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복순녀 썰...반응 없음 내림...

안녕... 이거 여기다 써도 되는 지 모르겠닼ㅋㅋㅋㅋㅋㅋㅋ

쓰기전에 복수니 언니에 대한 악의는 없음

단지 얘가 못생긴 복순님 닮아서 도복순임ㅇㅇ

반응 없으면 짜게 식어가는 찐찌가 될게...

후 쓰기 전부터 빡쳥ㅋㅎ

 

일단 얘를 알게 된 계기는....중2 때ㅋㅋㅋㅋ알게 됨ㅋ

뭐 우연 이딴 거 없고 걍 같은 반이었음ㅇㅇ

사실 도복순이랑은 학기 초에는 안 친했던 것 같음... 밥도 같이 안 먹었고...

근데 아 언제부터였지... 언제부터인가 갑자기 친해지기 시작함

근데 친해진 것 까진 좋음ㅋㅋㅋ 원래 반이 단합되고 그래야 하니까

친해지는 건 좋은 게 아니겠음?

근데 이 년이...휴..

점점 갈 수록.. 말이..

막 말이....

아......................

진짜 화가 날 정도로 심해졌음.

처음엔 그냥 누구나 다 치는 장난? 식이었음ㅋㅋㅋ

서로 기분 안 나쁜 정도?

뭐 예를 들면

 " 야ㅋ 너 못생겼닼ㅋㅋㅋㅋㅋ "

쓰니는 예쁜 편이 아니기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 웅 고마웧ㅎㅎㅎㅎㅎㅎㅎ "

하고 넘어 감.

이 때 ㄲㅏ진 정말 됴았듬~~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되게 털털하고 괜찮은 아이였음

하지만

사건의

전개는

나의 생일날

노래방에서

터졌다.

 

 

 

일단 이만큼만 올려 보고... 반응 좋으면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이 너무 시려웡......뀨...

[독자1]

아 내 친구 중에 그런 친구 있어.. 성격 진짜 털털하고 좋은데 가끔 막말 쩖..ㅋ

[복순복순]

얜.. 가끔이 아냐..........................그냥..일상.....ㅋ................................

[독자2]

아.. ^^............. 그렇구나..ㅎ

[독자3]

힘쇼화이티ㅇ...!

[독자4]

난 친한친구들이랑은 서로 막말 장난으로해서 괜찮은뎈ㅋ.. 쓰니힘내

[독자5]

뒤에 계속 써줘 궁금하게시리 여기서 끊고 구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쓰니 힘쇼 나는 쿠크 잘깨져서 막말은 정말싫어ㅠㅠㅠ

[독자6]

성격좋은거랑 막말쩌는거랑은 진짜 차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