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학교 끝나고 카페갔다가 아홉시쯤에 막 돌아다니다가 (읽기 편하게 반말할게요..) 빵터..?라고해야하나..? 으슥한 골목거기에 앉아있었어 내가ㄷㅂ를 하고있었단말야 근데 골목에 음식점이 있는데 음식점 벽이 투명이였어 유리로 근데 그안은 공사중이고 아무도 없고 불꺼져있는데 모니터가 켜있다는거야 친구가 나는 귀신그런거 신경안써서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친구가 빨리하라고 빨리 하면서 막 보채는거야 그래서 친구는 먼저 골목나가고 나는 마저하고 나갔는데 친구가 내옆에 앉아있었는데 어떤 그림자 같은게 자기 팔을 스쳤다는거야 자꾸 그래서 너무 무서워서 골목 나갔는데 그림자가 자꾸 움직였대 와 지금 생각하니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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