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새끼 패기보소
내가 나 잘게 하고 카톡을 씹었단말이야
무ㅠ음으로 해놓곸ㅋㅋㅋㅋㅋ
지금 카톡 358개 왔엌ㅋㅋㅋㅋ
한시간만에..
자 모두 김현수에게 칭찬의 박수 짝! 짝! 짝!
아 그리고 김현수는 아직 진화가 덜된것같아
포켓몬스터야
피카츄인데 아직 라이츄로 성장하지 못했어
몸만 큼 몸만 조따 크ㄷ고 뇌는 조나 작나봄ㅇㅇ
내가 어제 말해준걸 오늘 나한테 말해줘
그래서 내가 "그거 내가 어제 말해줬잖아"
이래 말하면 "니가 안말했거든 내가 니한테 말해줬었던거겠지"
막이러고 그리고 또 내가 발음이 쫌 뭐라그래야되지? 말을못한데 김현수말론
ㅏ끔씩 말 실수하면 그거가지고 한 일주일동안 놀려댐 시도때도없이
저번에 내가 ㅋㅋㅋㅋ아 이거가지고 저 빨간거 해야되나?
몰라 너네 어짜피 음흉한거 다 알아(음흉)
아니 쨋든 6월달에 놀러가기로했어 우리둘이ㅓ 바닷가로!!!!! 와!!!
그ㅐㄹ서 어디서 잘꺼냐고 했는데 아직 안정해서 우리가 정하기로 했는데
콘도를 내가 콘돔이라고 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가지고 계소ㅠㄱ 놀려
목욕하고있으면 문열고들어와서 "남희야 우리 콘돔갈까?"
이러고 쿠키런하는데 옆에서 "우리 남희 얼마나 나랑 콘돔을 쓰고싶었으면 한지 오래됬는데 콘돔장착하고 한판뛸까 우리남희?"
이래가ㅓ지고 하..눈물난다 진짜 김현수는 개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