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대한민국 최고의 보안과 힘을 자랑하는 국정원.
최정예 요원들이 항상 빈틈없이 미션을 수행하고 각 분야의 최고들만이 자리잡아 어느 누구도 얕잡아 볼 수 없는. 범죄자들에겐 지옥같은 곳, 국민들에게는 자신들을 지켜주는 신과도 다름없는 곳. 그곳의 간부들은 최정예들 중에서도 소수의 절대권력자들이다. 감정도,두려움도 없는 그들에게 최악의 고민거리가 생겼다.
"그들을 없애야만 합니다. 더이상 이대로 두었다간 언제 어디가 우리들을 압박해올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들을 없애기는 커녕 다가갈 수 조차 없지 않습니까?
그들은 우리 국정원을 장난감처럼 쥐었다놨다하는 존재들입니다. 어떻게 처리한단 말입니까?"
항상 침착했던 간부들은 열띈 토론중이었다.
침착함을 잃지 않았던 간부들의 이런 모습은 어딜가도 볼 수 없을 것이다.
"모두 진정하시죠.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그들은 절대 호락호락하지않은 상대들입니다.
그들의 존재를 아는 것도 우리들 뿐이지요. 내일 다시 의견을 모을테니 각자 해결방법을 강구해 오시기 바랍니다. 이만 해산합시다."
최고 간부로 보이는 한 남자의 말에 모두가 마음을 진정시키고는 진지한 표정으로 하나둘 회의실을 나간다.
"휴.. 정말 골치아프군."
표정 하나없던 그가 이렇게 당황한 것도 처음일 것이다.대체 어떻게해야할까, 오로지 그 생각만이 그의 머릿속에 박혀 있을 뿐이었다.
반응연재합니다!! 허접해서 죄송해요ㅠ
암호닉 격하게 스릉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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