다 먹었어요!
7년 전
독자265
(깜짝 놀라 소리지르다, 빵 집던 집게로 절 위협하는 너에 피실웃으며 장난치는)아아, 아니. 장난 장난, 본능이 그렇게하랬어. 나 아냐.
-
잘했네요♥
7년 전
글쓴이
(삐죽거리며 쇼핑백을 건네주는) 뭐 마실래? (내보낼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 냉장고를 뒤적거리는)
-
헤헤 넹! 호시는 밥 먹었어요?
7년 전
독자266
(쇼핑백 건네주고 냉장고 뒤적거리더니 물어오는 너에 잠시 고민하다 입떼는)그냥 물한잔 줘
-
당근이죠.. 10시잖아요 유 ㅅ 유
7년 전
글쓴이
(컵에 물을 떠와 네 앞에 놓아주는) 언제 갈 거야 집에?
-
ㅎㅎ구러네요!
7년 전
독자267
(제 앞에 물컵 놓아주고는 묻는 너에 잠시 고민하는듯 하다 입 떼는)부모님은 언제오시는데?
-
순영이 아까 자서 밤에 잠 안자겠네요~..
7년 전
글쓴이
밤에 오시지? (대수롭지 않게 대꾸하며 물을 마시는)
-
네ㅎㅎ 호시 바빠요?
7년 전
독자268
(제 말에 아무생각없이 밤에 오신다고 대꾸한 너에 씩 웃으며 입떼는)그럼 나도 밤에
가야지~
-
아뇨 괜찮아요 ㅇ♡ㅇ
7년 전
글쓴이
...그러던가. (네가 그렇게 싫지는 않아 나지막히 중얼거리는) 뭐하고 놀 건데 나랑?
-
저 심심해서여...ㅎㅅㅎ
7년 전
독자269
(제게 뭐하고 놀거냐며 물어오는 너에 잠시 고민하다 입떼는)음.. 너 하고싶은거 있어?
-
그래요?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 자기전에는 계속 올게요 ♥
7년 전
글쓴이
음... 방 구경할래? 할거 생각해보자.
-
호시 왜 답장이 느려여...? 저 심심한뎅!ㅡ!
7년 전
독자270
그래, 나 너 방 구경할래. (씩웃으며 네 뒤 따르는)
-
핸드폰으로 옮겨왔더니ㅋㅋㅋㅋㅋㅋ 느려져버렸어요.. !~!.. 미안해요..ㅠ
7년 전
글쓴이
(고개를 끄덕이며 방 문을 열어주는) 옷 갈아입고 싶어. 너도 편한 옷 줄까?
-
괜찮아요 이제! 헤헿ㄹ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271
(방 문 열어주며 하는 말에 씩 웃고는 고개 끄덕이는)다음엔 우리집에 가자.
-
ㅎㅎㅎㅎㅎ뭐하고왔어요!
7년 전
글쓴이
고양이 카페라며? (널 찌릿 째려보다 네 앞에서 마이를 벗는) 나 옷 갈아입는다.
-
집에 엄마와서 잠깐 떠들었어요ㅎㅎ
7년 전
독자272
거기 또가고싶으면, 또 가고. (저 째릿보다 마이벗어내는 너에 장난스레 말 이어내려다 놀라 얼른 고개 돌리는)야, 넌 내가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
ㅎㅎㅎㅎㅎㅎ 잘했어요~~
7년 전
ㅓ
(고개를 돌려버리는 너에 웃으며 교복을 벗고 보송보송한 수면잠옷으로 갈아입는) 그럴 것 같았으면 집에 오라고도 안 했어.
-
ㅎㅎ 호시능 뭐해요?
7년 전
독자273
(곧 기척 없는 네 쪽에 고개 돌리자, 수면잠옷으로 갈아입혀져있는 너에 피실 웃고는 입 떼는)넌 날 얼마나 봤다고 벌써 파악을 끝낸거야. 권순영 얄밉네,
-
티비보고있었어요 ㅇ6ㅇ
7년 전
글쓴이
너도 줄까? 교복 안 불편해? 내 친구들은 오면 옷부터 갈아입던데.
-
아항 저는 자취집에 티비가 없어서 익숙해졌어요ㅠ
7년 전
독자274
(네 말에 고개 끄덕이고는 입 떼는)다른 친구들이 입지 않았던 그런걸로 줘봐
-
아 그래요 ㅇㅅㅇ?
7년 전
글쓴이
그런 게 어딨어. (제 수면잠옷 하나를 건네주는) 이거 입을래?
-
그 시간에 세븐틴 보는 삶
7년 전
독자275
(건네주는 수면잠옷 받아들고는 씩 웃으며 입떼는)고마워 여기서 그냥 입어?
-
좋은 삶
7년 전
글쓴이
입고 나와. (방 문을 닫아주곤 거실로 가는)
-
정답!
7년 전
독자276
(방 문 닫아주고 거실로 가는 너에 저도 얼른 갈아입고는 방 문 열어 너 부르는)순영아. 나 다 갈아입었는데,
-
ㅎㅎㅎㅎㅎㅎ
7년 전
글쓴이
야 웃긴다. (네가 깜찍한 수면잠옷을 입은 걸 보고 소리내 웃는) 근데 너 배 안 고파?
-
지금도 보는 중!
7년 전
독자277
(저보고 소리내 웃더니 물어오는 너에 응?하고는 살짝 고개 끄덕이는)좀 고프네, 잠옷 귀엽네 너
-
좋은 삶......
7년 전
글쓴이
밥 먹을래? 엄마가 맛있는 거 해놨는데. (신나서 부엌으로 걸어가는)
-
ㅎㅎ
7년 전
독자278
맛있는거? (신나서 부엌으로 가는 너 따라가선 식탁 의자에 앉아 너 마냥 바라보는)뭐라도 도와줄까?
-
아.. 기절잠잤어요..
7년 전
글쓴이
내가 할게. 넌 손님이니까. (반찬들을 데워 그릇에 예쁘게 담아 식탁에 놓는)
-
ㅎㅎ잘 잤어요?
7년 전
독자279
고마워(제 앞에 놓이는 반찬들에 피실 웃으며 네 쪽으로가 눈에 보이던 수저꽂이에서 수저세트 두개를 꺼내는데, 꺼내면서도 네게 장난치며 수저꽂이 있는 벽과 저 사이에 너 가두는)
-
네.. 엄청 잘자서 오늘 지각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뭐해애... (널 올려다보며 살짝 밀어내는) 빨리. 장난치지 말고.
-
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이제 졸업인데 뭐ㅋㅋ
7년 전
독자280
(저 올려다보다 살짝 밀어내며 하는 말에 피실 웃으며 밀리는 척 밀리고는 책상에 수저 놓는)다 됐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
7년 전
글쓴이
응. 먹어 봐. 우리 엄마 갈비찜 진짜 잘해. (네 쪽으로 접시를 밀어주곤 갈비를 크게 한 입 먹는)
-
하뚜
7년 전
독자281
(제 쪽으로 접시 밀어주곤 갈비 크게 한 입 먹는 너에 저도 한입 먹는데, 오랜만에 먹는 집 밥에 함박웃음지으며 감탄하는)야, 대박맛있다. 네 어머니 거의 셰프급이셔.
-
ㅎㅎㅎㅎ 하뚜♥
7년 전
글쓴이
치, 오바는. 많이 있으니까 많이 먹어. (내심 뿌듯해서 살짝 입꼬리가 올라가는) 근데 넌 저녁까지 우리 집에 있어도 돼?
-
ㅎㅎㅎ
7년 전
독자282
(네 말과 올라간 입꼬리에 피실 웃음흘리고는 네 질문에 헤실 웃으며 답해주는)응, 괜찮아.
-
뭐했어요?
7년 전
글쓴이
그래, 그럼. (고개를 끄덕이고 밥 한 공기를 금세 해치우곤 의자에 널부러지는) 아 배불러.
-
언제용?
7년 전
독자283
(밥 한공기 해치우곤 의자에 널부러져있는 너에 피실 웃고는 저도 밥 다 먹어내는)이제 치워야지. 부모님 오실텐데, 가기전에 도와주고 가게
-
오늘이요 ~
7년 전
글쓴이
설거지 좀 해봐라. (장난식으로 말하며 의자에 드러눕듯 기대는)
-
여러가지 했죠ㅎㅎ 외출도 하고!
7년 전
글쓴이
'
7년 전
독자284
(곧 제게 장난도쳐오는 너에 픽 웃음터뜨리고는 기대어있는 네 배 장난스레 톡 치고는 일어서는)그래 형이해준다. 맛있는 밥 먹게해준 값은 해야지.
-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 나 거의 죽었다 일어났네요. 심심했겠다 순영이
7년 전
글쓴이
진짜? 그럼 나야 고맙지. 잘 좀 해봐. (설거지하는 널 뒤에서 가만히 지켜보는) 잘 하네?
-
ㅋㅋ괜찮아요 심심하진 않았어요.
7년 전
독자285
(저 가만히 지켜보며 잘한다며 입 떼는 너에 픽 웃고는 어깨 으쓱하는)내가 뭘하면 못하는 편은 아니지.
-
ㅠㅠ♥.. 나 입시설명회가요... (우울)..
7년 전
글쓴이
(네 말에 따라 웃는) 그래. 하고 이제 집에 가.
-
화이팅ㅠㅠ
7년 전
독자286
(거의 다 된 설거지에 네 말 듣고선 괜히 느리적 느리적 움직이기 시작하는)집에 가?
-
눈치 엄청보이네요.. ㅎㅅㅎ..
7년 전
글쓴이
응. 이제 할 것도 없잖아. 나 재미없어 너랑 있는 거.
-
ㅠㅡㅠ
7년 전
독자287
(네 말에 뒤돌아 싱크대에 기대선 너 보는)너 오늘 되게 많이 웃었는데,
-
ㅠㅠ.. 저녁잘챙겨먹었어요?
7년 전
글쓴이
아 몰라. 그럼 나랑 뭐 할 건데? 계획 없잖아. 다른 친구랑 놀래.
-
아직요ㅎㅎ 호시능요?
7년 전
독자288
여긴 너랑 나밖에 없잖아, 음.. 넌 보통 뭐하고 노는데?
-
저는 먹었어요 ㅎㅎ
7년 전
글쓴이
너 보내고 나가려고 했지. 나 친구랑? 수다 떨지.
-
잘했어요ㅎㅎ
7년 전
독자289
그럼 나랑도 수다떨어, 나랑도 수다떨면 안심심할거잖아.
-
이젠 밥먹었죠?
7년 전
글쓴이
무슨 얘기할 건데? 난 너랑 할 말 없어. 궁금한 것도 없구.
-
네에... 늦게봐서 미안해요
7년 전
독자290
그래?.. 그럼, 늦었으니까 너 나가는거 데려다주고 갈래. (시무룩해져 입떼는)
-
아니예요 ~~
7년 전
글쓴이
(네 말에 잠깐 고민하다 고개를 끄덕이는) 그래, 그럼. (겉옷을 챙겨 입고 너와 집을 나서는) 나 여기까지만 데려다주면 될 것 같은데.
-
또 늦어서 미안해요. 크리스마스라 계속 밖에 있다가 이제 들어왔어요ㅠㅠ
7년 전
독자291
(제 말에 고민하더니 이내 고개를 끄덕이는 너에 저도 겉옷챙겨입고는 너와 집을 나서는데, 네가 하는 말에 가만히 너보다 손 흔들어보이는)그럼, 갈게. 오늘 밥 고마웠다.
-
괜찮아요~~ 크리스마스 잘 보냈어요?
7년 전
글쓴이
조심히 가. (너에게 팔랑팔랑 손을 흔들고 챙겨온 쇼핑백을 건네주는) 너 이거 두고갈 뻔했어.
-
네ㅎㅎ 호시는용?
7년 전
독자292
(조심히 가라면서 제 손에 쇼핑백 건네주는 너에 받아들고는 가만히 너 가는거 바라보다 머리 헝클어뜨리는)뭐야, 좋아하란거야.. 말란거야..
-
잘 보냈죠ㅎㅎ.. 대학알아보고... 그랬죠..
7년 전
글쓴이
(친구를 불러내 카페에서 수다를 떨다 들어가며 네 생각이 나 카톡을 해보는)
야
잘 들어갔어?
-
헤헤ㅠㅠㅠㅠ 화이팅...
7년 전
독자293
(집에 들어와 가만히 누워 팔 올려 눈 가리고 있는데, 울리는 핸드폰 진동에 핸드폰 주워들어보니, 네 카톡에 잠시 고민하다 남기는)
응, 넌?
-
..흑흑..ㅜㅠ
7년 전
글쓴이
나두
방금 왔어
이제 자려구
-
ㅠㅡㅠ 울디마여...
7년 전
독자294
선톡도 하고,..
그래, 오늘도 고생했다.
푹 쉬어
-
나는 괜찮아요..★
7년 전
글쓴이
웅 알겠어
잘 자
-
마장! 호시는 괜찮아!
7년 전
독자295
저번처럼 하트도 붙여서 보내주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저녁은 챙겨먹었어요?
7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자
♥️
-
네 방금요!
7년 전
독자2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
-
잘했넹 ㅎㅎ
7년 전
글쓴이
(다음 날 아침 일어나 평소처럼 빵 두개를 손에 쥐고 등교하는)
-
호시는 먹었어요?
7년 전
독자297
(여느때와 같이, 너와같이 등교하려, 네 집앞에서 널 기다리다, 빵 두개 들고 나오는 너에 자연스레 가까이가 한쪽 손에 있는 빵 앙하고 물고서 흘리는 발음으로 말 떼는)고뫄오.
-
간식을 늦게먹어가지구ㅋㅋㅋㅋㅋㅋ 아직이요 ㅎㅎ..
7년 전
글쓴이
(웃으며 네 손에 빵을 쥐여주는) 맛있어? 이거 어제 학원에서 배운 건데.
-
헉 야식 최고죠! 간식에 야식 루트!
7년 전
독자298
(제 손에 빵 쥐어주며 웃는 너에 피실 웃으며 고개 끄덕이는)엉, 맛있네. 날이 갈수록 는다?
-
ㅋㅋㅋㅋㅋㅋㅋㅋ야식으로 밥먹을것같은데.. 안먹으려나, 저녁먹을 기미가 안보여서 혼자 먹어야하나 싶어요 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그럼. 배우니까 늘지. (뿌듯해하며 살짝 입꼬리를 당겨 웃는)
-
ㅠㅠ지굼운 먹었어요?
7년 전
독자299
(뿌듯해하는 네 웃음이 귀여워 피실 웃고는 네 머리 살살 쓰다듬는)가자, 학교
-
ㅎㅎ.. 저 기절잠 자버렸어요.. 잘잤어요?
7년 전
글쓴이
으응, 좋아. (너와 적당히 떨어져서 걷는)
-
네ㅎㅎㅎ 호시는 잘 잤어요?
7년 전
독자300
(네가 준 빵 먹어내며 너와 학교 가는 길이 이제는 익숙해 학교에 다와가는 일정거리가 다 되서는, 네가 말하기도 전에 먼저 손 흔드는)학교 끝나고 봐.
-
엄~청 잘잤어요 ㅎㅎ
7년 전
글쓴이
응 알겠어. (이제는 뭐라 하기도 귀찮고 익숙해져 그냥 웃으며 손을 흔들고 수업이 끝나자 네가 기다리는 곳에 먼저 도착해 처음으로 널 기다리는)
-
잘했어요!
7년 전
독자301
(학교 끝마치고서 너 기다리던 지점으로 가는데, 너가 먼저 저 기다리고있는 모습에 잘못 봤나 싶어 눈 한번 비비고는 입 떼는)뭐야, 너 언제 나왔어?
-
ㅎㅎ 오늘도 기절잠잘각이예요..
7년 전
글쓴이
그냥, 방금. (부끄러워 일부러 새침하게 말하고 먼저 걸어가는) 얼른 와.
-
ㅠㅠ 졸려여?
7년 전
독자302
(새침하게 말하고는 먼저 걸어가는 너에 피실 웃으며 네 옆으로 가선 걸음 맞춰 걷는)왠일이야, 권순영이.
-
아직은.. 누워있질 않아서.. 근데 요즘에 누우면 그냥 잠들어버려요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몰라아. (부끄러워 괜히 휴대폰을 만지작대는) 앞으로 안 기다려준다?
-
ㅎㅎㅠㅠ 괜찮아요!
7년 전
독자303
(핸드폰 만지작거리며 하는 말에 피실 웃고는 네 머리 살살 쓰다듬어주는)미안, 안 놀릴게.
-
ㅠㅠ하트
7년 전
글쓴이
어제도 빵 엄청 많이 구웠는데. (걸어가다 뜬금없이 너에게 말을 건네는)
-
하트!
7년 전
독자304
진짜? (제게 말거는 너가 꼭 제 집에 가자는 소리로 들려 피실 웃으며 네게 어깨동무하는)그럼, 또 정성이 가득담긴 양식을 먹으러가볼까,
-
이제 씻고와서 누우려구요..
7년 전
글쓴이
(제 말을 알아들었는지 집에 온다는 네 말에 슬슬 입꼬리가 올라가는) ...그러던지. 많으니까.
-
헤헤... 말없이 사라져서 자는 줄 알았어요!
7년 전
독자305
(걸음 맞춰걸으며 네가 하는 말에 피실 웃고는 입 떼는)순영이를 몰랐으면, 난 이렇게 맛있는 빵도 못얻어먹었겠지~
-
헤헤.. 저녁먹고.. 설거지하느라 이제왔어요..ㅜㅠ
7년 전
글쓴이
치, 알겠어. 다음에도 불러줄게. 근데 아침마다 먹으면서 안 질려 빵?
-
전 이제 왔어요ㅠㅠㅠㅠㅠ 자겠죠 호시는ㅠㅠㅡㅠ
7년 전
독자306
하나도 안질려. 누가 엄청 맛있게 잘 만들어서,(말하곤 씩 웃으며 너 바라보는)
-
헤에 엄청 늦었네요..! 연말이라 약속 많죠.. 잘 잤어요?
7년 전
글쓴이
들어와. (현관문을 열어 널 먼저 들여보내는)
-
ㅎㅎㅎ네ㅠㅠ 잘 잤오요! 호시는용??
7년 전
독자307
(저 먼저 들여보내는 너에 씩 웃으며 신발벗고 네 집안으로 들어서는)이제 여기 안들리면, 하루일과가 뭔가 틀어진것같단 말이야.
-
잘했네~ 저도 잘 잤어요 ㅎㅎ
7년 전
글쓴이
뭐야아. 우유? 주스? (식탁에 빵을 꺼내놓고 자연스럽게 묻는)
-
잘햤네~
7년 전
독자308
그러니까, 항상 올거야 너네집, 음... 난 우유로 부탁해. (자연스레 식탁 앞에 앉아 너 바라보며 피실 웃는)
-
ㅎㅎ 점심은 챙겨먹었어요?
7년 전
글쓴이
(컵 두개에 우유를 따라 앉는) 그래 그럼 그러던지. 빵이 많으니까. (괜히 빵이 많아서 널 오게하는 것처럼 뒷말을 덧붙이는)
-
아뇨ㅠㅠㅎㅎ
7년 전
독자309
(제 앞에 앉으며 네가 하는 말에 피실 웃고는 덧붙이는)맨날 빵 많았으면 좋겠네. 맨날 같이 빵 먹을 일 많은 거 잖아. 아, 너 빵 기계처럼 만들어내라는 말은 아니고,
-
저도 귀찮아서 안먹고있어요..ㅎㅎ 귀찮당..
7년 전
글쓴이
흐흥, 알아. 알아들었어. 이거 먹어 봐. 이건 처음 만들어본 거야. (네 접시에 빵 하나를 옮겨주는)
-
저듀 귀참ㅎ아요 너무ㅠㅠㅠ
7년 전
독자310
(알아들었다며 말하더니, 제 접시에 빵하나 옮겨주는 너에 씩 웃으며 집어들어 한 입 베어무는)어, 야. 진짜 맛있어 이거,
-
ㅋㅋㅋㅋㅋㅋㅋㅋ널부러져있는게 최고야..ㅎㅎ,, 근데 시그가지러 경비실 다녀와야해요.. (귀찮)
7년 전
글쓴이
흐흥... 그래? 그럼 또 싸줄게.
-
ㅠㅠ 전 귀찮아서 미루다가 이제 입고 안 해준대뇨ㅠㅠ
7년 전
독자311
(피실 웃으며 네 머리 살살 쓰다듬는)고마워,
-
아고.. 저도..미루고미루다.. 응24에서 사려다.. 입고안되길래.. 뒤늦게 알라딘에서.. 샀죠.. 그럼 오프에서 사야돼요?
7년 전
글쓴이
(네가 머리를 쓰다듬자 어색한 듯 고갸를 뒤로 슥 빼는) 뭐야아...
-
아뇨 전 택배 좋아해서... 되겠죠 입고...
7년 전
독자312
(고개 뒤로 슥 빼는 너에 피실 웃으며 손 뒤로 거두는데, 말꼬리 흘리는 네 말투가 귀여워 웃음 터뜨리는)뭔데, 이렇게 귀여워.
-
ㅋㅋㅋㅋㅋㅋ택배가 짱이죠.. 입고 되기를..
7년 전
글쓴이
얼른 먹기나 해. (친구와 대화하다 네 생일이 근처라는 얘기를 대충 들은 것 같아 떠보듯 묻는) 너는 무슨 케이크 제일 좋아해?
-
ㅠㅡㅠ 제발요
7년 전
독자313
(제게 무슨 케잌을 좋아하냐 묻는 너에 곰곰히 생각해보다 입떼는)난.. 초코..? 과일..? 과일케잌이 더 좋다.
-
ㅎㅎㅎ 저도 같이 바라줄게요 ㅎㅎ
7년 전
글쓴이
음... 그럼 초코에 과일 올리면 어때? 그렇게도 만들 수 있는데. (생각없이 말하다 제가 만든다는 말을 흘려놓고 눈치채지 못하는)
-
늦어서 미안해요ㅠㅠ 자요 호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14
(네 말에 낌새 느껴져 피실 웃고는 모르는 척 말해주는)아, 그 편이 더 좋겠다. 근데, 누가 만들어?
-
엇, 아뇨..! 어쩌다보니 안자네요 ㅎㅎ.. 잘 다녀왔어요? 순영이가 자고있을수도 있겠다.
7년 전
글쓴이
응? 몰라. (네 말에 살짝 당황했다 표정을 싹 숨기고 새침하게 말하는) 우유나 먹어. (들켰을까 괜히 툴툴대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늑었어요 8ㅅ8 자는 줄 알고 슬플 뻔!
7년 전
독자315
(당황한 표정 살짝 내비치는 너가 귀여워 웃음 가까스로 참아내고는 툴툴대는 너에 우유 마시는)맛있네. 몇날며칠먹어도 맛있어. 순영이가 호시 애인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내 목적은 빵보다 우리 순영인데,
-
ㅎㅎㅎㅎㅎ나 왔으니까, 슬퍼하지마요 ~ 근데, 머지않아 기절잠잘수도 있어요 ㅎㅎ..
7년 전
글쓴이
아 안돼애. 그럼 나 친구 잃어. (처음보다는 덜 강하게 거절하며 저도 살짝 아쉬운 표정을 내비치는)
-
ㅠㅠ왜요!
7년 전
독자316
(덜 강하게 거절하며 아쉬운 표정 내 비치는 너에 피실 웃으며 손 뻗어 네 머리 살살 쓰다듬어주는)나도 너 잃기싫어.
-
이제 누웠거든요..ㅎㅎ (머리대면 자는 사람)
7년 전
글쓴이
그럼 어떡해... 방법이 없잖아.
-
ㅎㅎ 알겠어요. 잘 자요!
7년 전
독자317
너 나 아직도 바람둥이로 보여? (시무룩해보이는 너에 피실 웃음터뜨리고는 묻는)
-
순영이도 너무 늦게말고, 언능 코 자요 !♥
7년 전
글쓴이
그것도 조금 있고. 아, 그러네. 아... (다시 생각났다는 듯 표정을 굳히는)
-
ㅎㅎ 왜 아직 안 잤어요ㅋㅋ 알겠어요 잘 자요 호시도!
7년 전
독자318
(표정 굳혀보이는 너에 도리질치는)나 이제 안그래. 순영아
-
그리고 뻗었어요 ㅠㅠ 잘잤어요?
7년 전
글쓴이
그걸 어떻게 믿어...?
-
네! 잘 잤어요?
7년 전
독자319
내가 아직도 그런애였으면, 내가 널 이렇게까지 안 쫓아다닐걸. (피실 웃고는 도리질치는)못믿겠으면 안믿어도 되고,
-
넹 잘 잤어요 ㅎㅎ
7년 전
글쓴이
안 믿는 건 아니구... 알겠어. 믿어줄게.
-
잘햇어요!
7년 전
독자320
(피실 웃으며 네게 약속 손 밀어주는)너 보는동안은 다른애들 안볼게. 약속할까?
-
ㅎㅎㅎ 순영이도 잘했어요 !
7년 전
글쓴이
치, 우리 못 사귀잖아... 지훈이는 어쩌구.
-
네!!ㅎㅎ
7년 전
독자321
몰래,도 있잖아. 순영아.너 근데, (네 입술쪽에 묻은 빵가루 살짝 손가락으로 쓸어 떼어주며 장난스레 입떼는)나랑 사귈 생각 있나봐.
-
ㅎㅎㅎ♥
7년 전
글쓴이
아 진짜... (부정은 안 하고 웃으며 널 밀어내는) 이상한 말 하지 마.
-
❤️????
7년 전
독자322
(부정않고 웃으며 저 밀어내는 너에 피실 웃으며 밀려나는 척 제 자리에 앉아 씩웃으며 입떼는)이상한 말 아냐. 순영아. 나 계속 너 흔드는거야.
-
귀여워ㅋㅋ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흔들려어. (씨익 웃으며 말꼬리를 늘이는) 어떡해 큰일났어.
-
호시두 귀여워❤️
7년 전
독자323
(말꼬리 늘이며 하는 말에 픽 웃으며 어깨으쓱하는)나한텐, 희소식이네? 예쁘게 구네 순영이가
-
❤????? 따라해야지 ㅎㅎ
7년 전
글쓴이
뭐어... 그래두 우리 아주 나중에 사귈 수 있는 거 어니야? 지훈이한테 내가 말해볼까?
-
❤️?????❣️??????? 내가 이겨따
7년 전
독자324
(네 말에 씩 웃으며 머리 살살 쓰다듬는)괜찮겠어?
-
아고, 졌다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다.. ㅠ
7년 전
글쓴이
친구 잃는 거지 뭐. 소문이나 이상하게 안 나면 다행이구. (눈꼬리를 추욱 내리고 작게 중얼거리는)
-
챙피해욬ㅋㅋㅋㅋ 이제 그만!
7년 전
독자325
(눈꼬리 추욱 내리고 작게 중얼거리는 너에 입술 꼭 물고는 입 떼는)너가 그렇게 되는건 내가 싫은데,
-
ㅎㅎㅎㅎ미안해요 ㅠㅠ 씻고왔더니.. 시간이..
7년 전
글쓴이
그럼 어떡해...? 지훈이가 알면 난리날텐데.
-
너무해요ㅠㅠ
7년 전
독자326
모르게끔 해야지. 너랑 나 사이를, (입술 축이고는 작게 입 열어 입 떼는)그런거.. 싫어해 순영이는?
-
아아아.. 미안해요 ㅠㅠ...♥
7년 전
글쓴이
나쁘지는 않은데... 모르겠어 사실. 그렇게 연애해본 적은 없어서. 넌 괜찮아?
-
ㅠㅡㅠ 알겠어요 괜찮아요! 하트
7년 전
독자327
난.. 너면 다 괜찮아. (네 말에 고민없이 말 뱉어내고는 씩 웃는)권순영이니까,
-
ㅠㅠㅠ♥.. 왜 안잤어요 ㅠ
7년 전
글쓴이
근데 내가 왜 좋아? 백원 빌려줘서 반한 거야??
-
잠이 안 와서요ㅎㅎ 근데 궁금한 거 있어요!
7년 전
독자328
사람 좋아하는데도 이유없는데, 너니까 좋아하는거야.
-
아고.. 궁금한거요? 뭔데요??
7년 전
글쓴이
그래 그럼. 알겠어. 믿어줄게.
-
톡 저랑만 해요?? 20분 정도씩 텀이 있어서 그냥 궁금해써요...ㅎㅎ
7년 전
독자329
(네 말에 피실 웃음터뜨리고는 손 뻗어 네 손에 손 겹치는)기분좋네, 권순영이. 이제 내맘 알아주는 것 같아서.
-
가끔씩 이어지는게 있으면 이어주고와요..ㅎ 순영이는요?
7년 전
글쓴이
아, 하지 마아... (네 행동에 괜히 간지러워 틱틱대며 손을 빼내는)
-
저는 업써여 하하!
7년 전
독자330
(부끄러워하는 너가 귀여워 피실 웃음터뜨리며, 꼭 잡아내는)왜, 귀엽고 예뻐서. 손이라도 안잡으면 슬플거 같아서.
-
아ㅋ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 질투나요?
7년 전
글쓴이
나 아직 너 좋다고 안 했어. 하지 마! (괜히 지는 것 같아 손을 다시 쏙 빼내는) 고백두 안 했으면서.
-
헤헤 아니에욥 괜찮아요. 저는 학기 시작하면 못 올 때도 많아서 제가 먼저 하라고 했는걸요ㅋㅋㅋ
7년 전
독자331
(네가 하는 말이 귀여워 웃음 터뜨리고는 장난스레 입 떼는)그럼, 사귀면 잡아도 돼?
-
ㅎㅎ그래도 순영이가 제일좋아요.
7년 전
글쓴이
몰라. (네 말에 괜히 뚱하게 대답하는) 너 얼른 집에 가.
-
ㅋㅋㅋㅋㅋㅋㅋㅋ네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32
(뚱해져버린 네 반응에 귀여워 터질뻔한 웃음 가까스로 참아내며 자리에서 일어나자 진짜 갈거냐는 표정 지어내는 너에 씩 웃으며 네 옆에 앉아 너 바라보는)옆에 이렇게 있을거야. 어디 안갈래, 적어도 지금은.
-
그리고 제~일 오래볼거예요 ❤????
7년 전
글쓴이
그러던가. 나랑 뭐 할 건데? 내가 빵도 줬는데. 지금 조금 심심해.
-
ㅋㅋㅋㅋㅋ네! 근데 호시 캐랜가요?
7년 전
독자333
(네 말에 씩 웃으며 눈 맞추는)어떻게 놀아줄까, 우리 순영이.
-
ㅎㅎㅎ 네! 아마 가겠죠..? 제자리만 있다면...
7년 전
글쓴이
아 뭐야... 그렇게 웃지 마. 이상해. (괜히 싫은 척 얼굴을 찡그리는)
-
저도... 자리만 있다면ㅠㅠ 혹시 지방 살아요? 지방 살면 물어볼 거 있어요ㅠㅠ
7년 전
독자334
(얼굴 찡그리며 하는 말에 어깨 으쓱하고는 장난스레 말하며 눈 맞추는)이렇게 웃으면 다 껌뻑죽던데, 싫어?
-
저는.. 인천살아요..ㅎㅎ 왜요? 지방이면 어떤걸루요?
7년 전
글쓴이
아, 이상해. 그런 거 써먹지 마. (툴툴대며 얼굴을 가리는) 이상해.
-
매번 혼자 갔는데 한 번 해보고 싶어서요ㅋㅋㅋㅎㅎ 아 차대절을
7년 전
독자335
(제 얼굴 가리는 네 손 잡아 내려 깍지끼고는 놓아주지않는)심장이 막 간질간질하지. 너,
-
아아, 그쪽에 문외한이네요.. 도움이 안돼서미안해요 ㅠ.. 플디에서도 차대절 해주기는 하던데.. 보통 트위터에서 많이 찾죠..?
7년 전
글쓴이
아, 하지 말라구우... (손을 빼내려 하다 결국 잠잠해지는) 나 놀리지 마.
-
네 아마 그렇겠죠? 한 번 해보죠 뭐ㅋㅋㅋ 근데 호시 99년생이죠?
7년 전
독자336
(손빼려다 곧 잠잠해지는 너에 피실 웃으며 잡은 손 흔드는)나 진지해지면, 더 이상할텐데?
-
하이띵..! 네 99 !
7년 전
글쓴이
지금도 진지해 보여. (씨익 웃으며 네 손을 잡아주는) 이거 왜 잡은 거야?
-
슴살되는 거 축하한다할려구여ㅋㅋㅋ
7년 전
독자337
(제게 예쁘게 웃어보이며 제 손 잡아주며 물어오는너에 씩 웃으며 답하는)그냥, 좋잖아. 그냥 너가 너무 좋아서.
-
ㅎㅎㅎㅎㅎ 되게 실감안나는데.. 1일되도, 캐랜 돈 마련해야되서, 술 못마셔요..
7년 전
글쓴이
(널 빤히 보다 네 뒷목을 잡고 끌어들여 네 입술에 가볍게 입 맞추는)
-
아이고...ㅠㅠ 대학생활 시작하고 이러면 날 거예요ㅠㅠ
7년 전
독자338
(저 빤히보다 제뒷목 잡아선 제 입술에 가볍게 입 맞추는 너에 살짝 떨어져 눈 맞추다 네 허리 끌어 더 가까이 붙어 너보다 진하게 입 맞추는)
-
그쵸 ㅎㅎ~ 부모님은 싫어하시는데, 저는
너무 기대되요. 제가 술마실수도 있다는게 ㅋㅋ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웃으며 네 입술을 톡 건드는) 누가 이러래. 응?
-
ㅋㅋㅋㅋㅋ이제 성인이니까요! 1일 되면 마셔요ㅠㅠ 그것도 추억인데...! 주량도 알아볼겸
7년 전
독자339
(웃으며 제 입술 톡 건드는 너에 씩 웃어내며 저도 똑같이 네 입술 톡 건드는)누가 먼저 그랬지. 순영아
-
ㅎㅎㅎㅎ그러고싶어요.. 부모님이 저는 술마시지 말라고 하시는데.. (도리도리)
7년 전
글쓴이
순영이가. (웃으며 다시 네 입술에 쪽 뽀뽀하는) 키스 잘하더라 너. 진짜였네. 김민규보다 잘 해.
-
다 깨져요 그런 말ㅋㅋㅋ 곧 다 소용없게 돼요
7년 전
독자340
(네 답에 피실 웃는데, 제 입술에 쪽하고 뽀뽀하곤 하는 말에 되 묻는)어라, 권순영. 김민규가 잘한다는 건 어떻게 아는거야 너.
-
그쵸 ㅎㅎ ~~ 와아.. 1일남았다..
7년 전
글쓴이
해봤으니까. 잘 한다고 해서 해봤지. (대수롭지 않게 대답하며 슬쩍 네 눈을 피하는)
-
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워요ㅠㅠ
7년 전
독자341
(대수롭지 않다는듯 대답하며 제 눈을 피하는 너에 네 허리 당겨 제 뭄에 붙이고는 네 턱잡아 돌리며 눈 맞추는)오호라.. 해보셨겠다..?
-
에이.. 순영인 벌써 으른이잖아요..
7년 전
글쓴이
키스만 해봤어 나 좋다길래. 아 왜애... (네가 가까이서 쳐다보자 부끄러워 눈을 맞추지 못하는)
-
네... 스무살이 부럽다구요...ㅋㅋㅋ
7년 전
독자342
(눈 맞추지 못하고 이리피하고 저리피하는 너에 입 떼는)키밍아웃을 그렇게 하나, 순영이가 키스해주면 넘어가주지.
-
ㅋㅋㅋㅋㅋㅋㅋ아아ㅋㅋㅋㅋㅋ 에이, 순영이도 청춘일텐데요 ! 나 기절잠 자버렸어요... (ㅠㅠ) 미안해요.. 잘잤어요?
7년 전
글쓴이
방금 했잖아. 또 하자고? 안 돼. 나 입술 비싸. (새침하게 입술을 가리고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
네! 저날 잘 잤어요ㅎㅎ 저도 늦어서 미안해요ㅠㅠ 할머니 댁 들렀다가 여기저기 가느라고 이제 집에 왔어요ㅠㅠㅠㅎㅎ
7년 전
독자343
그럼, 삐쳐있고. (장난스레 삐친척 저도 고개 돌리고는 턱 괴는)
-
괜찮아요 ♥ 고생했네.. 보고싶었어요 ㅠㅠ!
7년 전
글쓴이
아, 왜... (네 볼에 쪽 뽀뽀해주는) 됐지?
-
ㅎㅎ 늦어서 미안해요ㅠㅠ 요즘 자꾸 집에 늦게 오게 되네요ㅠㅠ
7년 전
독자344
(제 볼에 쪽하고 뽀뽀해주는 너에 피실 웃고는 입 떼는)볼아니고 입술인데, 예쁘니까 봐준다.
-
괜찮아요 ~ 연말연초였잖아요~
7년 전
글쓴이
너도 여기저기 많이 했으면서 나만 잡는다. 민규가 그렇게 싫어?
-
ㅠㅠ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45
원래 애증의 관계였는데, 너랑 키스했데서 싫어졌어..
-
술먹기 딱좋죠..★
7년 전
글쓴이
애? 뭐야. 맨날 싸우더니? 그래도 키스는 니가 더 잘 해.
-
헤헤... 네.
7년 전
독자346
(네 말에 픽 웃으며 고개 끄덕이는)알겠어. 이제 나랑만 키스해야돼 알았지?
-
ㅋㅋㅋㅋㅋㅋㅋ속 안아프게 해소잘하구.. (토닥토닥)
7년 전
글쓴이
왜애...?
-
네에ㅎㅎ
7년 전
독자347
(왜냐고 물어오는 너에 얼굴가득 물음표 띄우고는 입 떼는)너 이제 내꺼잖아!
-
안피곤해요?
7년 전
글쓴이
내가 왜 니 꺼야? 아닌데...
-
괜찮아요:) 호시는 안 피곤해요?
7년 전
독자348
(네 대답에 멍하니 얼어 너만 바라보다 어버버하는).. 아.. 어, 그.. 아니..
-
반신욕중인데.. 씻고나가야하는데.. 앉아있으니까.. 귀찮아져버려서... (몹쓸인생)..
7년 전
글쓴이
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서 자요 그럼
7년 전
독자349
(눈 동그랗게 뜨고 바라보는 너에 가만히 되묻는)나.. 안좋아해?..
-
몸이 팅팅불어버리면 어떡해요 ㅠㅠ..
7년 전
글쓴이
(나에게 되묻는 네가 귀여워 웃음이 터지는) 아, 몰라...
-
ㅎㅎ그럼 안 되니까 얼른 나가요!ㅠㅠㅠ
7년 전
독자350
(웃음터져 모른다고 하는 너에 두 눈 크게 떴다가 얼굴 터질듯 붉게 물도는)아, 나 완전 부끄러워
-
네..! 얼른 씻고올게요 ㅠㅠ 피곤하면 먼저자요 ㅠㅠ!
7년 전
글쓴이
뭐가 부끄러워. 너 가. 집에. (네 말에 벌떡 일어나 접시를 치우는)
-
네ㅎㅎ
7년 전
독자351
(벌떡 일어나며 접시 치우며 가라고 하는 너에 저도 돕는)이것만 하고 갈게.
-
자고있으려나 ㅠ 잘자요 ㅠㅠ! 좋은꿈꾸고,♥
7년 전
글쓴이
그래... (컵이랑 접시를 싱크대에 두고 가만히 서있는)
-
안 자요 호시 늦었어
7년 전
독자352
(컵이랑 접시 싱크대에 두고 가만히 서있는 너에 응?싶어 고개 갸웃하고는 너 가만히 보는)순영아 왜?
-
미안해요 ㅠㅠ
7년 전
글쓴이
갈 거지?
-
'-'
7년 전
독자353
(제게 물어오는 네 질문에 가만히 너보다 입 떼는)응?.. 가지말까?..
-
아이.. 사랑해요..
7년 전
글쓴이
(네 말에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는)
-
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걍 해본 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54
(고개 천천히 끄덕이는 너 귀여워 피실 웃고는 너 끌어 품에 폭 안는)뭐야.. 이렇게 귀여워서 두고못가겠다
-
ㅠㅠㅠㅠㅠ (잔뜩 쫄음)
7년 전
글쓴이
(네가 안아주자 천천히 네 등에 손을 올려 같이 끌어안는) 그럼 좀 더 있어도 돼.
-
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7년 전
독자355
(천천히 제 등에 손올려 같이 끌어아는 너에 쪽하고 네 정수리에 입 맞추는)보내기 싫어?
-
ㅎㅎㅎ♥ 순영인 언제 잘거예요?
7년 전
글쓴이
(네 말에 눈꼬리가 쭉 째져 눈을 위로 치켜뜨다 순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응.
-
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7년 전
독자356
(눈꼬리 쭉 째져 위로 올려다보다 순하게 고개 끄덕이는 너에 피실 웃음터뜨리는)그럼, 있어야지. 권순영이 가지말래는데,
-
나.. 기절했어요.. 미안해요.. ㅠㅠㅠ
7년 전
글쓴이
착하다. (네 머리를 쓰담쓰담해주곤 웃는) 조금만 더 있으라고 허락한 거야.
-
괜찮아요ㅠㅠ 전 맨날 늦는 걸요ㅠㅠㅠ
7년 전
독자357
(제 머리쓰다듬으며 웃고는 네가 하는 말에 피실 웃음터뜨리며 네 어깨에 상체숙에 고개묻는)응, 고마워.
-
나 잘때즈음 와요 ㅠ
7년 전
글쓴이
뭐야아... 애교야? (웃음을 터뜨리며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
ㅠㅡㅠ 미안해요ㅠㅠ 호시 많이 졸려요?
7년 전
독자358
(웃음 터뜨리며 제 머리 쓰다듬는 너에 피실 웃고는 고개 끄덕이듯 부비적거리는)응, 애교좀 부려보자. 권순영한테
-
항상.. 순영이온거 한번보고.. 그대로 기절해요.. 더 고싶은데.. ㅠㅠ
7년 전
글쓴이
더 해봐. (네가 귀엽다는 듯 웃으며 네 턱을 간지럽혀주는)
-
ㅎㅎㅎ괜찮아요ㅠㅠ
7년 전
독자359
(제 턱 간지럽히며 웃는 너에 피실 웃고는 네 몸돌려 제 쪽 보게하고는 쪽하고 이마에 입 맞추는)더 해?
-
ㅠㅠㅠㅠㅠ오늘은 일찍왔네요 ♥
7년 전
글쓴이
응. 더 해봐. 재롱. (웃으며 네 볼을 쿡 찌르는)
-
네!!!!❤️
7년 전
독자360
(제 볼 쿡 찌르며 하는 말에 픽 웃고는 네 코끝에 입 쪽하고 맞추고서 눈 맞추는)더?
-
신난다아아앙❤️
7년 전
글쓴이
응 더더. (신나서 고개를 끄덕이는)
-
오예르
7년 전
독자361
(신나서 고개 끄덕이는 너가 귀여워 피실웃으며 쪽하고 담백하게 네 입술에 입맞추고 떨어져 눈 맞추고는 씩웃는)더해도 돼?
-
저녁잘챙겨먹어요♥
7년 전
글쓴이
으응... (배시시 웃으며 고새를 끄덕이는) 근데 그 전에 나한테 할 말 없어?
-
호시도요!❤️
7년 전
독자362
(배시시 웃으며 고개끄덕이며 제게하는 말에 씩 웃으며 입떼는)좋아해. 순영아,
-
저는 이미먹었지요~ㅎㅎ
7년 전
글쓴이
또오? (고개를 갸웃거리며 웃는)
-
저는 이따 먹어요ㅎㅎ
7년 전
독자363
(고개 갸웃거리며 웃는 너에 피실 웃고는 네 뒷덜미에 손올려 살살 쓰다듬는)너랑, 맨날 같이있고싶어.
-
점심 늦게먹어서? 군것질해서?
7년 전
글쓴이
또오? (장난스럽게 계속 계속 묻는)
-
전자요!ㅎㅎ
7년 전
독자364
(장난스레 계속 물어오는 너에 피실웃어보이며 입떼는)나 너한테 키스하고싶어.
-
아이구..
7년 전
글쓴이
그거 말구. 나한테 물어볼 거 있는 것 같은데?
-
헤헤
7년 전
글쓴이
-
호시 미안하지만 저는 곧 내 남자의 비밀 보러 갑니다... 미안해요 흑
7년 전
독자365
음.. (네 말에 잠시 고민하다 씩 웃으며 장난스레 묻는)내가 우리 순영이한테 뭘 물어봐야할까
-
잘보고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내가 이럴 줄 알았어. 나 좋다더니. (눈을 쭉 째고 널 째려보는)
-
보고왔어요!
7년 전
독자366
(저 째려보는 너에 피실 웃고는 입술에 쪽하고 입맞추며 눈 지긋이 바라보며 입 떼는)나랑 사귀어줄래?
-
잘했어요 ♥
7년 전
글쓴이
(네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곤 고개를 끄덕이는) 응. 사귈래.
7년 전
독자367
(제 말에 눈 동그랗게 뜨고는 고개 끄덕이는 너에 씨익 웃고는 네 입에 입맞춰 입술 살살 핥아내다 곧 혀 섞어내는)
7년 전
글쓴이
(갑자기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급하게 너에게서 떨어지는) 뭐지...? 누구지?
-
ㅠㅠ가족이 자꾸 불러서 아까 늦어서 미안했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8
(초인종소리에 저에게서 떨어져 하는 말에 얼굴에 물음표달고는 너와 눈 맞추는)왜, 나 있으면 안되는 상황이야?
-
괜찮아요 ♥
7년 전
글쓴이
응? 아니? 엄만가...? (현관에 비친 지훈이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라는) 지훈이 왔는데? 왜 왜왔지?
-
고마워요 하트
7년 전
독자369
(네 말에 아무생각없다, 네가 떠오르자 큰일이라는걸 느끼고는 허둥거리다 네 방으로 얼른 들어가 옷장 문 여는)어..그래.. 어..? 어??? 어,디 어디에.. 나, 여기라도 들어가있을까?
-
천만에요 ♥ 항상 기다릴거예요
7년 전
글쓴이
그, 그냥 방에 있, 아 아니야. 아빠 서재로 들어가. (네 손을 붙잡고 아빠 서재에 넣는) 저기 화장실 있으니까 절대 나오지 마.
-
고마워요ㅠㅠ
7년 전
독자370
(제 손 붙잡더니 책이 잔뜩있는 서재에 저 넣는 너에 네 손 꼭 붙잡았다가 고개 끄덕이는)알겠어..
-
❤ 나많이 기다려줬잖아요 ❤
7년 전
글쓴이
(아니나 다를까 치킨을 사들고 온 지훈이 오자마자 제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피식 웃는) 왜 왔어? 그냥? 아니, 그냥 혼자 있었지. (서재쪽을 힐끔 보고는 제 방문을 꽉 닫는)
-
고삼은 기다려줘야죠!ㅎㅎ
7년 전
독자371
(밖에서 들리는 목소리에 바닥에 그대로 앉아 등기대 무료하게 시간보내는)
-
ㅠㅠ♥..
7년 전
글쓴이
(너와 빵을 먹어서인지 치킨도 잘 먹지 못하고 네 걱정을 하다 지훈이 다 먹자 학원을 핑계로 얼른 보내는) 얼른 가아. 나 학원 가야된다니까.
-
헤헤
7년 전
독자372
(한참 지나 네 목소리 다시금 들리고 곧 지훈이가 나가는 듯한 들리는 문소리에 피실 웃고는 곧 너 들어올 문만 빤히 바라보는)
-
쪽쪽,♥
7년 전
글쓴이
(미안한 표정으로 얼른 문을 열고는 너에게 폭 안기는) 미안. 지훈이가 원래 우리 집에 자주 와.
-
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373
(얼른 문 열고 들어와 그대로 앉아있는 제 품에 폭하고 안기는 너에 피실 웃으며 네 입술에 쪽하고 입 맞추는)괜찮아. 너 연기 되게 잘하네. 학원가? 우리 순영이?
-
항상 고마워요 ♥
7년 전
글쓴이
안 가. 호시랑 놀 거야. (네 입술에 똑같이 쪽 뽀뽀하는) 여기 말고 다른데서. 여기 아빠가 쓰는데라 민망해. 내 방으로 가자.
-
ㅎㅎ저두요ㅠㅠ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74
좋아, (똑같이 다시금 쪽하고 입 맞추더니 하는 말에 일어나 너 따라 네 방으로 향하는)순영이 방에서 뭐하게?
-
쪽쪽,❤
7년 전
글쓴이
글쎄. 같이 있게. (앉을데를 찾다 너와 침대에 앉는) 나 원래 침대에 절대 못 앉게 해.
-
ㅎㅎㅎ
7년 전
독자375
(저 침대에 앉히고서 제게 하는 말에 피실 웃고는 네 볼 부여잡고 쪽하고 연신 입맞추는)영광이네, 순영이네 침대에도 앉아보고
-
순영이도 알바같은거 해요?
7년 전
글쓴이
응. 순영이 자는 곳에도 앉아보고 영광이네에? (웃으며 널 끌어안는) 지훈이한테 조금 미안하다.
-
아녘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구해볼까 해요.
7년 전
독자376
응, 완전 (저 끌어안으며 하는 말에 피실 웃으며 저도 끌어안으며 입 떼는)음.. 날 나쁜놈이라 생각해. 얘가 너무 질척대서, 그래서 넘어가버렸다. 그렇게, 미안해하지마 나때문이잖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구, ㅠㅠㅠㅠ근데 요즘 일자리가 없더라구요..
7년 전
글쓴이
그런 게 어디있어. (널 꼬옥 안아주는) 안 나빠. 안 나쁘게 생각할 거야. 걱정하지 마.
-
그러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ㅠㅠ 호시는요? 아님 대학 가서도 꾸준히 할 걸로 해요ㅠㅠ 주말이나...
7년 전
독자377
고마워, 순영아(저 꼬옥 안아주며 하는 말에 피실 웃고는 고개 끄덕이고는 가만히 너 바라보다 네 입술에 제 입술 포개어 살살 애무하듯 네 입술 핥짝이다 네 허리 끌어 저에게 붙이고는 네 입술새로 혀 밀어넣어 섞어내는)
-
저도.. 문자만 몇십개보내도.. 아무도 찾아주는곳이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 어디로 갈지 몰라서.. 흑흑...
7년 전
글쓴이
(눈을 꼭 감고 너와 혀를 섞다 숨이 모자라 살짝 떨어지는) 얼굴 빨개 호시.
-
ㅠㅠㅠㅠ그 맴,,, 잘 알죠,,, 벌써 정시 원서 넣었어요??
7년 전
독자378
(숨이 모자란지 헐떡대는 너에 살짝 떨어지는데, 네가 하는 말에 피실 웃고는 쪽하고 다시금 입맞추는)너때문이야 순영아
-
정시원서 모레에 넣어요! ㅎㅎㅎ
7년 전
글쓴이
내가 너무 좋아서. 맞지? 근데 너 키스 왜 이렇게 야하게 해 갑자기.
-
ㅎㅎ아고... 떨리겠다ㅠㅠ 저 조금 이따가 밥 먹어요! 지금 밥 오고 있어요!
7년 전
독자379
나 원래 이렇게 해 (네 말이 귀여워 피실웃고는 어깨 으쓱하는)왜, 부끄러워?
-
ㅎㅎ..(두근세근).. 시켰구나, 알겠어요♥ 맛있게 먹고와요 ㅎㅎ♥
7년 전
글쓴이
응. 금방이라도 옷 벗길 것 같았어.
-
헤헤 네!!!!!
7년 전
독자380
뭐? (네 말에 픽웃고서 어깨 으쓱하는)본능대로했으면 그랬겠지. 근데 나 이성잡고있었어. 잘했지.
-
♥♥
7년 전
글쓴이
잘했어. (네 코를 톡 치는) 첫 날부터 그러는 거는 좀... 그러니까. 준비도 안 했고.
-
갑자기 사라지면 먹는 거예여!
7년 전
독자381
(제 코 톡치며 하는 말에 귀여워 피실 웃고는 네 귀에 작게 속삭이는)그럼, 준비되면 말해줘. 순영아
-
네~~ 맛있게먹고오세요~
7년 전
글쓴이
응? 콘돔 사 오면 말해달라고? 나는 그 준비 말한 건데...?
-
네~!
7년 전
독자382
(네 말에 벙쪄 귀끝 붉어지고는 입 떼는)아, 아니.. 난 마음의 준비 그런건줄 알았지..
-
♥♥
7년 전
글쓴이
마음의 준비는 호시가 필요한 것 같은데? 아니야?
-
핫트핫트
7년 전
독자383
(네 말에 귀끝 터질듯 붉게 물들이고는 피실 웃는)나보다 대담하네 너,
-
핫트♥
7년 전
글쓴이
순영이가 한 대담하지. (뿌듯하게 웃는)
-
ㅎㅎ
7년 전
독자384
(뿌듯하게 웃으며 말꺼내는 너에 웃음 터뜨리고는 너와 눈 맞추는)꿈이야 생시야. 왜이렇게 예뻐 권순영.
-
다 먹었어요?
7년 전
글쓴이
몰라. (다시 새침하게 대답하곤 침대에 폭 눕는) 아 편하다.
-
네! 방금 다 치우기까지 했어요.
7년 전
독자385
(새침하게 제게 대답하고는 침대에 폭 누우며 하는 말에 저도 네 옆에 폭 눕고서 팔 괴어 너 내려다보는)오늘은 부모님 언제오셔?
-
아구, 잘했네 ㅎㅎ
7년 전
글쓴이
음... 7시? 보통 그 쯤 오셔. 더 있어도 돼. 집에서 저녁까지 먹고 가. 괜찮아. (네 얼굴을 만져주다 널 끌어안는)
-
ㅎㅎㅎ
7년 전
독자386
(네 말 가만히 들어주다 씩 웃는데, 제 얼굴 만져주다 저 끌어안는 너에 저도 너 폭 안아주고는 연신 쪽쪽거리는)다음에 올때는 콘돔가지고올까봐, 못참을거같아.
-
오늘도 늦게자요?
7년 전
글쓴이
사실 지금 있기는 해. (덤덤하게 말하는)
-
사실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졸리면 자는 편인데 그 시간이 늦는 거라섴ㅋㅋㅋㅋㅋㅋ 헤헤 호시 졸려요?
7년 전
독자387
(덤덤하게 말하는 너에 놀라 살짝 떨어져 너와 눈 맞추는)어?, 그걸 왜..?
-
아뇨.. 씻고오면 늦을까봐서..
7년 전
글쓴이
선물 받았어. (웃으며 서랍에서 콘돔을 꺼내는) 너는 처음도 아니면서.
-
씻고 와요! 괜찮아요!
7년 전
독자388
(웃으며 서랍에서 콘돔꺼내 보이면서 하는 말에 픽 웃으며 입 떼는)너랑 처음이잖아.
-
2시안에 올게요 ! ♥
7년 전
글쓴이
(네 말에 못 이기는 척 웃는) 그래. 해본 게 잘못도 아니고.
-
네! 하트
7년 전
독자389
(못이기는 척 웃고는 네가 하는말에 픽 웃어보이며 쪽하고 입맞추는)순영이는 마음도 넓지
-
♥
7년 전
글쓴이
응. 마음도 넓고 착하고. 빵도 잘 해. 계속 누워 있을까? 집에 안 가도 돼?
-
호시다!
7년 전
독자390
(제게 말거는 너에 고개갸웃하고는 묻는)나 저녁까지 먹이고 보낼거라며, 권순영
-
뭐하고있었어요?♥
7년 전
글쓴이
나야 그러려고 했지. (웃으며 널 끌어안는) 그럼 좀 잘까 우리? 아님 딴 거?
-
유튜브요!
7년 전
독자391
(웃으며 저 끌어안는 너에 피실 웃으며 저도 폭 끌어안고는 네 말에 볼 톡톡 건들이며 입떼는)쓰읍, 아직 안돼. 순영이 애기같아서,
-
영상 하나만 더 보구와요 나 정리하고 올게요 !
7년 전
글쓴이
아 무슨 생각한 거야 변태야. (널 타박하며 돌아눕는) 변태. 변태.
-
네!
7년 전
독자392
(저 타박하며 돌아눕는 너에 뒤에서 안아 네 귀에 쪽쪽거리는)아아, 순영아
-
ㅏ왔어요!
7년 전
글쓴이
뭐어... (못 이기는 척 다시 돌아눕는) 변태잖아.
-
!
7년 전
독자393
(다시돌아눕는 너에 장난스레 입떼는)아까 콘돔꺼낸게 누구더라,
-
누워있어요?
7년 전
글쓴이
콘돔이 왜? 콘돔이 왜 변태야? (고개를 갸웃거리며 장난스레 묻는)
-
네!
7년 전
독자394
(고개 갸웃거리며 장난스레 묻는 너에 픽 웃으며 입 떼는)알려줘? 그게 어떻게 쓰이는지?
-
저... 곧 사라질지도 몰라요..
7년 전
글쓴이
음... 오늘은 조금만.
-
잫 자요ㅎㅎㅎㅎ
7년 전
독자395
(네 말에 씩웃고는 장난스레 입 떼는)나 말로만 설명해주려했는데?
-
순영이도 잘자요♥
7년 전
글쓴이
너 가. (네 말에 바로 정색하고 침대에서 일어나는) 가. 이씨...
-
ㅎㅎ
7년 전
독자396
(침대에서 일어나며 하는 말에 웃음터져 너 잡아 다시금 눕히고는 품에 폭 안는)아아, 순영아. (너 달래다 잠잠해졌을때 즈음 다시금 장난스레 입 떼는)왜, 몸으로 알려줘?
-
오늘도 일찍왔네요 ㅇㅅㅇ♥
7년 전
글쓴이
응. 몸으로 알려줘. 아니, 입으로. 입으로 해봐. (생각이 바뀌었는지 널 빤히 쳐다보는)
-
헤헤 언제 갈지 모르는 나쁜 순영,,
7년 전
독자397
(저 빤히 보며 하는 말에 고개 갸웃하다 피실 웃으며 장난스레 입 떼는)누구입으로, 우리 순영이 입? 아님 내 입? 근데, 입으로하면 콘돔쓸필요 없는데,
-
안나빠요..♥
7년 전
글쓴이
아, 야아... 말로. 말로 알려주는 거라며. 한 번을 안 당해. (네 셔츠 안에 손을 넣어 허리를 간지럽히는)
-
ㅎㅎ
7년 전
독자398
(네 말에 피실 웃다 제 셔츠 안에 손 넣어 허리 간지럽히는 너에 씩 웃으며 네 입술에 입술 포개어놓고 네 엉덩이 꽉 쥐어잡는)너가 먼저 시작했어 권순영,
-
오늘은 술약속없어요?
7년 전
글쓴이
안돼애... (장난스럽게 고개를 젓는) 엉덩이 만지지 마. 엉덩이 안 돼.
-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헤
7년 전
독자399
(장난스레 고개 저으며 하는 말에 씩웃고는 살살 쥐어잡았다 네 셔츠단추 입으로 살살 풀어내는)왜 순영아, 이렇게 예쁜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술먹는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7년 전
글쓴이
(네 행동에 가만히 풀려나가는 셔츠를 보는) 안에도 티 입었는데. 바보.
-
ㅋㅋㅋㅋㅋㅋㅋ그쵸!!
7년 전
독자400
(네 말에 피실 웃고는 네 셔츠 단추 손으로 끌러내는)그렇게 말하니까, 더 다급해지네. 순영아
-
ㅎㅎㅎㅎㅎ
7년 전
글쓴이
너는 왜 안에 안 입었어? 자신 있어서? (웃으며 저도 네 단추를 몇개 풀어보는)
7년 전
독자401
(제 단추 몇개 풀어내며 물어오는 너에 피실 웃으며 입 떼는)응, 권순영한테 자신있어서.
7년 전
글쓴이
뭐야... 운동해? (네 가슴근육을 신기하다는 듯 누르는)
7년 전
독자402
(제 가슴근육 신기하다는 듯 누르는 너에 피실 웃고는 네 셔츠 다 벗겨내는)나 원래 운동하는거 좋아했어. 너 좋아서 따라다니기 전까지는 운동만 엄청했는데?
7년 전
글쓴이
(허리를 들어 편하게 셔츠를 벗길 수 있게 도와주는) 응? 연애도 열심히 했잖아. (드러난 팔이 어색한지 살짝 문지르는)
7년 전
독자403
(허리들어 셔츠 벗길수있게 도와주는 너에 씩 웃는데, 네가 하는말에 어깨 으쓱하고는 쪽하고 입맞추는)과거는 묻어두자. (곧 드러난 팔이 어색한지 살짝 문지르는 너 귀여워 피실 웃으며 네 목에 입술 묻는)귀여워 순영아
7년 전
글쓴이
으응... 좋아해. (목에 입술을 묻는 널 꼭 끌어안는) 흐, 간지러.
7년 전
독자404
나도, 많이 좋아해 순영아 (저 꼭 끌어안는 너에 네 목 진득히 핥다 키스마크 남기고는 두어번더 쪽쪽거리는)순영이 내꺼라고 남겨놨어. 예쁘다. 우리 순영이
7년 전
글쓴이
교복 입어도 다 보이겠다 자기야. (자국 위를 손으로 매만지다 살짝 웃는) 모기가 물었다고 해야지 뭐.
7년 전
독자405
보이라고 새긴거야. 예쁘잖아. 우리 순영이 (자국 위 손으로 매만지더니 예쁘게 웃어보이는 너에 씩 웃으며 네게서 살짝 떨어져 손으로 너 만세하라는 듯 모션하는)팔,
7년 전
글쓴이
(살짝 고민하다 순순히 팔을 들어주곤 드러난 맨살에 살짝 움츠리는) 부끄러...
7년 전
독자406
(살짝 고민하는 듯 하다 순순히 팔 들어주는 너에 씩 웃고는 그대로 티셔츠 올려 벗기는데, 살짝 몸 움츠리며 얼굴 살짝 붉어져 네가 내뱉는 말이 예뻐, 씩 웃으며 네 머리 살살 쓰다듬는)에뻐, 순영아.
7년 전
글쓴이
그래도... (부끄러운지 너와 눈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이럴 줄 알았으면 아까 빵 먹지 말 걸.
7년 전
독자407
(부끄러워하며 저와 눈 제대로 맞추지 못하며 하는 말에 피실 웃고는 네 배 위 손으로 살살 쓸어주는)말랐어. 더 먹여야겠다. 순영이.
7년 전
글쓴이
아냐 통통해. (너와 함께 배를 통통 만지는) 맨날 빵 먹는데...?
7년 전
독자408
(저와 함께 배 통통 만지는 너에 피실 웃고는 살살 매만지다 진득히 내려가 네것 위에 손 멈추는)그래도, 말랐어. 순영아.
7년 전
글쓴이
거기는 안 돼. (단호하게 네 손을 꼭 잡는)
7년 전
독자409
(단호하게 제 손 꼭 잡는 너에 입술내려 네
가슴팍에 입술묻는)안돼?
7년 전
글쓴이
(네 행동에 살짝 마음이 풀어지는) 아이... 곧 엄마 오시는데. (힐끔 시계를 보다 다시 널 보는)
-
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ㅠㅠ 어제 갑자기 저것까지 잇고 친구한테 울면서 전화가 와서 ;ㅅ;
7년 전
독자410
(네 말에 피실웃고는 네 허리 옆 살살 쓸며 입술에 쪽하고 입맞추는)괜찮아. 오늘만 날이 아니잖아
-
어이구...잘 달래줬어요?..
7년 전
글쓴이
응. 첫날에 막 만지는 게 어디있어. 나쁜 손이야.
-
네ㅎㅎㅎ
7년 전
독자411
(네 말에 피실 웃고는 네 등 언저리 지분거리며 목에 다시금 입술묻는)순영이가 먼저 콘돔꺼냈잖아. 권순영,
-
잘했어요..ㅠㅠㅠ 당황했겠네..
7년 전
글쓴이
자랑한 거야 바보야. 저거 오래돼서 쓰지도 못해. 그리고 아픈 거 싫어. 나중에. 천천히 할래. 지금 이건 좋아. (목에서 느껴지는 간지러운 느낌에 네 뒷머리를 쓰다듬어주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로 당황 안 했어요 괜찮아용!
7년 전
독자412
(네말에 푸스스웃고는 고개끄덕이는데, 제 뒷머리 쓰다듬어주는 너에 씩웃고는 살짝 핥짝이는)이런건?
-
착한친구네요 ~ㅎㅎ
7년 전
글쓴이
으응... 이상해애. (살짝 어깨를 움츠리며 웃는)
-
헤헿
7년 전
독자413
(살짝 어깨 움츠리며 웃는 너에 피실 웃고는 두어번 쪽쪽 입맞추는)이제, 옷입어야지. 이러고있는데 어머니오시면 좀 그렇지않을까?
-
(쓰담쓰담)아주 칭찬해요 ~
7년 전
글쓴이
엄마 얘가 나 쪽쪽 빨고 핥았어. 이래야지. (널 따라 침대에 앉아 네가 옷을 입혀주기만을 기다리는)
-
호시도 칭찬해요~!
7년 전
독자414
(네 말에 웃음터져 웃고는 저 빤히보는 너에 피실 웃고는 묻는)집에서 입는옷 어디있어?
-
ㅎㅎㅎㅎ♥
7년 전
글쓴이
옷장에. 그냥 후드티 입혀줘. 난 손 쓰기 싫어.
-
하뚜
7년 전
독자415
(네 말에 피실웃으며 옷장으로가 후드티 꺼내와 네 머리 맞춰주는)애기가 따로없네. 권순영, 씻겨주는것도 내가하겠는데?
-
하뚜 ♥
7년 전
글쓴이
애인이 같이 있는데 왜 내가 해? (뻔뻔하게 대답하곤 네가 입혀주는대로 가만히 있는)
7년 전
독자416
(네 말에 픽 웃고는 머리부터 내놓고는 피실웃으며 입에 쪽 입맞추는)애기야
7년 전
글쓴이
아니야아. (웃으며 스스로 후드티에 팔을 끼워 넣는)
7년 전
독자417
(스스로 후드티에 팔을 끼워넣는 너에 피실 웃고는 다 입은 너 볼 부여잡아 꼭 입맞추는)예쁘네, 우리아가
7년 전
글쓴이
내일도 아침에 순영이 기다릴 거지?
7년 전
독자418
당연히, 기다려야지. 이제 일과야 너 기다리는거,
7년 전
글쓴이
그럼 빵 두개 가지고 내일도 나갈게. 난 또 나 다 꼬셔서 이제 안 오는 줄 알았지.
7년 전
독자419
(네말에 픽 웃으며 아프지않게 머리 딱콩하고 때리는)무슨, 맨날 와야겠네. 이런말 못하게,
7년 전
글쓴이
나 왜 때려? (네 행동에 머리를 문지르며 널 째려보는)
7년 전
독자420
(절 째려보는 너에 너 마주하며 입술에 쪽하고 입맞추는)나쁜말 했잖아 순영이,
7년 전
글쓴이
(네 뽀뽀에도 여전히 머리만 문지르며 입을 쭉 내밀고 있는) 나 맞았어...
7년 전
독자421
(입술 쭉 내밀고서 하는 말에 너 가만히 바라보다 너 때린곳에 두어번 쪽쪽거리는)아팠어?
7년 전
글쓴이
응. (고개를 끄덕이며 널 휙 째려보는) 또 그럴 거야?
7년 전
독자422
(고개 끄덕이며 저 째려보는 너에 네 눈 손으로 풀어주듯 내리만지고는 입 떼는) 너 하는거 보고,
7년 전
글쓴이
잘 못하면 때리겠다구?
7년 전
독자423
(저 고양이처럼 보는 눈빛에 작게 한숨쉬고는 입떼는)안때릴게, 안때려
7년 전
글쓴이
때리면 바로 전남친이야. (네 허리를 꾹 찌르고는 너에게 안아달라는 듯 팔을 벌리는)
7년 전
독자424
(제 허리 꾹 찌르고 제게 안아달라는 듯 팔벌리는 너에 피실웃고는 너 폭 안아주는)알겠어.. 나 버리지마..
7년 전
글쓴이
안 버려. 때리는 거 무서워서 한 말이야.
7년 전
독자425
(네 말에 피실 웃고는 고개 끄덕이는)응..
7년 전
글쓴이
(엄마가 오는 소리가 들리자 너와 방에서 나가 너에게 안긴채로 널 소개시켜주는) 내 친구야. 놀러 왔어.
7년 전
독자426
(너의 어머니가 오시는 소리에 너와 나가는데, 제게 안긴 채 절 소개시켜주는 너에 저 안고있는너 달래 떨어져 인사하는)안녕하세요. 권호시라고합니다.
7년 전
글쓴이
(놀고 있으라는 말에 너와 다시 방으로 들어오는) 예의바른 호시. 엄마가 호시 좋아하는 것 같아.
7년 전
독자427
(네 어머니의 말에 방에 다시금 들어오는데, 네 말에 피실웃고는 너와 눈 맞추는)어머님 이렇게 빨리오실지 몰랐어
7년 전
글쓴이
아쉬워...? 그럼 자고 가. 우리 집 방음 잘 돼. (웃으며 장난스럽게 다시 네 셔츠 안에 손을 넣는)
7년 전
독자428
(장난스레 다시금 제 셔츠 안에 손 넣는 너에 피실 웃으며 네 손 꼭 잡는)어머니 들어오신다?
7년 전
글쓴이
쪼금만. 넌 다른데도 만졌잖아. (따라 웃으며 장난스럽게 자꾸 손가락을 움직이는)
7년 전
독자429
(자꾸 손가락움직이는 너에 후드티안으로
손 집어넣어 네 허리에 손올려 살살쓰는)자꾸 그러면 큰일난다 너
7년 전
글쓴이
왜애... 너도 나 만지고 싶었지. 더 만져도 돼. 딱 거기까지만.
7년 전
독자430
(네 말에 피실웃고는 네 배 살살 매만지는)애타게하네, 권순영
7년 전
글쓴이
순영이 배 만지는 거 느낌 좋지.
7년 전
독자431
응, 아가배같네. 보들보들하고,
7년 전
글쓴이
순영이도 이렇게 근육 만들면? (똑같이 네 배를 쓰다듬으며 묻는)
7년 전
독자432
(제 배 쓰다듬으며 물어오는 너에 피실웃음짓는)섹시하겠네, 근데 우리 순영인 만들지마 근육
-
미안해요 ㅠㅠ 취켓팅하느라..
7년 전
글쓴이
왜애? 순영이도 만들면 우리 커플 근육이야.
-
누구세오?
7년 전
독자433
누구한테 티내게, 커플근육인거
-
아아 순영아아
7년 전
글쓴이
음... 그냥 우리 둘이 보는 거지.
-
잡았어요?
7년 전
독자434
(네 말에 피실웃고는 입떼는)난 지금 순영이도 좋아
-
친구꺼였는데.. 아뇨....대박적.. 순영이는 얼마나가요?
7년 전
글쓴이
지금 순영이가 더 좋아?
-
ㅜㅜ 하루요
7년 전
독자435
응, 더 좋아. (피실웃으며 네 머리 살살 쓰다듬어주는)
-
하루가 어디예요 ㅠㅠ 막? 중? 첫?
7년 전
글쓴이
살 있으면 섹스할 때 안 아파서?
-
막이요ㅠㅠ 호시는 하루도 안 가요? 공식보다 늦게 입덕했거나 공식 놓쳤어요?ㅠㅠ
7년 전
독자436
(네 말에 웃음터져 너와 눈 맞추는)아니, 귀엽잖아.
-
저도 막가요 ㅎㅎㅎㅎ 순영이 차대절은 구했어요?
7년 전
글쓴이
(네 볼에 쪽 뽀뽀하며) 호시도 귀여워.
-
아뇨ㅎㅎ 걍 될대로 되겠죠!
7년 전
독자437
(제 볼에 쪽 뽀뽀하며 하는 말에 피실 웃고는 저도 쪽하고 뽀뽀해주는)너만할까
-
ㅋㅋㅋㅋㅋㅋㅋ어이궄ㅋㅋㅋㅋ 순영앜ㅋㅋ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자고 가도 되는데... 너도 집에 가야겠지? 이따가.
-
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 안 할래요 올콘 못 뛰는 거 슬프니까.
7년 전
독자438
(네말에 너 가만히보며 입 떼는)나 가지마?
-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네..그럽시다.. ㅠㅠ
7년 전
글쓴이
근데 호시 부모님... (네 눈치를 힐끔 보는)
-
ㅠㅠㅠㅠㅠㅠ따흑
7년 전
독자439
(제 눈치보며 말 조심스레 꺼내는 너에 픽 웃고는 어깨 으쓱하는)괜찮아,
-
(토닥토닥)
7년 전
글쓴이
그럼 나랑 잘 거야? (신나서 큰 소리로 물어보는)
-
굿나잇!
7년 전
글쓴이
-
호시가 오늘 일찍 자나...?
7년 전
독자440
(신났는지 큰 목소리로 물어오는 너에 피실 웃는데, 네 말에 약간 이상해 푸스스 웃는)응, 같이 잘래. 순영이랑.
-
미안해요.. 어제 알바뛰고 와서.. 너무 힘들어가지고ㅋㅋㅋㅋㅋ 10시 되기전에 뻗었다가 이제야 일어났어요.. ㅠㅠㅠㅠ
7년 전
글쓴이
호시 팬티 없는데 어떡해...? (능글맞게 물으며 네 엉덩이로 손을 가져가는)
-
알바...! 괜찮았어요 알바?
7년 전
독자441
(제 엉덩이로 손 가져가며 하는 말에 픽 웃고는 네 손 꼭 잡고는)순영이 안쓴 팬티 주면되지. 없으면 사오고,
-
음... 어깨가 결렸어요..
7년 전
글쓴이
맞아? 내 팬티? (네 아래를 빤히 쳐다보며 묻는) 안 맞을 것 같은데. 작을 것 같아.
-
ㅠㅡㅠ 셀프 안마... 저는 저녁 먹고 올게요...!
7년 전
독자442
(제 아래 빤히 쳐다보며 묻는 너에 픽 웃음터뜨리고는 장난스레 입 떼는)만져봐야 알것같은데,
-
ㅎㅎㅎ 저도 먹고왔어요 ~
7년 전
글쓴이
아까 만졌잖아 바보야. 내가 만져야지. 안 그래?
-
전 먹고 뒹굴거리다...
7년 전
독자443
(네 말에 피식웃고는 되묻는)나 서면 어떡하게,
-
괜차나여 ♥
7년 전
글쓴이
엄마한테 이를 거야.
-
핳 감샵니다
7년 전
독자444
야, (네말에 푸스스웃으며 너와 눈 맞추고는 네 손 꼭 잡는)만지면 큰일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7년 전
글쓴이
넌 만졌잖아. 왜애...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벗어나려하는)
-
호시가 더 귀여워
7년 전
독자445
(손가락 꼼지락거리며 벗어나려하는 너에 꼭 손 잡고는 쪽하고 입맞추는)그래서, 만지고싶어?
-
ㅎㅎㅎ(부끄)...
7년 전
글쓴이
응. 어디 보자. 큰가. (침착하게 널 놀리는)
-
ㅎㅎ
7년 전
독자446
(침착하게 말 떼는 너에 픽 웃고는 네 허리 꼭 붙잡는)나 서면 너가 책임져야돼. 알겠지?
-
♥
7년 전
글쓴이
엄마 밖에 있는 건 알지? (네 코에 쪽 뽀뽀하며 되묻는)
-
핱!
7년 전
독자447
(제 코에 쪽 뽀뽀하더니 되묻는 너에 피실웃으며 답해주는)응, 그러니까. 책임져줘야돼 순영아
-
업그레이드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우리 오늘 1일이야 변태야.
-
호시 미스터리? 보고왔죠
7년 전
독자448
(네 말에 피실 웃고는 어깨 으쓱하는)그런데?
-
헉, 어떻게 알았어요?
7년 전
글쓴이
하고 싶구나? (웃으며 널 쳐다보는)
-
어제 호시가 사라질 때마다 독방에 ㄱ 미스터리 ㄱ 미스터리 막 이런 글들이 떠서 이건가...? 했어욯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449
굳이, 그런건 또 아니고, 순영이하고싶은대로해. (저 웃으며바라보는 너 따라 보며 웃는)
-
그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 글은 안써요 ㅎㅎ♥
7년 전
글쓴이
순영이는 호시 만지고만 싶어.
-
ㅋㅋㅋㅋㅋㅋ글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호시...
7년 전
독자450
(네 말에 픽 웃고는 네 손 놓아주고는 너와 눈맞추는)마음대로, 해봐.
-
아니아니, 독방에 글은 안썼어요 !!!
7년 전
글쓴이
(막상 만지라니까 손을 휙 떼고 눈만 굴리는) 그러니까 못 하겠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겠어요 믿어주께오
7년 전
독자451
(눈만 굴리며 네가하는말에 피실웃고는 네 입에 쪽하고 입맞추는)만지는것도 안만지는것도 순영이 맘이야.
-
ㅎㅎㅎㅎ♥♥
7년 전
글쓴이
응. 다 순영이 맘? 호시 맘은?
7년 전
독자452
순영이 마음대로 하면, 다 좋아.
7년 전
글쓴이
(네 허리를 은근히 끌어안으며) 그래애? 그럼 이따가 하자.
7년 전
독자453
(제 허리 은근히 끌어안으며 네가 하는말에 피실웃고는 어깨으쓱이며 너 놀리듯 입떼는)너 은근 스릴넘치는거 좋아한다?
-
보고싶었어요! !^!
7년 전
글쓴이
응. 짱좋아. 집에 꿀단지 숨겨놓은 느낌이야. (네 볼에 쪽쪽 뽀뽀하는) 아 예뻐.
-
저두요 ㅠㅡㅠ
7년 전
독자454
(네 말에 피실 웃는데 제 볼에 쪽쪽 뽀뽀하는 너에 푸스스웃음터뜨리고는 네 입술 먹어버릴듯 진하게 입 맞추는) 우리 순영이가 더 예쁘지.
-
오늘하루도 잘보냈어요?
7년 전
글쓴이
흐응, 질투나아. 너 다른 사람이랑도 이랬을 거 아니야. 짜증나.
-
네ㅎㅎ
7년 전
독자455
(네 말에 너가 너무 귀여워 꼭 끌어안고는 머리맡에 쪽쪽 입맙추곤 나즈막히 입 떼는)근데, 너랑 하는게 제일 기분좋아.
-
잘했넹 ♥
7년 전
글쓴이
나도 그건 그래! 나가서 엄마 도와주고 올래. 엄마 혼자 해. (널 두고 주방으로 쪼르르 나가는)
-
호시능요?
7년 전
독자456
(저 두고 주방으로 쪼르르 나가는 너에 가만히 앉아있는건 아닌것같아 너 따라 나서는)
-
저도 음.. 오늘은 마냥 잉여는 아니였어요 !
7년 전
글쓴이
(엄마를 돕다 널 보고 고개를 갸웃하는) 왜? 쉬고 있으라니까.
-
ㅋㅋㅋㅋㅋ잉여였구나 호시 ;ㅅ;
7년 전
독자457
(제게 물어오는 너에 피실 웃으며 너 돕는)그냥, 가만히 있기가.. 어머니, 그거 저한테 주세요. (다소 무거운 국 그릇 제가 들어 식탁에 옮기는)
-
ㅎㅎㅎㅎㅎㅎ... 일이라도 해야할텐데...
7년 전
글쓴이
아이 착해. (네 등을 두어 번 토닥여주는, 식탁을 다 차리곤 아빠가 오자 아빠한테도 널 인사시켜주는) 아빠는 조금 불편하지...?
-
알바하는 거 아니었어요??
7년 전
독자458
(저 두어번 토닥이는 너에 피실웃는데, 식탁다차렸을때즈음 네 아버지가 오셔 인사시켜주는 너에 예의차려 인사드리는)안녕하세요. 순영이친구 권호시입니다. (곧 들러오는 네 물음에 푸스스웃으며 머리 살살 쓰다듬고는 도리질치는)괜찮아. 좋아,
-
단기여가지구 ㅠ 흑흑.. 언능 정규직 찾아봐야겠어요.. 근데 또 외가댁도가고.. 친구들끼리 여행도가고 그러면 또 그래서.. (핑계 핑계)
7년 전
글쓴이
같이 밥 먹으면 금방 친해져. 밥 먹을 수 있겠어? 불편하면 우리 따로 먹을까?
-
ㅎㅎ 포기해요 전 포기했어요 알바
7년 전
독자459
(네 말에 손사래치고는 네 의자 빼주는)괜찮아. 앉자 순영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돈쓸데는 많고.. 돈은없고.. 친구들이 이렇게말해요.. 수능끝난 고3은.. 돈없는 백수라고..
7년 전
글쓴이
(배시시 웃으며 네가 빼준 의자에 앉는) 고마워. (식사를 마치고 네가 불편할까 널 끌고 방으로 가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진짜 딱 그거에욬ㅋㅋㅋㅋㅋㅋ 입시땐 이것저것 막 계획했는데 막상 끝나니까,,, 부모님께 손을 좀 벌려봐요. 그때처럼 놀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7년 전
독자460
(배시시웃으며 제가 빼준 의자에앉아 저녁 다먹어내더니, 식사마치고서 저 끌고 방으로 가는 너에 부모님께 대고 꾸벅꾸벅하며 방으로 끌려와서 너와 눈 마주하고는 피실웃고는 놀리는)뭐야, 그렇게 급했어?
-
흑흑 ㅠㅠ 눈치보여서 못살겠어요 ㅠㅜ 하지만 제가 집순이라 다행이예요 ㅎㅎ 집에만 있어도 행복하거든요 ㅎ 아직 술을 본격적으로 못마셔봤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7년 전
글쓴이
그게 아니고 너 불편하니까. 나랑만 있자고. (웃으면서 너에게 갈아입을 옷을 주는) 이거 맞을까?
-
그냥 달라고 해요! 일단 해봐요!
7년 전
독자461
(제게 갈아입을 옷 건네는 너에 받아들고서 가만히 대보다가 입 떼는)이정도면.. 입을수는 있지, (그전에 네가한말에 문득생각나 너 끌어 품에 가두고서 이마에 쪽 입맞추는)마음도 예뻐.
-
어제 2만원정도 주셨어요 !~ 세븐틴에 돈쓰지말고, 친구들이랑 놀라고... ㅎ
7년 전
글쓴이
아! 아니다. (너에게 너무 딱 맞는 것 같은 티셔츠를 보다 옷장으로 달려가 제 수면잠옷을 꺼내는) 이거 입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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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술술
7년 전
독자462
(제게 수면잠옷 꺼내주는 너에 픽 웃으며 입 떼는)그럼, 순영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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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좋아요?
7년 전
글쓴이
순영이도 있어. 여러 개야. 아, 아니 두 개야. (실수로 배송이 잘못 온 분홍색 수면잠옷을 옷장에서 꺼내 너에게 주는) 호시가 이거 입어. 생각이 바뀌었어.
-
아뇨 걍,,
7년 전
독자463
(분홍색 수면잠옷주며 하는 말에 픽 웃고는 너 끌어 제 품에 앉히는)왜, 순영이가 핑크색입으면 엄청 귀여울거같은데,
-
완전 주당같았어요 술술할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그럼 가위바위보?
-
삶의 묵은 짬바죠,,
7년 전
독자464
그래, 지면 아무말없이 핑크색 입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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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아구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응. 가위 바위 보!
-
승패는 호시가 내는 걸로
7년 전
독자465
(네 말에 맞춰 가위 펼쳐내는데, 보자기 들고있는 너에 피실 웃고는 그대로 가위 들어 브이해보이는)아고, 이겨버렸네. 순영이 핑크색입어야겠다.
-
순영이한테 하라고할라그랬는데 !!!
7년 전
글쓴이
(네 말에 투덜대며 토끼가 그려진 잠옷을 가져가는) 배송이 잘못 온 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놓고 이기다니
7년 전
독자466
(곧이어 보이는 토끼모양에 웃음터지는)순영이 취향아니고?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순영이가 더 예쁜이니깐,
7년 전
글쓴이
아니야. 배송이 잘못 온 거야. 귀찮아서 뒀어. 이상해 이거...
-
맞아여 울 순영...ㅠ 최고 이쁜이지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7
(침대 걸터앉아 너 바라보고는 피실 웃는)입어봐. 아, 입혀줘야되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ㅋ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응. 입혀줘 봐.
-
호시도 순른하는구나?
7년 전
독자468
(네 말에 피실웃고는 네가 지금 입고있는 티셔츠 벗겨내선 짓궂게 옷 가만히 들고만있는)순영이, 이따 또 이렇게 벗겨질거아냐.
-
저는~ 안먹는거 없어요 ~
7년 전
글쓴이
으응. 아마? 얼른 입혀줘 지금은. 추워 자기야.
-
홀
7년 전
독자469
(칭얼거리는 너에 피실 웃으며 얼른 옷입혀주는)추웠어? (너 끌어 제 다리위에 앉히고는 뒤에서 꼭 안아주는)
-
왜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기절했어요.. ㅠㅠ
7년 전
글쓴이
으응 추웠어. (네가 안아주자 춥지도 않으면서 네 어깨에 얼굴을 폭 묻고는 널 끌어안는)
-
부러워서요! 전 지뢰있어서ㅋㅋㅋㅎㅎ
7년 전
독자470
(제 어깨에 얼굴 푹 묻고서 저 끌어안는 너에 피실웃고는 토닥이는)따뜻한데, 순영이?
-
ㅎㅎ 지뢰 뭔데요 ㅇㅅㅇ?
7년 전
글쓴이
아니야 순영이 추워 안 따듯해. (계속해서 네 품을 파고드는)
-
음... 쿱른 밍른 이런 것도 못 보고 솔른도 부공 홋공 이런 것도 못 보고 찬이는 호모로 안 먹고 넘 많아서 다 못 적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71
(제품으로 계속해 파고드는 너에 피실웃고는 계속해서 안겨드는 너에 밀려 침대에 그대로 눕게되어 피실웃으며 네 입에 입맞추는)하고싶었어?
-
아이궄ㅋㅋㅋ 많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뭐가아. (웃으며 네 볼을 만지작거리는) 아니거든.
-
ㅋㅋㅋㅋㅋㅋ맞아요...
7년 전
독자472
(제 옆에 누워 제 볼 만지작거리는 너에 피실 웃으며 네 손따라가 손에 쪽쪽 입맞추고는 피실 웃는)뭐야, 신혼부부같아.
-
괜찮아요~ 개인취향이니까
7년 전
글쓴이
누가 결혼해준대? (새침하게 묻고는 얼른 네 위에서 일어나는) 나 씻을 거야.
-
마자요 취향 확고
7년 전
독자473
(새침하게 웃고서 일어나 하는 말에 피실 웃으며 손흔드는)다녀와, 다녀와선 순영이맘대로하고,
-
좋은거예요 ㅎㅎ
7년 전
글쓴이
(너와 함께 다 씻고 나와 다시 침대에 눕는) 깨끗히 씻었어?
-
ㅋㅋㅋㅋㅋㅋㅋ지뢰때문에 불편해요
7년 전
독자474
(깨끗히 다 씻고나와 침대에 누우니 네가하는말에 피실웃으며 고개 끄덕이는)당근, 너는
-
그렇겠다.. 생각해보니 미스터리도 솔른있어요..
7년 전
글쓴이
순영이두. (네 허리를 끌어안고 편하게 눕는) 집에 연락은? 했어?
-
ㅋㅋㅋㅋㅋㅋ봐보고싶었는데 포기해야겠다
7년 전
독자475
(제 허리 끌어안고서 편하게 눕는 너에 피실웃으며 네 머리 쓰다듬는)안해도 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왜? 안돼. 걱정하셔. 얼른 해. 얼른. (네 손에 휴대폰을 쥐어주는) 얼르은.
-
ㅠㅠㅠㅠㅠ 호시는 어쩌다가 봤어요 그거?
7년 전
독자476
알겠어 (제 손에 휴대폰 쥐어주는 너에 푸스스웃으며 어머니께 전화거는)
-
저는 그 작가님 전작품부터 봤어가지구 ㅋㅋㅋㅋㅎㅎ
7년 전
글쓴이
(편하게 널 안은채로 가만히 통화 내용을 듣는)
-
저 그거 알아요 고삼톡 그것도 맨날 인티에 뜸
7년 전
독자477
(저 편하게 안은채로 가만히 통화내용듣는 너에 피실 웃으며 외박한다고 말 꺼내고는 꼬치꼬치 캐물으시는 어머니에 입 떼는)아, 그.. 내가 항상 말하던애있잖아요. 걔네집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어요?
7년 전
글쓴이
(네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널 빤히 올려다보는) 뭐야아... (작게 물으며 널 더 끌어안는)
-
넹ㅎㅎ
7년 전
글쓴이
-
호시 잘 것 같으면 미리 말해주세요.
7년 전
독자478
(저 더 꼭 끌어안아오는 너 한손으로 저도 꼭 껴안고는 토닥이며 전화 마치는)놀랐어?
-
네! 근데 요즘에 맨날 제가 어떻게잤는지도 모르게 기절해버려가지구 ㅠㅠ
7년 전
글쓴이
아니 놀란 건 아니구. 무슨 말이야...? 내 얘기한 적 있어?
-
그럼 졸리면 말해주세요 :)
7년 전
독자479
너 빵 가져가는데, 항상 엄마한테 말씀드렸지, 어떤 예쁜애가 빵도 준다고.
-
네 ㅎㅎ :)
7년 전
글쓴이
뭐라셔...? (긴장되는 표정으로 널 재촉하는)
-
ㅎㅎ
7년 전
독자480
(저 재촉하는 너에 느리작거리며 입 떼는)음... 자고오라셔.
-
미리잘자요♥
7년 전
글쓴이
그냥 친구라고하지. 부끄럽잖아 자고 온다고 하면.
-
호시도 미리 잘 자요! 핱!
7년 전
독자481
무슨생각해 순영아. (너 놀리듯 코 톡하고 건들이는)
-
하트♥
7년 전
글쓴이
몰라아. (네 옷 안으로 슬금슬금 손을 집어넣는)
-
하뜨!
7년 전
독자482
(모른다면서, 제 옷 안으로 슬금슬금 손 집어넣는 너에 피실 웃고는 네 허리 살살 지분거리는)야한생각하는거같은데,
-
:)
7년 전
글쓴이
당연한 거 아니야? 자고 온다는데. ...안 그래?
-
(:
7년 전
독자483
그래, (씩웃으며 네 입술에 입맞추고는 피실웃는)너가 먼저 건들였어. 맞지
-
좌우반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글쓴이
응. 손이 시려서. 호시 몸 따끈따끈하다아.
-
헤헤 마자용
7년 전
독자484
(찬 네 손이 제 등 언저리를 돌아다니는 느낌에 저도 네 배 살살 문지르는)아가배,
-
♥
7년 전
글쓴이
흐응, 간지러어... 등 말고 어디 만져줘?
-
핱!
7년 전
독자485
순영이가 만져지고싶은 곳
-
살짝 졸려요 ~0~..
7년 전
글쓴이
으응...? (장난스럽게 네 가슴을 콕 찌르는)
-
넹ㅎㅎ
7년 전
독자486
하, (네 가슴 콕하고 찌르는 너에 피식웃으며 배에서 손올려 네 돌기 살살 지분거리는)여기 만져지고싶었구나, 순영아 야해
7년 전
글쓴이
아, 으흐응... 간지러. 그냥 느낌, 궁금해서. 읏, 간지러어. 이상해애. 그만. (몸을 슬슬 뒤로 빼며 고개를 젓는)
7년 전
독자487
(몸 슬슬 빼며 고개젓는 너에 지분거리던 손 떼고는 피실웃는)이상해?
7년 전
글쓴이
응. 이상해. 찌릿찌릿. 그래서 호시가 만질때 흐응흐응했잖아.
7년 전
독자488
그거, 기분좋을때 나는소리라던데. 다시 잘 느껴봐, 이상한거아니고.좋은거아니야?
7년 전
글쓴이
몰라아... (부끄러워 네 어깨에 폭 얼굴을 묻는) 조금 좋았어.
7년 전
독자489
(제 말에 얼굴 붉어져 제 어깨에 폭 얼굴묻는 너에 피실 웃으며 입 떼는)더 좋게 해줄까,
7년 전
글쓴이
으응. 맘대로. 안 물어봐도 돼. 애인이잖아.
7년 전
독자490
(네 도발적인말에 씨익 웃으며 너 밀어눕혀 그대로 위에 올라타서 허리 두다리로 고정하고는 네 잠옷 윗도리 살살 걷어올리는)소리, 작게. (말을 끝으로 네 두팔 위로 올려 손목잡아 고정하고는 돌기에 입술묻어 살살 핥짝이는)
7년 전
글쓴이
으으응... 으으, 흐, (네 입술이 닿자마자 눈을 질끈 감고는 끙끙거리는) 하, 으... 흐으, 간지러. (소리가 새어나갈까 입술을 살짝 깨무는)
7년 전
독자491
(눈 질끈 감고 끙끙거리다 입술 살짝 깨무는 너에 네 손목잡고있던 손내려 네 입술 풀어주고는 네 입안에 손가락 두어개넣어 네 혀 살살 누르며 네 돌기 젖빨듯 쪽쪽 빨기시작하는)
7년 전
글쓴이
아앙, 아음... (네가 손목을 풀어주자 가슴을 애무하는 네 머리칼을 아프지 않게 살짝 쥐어잡으며 네 손가락을 살살 핥는)
7년 전
독자492
(제 머리칼 살짝 쥐어잡으며 종종 바르르 몸 떨며 제 손가락 핥는 너에 제 아래가 뻐근해지는 기분에 작게 숨 내쉬고는 네 다른 돌기도 손으로 굴리며 네 돌기 혀로 굴리는)
7년 전
글쓴이
흐으응... 으, 아... 흐으, (네가 돌기만 집중적으로 애무하자 허리를 살짝씩 비틀며 흥분감에 계속 신음이 터지는)
7년 전
독자493
(네 신음에 입 떼고는 피실웃으며 너와 눈 맞추는)좋았어?, 그렇게 신음만 흘리고
7년 전
글쓴이
으응... 좋았는데. (살짝 창피해 입을 꾹 다물었다 떼는) 소리가 나오는 걸 어떡해...
-
미스터리 떴대요ㅋㅋㅋ 보고와도 괜찮아요!
7년 전
독자494
(네 아래 살짝 만져보자 단단한 느낌에 피실웃으며 바지 살짝 내리는)얘가 좋았다고 증명해주네, (네 것 살짝 건들이다 저도 바지 벗어내고는 제것 브리프위로 네것에 맞춰 살살 문지르는)이건,후으.. 어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안봐도 돼요~ 순영이가 먼저지
7년 전
글쓴이
으으응... 세게 말고. 아파. (네 허리를 살짝 끌어안는) 좋아... 흐, 소리날, 것 같은데...? (손으로 입술을 살짝 막는)
-
ㅋㅋㅋ네엥
7년 전
독자495
(제 허리 살짝 끌어안으며 하는 말에 씩 웃으며 네 것에 제것 진득이 문지르는)소리, 난 듣고싶은데, 부모님 잠귀 밝으셔?
-
하뚜
7년 전
글쓴이
흐으... 방음이 잘 되기는 해. 주방에서 새벽에 맨날 빵 만들고 재료 떨구고 깨뜨리는데도, 흣, 잘 안 들린대.
-
핫!
7년 전
독자496
(네 말이 마음에 드는듯 피실 웃고는 네 것 브리프위로 살살 매만지는)잔뜩 서있네, 순영이 몸 되게 솔직하구나. (씩 웃고는 브리프 한번에 벗겨내자 잔뜩 성이나 네 배에 꼭 붙어있는 네것에 피식웃으며 네것 쥐어잡는)곧 가겠어. 순영아
-
♥
7년 전
글쓴이
흐응, 누가 건드는 거, 하읏, 처음이니까아. (네가 내 것을 손으로 쥐자 살짝 허리가 들리는) 후으, 뜨거워.
7년 전
독자497
(신음 내뱉으며 허리 살짝 들리는 너에 씩 웃으며 네것 아래부터 혀로 선단따라 핥아올라가서는 끝부분 혀로 가르듯 자극하는)이건?
7년 전
글쓴이
아앙, 흐으응...! 제바, 알... (네 자극에 눈물이 살짝 맺혀 몸을 떠는) 흐, 호시야아.
7년 전
독자498
(몸 파르르 떨며 제 이름 부르는 너에 살짝 입떼는)응, 순영아 (곧 제게 말꺼내는 너 놀리듯 네것 그대로 입 안에 담아버리는)
7년 전
글쓴이
흐읏, 어떡해... 으, 앙! (제 것을 사탕빨 듯 쪽쪽 빨아대는 너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끙끙대는)
7년 전
독자499
(귀 끝까지 붉어져 끙끙거리는 너에 다시금 선단따라 핥아내고는 살살 핥짝이자 프리컴 슬슬 흘러나오는 너에 씩웃으며 입 떼는)얼굴, 보여줘. 야하게 숨뱉는 얼굴, 순영아
7년 전
글쓴이
(네 말에 얼굴이 잔뜩 빨개져 힘없이 숨 내뱉다가 허리를 살짝 들어 널 바라보는) 흐, 나 힘들어. 키스.
7년 전
독자500
그래, 키스(허리 살짝 들어 저 바라보는 너에 칭얼거리는 너가 귀여워 피실 웃고선 너 앉히듯 일으켜 등뒤로 너 받쳐주고는 네 입술 훔치며 다른손으로 네것 쥐어잡고 자극 계속이어내는)
7년 전
글쓴이
우음, 으음... (네 손길에 계속 신음을 흘리면서도 양 손으로 네 얼굴을 잡고 입술을 쪽쪽 빨다 입 안을 꼼꼼히 훑어내는)
7년 전
독자501
(제 손길에 신음내랴 여기저기 핥아내랴 하는 너에 리드해 네 혀 옭아매어 진득하기 혀섞자, 숨가빠하는 너에 촉하고 입술떼자 눈에 가득차는 네 부끄럽고 예쁜모습에 씩웃고는 촉촉 두어번더 입맞추는)
7년 전
글쓴이
(입술이 떨어지고 네 얼굴이 빤히 보이자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려는데 네가 촉촉 뽀뽀해주자 살짝 입꼬리를 올려 웃는, 네 허리를 꼬옥 안아주며) 사랑해.
7년 전
독자502
(입맞춰주자 예쁘게 입꼬리 올려 웃으며 허리 꼬옥 안아주는 너에 씩웃고는 저도 입 떼는)나도, 많이 사랑해 순영아
7년 전
글쓴이
느낌 이상해... 너 이러고 내일 나 모르는 척 하는 거 아니지...? (불안한 마음에 네 옷자락을 살짝 잡는)
7년 전
독자503
(제 옷자락 살짝 잡고서 묻는 너에 네 볼 부여잡고 다시금 입 맞춰 혀 살살간지럽히다 입떼어 두 눈 도장찍듯 꼭 맞추고서 답하는)안그래 순영아
7년 전
글쓴이
으응. 호시는 안 그래. (웃으며 네 입술에 똑같이 쪽 뽀뽀하는)
7년 전
독자504
(제 입술에 똑같이 쪽 뽀뽀하는 너에 피실웃으며 두어번 더 입맞추는)약속해
-
잘 잤어요?
7년 전
글쓴이
그럼 어떻게 할 거야? 내일부터.
-
네! 근데 저때 인난 거 아니에요ㅠㅡㅠ
7년 전
독자505
(네 말에 씩웃으며 입 떼는)어떻게해주면 좋을거같아?
-
ㅎㅎㅎㅎㅎㅎㅎ알겠어요~
7년 전
글쓴이
음... 나한테 착하게. 친절하게. 귀엽게...? (씩 웃으며 마지막 말을 덧붙이는)
-
ㅋㅋㅋㅋㅋㅋㅋ그 알겠어요~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06
(마지막 말 덧붙이는 너에 피실 웃고는 묻는)귀엽게는 뭐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
7년 전
글쓴이
귀엽게 싫어? 귀엽게. 애교도 부리구.
-
ㅋㅋㅋㅋㅋㅋ호시다!
7년 전
독자507
귀엽게... 생각좀해볼게, (피실웃으며 입 떼는)
-
저 내일 일가요 !!!!!~~~~~
7년 전
글쓴이
왜애... 귀엽게. 얼른, 얼른 해 봐. 난 애교 못한단 말이야. 그러니까 호시가.
-
오와 무슨 일이요~~~??
7년 전
독자508
나도 애교 잘 못하는데.. (잠시 생각하다 브이 해내며 푸스스 웃는)아잉..
-
포장해요 ㅇㅅㅇ..! 먄해요 ㅠㅠ 잘자란말도 못하고..ㅠㅠ
7년 전
글쓴이
귀여워어... (네 볼에 쪽 뽀뽀하며) 맨날 그렇게 해줘. 귀엽다 호시야.
-
괜짜나요! 미스터리 보러간 줄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09
(제 볼에 쪽 뽀뽀하며 하는 말에 피실웃으며 어깨으쓱하는)몰라, 기분좋을때 간간히 해줄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예요 ㅜㅜㅜ
7년 전
글쓴이
튕기기는? (웃으며 네 코를 톡 건드는)
-
호시다! 잘 하고 왔어요??
7년 전
독자510
(웃으며 제 코 톡 건드리는 너에 픽 웃으며 입 떼는)나 지금까지 계속 당기기만 한거 알지?
-
아고.. 제 엄지손가락 끝엔 지금 감각이없어요..
7년 전
글쓴이
난 그래서 넘어간 건데? 튕기고 밀어내는 거 매력없어.
-
ㅠㅠㅠㅠㅠㅠㅠ많이 힘들었구나ㅠㅠ
7년 전
독자511
너가 그렇다면 계속 당겨야겠네,
-
ㅎㅎㅎ 막 그거했어요 쿠션파운데이션 케이스에 본품집어넣는
7년 전
글쓴이
응. 근데 나 씻고 와도 돼?
-
오... 호시 타이밍ㅋㅋㅋㅋㅋㅋ 이제 계속 하는 거예요?
7년 전
독자512
아, (순간 너와 제 꼴이 생각나 고개 돌리며 끄덕이는)
-
ㅎㅎㅎㅎ아뇨.. 오늘도 단기!
7년 전
글쓴이
찝찝해서. 근데 나만 즐긴 것 같은데...
-
그게 최고죠ㅋㅋ
7년 전
독자513
(네 말에 피실 웃고는 너 안아올리는)그럼, 화장실에서 내꺼 물어주던가, 앞입도 괜찮고,
-
맞아요...♥
7년 전
글쓴이
...어디로 해주는 게 더 좋은데?
-
호시 아까 잤어요?
7년 전
독자514
너 괜찮을대로, (네 방에 딸려있는 욕실로 걸어가며 시간주는)어때, 생각해봤어?
-
아뇨.. 목욕!.. 노곤노곤해요 지금..
7년 전
글쓴이
음... 입으로. 입이 덜 무서워.
-
ㅎㅎ 금방 자겠네 호시
7년 전
독자515
(네 말에 고개 끄덕이고는 피실웃으며 욕실로 들어서 너 욕조 안에 앉혀주고서 따뜻한 물 틀어주는)물 온도 괜찮아?
-
넹... :(
7년 전
글쓴이
응 따듯해. (배시시 웃으며 손짓하는) 넓으니까 너두 들어와.
-
왜 :( 해요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16
(배시시웃으며 손짓하는 너에 피실웃으며 네 옆에 앉는)진짜, 따뜻하다.
-
오늘 새벽에 외가댁가서 월요일까지 텀느려질거같은데.. 오늘 제가 자가지구 오래 못볼까봐서 ㅠ
7년 전
글쓴이
너 안 가고 맨날 나랑 놀면 좋겠다. (맨살로 널 꼭 끌어안는)
-
ㅎㅎ 괜찮아요 :) 잘 놀고 있을게요ㅎㅎㅎㅎ
7년 전
독자517
(맨살로 저 꼭 끌어안는 너에 픽 웃으며 저도 너 꼭 끌어안는)미끌거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글쓴이
그래서 싫어...? (네 배를 타고 손을 쭉 쓸어가며 내리는)
-
ㅎㅎ 지금도 졸린 거 참고있눈 거면 얼른 자러가요...! 텀 보니까 졸다 깨다 하는 것 가타!
7년 전
독자518
(제 배 매만지다 손 쭉 쓸어가며 내리는 너에 피실 웃으며 도리질치는)아니, 더 좋아.
-
날.. 너무 잘아는 순영이... 그리고 저는 그대로 뻗어버렸어요..
7년 전
글쓴이
만져줄까? (너에게 허락을 구하며 빤히 눈을 맞추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19
(빤히 눈 맞추며 물어오는 너에 씩웃으며 고개 끄덕이는)응, 해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잤어요?
7년 전
글쓴이
(조심스럽게 손을 올려 만지작거리는) 어때...?
-
네!
7년 전
독자520
(손 올려 만지작거리는 너에 낮게 신음 내뱉는)후으,.. 좋아,.
-
오늘은 뭐해써요
7년 전
글쓴이
그래애...? (손을 둥글게 말아 천천히 피스톤질하며 네 표정을 살피는)
-
놀아써요 호시눈요?
7년 전
독자521
(제 것 말아쥐고서 천천히 피스톤질하며 제 얼굴 살피는 너에 숨 급히 들이마쉬다 네 목뒤로 손올려 잡아끌고는 입맞추며 네 손위로 제손 겹쳐올려 계속해 피스톤질하는)하,ㅇ..아..
-
저두요 ㅇ~ㅇ
7년 전
글쓴이
(눈을 살짝 뜨고 느끼는 네 표정을 감상하면서 널 자극시키는) 흐, 나도 아까 이랬어?
-
호시 바뿌죠
7년 전
독자522
(저 자극시키며 물어오는 너에 피실 웃어내며 흥분감에 약간 미간 찌푸리는)후,으.. , 어.. 더 야했지,.. 하,..
-
아녀.. 늦어서?
7년 전
글쓴이
(네 말에 괜히 부끄러워 널 밀어내는) 이상한 말 한다.
-
네. 늦는다고 뭐라하는 게 아니구 제가 딴 거 하려구요ㅎㅎㅎㅎ
7년 전
독자523
(부끄러운지 얼굴 확 붉어져 저 밀어내는 너에 푸스스 웃음터뜨리는)왜, 맞는데. 순영아 오빠 세운거 얼른 풀어줘야지.
-
모하게요 !
7년 전
글쓴이
싫어. (장난스럽게 웃으며 고개를 젓는)
-
오잉 누군가 댓글을 입력중인데 호신가
7년 전
독자524
순영이가 세운건데, (장난스레 웃으며 고개 젓는 너에 입 삐쭉이는)안 해줄거야?
-
방금이요..? 방금은 저 아닐텐데.. 현재수 몇이지..
7년 전
글쓴이
? 아 왜 그래요 무섭게
7년 전
독자525
현재수는 1인데.. 저도 지금 상당히 무서운ㄷ... 제 폰의 결함이라고 할까요?
7년 전
글쓴이
525에게
그래요 솔직히 누가 알겠오요ㅋㅋㅋ 뭐 누군가 좌표 줄때 따라왔다해도 호시 수능 때문에 몇달간 쉬었는데...
7년 전
독자526
글쓴이에게
그쵸~..!
7년 전
글쓴이
526에게
잉 좀 무섭긴하지만...!
7년 전
글쓴이
526에게
무습다
7년 전
독자527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제폰이면 그럴만두...
7년 전
글쓴이
527에게
왜여 호시 폰 고장났어요?
7년 전
독자528
글쓴이에게
그냥 느려요ㅠ 굼떠요 ㅠㅠ 주인닮았나 ㅠㅠㅠ..
7년 전
글쓴이
528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잉ㅠㅠ
7년 전
독자529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꾼지 1년도 안됐을텐뎅..
7년 전
글쓴이
529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나니ㅠㅠ 근데 왜 그러지?ㅠㅠ
7년 전
독자530
글쓴이에게
쓴 댓글수가 많아서 그럴수도 있구.. 앱 문제일수도 있구.. 그렇쳐..
7년 전
글쓴이
530에게
아! 그거 호시 새 댓글로 달아봐요
7년 전
독자531
엥 왜요?
7년 전
글쓴이
이럼 빠르죠? 계속 새 댓으로 달아봐요
7년 전
독자532
그렁것같기도 하구.. 좀더 빨라진거는 같아요 !
7년 전
글쓴이
...방 파올까요?
7년 전
독자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나중에 제가 파올게요. 항상 순영이만 시키는것같아
7년 전
글쓴이
방파는 게 뭐 어렵다구요!ㅋㅋㅋㅋㅋㅋㅋ 잠시만요
7년 전
독자534
♥~♥
7년 전
글쓴이
빨리봐여
7년 전
글쓴이
빨리
7년 전
글쓴이
빨
7년 전
글쓴이
리
7년 전
독자535
..흑흑
7년 전
글쓴이
? 안 왔어요?
7년 전
글쓴이
빨리 말해줘요
7년 전
독자536
ㅏ 내폰 느령.. 봤어요!
본지는 꽤 됐늠데 ㅁㅏ음처럼 빨리안쳐져가지구
7년 전
글쓴이
스크랩 호시죠
7년 전
독자537
ㅔ ㅖ여
7년 전
글쓴이
? 새 방에다 댓글 달면 되잖아용...?
7년 전
글쓴이
하난 나고
7년 전
독자538
와... 진짜.. 한글자쓰면 한글자날라가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괴감)
7년 전
글쓴이
ㅠㅠ
7년 전
독자539
아 그러네...!
7년 전
1
비회원이거나 레벨이 낮습니다 여기를 클릭해 등업 후 이용해 주세요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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