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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반인반수 아가   

성우 수열 야동중에 하자   

상황짜서 선톡해줘   

생각안나면 같이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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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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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독자1
성우! 랫서팬더 어때요?
9년 전
글쓴이
괜찮아ㅋㅋㅋ 상황은? 생각해둔거 있어?아니면 같이짤까?
9년 전
독자2
같이 짜요... '^'
9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음 보통은 뭔가 잘못해서 혼내는 상황 하던데. 이런식으로 할래?
9년 전
독자3
으응, 성규가 바르는 어른 스킨 바르고싶은데 못 쓰게 하니까 잘 때 몰래 가져와서 뚜껑열고 냄새 맡았는데 쏟은거! 혼날까봐 물 채워놨는데 들킴..
9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아 귀엽다. 내가 한시간정도 못 올 것 같은데 괜찮아?
9년 전
독자4
지금부터요? 그럼 한시간 뒤에 해요!
9년 전
글쓴이
갔다왔다. 기다리게해서 미안해.내가 선톡할까 너가 선톡할래?
9년 전
독자5
내가 할게요!
9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현이 궁금하게 해놓고 사라졌었네 내가 반인반수 분양받으러 갔는데 현이가 나랑 가고 싶어서 계속 애교부리고 내가 일단 내일 다시 오겠다고 하고 가는데 네가 내 가방에 몰래숨어들어간거 어때?
9년 전
독자60
좋아! 다 좋은데 대따 좋아! 여기서 선톡할까?
9년 전
글쓴이
새글 파줄게 거기로 와
9년 전
독자61
녜!
9년 전
 
독자6
(엎질러진 스킨에 눈을 크게 뜨고 당황하며 안절부절 못 하다 네 티셔츠를 질질 끌고와 대충 스킨을 닦고 텅빈 병에 울상을 지어) 어어, 어..안되는데..형아 이놈 하는데.. (통통한 볼을 씰룩이며 최대한 잔머리를 굴리다 쫄래쫄래 욕실로 가 변기커버를 열어 스킨통에 변기물을 가득 받아) 됐다! (뚜껑도 야무지게 닫아 화장대 위에 올려놓은 뒤 완벽하다 생각하며 소파에 누워 뒹굴거려)
9년 전
글쓴이
(잠에서 깨어나 비몽사몽한 상태로 화장실로 향하는데 진한 스킨냄새가 진동하자 이상하다는 듯 고개 갸웃하지만 잠에서 덜 깨어나 금방 생각하던 것 멈추고 세수하더니 평소와 다를바없이 스킨을 발라 그런데 냄새도 이상하고 촉감도 이상해서 정신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축축해진 제 티셔츠와 아직 덜 닦인 스킨들을 보고 곧장 너에게 가서 네 뒷덜미 잡아 들어올리고)남우현, 이게 뭐야. 너 스킨 엎었어? 스킨 통에는 뭐 넣어논거야.(숨기려고 했던 네가 더 괘씸해서 딱딱한 어조로 얘기해)
9년 전
독자7
(네 손에 들린 젖은 티셔츠와 딱딱한 말투에 들켰구나 싶어 네 손에 뒷덜미가 잡힌 채 애교스레 꼬리를 살랑거려) 현이는, 현이는 냄새만 맡으려고 했는데...그게 혼자 쿵! 했어 (도무지 믿어주는 표정이 아닌 네 얼굴에 결국 꼬리를 잡아 눈을 가린채 웅얼거리는) ...쉬야물... (야! 버럭 지르는 소리에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고 꼬리를 꼭 끌어안은 채 울상지으며) 색깔은 똑같단 말이야..! 현이 이놈 하지마!
9년 전
글쓴이
(지금 얄미워 죽겠는데 애교스레 꼬리를 살랑거리며 전혀 믿을수없는 변명을 하는 너에 아무말 없이 있는데 꼬리를 잡아 눈을 가리더니 웅얼거리는 네 말을 들고 기가막혀서 야! 하고 버럭 소리를 지르고 씩씩거리다가 울상지은채 이놈 하지 말라고 얘기하는 너에 한숨쉬며 널 투박하게 내려놓고는 화장실로 달려가 얼굴 박박 씻고 나와서)남우현 이놈 할거야. 빨리 손 들어.

나 또 한시간정도 못 와 미안해 자꾸 기다리게해서

9년 전
괜찮아여 괜찮아여 현이는 괜찮아ㅇㅅㅇ
(소파 위에 철푸턱 엎어져 손들라는 네 말에 삐죽삐죽 엎드린 채 꿈틀꿈틀 기어가 욕실 앞으로 축 늘어져 엎드린 채 손을 들어) 이렇게, 이렇게? (전혀 상황파악 못 하고 여러번 세수하는 널 보며 천진하게 웃곤 욕실 앞에서 뒹굴거려) 형아, 현이 봐봐. 현이 손 들었어, 으하!
9년 전
갔다뫘어
(전혀 상황파악 못하고 천진하게 웃곤 욕실앞에세 만세한채로 뒹굴거리는 너에 수건으로 물기 대충 부벼 닦고는 욕실앞에서 뒹굴거리는 네 뒷덜미 잡아올려 코에 살짝 딱밤 때려)뭘 잘했다고 웃고있어. 자꾸 그렇게 웃어 넘기려고 할래? 형아 화났어. 맴매하기전에 제대로 손 들어.
9년 전
독자8
(오늘 따라 자주 잡히는 뒷덜미에 다리를 바둥거려 보다 맴매 소리에 지레 겁 먹어 꼬리를 동그랗게 만 채 시무룩해져) ...네에, (가끔 네가 화날때만 하는 존댓말까지 하며 욕실 앞에 내려놓는 네 눈치를 힐끔 보다 엉거주춤 까만 양 손을 쫑긋거리는 귓가로 올려) 이케? 이케 해요?
9년 전
글쓴이
(네 작은 양손을 제 손으로 붙잡고 팔을 양 귀에 딱 붙여놓고는)이렇게 딱 붙이고 있어. 내가 엎지른거 다 치울때까지야. 그 전에 내리면 오늘을 간식 없어.(단호하게 말하고 손을 떼더니 방으로 들어가 걸레로 바닥 다시한번 닦고 잔뜩 젖은 티셔츠는 빨래 바구니에 넣어)
9년 전
독자9
..으응, 네에.. (잘못한걸 알기에 드물게 고분고분 손을 들고 네가 하는 걸 눈으로 쫒아) 흐, 형아...현이 팔이가 아야아야해...아야, (3분을 못 넘기고 꼼지락 거리며 응석 부리곤 엉거주춤 일어나 손을 든 채 네 뒤를 쫄래쫄래 쫒아다녀) 다, 다 치웠어요? 으응, 현이 팔이 아파요.. (움찔움찔 아예 뾰족한 귀를 잡아 쥐고 칭얼거리는) 아파아...
9년 전
글쓴이
(고분고분 말 잘 듣나 싶더니 3분을 못넘기고 제 뒤를 쫄래쫄래 쫒아다니며 팔아프다고 응석부리는 너에)정신 없잖아 남우현. 간식 먹기 싫어서 그래?(겁도 줘 보지만 아예 귀를 잡고 칭얼거리는 너에 졌다 싶어 한숨쉬며 고개 절레절레 저으며)손 내려. 정신사나워서 더 들고있으라고 못하겠네. 현이 잘못한거 알기는 알아?
9년 전
독자10
으응, 알아. 현이 다 알아. (냉큼 네 목에 팔을 감아매달려 사람으로 변해 네 얼굴 여기저기 뽀뽀해) 형아 화 풀어야? 현이 이놈 끝났어? (통통한 꼬리를 흔들며 응석부리다 품에 떼어놓는 너에 손을 벌려) 현이 안아, 안아줘
9년 전
글쓴이
( 용서했다고 냉큼 팔을 감아 매달려 제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해대는 너에 아직 화가 다 풀리진 않아 널 품에서 떼어놔)현이가 응석부려서 어쩔 수 없이 이놈 끝났어. 그런데 형아 화 안풀렸으니까 화풀릴때까지 말 잘들어(제 말은 들리지도 않는지 손을 벌리며 안아달라고 응석부리는 너에도 그냥 부엌으로 향해서 밥 준비해)
9년 전
독자11
(부엌으로 가버리는 너에 놀라 손을 꼼지락 거리며 그자리에 가만히 서 있다 울먹거리며 쪼르르 네 뒤를 쫒아가) ...형아, (불러도 대답없는 너에 귀를 축 늘어뜨리고 시무룩해져 꼬리를 끌어안고 네 바짓자락을 쥐어) 현이 말 잘 들을게에..응? 형아 현이 봐주세요, (끙끙 너와 눈을 마주치려 고개를 한껏 올린 채 보채는)
9년 전
글쓴이
(평소에는 금방 용서해서 안아줬을텐데 안아주지않고 부엌으로가자 속상했는지 저를 부르다가 계속해서 대답 없자 부엌으로 쪼르르 쫒아와 제 바지자락을 잡고 끙끙거리며 보채는 너를 흘끗 쳐다보고)현이 말 잘 듣는다고 약속할거야? 빨리 손가락 걸어(계속해서 너와 제대로 눈을 맞추지는 않고 새끼 손가락 내밀어)
9년 전
독자12
형아 나 열한시 조금 넘어서 와도 돼요ㅜㅜ?
9년 전
글쓴이
응, 괜찮아 그때 와요. 기다리고 있을게.
9년 전
독자14
짜쟈잔!
9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귀엽다. 잘 갔다왔어?
9년 전
독자16
응네! 잘갔다왔어요!
9년 전
글쓴이
나도 좀 전에 집왔다. 오늘 많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이제는 현이보러 꼬박꼬박 달려올게.
9년 전
독자17
으아..심쿵.. 아니야 나도 오늘 짱 많이 기다리게 했어..'^'
9년 전
글쓴이
아니야 현이는 괜찮아ㅋㅋㅋ현이 없는동안 나도 다른 일 하고있었어요.
9년 전
독자19
나도 형아없는 동안 열심히 졸았어!
9년 전
글쓴이
졸지말고 자고오지 그랬어. 피곤하겠다.
9년 전
독자20
안 피곤해, 형아랑 노는거 재밌다
9년 전
글쓴이
말도 예쁘게한다. 나도 현이랑 노는거 재밌어.
9년 전
독자22
으 진짜 부끄러워..
9년 전
글쓴이
ㅋㅋㅋㅋ싫어? 싫으면 안할게. 현이 졸리면 말해요. 졸리면 바로 자러가. 알겠지?
9년 전
독자23
하나도 안 싫어, 완전 좋아! 네에네 형아도!
9년 전
글쓴이
그럼 많이많이 해줘야겠다. 현이 평소에는 언제 자?
9년 전
독자25
으음..1시? 늦게 자면 2시에서 3시 사이!
9년 전
글쓴이
나랑 비슷하다. 현이 진짜 너무 귀여워. 깨물어주고 싶어.
9년 전
독자27
형아는 아빠같아! 깨물면 현이 쥬금..'^'
9년 전
글쓴이
아빠?좋은건가 나쁜건가. 현이 아프지 않게 살살 깨물면 안돼?
9년 전
독자29
형아는 돼! 형아가 깨무는건 안 아파
9년 전
글쓴이
그럼 많이 깨물어줘야지 현이 안아프게 자국만 남기고.
9년 전
독자31
나도 깨물거야!
9년 전
글쓴이
현이도 깨물거야? 현이가 깨무는건 하나도 안 아프게 생겼어. 현이야 내가 어제 말도 없이 자서 미안해.
9년 전
독자32
아프거드은 앙앙. 나 저거 쓰자마자 잤어..그래서 아침에 일어나고 형아한테 미안해 할려고 했는데 형아도 잤네! 다행이야
9년 전
글쓴이
하나도 안아픈데?ㅋㅋㅋㅋ 졸린 것 같더라. 우리 서로 잤으니까 다행이다.
9년 전
독자34
응, 다행이야 '♡' 형아 잘 잤어?
9년 전
글쓴이
피곤하긴한데 잘 잤어. 더 자고 싶긴 하지만
9년 전
독자36
더 자면 안돼? 형아 잠만보
9년 전
글쓴이
안돼. 잠만보라니 현이 자기소개해?ㅋㅋㅋㅋ
9년 전
독자37
현이는 잠만보 아니야!
9년 전
글쓴이
아니야? 형아 생각에는 맞는 것 같은데.
9년 전
독자39
흥. 형아 바보
9년 전
독자41
..바보취소'^'
9년 전
글쓴이
왜 취소했어 현아ㅋㅋㅋ
9년 전
독자42
바보라 그래서 화난줄 알았어..
9년 전
글쓴이
내가 그렇게 속 좁아보여?ㅋㅋㅋㅋ 아 진짜 귀엽다.
9년 전
독자44
아니아니, 그거는 아닌데..그래도!
9년 전
글쓴이
형아 상처.
9년 전
독자45
므ㅏ...미안해.. '^' 현이가 바보할게! 잠만보도 현이가 할게!
9년 전
글쓴이
ㅋㅋㅋ괜찮아. 장난이야 현아.
9년 전
독자47
뭐야..치.. 폰 음량 버튼이 고장났어...그래서 막 자기 마음대로 소리내고 그래서 폰 잠깐 꺼놨어, 형아
9년 전
글쓴이
잘했어. 자꾸그러면 에이에스받고.
9년 전
독자49
귀차나...배고프다!
9년 전
글쓴이
밥먹고왔어 현이는 먹었어? 귀찮아도 에이에스 받아야지.
9년 전
독자52
귀차나귀차나! 귀차나! 밥은 있다가 여섯시쯤에 먹을려그..근데 형아 혹시 하고싶은 상황 또 있어?
9년 전
글쓴이
씁, 귀찮아도 해야지. 오늘 몇끼 먹었어? 상황 글쎄 내가 씽크빅이 딸려서. 현이는 있어?
9년 전
독자54
아침에 계란말이랑 밥먹었어! 나는 형아랑 하는 거면 다 좋은데..
9년 전
글쓴이
점심은 왜 안먹어. 현이는 말도 예쁘게하네 나도 현이랑 하는거면 다 좋아. 현이가 다른거 하고싶으면 얘기해 어떤식으로 하고싶다 얘기하면 나도 상황 생각해볼게. 현아 나 또 한시간 정도 못올거야.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피곤하면 자고 있어 알았지? 졸지 말고.
9년 전
독자55
저녁에 스파게티 먹고싶은데 비싸서..점심값 아껴서 먹을려고! 네네, 형아 올 때까지 생각하고있을게! 잘갔다와..나 잠만보 아니거든 에베
9년 전
글쓴이
우리집 오면 내가 해줄텐데. 잘 생각하고 있었어? 뭐 하고싶어 현이. 내가 한시간 정도 못온다고 했는데 더 오래 못왔다. 미안해. 기다리는동안 잠든 거 아니야? 현이 어제 졸은 것 때문에 잠만보 같아. 그냥 잠만보 해.
9년 전
독자57
잠만보는 뚱뚱이 잖아.. '^' 뚱뚱인거 들켰어! 형아 스파게티도 만들 수 있어? 나 크림스파게티!음...나 형아 생각 밖에 안해서 몰라 /-\
9년 전
글쓴이
현이 뚱뚱이 아닌거 다 알아. 그리고 돈 아껴서 크림 스파게티 먹었어? 아직도 안먹은건 아니지? 나도 현이 생각밖에안해서 기억이 안나는데 뭐 새로운거 없으려나.
9년 전
독자58
먹었어! 근데 소스가 너무 적었어.. '^'
9년 전
글쓴이
내가 더 맛있게 만들어줘야겠다. 현아, 나 하고싶은거 생각났어.
9년 전
독자59
뭔데? 뭐야 뭐야! 뭐야!
9년 전
독자13
(불쑥 내밀어진 손가락과 여전히 쳐다도 안 보는 네얼굴을 번갈아보며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듯한 얼굴로 서툴게 작은 손가락을 걸어) 약속, 약속이야. 현이 말 잘 들을거야, 후끅..형아.. (결국 눈물을 퐁퐁 쏟으며 콧물을 훌쩍이는)
9년 전
글쓴이
( 손가락을 거는 너에 그제서야 네 얼굴 봐주고 눈물 퐁퐁 쏟으며 콧물 훌쩍이는 너를 안아들고 눈물 콧물으로 범벅된 네 얼굴을 손으로 닦아주다가 손으로도 모자라서 휴지 뽑아 네 코를 풀리고 눈물자국들도 닦아줘)현이 약속도 잘 해놓고 왜 울고그래. 헌이 못난이다 못난이. 세수 해야겠다.
9년 전
독자15
크응, 우으, 흐, 현이 못난이 아니야! (꼬리를 안은 채 얼굴을 씻겨주는 네 손길을 받으며 코에 손을 대고 흥, 하라고 하자 흥, 해) 킁! 현이 아이 예뻐야. (불퉁하게 입을 삐죽이며 드디어 눈을 마주친 네얼굴에 볼에 쪽, 입 맞춰) 형아 무서웠어, 현이 이놈보다 더 더 무서웠어...
9년 전
글쓴이
(화장실로 널 데려가 발판위에 세우고 얼굴 씻겨주는데 못난이 아니라고 얘기하는 너에 살짝 웃고 코 풀리자 불퉁하게 입 삐죽이며 아이 예뻐야. 라고 얘기하는 널 보며 웃다가 눈이 마주치자 제 볼에 쪽, 입맞춰오는 너를 안아들고 수건으로 톡톡 물기닦아줘)현이 이놈했는데도 말 안들으면 이렇게 할거야. 그러니까 현이 말 잘들어야겠다.
9년 전
독자18
치..그거 싫은데..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자 보송해진 얼굴로 엉거주춤 발 뒤꿈치를 들고 팔을 벌려) 현이 안아, 안아 (품에 안기자 네 어깨를 타고 올라 목마를 탄 뒤 당황하는 너는 안중에도 없이 발을 흔들며) 형아, 현이 키 이마안큼 커졌어! 형아보다 더 커, 그치? (닿지도 않았던 화장실 천장이 닿이자 신기한듯 천장에 손을 뻗어)
9년 전
글쓴이
( 불안불안하게 발 뒤꿈치 들고 팔을벌리며 안아달라고 하는 너에 네 옆구리를 잡아 안아올렸더니 제 어깨를 타고 올라가 목마를 타는 너에 당황해서 어설프게 널 붙잡고있는데 발까지 흔들자 네가 떨어질까 놀라서 네 다리를 잡아 고정시켜)알았어 현아. 현이가 형아보다 크네 짱 신기하다. 그러니까 현이 진정하고 다리흔들지 말자. 현이 자꾸 그러면 떨어져서 아야해.
9년 전
독자21
아야? 현이 아야해? (다리를 꽉 붙들고 타이르는 너에 고개를 끄덕이며 네 볼을 쥔 채 화장실로 나와 목에서 빼 내 품에 안는 네 목덜미를 끌어안아형아, 현이 맘마..배가 꼬르륵이야, 으아! 들었어? 방금, 방금 현이 배가 꼬르륵했어! (식탁의자에 앉히는너에 산만하게 고개를 돌리다 네거 안보는 틈을 타 계란 후리이를 포크로 쿡쿡 찔러) 꼬꼬!
9년 전
글쓴이
(기죽어있을때는 언제고 금방 평소와 같이 돌아와서 시끄럽게 떠드는 너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웃어버리고는 널 식탁의자에 내려놓고)가만히 있어. 현이 밥 퍼올테니까.(제가 고개를 돌리고 있으면 뭐하나 네 말을 들으면 네가 무얼하고 있는지 눈에 훤히 보여서 웃고는 네 밥그릇 앞에 놓아주고 저도 의자에 앉아)현이 가만히 있으라고 했잖아.
9년 전
독자24
...가만히 있었는데... (어떻게 안거지, 신기하게 널보며 타요 숟가락을 쥐고 밥을 한 숟가락 떠) 잘 먹겠습니다! (후우, 후 뜨거운 밥에 입 바람을 불어가며 한입 삼키곤 작게 잘라준 계란 후라이를 집어들어) 꼬꼬야, 꼬꼬. 현이는 노란 꼬꼬만 먹을거야 (흰자는 모두 손으로 떼내고 노른자만 우물거리며)
9년 전
글쓴이
(신기하게 절 쳐다보는 네 코를 살짝 집었다 놓아주고 경쾌하게 잘먹겠습니다 하고 외치더니 밥먹기 시작하는 널 보며 나도 밥을 먹기 시작해)현이 호호 불고 꼭꼭 씹어서 먹어.(손으로 흰자 떼내고 노른자만 먹는 너에 젓가락으로 손 톡톡 치며)현이 밥먹을때 손 쓰는것도 아니고 편식하는것도 아니예요. 현이 그러면 도깨비 아저씨가 현이 잡아가.
9년 전
독자26
...문 안 열어 줄거야! 형아가 숨겨주면 돼! (말은 그렇게 해도 도깨비 아저씨는 무서워 계란 후라이를 쿡쿡 포크로 찍으며 네 흉내내듯 폭, 한 숨 쉬어) 먹기 싫은데.. (숟가락 위에 후라이를 올리고 그위에 밥을 얹어 눈을 질끈감고 삼키며) 이제 도깨비 아저씨 갔어! 형아, 형아 현이 김 싸주세요,
9년 전
글쓴이
(한숨 내쉬는 입술 젓가락으로 집었다가 놓아주고)한숨 쉬는거 아니야 현이.(어떻게 먹으려나 구경하고 있었는데 후라이를 밥으로 숨기는걸로는 모잘랐는지 눈까지 질끈감고 입에다 넣는 너를 동영상으로 몰래 찍고 김에다 밥 싸서 네 입가에 가져다 줘)아, 하세요. 현이 김밥이 빨리 현이가 먹어달래.
9년 전
독자28
아니야가 너무 많아.. (지적 투성이인 식사가 재미없어 밥알만 깨작 거리는데 김밥을 싸 입가에 가져다주는 너에 냉큼 앙, 물어) 우으, 맛있...으? 우으? 아? (짭쪼롬한 김과 하얀 밥사이로 느껴지는 흰자에 오만상을 지으며 속았단 생각에 귀를 바짝 세우고 칭얼거리면서도 꾸역꾸역 삼켜) ...형아 나빠, 현이가 할거야. (김을 식탁 위에 올린 뒤 밥을 조금 담고 그 위에 김을 싸) 이거 봐! 햄버거야, 형아!
9년 전
글쓴이
( 지적을 많이 했더니 그게 마음에 안드는건지 밥알만 깨작거리는 네 머리를 쓰다듬어주고는 흰자를 넣은 김밥을 먹으며 오만상을 찌푸리며 귀 바짝 세우고 칭얼거리는 너에 괜히 웃으면서 쪽쪽 뽀뽀해주고는 혼자서 싸겠다는 네가 하는것을 보고있다가 네가 햄버거라고 보여주는건 내가 냉큼 먹어버리고 제대로 싸서 네게 내밀어)현이가 만들어줘서 그런지 더 맛있다.
9년 전
독자30
그치? 그치? (헤, 아무생각 없이 또 덥석 네 김밥을 받아 먹자 입 안에 씹히는 멸치에 한껏 짜증이 나 발을 동동 굴러) 또, 또 그랬어! 형아 미워, 현이는 노랑꼬꼬랑 소시지가 좋단 말이야. (달래듯 입 가에 소시지를 가져다주는 너에 새침하게 흥, 거리며 소시지를 받아먹어) 맨날맨날 소시지만 먹고싶다, 맨날맨날! 형아 나 무울..
9년 전
글쓴이
( 발 동동 구르는 네 모습이 그저 귀엽기만해서 웃으면서 달래듯 소시지 하나 집어 네 입가에 가져갔더니 새침하게 흥, 거리며 소시지 받아먹는 너에 빵 터져서 웃다가 물을 찾자 컵에 물 받아서 네 입에 가져다 대)맨날맨날 소시지만 먹으면 현이 뚱뚱이되는데 괜찮아?
9년 전
독자33
(입은 물을 마시면서 눈으로는 널 보다 컵이 떼지자 새침하게 밥을 한숟가락 먹으며) 괜찮아, 현이 뚠뚠이 돼도 형아는 현이 좋아해. 그치? (소시지를 입에 물고 우물거리며 조금 남은 밥 그릇을 밀어내는) 배불러..현이 그만이야, 배가 빵빵해 (통통한 배를 쑥 내밀며 통통 두드리는)
9년 전
글쓴이
(남기지 말고 먹으라고 한마디 하려다가 오늘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한 것 같아 네가 기죽을것이 걱정되어 입 다물고 네가 남긴 밥 제 밥그릇에 덜고 네가 내민 배 살살 문질러주고)잘먹어서 예쁘네. 가서 현이 칫솔 치약 꺼내와. 형아가 치약 짜줄게.
9년 전
독자35
치카치카해? (배를 살살 문지르며 하는 말에 되묻곤 의자에서 끙끙 내려와 욕실로 가 푸우 어린이 칫솔과 바나나맛 치약을 들고 다시 네 옆으로 와) 바나나 많이 짜주세요.. (칫솔 위로 노란 치약을 가만히 보다 혀를 내 살짝 핥아) ..맛있어!
9년 전
글쓴이
( 칫솔위로 치약을 짜주자 혀를 네 핥으며 맛있다고 얘기하는 너에 못말린다며 네 코를 살짝 집었다 놓아줘)먹지말고. 제대로 닦아. 내가 검사할거야. 자꾸 먹고 그러면 형아가 쓰는 매운 치약으로 이빨 닦으라고 할거야.(네가 남긴 밥까지 다 먹고는 식탁 치우기 시작해)
9년 전
독자38
우으, 형아 치약 싫어 (식탁 의자에 앉아 다리를 흔들거리며 이를 닦다 설거지 하는 네 다리에 등을 기댄 채 칫솔질을 해) 혀아, 타여 운제햐? (칫솔탓에 뭉게진 발음으로 타요를 찾다 거품이 불어나자 네 바지자락을 잡아 당겨) 혀아, 아, 아아!
9년 전
글쓴이
( 남은것은 냉장고에 정리해 넣고 빈그릇들은 싱크대에 넣어 설거지하자 네가 제 다리에 기대 양치하면서 뭉게진 발음으로 뭐라뭐라 얘기하자 응응 대강대강 대답하는데 제 바지자락 잡아당기자 거품 잔뜩 불어난 네 입을 확인하곤 널 안아들어 화장실 세면대로가서)퉤, 해 현이. 입 헹구자.
9년 전
독자40
(퉤, 뱉어낸걸 손으로 만지려하자 지지야하며 손을 치우는 너에 네 말을 따라하며) 지지야, (입 안을 헹군 뒤 입가에 물기도 안 닦고 거실로 쫒아가 소파 위로 벌러덩 누워) 형아, 현이 타요! 타요,틀어주세요.. (티비를 가리키며 리모컨까지 챙겨와 네 손에 쥐어줘) 타요!
9년 전
글쓴이
( 뱉어낸걸 손으로 만지려하자 손을 치우며 지지야. 했더니 그걸 따라하는 너에 살짝 웃고 컵에 물 받아 입 헹궈줬더니 물기도 안닦고 달려나가 소파위로 벌러덩 눕는 너에 못말린다는 듯 고개저으여 물기 닦아주러 수건 들고 나오는데 리모컨까지 쥐어주는 너에 물기먼저 닦아주고 티비 틀어줘)현아 천천히 천천히.
9년 전
독자43
천천히, 천천히 (말만 천천히, 거리며 빨리 틀어달라 엉덩이를 들썩이다 네가 폴리를 틀어주자 울상지으며) 아니야! 이거 아니야, 이거는 폴리야! (당황하는 너에 입을 삐죽이다 타요가 나오자 환하게웃으며 쿠션을 끌어안은 채 입을 헤, 벌려)
9년 전
글쓴이
( 말로는 천천히 천천히 하면서도 계속 빨리 틀어달라는 듯 엉덩이 들썩거리는 너를 보며 웃다가 티비 틀어주는데 이게 아닌지 울상지으며 이건 타요가 아니라 폴리라고 칭얼거리는 너에 당황해서 채널 돌리자 입술 삐죽이는 네 눈치를 보다 네가 환하게 웃자 채널 돌리는것 멈추고)에휴, 현이 타요 보고있어. 형아는 방에서 일하고 있을게.
9년 전
독자46
으응... (네 말에 듣는둥 마는둥 대충 대답하며 멍하니 티비만 보며 간간히 타요 말투를 따라하다 30분도 안돼 끝나버리자 시무룩해져 쿠션을 끌어안고 네가 있는 방으로 가 문을 빼꼼 열어) ...형아? (완전히 일에 집중한 너를 문틈으로 보며 슬금슬금 조용히 들어와 네 의자밑에 발라당 누워 쿠션을 끌어안고 졸기 시작해)
9년 전
글쓴이
( 제 말 듣는둥 마는둥하는 너에 머리 쓰다듬어 주고는 방으로 들어와서는 일에 집중하고있어 얼마 지나지않아 제 방으로 들어와 제 다리께에서 쿠션을 끌어안고 꼬박꼬박 졸고있는 너를 확인하고는 너를 안아들어 침대로 데려가서 널 눕혀)
9년 전
독자48
(꾸벅꾸벅 졸면서도 침대에 눕히는 너에 고개를 저으며 칭얼거려) 아니야, 이거 아니야. 현이 안아,안아야 (일해야된다며 머리를 쓰는 너에도 고집 부리며 결국 네가 일하는 동안 네 허벅지 위에 웅크리고 누운 채 졸다 등을 토닥이는 손에 금새 잠들어)
9년 전
글쓴이
( 침대에 눕히자 졸린 상태에서도 이거 아니라고 안아달라고 칭얼거리는 너에 머리 쓸어주며 일해야한다고 타일러도 계속 고집을 피우는 너에 하는 수 없이 널 제 허벅지에 올리고 네 등을 토닥여주다가 완전히 잠들자 조심조심히 일하기 시작해
9년 전
독자50
(따뜻한 품이 기분좋아 고롱고롱 소리를 내며 네 품을 파고들어) ...타요.. (잠꼬대까지 하다 두시간이 지나서야 눈을 떠) ..혀응아..형아, (바로 안아 등을 토닥이는 너에 잠이 덜 깬 눈을 부비며 네 목에 매달려) 형아 아직도 일 해? 바빠야?
9년 전
글쓴이
( 잠꼬대를 하면서도 타요를 찾는 너메 웃어버리곤 열심히 일을하다 네가 일어나서 나를 찾자 널 안아올려 등을 토닥이고)형아 이제 일 거의 다 끝났어. 조금있으면 바빠 끝나니까 현이 조금만 기다려. 조금만 기다릴 수 있지?
9년 전
독자51
으응, 네.. (품에서 떨어져 바닥에 앉혀주자 다시 일을 시작하는 널 올려다보며 거실로 나와 부엌을기웃거려) 까까..까까 (서랍도 열어보고 전자레인지도 열어보다 큰 냄비 뚜껑을 열자 보이는 어린이용 계란과자를 발견보고 냉큼주워든 뒤 너한테 들킬 새라 커튼 뒤에 숨어)
9년 전
글쓴이
(너를 바닥에 내려주고 남은 일을 마저 끝내고 방에서 나가는데 소파위에 앉아 인형 가지고 놀고있을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널 찾으려 두리번거리다가 커튼 옆으로 빼꼼 나온 네 꼬리를 발견하고 다가가 널 끌어당겨)여기서 뭐해 우현아
9년 전
독자53
으아? (통통한 꼬리를 잡아 주욱 당기는 네 손에 딸려 나와 계란 쿠키를 입에 문 채 눈을 깜빡여) ...이거 냠냠했어.. (힐끔, 혼날까봐 눈치보며 자수한뒤 네 손에 쿠키를 쥐어줘) 잘못했어... (헤, 웃어버리며 애교스레 꼬리를 살랑거리는)
9년 전
글쓴이
(원래도 간식을 주려고 했고 애교스럽게 나오는 너에 뭐라 혼내기도 그래서 너에게 받은 쿠키 통에다 담아놓고)다음부터는 형아한테 물어보고 먹어. 다음에도 안물어보고 먹므면 이놈 할거야. 알았지 현이?(한마디 하고는 널 안아들고)그래도 잘 기다려서 예쁘네(네게 쪽쪽 입맞춰주며 얘기해)
9년 전
독자56
(입술 위로 쪽쪽 뽀뽀하는 너에 네 볼을 만지작 거리며 웃다 품에 안긴 채 고개를 들어 네 턱에 쪽, 뽀뽀해) 으응, 현이 예뻐! (품에 안고 등을 토닥이는 손길에 자연스레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꼼질거리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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