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드디어 내가 진짜 바빠질 시기가 왔어요.
당장 다음주부터 lab 정해서 들어가거든.
교수님들 찾아다니면서 상담 해봐야 돼.
저번 톡이 되게 애매하게 끝났던 것 같은데..
미안해요. 바빴어요. 나 이번주까지 시험이야.
아무튼.
이런 똥망손 쓰니를 좋아해주는 그대들 고마워요.
시간이 없어도 그대들 보러 오는 재미로 톡 올리는데
역시 시간에 쫓기다보니 재밌게, 오래 못 이어주는것 같아서 슬퍼.
아마 실험실 들어가면 더 바빠질 것 같아요.
공강시간마다 실험실에 가 있어야 되니까 틈틈히 톡도 못 하고.
아예 인티를 잘 못 들어올 것 같기도 해.
나랑 초콜릿원료톡 하는 몇몇 그대들...
내가 맨날 쿠키런 생명만 보내서 미안 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자꾸만 그게 오니까 들어가서 생명만 주고 나와.
그래서 얼마 전부터는 그냥 그것마저 꺼버렸어.
어... 그러니까... 앞으로는 진짜 알차게 까또쿠를 해보자구요.
아니 오늘 공지는 이게 골자가 아니지.
암호닉 정리할게요. 앞으로 바빠서 잘 못 올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으면 다시 한 번 확인해주고 갈래요?
토끼 닮은 도비는 강제. 맛난 열매도 강제.
그리고 너무 금손이라 항상 미안한 그대, 크리밍도 강제.
나만 보면 입술 뿌뿌 거리는 붕어도 강제.
음... 또 있나..? 까또쿠 하는 그대들 위주로 기억에 남네.
아무튼.
내 톡이 뭐라고
항상 와서 덧글 남겨주시는 분들.
하나하나 다 고마워요.
앞으론 자주 못 보겠지만,
그래도 음...
언제나 그대들,
사랑한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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