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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잠이 안 오면 뭘 해야 될까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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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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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제 숙제를 대신 해 주세요. 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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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인생의 쓴맛을 보고 있는 분이네요. 원래 인생은 홀로 사는 겁니다. 숙제는... 파이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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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반 포기 상태지만 그래도 조금 남은 양심이 미련을 두고 있는가 봅니다... 시발, 도와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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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어떤 숙제이길래 그러십니까.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이 없을 것 같은데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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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걍 최근에 읽으신 책 들고 맨 뒷장에 옮긴이의 말이라던가 해설이라던가를 참고해 느낀 점을 서술하시면 됩니다. A4 1장씩. 5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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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6에게
열심히 하십시오. 제가 도움이 될 수 없겠네요... ^^ 뭐... 저 요즘에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 벌 읽었는데 딱히... 네, 그렇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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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교회 형에게
아니, 컴퓨터로. 워드로, 재빠르고 간편하게 키보드 좀만 두들겨 주심... 하아. ㅜㅜ 그건 뭐에요. 졸라 어려워 보이는 책이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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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9에게
그냥 존나 철학적이고 내용도 사이코패스 돋는 그런 책입니다. 존나 두꺼운 건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정말 짜증 나는 책이에요... 제일 최근에 읽은 책 중에 가장 쉬운 게 도가니...? 도가니는 언제 봐도 존나 화나는 작품인 건 틀림없습니다. A4 한 장을 다 채운다는 건... 차라리 자소서를 한 편 다시 쓰겠습니다,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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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교회 형에게
상상만 해도 그냥. 베고 자고 싶네요. 어우, 저는 화나는 작품 졸라 못 봅니다. 가족 얘기로 꽉 찬 짠내나는... 시발 그런 것도 절대 못 봅니다. 재해도 못 봅니다. 일제강점기도 못 봅니다!!! 화병으로 뒤질 거예요 아마. 자소서 잘 쓰십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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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2에게
형이 또 자소서 셔틀이었습니다. 저희 반 친구들 자소서 첨삭은 거의 제가 다 했네요. 다른 학교 친구들 것도 해주고... 꽤 씁니다. 고등학교 올라올 때도 자소서 쓰고 들어왔고, 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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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교회 형에게
이러언, 형님. 제가 뭘 몰라보고. 독후감이나 부탁드릴 게 아녔네요, 형니임! 아하하. 제가 이 나이 먹고 학교 다니면서 대학, 입시에 관한 건 까막눈이라서요. 여기 황금 손이 있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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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4에게
잘 쓰지는 않아요. 그냥 나쁘지 않게 쓰는 거지, 하하. 저도 그리 막 입시에 관해서 잘 아는 건 아니고... 나중에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말씀 주세요. 첨삭이든 말 꾸며내기든 그런 건 확실히 제 전문이니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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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교회 형에게
나 지금 존나... 듬직한 빽을 둔 기분... 형, 자주 올게요. 눈도장 찍고 예쁜 짓도 좀 해야, 어떻게 내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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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6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됩니다. 제 형제님인데 기꺼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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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교회 형에게
빚 지고는 못 살죠. 와, 예수님 믿으면 사람이 이렇게 관대합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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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9에게
그건 아니고 제가 제 사담에 오는 형제님들께는 늘 관대합니다. 저한테 좋은 사람들이니 저도 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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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교회 형에게
전 오늘 처음 온 데다 딱 봐도 해 준 게 없는데, 아하하. 아 만약 허니버터칩이라도 구하면 사진이라도 찍어 올릴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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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2에게
아, 형이 사실 허니버터칩을 먹어본 적이 없는데 말이죠. 이번에 허니버터칩 물량 풀린다고 하더라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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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교회 형에게
지쟈스. 근데 그거, 솔직히 계속 먹으면 질릴 맛이긴 해요. 근데 그만큼 한 방이 졸라 강한 맛이지. 딱 달고 짜요. 달고 짠 감자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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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4에게
그럼 딱히 형 취향은 아닐 것 같네요. 형은 짜거나 달거나 하나만 해야 좋아요. 두가지 맛이 겹치면 싫어합니다. 나름대로 깐깐한 편이라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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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교회 형에게
그래서 호불호가 존나 갈리거든요. 진짜 두가지 맛 다 해요. 너무 만능적인 식감이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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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6에게
대단하네요. 다들 그래서 포카칩에 버터랑 꿀 섞은 거 발라 먹는 거였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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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교회 형에게
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대단, 대단해.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니버터칩 신드롬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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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7에게
허니버터칩을 못 사서 대리만족으로 그렇게 먹는다고 그러던데... 대단합니다, 다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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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교회 형에게
이게, 사람 머리 돌아가게 만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허니버터칩이 뭐라고. 하여튼, 누구 하나는 또 대박이 터지는구나. 그 사장 돈방석에 한 번만 앉아보고 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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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8에게
뉴스에서 30년만에 대박난 과자라고... 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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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교회 형에게
그 전에 대박 터졌던 과자가 또 있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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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9에게
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30년 전에는 있었나 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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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교회 형에게
하긴, 대답했음 형을 다시 볼 뻔 했네요. 아. 잠깐 그럼, 뉴스에도 ㅋㅋㅋㅋㅋㅋ 나와요 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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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30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뉴스일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량 풀린다고 그렇게 떴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년 전에도... 그랬으면 아마 저는 사담톡 최고 고령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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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교회 형에게
이야, 공장 사정까지 뉴스에 뜨는 급이네요. 그러니까, 최고 고령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허니버터칩도 그렇고 학교 주변에 막 생겨나는 떡볶이 집도 그렇고. 다들 내 주위로 일동 지방 집합이네요. 시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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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나도 잠 안 온다 씨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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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저랑 얘기나 나누시는 건 어떠십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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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좋은데 다나까 원래 쓰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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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다나까랑 ~요 섞어서 씁니다. 처음 오시는 분인 모양이네요. 안녕하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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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다나까랑 말 처음 해봐. 떨린다 씨발. 나도 예의 차려야 될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반갑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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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7에게
다나까가 뭐 색다른 것도 없고 말입니다. 예의는 안 차리셔도 좋습니다. 제 사담은 워낙에 좀 멍청한 느낌이 강한 사담이라서요,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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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교회 형에게
그건 사담쓰니가 멍청해서 그런 거 아냐?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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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0에게
제가 멍청해서 제 형제님들이 제 멍청함을 자신들의 현명함으로 없애주는 그런 사담입니다. 그러니까 편하게 오셔도 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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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교회 형에게
농담이였어 너 별로 안 멍청해 보이는데. 아무튼 왜 잠 안 오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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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1에게
똑똑하지는 않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형제님들께 물어보니 멍청이 맞습니다, 사실. 낮잠을 많이 자서 그런 것 같아요. 요즘 밤낮이 바뀌었다고 해야 되나요. 생활 패턴이 변해서 그렇죠, 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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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양 세기? 왜 잠이 안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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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낮잠을 많이 자서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양 세는 건 원래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게 적합해요. 쉽지랑 슬립이랑 발음이 비슷해서 양을 세는 거니까요,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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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그렇군요. 그러면 자라를 세는 게 나을까요. 홍빈이에요:) 사실 저도 잠이 안와서 한참 뒹굴거리다가 결국 일어났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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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아, 홍빈 님. 제 친구는 그래서 잠자리를 센다고 하더라고요, 하하. 뭔가 귀엽지 않나요, 잠자리. 홍빈 님은 왜 잠이 안 오실까요.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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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 잠자리 귀여워요. 잠자리. 낮잠을 많이 잔데다가 맨날 해뜨는 거 보고 잠들어서ㅠ 습관을 잘못 들였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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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3에게
어이구, 저랑 비슷하네요. 한 번 밤낮이 변하면 이게 다시 돌아오지가 않죠. 해뜨는 거 보고 잠들면 아침은 못 챙겨 드시겠네요...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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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교회 형에게
한끼 챙겨먹으면 그걸로 만족해요. 나쁜 생활습관. 교회 형도 얼른 잠드셔야 밥도 잘 챙겨드실텐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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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5에게
저는 오늘 밤잠을 포기했습니다. 학교도 가야 되는데 지금 자면 아마 못 갈 겁니다. 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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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교회 형에게
등교와 양질의 수업을 맞바꾸었군요!ㅋㅋㅋㅋ 하루쯤은 학교에서 자도 괜찮을거예요. 는 사실 제 얘기.. 저도 내일 큰일 났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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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7에게
저야 뭐... 수능 끝난 고삼이라서 일찍 끝나서 괜찮습니다. 학교 가서 간식 좀 먹으면 바로 하교 하니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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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교회 형에게
맞다. 부럽네요. 진심으로. 으아, 부러워. 일찍 마칠 거 아니까 은근히 학교 가기 싫지 않아요? 저는 그랬는데. 귀찮아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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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8에게
맞아요. 제가 학교까지 한 시간 거리라서 더 그렇습니다. 진짜 왜 부르는 지 모르겠다고 욕이란 욕은 다 하면서 등교를 하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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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교회 형에게
헐 너무 멀어요;ㅁ; 언제까지 나가요? 설마 방학하기 전까지 나오라고 했다거나 그렇진 않겠죠? 학교 진짜 나쁘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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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0에게
방학하기 전까지 나가야 돼요. 31일에 방학이니까... 한참 남았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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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교회 형에게
와 진짜 나쁘다.. 그럼 알바 같은것도 못 구하겠다. 놀러 다니지도 못하고. 물론 방학하고 나서 하면 된다지만, 끙. 솔직히 그때 학교에 있으면 시간낭비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31일까지라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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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1에게
별로 알바할 생각이 없었어서 그런지 괜찮은 것 같아요. 그건 좀 아쉽네요. 그래서 22일 쯤에 학교에 체험학습 처리하고 여행이나 다녀오려고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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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교회 형에게
그래요, 그때 아니면 또 언제 놀아보겠어요! 많이 돌아다녀요. 친구들이랑도 좋고, 가족들이랑도 좋고. 사진도 많이 찍고! 추워도, 공기가 깨끗해서 사진도 예쁘게 나오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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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3에게
맞아요. 이때가 아니면 또 언제 질릴 때까지 놀아보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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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교회 형에게
ㅎㅅㅎ 바닷가도 좋고, 섬도 좋고, 산도 좋고, 어디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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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5에게
맞아요. 다 좋죠. 좋은 사람과 함께라면 어디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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