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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부제-굿모닝)

written by 낯선자







종강입니다. 한 학기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악마같던 그 교수의 입에서 종강이라는 그 단어가 나오자마자, 나는 그제서야 이 지옥같던 한 학기도 지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공서적을 들고 강의실을 빠져나와 인문대 건물을 나서는 순간 조용한 줄 알았던 그 6월의 캠퍼스는 약간의 불투명도가 섞인 장대비 소리로 가득했다. 쏴아아- 근 일주일 간 불볕더위에 신물이 날 지경이였는데, 약간의 눅눅함과 함께 찾아온 그 비는 꽤나 시원하다는 느낌을 자아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나는 비 맞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ㅡ사실 좋아하는 사람도 없을 거라 생각한다ㅡ그리고 덩달아 내 손에 들린 건 필기구와 전공서적이 다라는 거. 큰일이다... 언제까지 여기서 기다릴 순 없는 노릇인데. 성열은 우산을 쓰고 가는 사람들을 넋을 놓고 보고 있었다. 그리고 문득 생각난 어제의 일. 


때는 바야흐로 불과 12시간 전, 종강파티니 뭐니 해서 10학번과 11학번이 작은 대면식을 갖게 되어서 술자리를 갖게 되었다. 워낙 간만의 선후배간 모임이였기 때문에 약간 불편한 분위기가 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얼마 있지 않아서 불편했던 분위기는 금방 느슨해졌다.


“선배. 술 한 잔 받으세요.”


후배들이 주는 술을 한잔 두잔 받아먹고 있었을 즈음, 낮은 음성으로 투명한 빈 소주잔을 성열에게 내민 건 후배 명수였다. 성열은 군 제대 후 이번 학기부터 복학을 함과 동시에 학과실 조교를 맡게 되었는데 솔직히 수업 듣느라 조교 일 하느라 바빴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나 힘들지 않았다 하면 거짓말이였다. 1학기 동안의 시간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사실 아직 서투른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4학년인 선배가 많이 도와줘서 그나마 나았었다. 그렇게 성열이 힘들 때마다 명수가 학과실에 찾아와 커피도 갖다주고 야간까지 있어야 하는 날엔 옆에서 학과실 일을 도와줬었다. 워낙 성격이 조용조용하고 나긋해서 성열이 많이 의지하긴 의지했었다. 명수도 얼마 전 군 제대 후 바로 복학신청을 했다고 들었기에 은근 동질감이 느껴지기도 했고.

 성열은 명수가 건넨 잔을 받아들고 술을 받았다. 투명한 소주로 가득찬 소주잔을 탁자 위에 올려두고 명수 앞에 있는 잔을 들게 하고 소주를 가득 채웠다. 챙- 두 잔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동시에 고개를 꺾어 단번에 잔을 비웠다. 알싸한 소주의 맛이 꽤나 달큰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성열은 명수의 잔이 빌 때마다 잔을 채우고, 비우고, 채우고를 반복한 끝에 서로 약간 얼굴에 취기가 돌았다. 다른 애들은 벌써 취해서 떡실신이 되었다거나, 동기들의 도움으로 택시를 잡아서 보내거나 해서 어느 정도 남은 사람은 얼마 없었다. 명수는 반쯤 풀린 눈으로 성열을 주시했다. 그리고 한참동안 꾹 다물었던 입을 열었다.


“… 선배.”

“… 응? 왜?”

“… 아니에요.”


그냥, 요즘엔 안 힘드시죠? 싱겁게 묻는 명수의 말에 성열은 나른하게 웃어보였다. 김명수- 김 새는 말도 하고, 술의 힘이 대단하긴 대단한 모양이네. 웃는 성열의 모습에 명수는 쓰게 웃었다. 그렇게 한 시간 가량 지났을까, 명수는 몸을 가눌 수 없을 정도로 취해 비틀거렸다. 아무래도 이쯤에서 그만 집으로 보내야 할 것 같아서 명수를 부축했다. 사실 성열 또한 취기가 돌아서 멀쩡하다 자부할 순 없었으나 비틀거리며 명수를 부축해 택시를 탔다. 그냥 택시만 태워서 보내기엔 뭔가 불안해서... 괜시리 불안한 마음에 명수의 집까지 같이 가기로 했다. 그렇게 20분 가량을 달려 택시비를 지불하고 힘겹게 명수를 부축하던 성열은 우뚝 멈췄다. 시체처럼 눈을 감던 명수가 눈을 뜨고 아무 말 없이 성열을 주시했기 때문에.


“..선배.”

“응? 왜? 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할 거면 얼른 가자~ 너희 집 다 왔다.”


명수는 비틀거리는 몸으로 성열을 벽쪽에 갑작스럽게 밀착시켰다. 무방비 상태로 명수에게 결박당한 성열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고, 힘껏 잡은 명수의 손을 풀려고 몸부림을 쳤다. 명수야, 너 왜 이래? 갑자기 이러니까 당황스럽다. 그렇게 한참동안 서로 눈을 마주하던 명수가 성열에게 얼굴을 더 가까이 하려다 이내 제 품에 가뒀다. 성열은 너무나 갑작스러운 상황에 직면하여 그런지 몰라도 달리 강한 저항을 보이지도 않았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은 명수는 지금 너무나도 위험하다. 어떤 생각을 갖고 있던 간에 분명 위험한 생각으로 제게 이러고 있는게 분명하다. 그렇게 한번에 성열을 안은 명수는 한동안 그렇게 쭉 안고 있다가 정적 끝에 말을 뱉었다.


“선배.”

“…”

“그런 얼굴로, 보지 마요.”


그렇게 지레 겁먹은 표정 짓고 있으면, 제가 어떻게 고백을 해요. 명수는 하려던 말을 멈추고 제 품에 가뒀던 성열의 양 어깨를 부여잡고 다시 시선을 마주했다. 성열은 이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건지 갈피도 채 잡지 못하고 얼떨떨한 표정을 지은 채 명수가 하는 말만 다 듣고 있었다. 내가 취했나? 가까이서 보는 명수의 얼굴을 보자마자, 좀, 마음 속이 울렁거리듯 일렁여서.. 간만에 마신 술이 정말 취하기로 한 것처럼 속이 이상했다. 흐릿한 시선 끝으로 보인 명수의 표정이 너무 아른거려서. 이 기분의 원인이 무언가 찾으려고 할 찰나, 첩첩산중. 평소의 명수 답지 않게 성열에게 많은 말들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제가 지금 좀 취한 것 같아요. 선배.”

“어? 응. 응..”

“내일 아침이면.. 다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겠지만.”

“…”

“지금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이 말.”


좋아해요, 훨씬 오래 전부터. 성열은 그 말을 듣자마자 얼굴이 불타오르는 것처럼 빨갛게 달아올랐다. 명수가 그걸 봤을지는 모르겠지만, 희미한 가로등 불빛이 조명인 것 마냥 둘을 비춰줬고. 명수는 성열의 어깨를 부여잡던 손의 힘을 풀고 등을 돌렸다. 그리고 먼저 가보겠다면서 점점 멀어졌다. 약간 술에 취해서 걸음이 느릿하고 비틀거리는 감이 있었지만 어차피 직진하면 명수의 집이였으니까. 성열은 그 자리에서 한동안 멍하니 서 있었다. 내가 방금, 명수에게, 무슨 말을 들은 거지? 이거.. 꿈은 아니겠지. 막 드라마 같은 거 보면 보통 이 장면이 오버랩 되면서 잠에서 딱 깨던데, 왜 난 잠에서 안 깨는 거지?


이게, 꿈이... 아니구나. 성열은 그제서야 뒤늦게 상황을 파악하고 눈을 질끈 감았다. 김명수, 내가 널 어쩌면 좋아. 



* * *



“성열이 형. 방학 잘 보내세요. ”

“호원이 너도 잘 보내. 다음 학기 때 휴학계 낸다면서?”

“네. 좀 늦게 가게 됐네요. 나중에 연락할게요.”


거의 모든 과목이 종강해서 그런지 복도는 한산하고 조용했다. 그 날 이후 명수로부터 날아온 한 통의 문자를 보며 다시금 그에게 고백을 받았구나, 라고 실감했다. 문자의 내용은 달리 거창하지도 않은 담백한 내용이였다. '좋은 아침이에요 형.' 그 말과 덧붙여 명수는 달리 대답을 듣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 말이 되려 성열의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들었다. 그 날의 명수의 목소리가 음성 지원됨과 동시에 가까이서 마주했던 그 얼굴... 그리고 그 문자 이후로 학과실에 찾아오지 않는 명수의 행동에 더더욱 마음이 이상해졌다. 학과실 문을 잠그고 방학 중에 조교를 맡아줄 후배에게 열쇠를 건네준 후 학교를 나왔다. 휴대폰을 열어 온 메세지가 없는지 확인했다. 혹시나, 명수에게 왔을까. 하면서.


막차가 오려면 한 15분 정도 남았다는 버스 시간표를 보고 성열은 문득 생각에 잠겼다. 언제부턴가 명수의 연락을 기다리는 저를 보며, 요즘따라 마음이 뒤숭숭했던 이유. 그 얼굴, 그 목소리가 자꾸 아른거렸던 이유. 학과실 마무리를 하면서 괜히 문 쪽을 바라봤던 이유. 그리고 언젠가 호원과 학과실에서 나눴던 결정적인 얘기.


《형. 솔직히 명수 형한테 되게 잘해주는 편이에요.》

《그래?》

《저랑 걔랑 같은 고등학교 나왔는데. 원래 저 말고 다른 사람하곤 10분 이상 말하는 걸 못 봤거든요.》

《아..》

《아.. 하실게 아니라, 형도 잘해주세요. 명수 쟤가 알고 보면 되게 좋은 애거든요. 가까워지면 다정하고.》


되게 잘해주는 편이에요, 호원의 그 짙은 음성이 담긴 그 말을 들었을 때 성열은 겨우 사그러들었던 그 감정이 다시 되살아났었다. 유난히 김명수라는 키워드에 반응했던 이유를, 조금이나마, 이제서 알 것 같아. 사실 명수가 성열에게 취중진담을 늘어 놓았던 그 밤 이전부터, 어쩌면... 그게 사랑이라는 것을.  무지하게도 나는 그걸 이제서야 알아버렸어. 어떡하지? 지금, 나, 


“김명수...”


널 지금 만나야 할 것 같아. 어떡해, 나... 나 지금 너무 보고 싶어. 명수야. 너한테 해줄 말이 있어. 성열은 뭔가 깨달은 듯한 얼굴로 머리를 쥐어 뜯으며 정류장에서 쩔쩔매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뒤에서 성열을 꼭 안았다. 일명 백허그. 그리고 익숙한 향. 성열은 뒤를 돌아보지 않아도 알았다. 갑작스럽게 저를 이렇게 안은 사람이 명수라는 사실을. 성열은 한동안 명수에게 안긴 채 목석처럼 서있다 뒤늦게 뒤를 돌아 명수와 시선을 마주했다. 


“이렇게 안아도 저항 한번 안 하고. 다른 사람이였으면 어쩔 뻔 했어요. 형.”

“…”

“… 선배, 무슨 일 있어요?”


성열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물끄러미 명수만 바라보았다. 이상한 낌새를 차린 명수는 장난기 가득한 얼굴에서 순식간에 무표정으로 변했다. 무슨 일 있죠. 말해 봐요, 왜 그래? 떨릴만치의 설렘과 다정한 목소리로 물어오는 명수의 말투에 더 고개를 숙여버렸다. 성열의 얼굴을 살펴보려고 얼굴을 가까이 하려는 통에 살짝 고개를 들었다. 고백의 순간은 항상 떨린다. 더군다나 마음 속에 있는 말을 하나 둘 말할 때 그 찰나의 긴장감은 더할나위 없이 긴장되고. 초조하다. 지금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것만 같았다. 성열은 꾹 다물고 있었던 입을 열어 말을 해나가기 시작했다. 


“명수야. 내가 있지.. 오래 전부터 생각해봤어.”

“어떤?”

“네가 고백했을 땐, 그냥.. 갑작스럽고. 네가 술김에 뱉은 말이라... 그게.. 진짠지도 모르겠고.”

“…”

“그래서.. 되게 복잡했는데. 있지.. 명수야,”

“…”

“언제부턴가 항상 내 옆에 네가 있어줘서... 그게 너무 자연스러워져서..”


성열은 감정이 북받쳐서 울먹이기 시작했다. 명수는 성열이 하는 말을 말없이 들어줄 뿐이였다.


“네 마음이 언제 변할지도 모르고..”

“…”

“늦을까봐.. 너 이대로 놓쳐버리면 후회할까봐.. 무서워서.”

“…”

“그니까....좋아해, 명수야..”


내가 널 좋아ㅎ, 얼떨떨한 표정을 짓던 명수는 성열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살짝 웃다가 성열을 제 품에 가뒀다. 확실히 늦은 밤이라 정류장은 한산했다. 명수는 자꾸만 새어나오는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성열을 조심스럽게 안은 채 손으로 토닥였다. 아직도 여운이 남은 듯 성열은 그 날 펑펑 울어버렸다. 그런 성열이 너무 귀여워서 명수는 그냥 아무 말 없이 한동안 성열을 안고 있을 뿐이였다. 명수와 성열의 피부를 스치고 지나간 밤바람이 꽤나 산뜻하게 느껴졌다. 얼결에 명수의 품에 안겨버린 꼴이 된 성열은 뒤늦게 웃었다. 이제서야 답답한 마음이 좀 풀린 것 같아서.


“선배.”

“… 응?”

“오늘부터 개강이에요.”


우리 연애, 오늘부터 개강이라구요. 종강은 아마도 영원히 없을테고. 휴강 없이 다이렉트로 가요. 우리. fin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역시 글과 거리가... 멀어서......... 뎨둉...... 그냥 수열 하나만 믿고 뻐팅기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조각글은 음... 전람회의 취중진담에 버벌진트의 굿모닝을 듣다가 싱크빅이 떠올라서 급 수열을 대입시켜서....(주절주절)


무튼 제가 꿈꿨었던 그 캠퍼스물입니다.

현실은 냉정하죠. 시궁창이고.

오늘은 수열 좀 앓다 죽겠습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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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사랑은 소리 없이 먼저 와서는 가랑비에 젖듯이 하.....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종강은 평생 없으실께요ㅠㅠㅠ 계속 서로에 대해서 공부하시고 탐하시고핡핡핡핡
11년 전
낯선자
그대 댓글에 어록이 뙇!!!!!!!!!!!!!!!!ㅋㅋㅋㅋㅋㅋㅋ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영원히 휴강 없이 쭉 가실게요s2
11년 전
독자15
하....근데 그대 왜 고즈넉한 너에게...? 그거 글이ㅠㅠㅠㅠ 없어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댓글도 열심히 달았는데ㅠㅠㅠㅠㅠ
11년 전
낯선자
죄송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 제가 진짜..... 고자손이라......... 싱크빅이 안떠올라서ㅜㅜㅜㅜㅜㅜ 완전히 틀을 잡은 후에 다시 재연재하는게 옳은 길인 것 같아서 그냥 홧김에 싹 지워버렸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뎨둉해요 그대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그대가 그렇다는데 아쉽지만 어쩔수없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고 있을께요ㅠㅠㅠㅠㅠㅠ 저는 립이에요ㅠㅠㅠㅠ 하... 그대 꼭 다시 재연재 해줘요ㅠㅠㅠㅠ
11년 전
낯선자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빨리 틀 다시 잡아서 재연재 하도록 할게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으허유ㅠㅠㅠㅠㅠㅠ그대ㅠㅠㅠㅠㅠㅠ역시금손이였어 흡,,,진짜 배신감쩌러여ㅠㅠㅠㅠㅠ큐큐큐ㅠㅠ그대 저 스마트폰이에여 ㅠㅠ스마트폰이라고하면알려나??하여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열터지고 좋네여^^
11년 전
낯선자
뭐야............누가 금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을 씻고 찾아봐도 제 손은 금이 아니야.............흐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
너!!너요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반말해야짘ㅋㅋㅋ
11년 전
낯선자
아닌데!!!!!!!!!!!!!!!!!!아닌데!!!!!!!!!!!!!!!!!!!! 맞반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금스합ㄴㅣ다 그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누군지알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낯선자
지금 떠오르는 그대가 딱 3명 있는데... 그 중 한명일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3
그대! 저 독방에서 보고온다고 했던 ㅋㅋㅋㅋㅋㅋㅋ 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 브금도 달다랃라달달다랃라달 좋다좋다좋다 그대도 금손!!
11년 전
낯선자
그대....................그대 고마워요..................(눈물의 도가니탕) 수열은 달달해야 제맛!
11년 전
독자4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독방에서 왔어요ㅎㅎㅎㅎ아.....오랜만에 집착아닌 픽읽네욯ㅎㅎㅎㅎㅎ요즘 계속 집착픽읽다가 이런글 읽으니까 엄마미소 짓게되고 좋네요ㅎㅎㅎㅎ
11년 전
낯선자
집착수열도 좋지만 달달수열도 짜장☆!!!!!!!!! 막 속이 뒤집어질 정도의 달달함은 더 좋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독자8
으어흐어흐어영으어어ㅓㅋ엌ㅇ....죄송해요 진짜 달달수열..제가 좋아하는...그런..하...상상만으로도 현ㄴ기증나게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
어?독방에서홍보하길래왓더니신알되어잇엇던..으므??수열미치겟네!!으오아!완전조으다!!오..그대가그그대엿구나..그대는금손그대엿구나..
11년 전
낯선자
그 언고너는............제가 무통보로 연재중지를.......... 진짜 홧김에 다 지워버렸어요ㅜㅜㅜㅜㅜ 다시 재연재할 날이 오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7
하...아쉽네요..하..표지금손글금손..bb
11년 전
낯선자
ㅎㅎㅎㅎㅎㅎㅎ에잌ㅋㅋㅋㅋㅋㅋㅋ표지는 다른 그대들도 더 잘하시더라구요ㅜㅜㅜㅜㅜ 위기감!!!! 나도 분발해야겠어요!!
11년 전
독자10
그대가짜장이죠..bb즉흥이벵때놓친게후회..
11년 전
독자11
아 잠만 나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인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이렇게 못하는게 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캠퍼스물 죵니 좋아하는데 혹시 시퀀스에 캠퍼스 조각글 쓴다고 멤짱에 쪼잘쪼잘햇던거 그대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면 몰라도 맞으면 겁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이게 조각글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어......뭐라고 해야하지 제가 원래 다른 사람글 잘 안읽어여 시퀀에서나 글잡에서나 내 글만 띡 올리고 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좋다 진짜 개좋다 개강이래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11 명수야 숼러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나 설렌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궁금한데 못하는게 뭐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개인적으로 대학생활 이렇게 자세하게 묘사한거 정말 좋아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망이라 그래야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좋다 그대 나 누군지 알아요? 알것같아요? 아님 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전화와서 이제야 읽엇는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글 또 쓰면 계속 이 필명으로 올릴거져? 나 신작알림신청 하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낯선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한 템포 웃고 가겠습니다 그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알았지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퀀스에 올린거 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이니까 대학생활을 디테일하게 묘사할 수 있지☆ 내 로망 캠퍼스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에 수열을 대입하고 싶었어여 이사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제가 아마 또 무슨 싱크빅이 떠오르지 않는 이상...쪽지가......안 뜰거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면 나는 곶아손이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손따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 그대만 나타나면 빵터지지... *-_-*
11년 전
독자12
너무너무 달달해요ㅠㅠ 잘읽구갈게요ㅠㅠ수열 너무너무좋아요♥
11년 전
낯선자
그대 모바일로 이렇게 친절하게 댓글도 달아주시구.. 감사드립니다 ㅠ.ㅠ♥
11년 전
독자13
아이..아니에요ㅠㅠ신작알림신청하구갈게요ㅎㅎ
11년 전
낯선자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릉흔드 그대!!
11년 전
독자14
이런 나쁜 그대!! 저녁먹고 도착한 털복숭이 엘모예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혹시 모르니까 신알신알 해놔야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 달달 처지는 수열이라니 그것도 씨씨 수열이라니!!!!!!!!!1ㅠㅏㅓ뮤ㅏㅇ너ㅠㅏㅣㅇ너ㅠㅓ어ㅏ짱조아요 아 진짜 수열하면 달달이져ㅠㅠㅠㅠㅠㅠㅠ이선녀선배님신몰남후배님 평생 종강 안하실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강하면 제가 가서 강제 개강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낯선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녁은 잘 드셨어요 그대??? 늦게라도 이렇게 와주셔서 금스해열.. 역시 그대는 제 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생 휴강 없이 종강 없이 사랑하실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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