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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 산딸기 강친 

 

어서와 강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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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1년 전
독자1
나도몰겠당..또르르..끵끵 음마는 끼이는데 변사탕이 변태라그 구박해서 눈물나 흐규흐규
11년 전
별사탕
흐규 안그르께 내가 변태야 구박안해 찡찡 우리사이에 왜이래♥
11년 전
독자2
끵 오랜만에 우리 처음했던 캠퍼스톡이나하깜ㅋㄷ? 추억돋넼ㅋㅋ
11년 전
별사탕
캠퍼스톡? 아아앙 피코였던거?
11년 전
독자3
끵..아니면..우죠는 소속사 아이돌 리더, 권죵은사쟝님?
11년 전
별사탕
끵끵 난 다 괜차낫♥ 아까자서 잠도 안온닷 양치하고오껫! 정히ㅢ놔랏↗▽↖
11년 전
독자4
배틀호모좋은데ㅋ우죠랑 권죵 사귄지 3년차. 그동안 사겨온 남자들과 달리 공과사 너무 철저히구분하니까 우죠는 심통남. 그래서 부러 스캔들 터트리고 스케줄거부하고 겁나 권죵관심받을려고 말썽이란 말썽은 다부림. 근데 권죵이 참다참다 빡친거. 뻔뻔하게 내가뭘? 그러니까 더 빡침. 그래서 저도 보란듯이 쭉빵여배우를 데리고다님. 회사내에서는 둘이 사귀니마니 소문도많고 우죠귀까지ㄷ들어가는거징. 질투퍽발한 우죠가 권죵 사무실에서 깽판치는데 권죵이우죠 혼내줄려고 대놓고 키스까지한거. 바로눈앞에서 본 터라 충격먹은 우죠가 그뒤로 사무실도안오고 활동도열씨미함. 문제는 권죵 연락 일절무시. 전화는안받고 불러도 안오고 답장도없고!!!!!답답한 마음에 찾아갔더니 헤어지자고함. 빡친 권죵이 그러자고함. 솔까 지는 맨날 스캔들터트리고다녔으면서ㅇㅇ싸한 와중에 권죵이 아픔. 백혈ㅂ..은 아니고 걍 감기몸살. 우연히 멤버들한테 전해들은 우죠는 걱정도 쥬금. 결국 찾아가봤더니 꺼지라는 권죵님끵끵 결국 쌓였던 우죠 설움 폭발. 여차저차 다시 꽁냥꽁냥하는거?
11년 전
별사탕
양치하고 와찌릉
11년 전
별사탕
찡찡이 내 전문이죠 해쟈새ㅣ하쟈히ㅡ자햐쟈 백혈병...순간식겁햊차냐..
11년 전
독자5
ㅋㅋㅋㅋ나 쉬야하고올끄야!!! 선톡해쥬세여 변사또♥
11년 전
별사탕
밑에 해놓을테니 여여와요♥ 긍데 어디서부터시작하지..끵ㄱ킝.. 느릿하게 첨부터?
11년 전
독자6
응응ㅇㅇ밤은 길당ㅇㅇ
11년 전
별사탕
밤을 불태우꺼얏
11년 전
별사탕
(자꾸 스캔들 터지자 지용이 사무실로 불러내 쇼파에 앉아서 머리 붙들고 있는 지용이봐) 왜 또? (몰라서 묻냐는 지용에 어깨만 으쓱해) 내가 뭘. 사람이 일을 하다보면 그런것도 터지고 그런거지
11년 전
독자7
(던질뻔한 서류철을 꾹 쥐며 화를 억누르는) ...너 하나 때문에 기자들 입막음한 돈이 얼마고, 언론 돌려막느라 회사 비상사태야. (지끈거리는 이마를 짚으며) 내가 저번에도 말했지. 조심 좀 하라고. 너는 어떻게 된게....!! (멀뚱히 쳐다보는 지호에 입술을 잘근 깨물며) ....너 그룹이야. 솔로아니라고. 그리고...기본적으로 나한테 지켜야될 예의가 없잖아.

11년 전
별사탕
(빤히 보다가 질투는 커녕 일 걱정만 하는 지용이 미워 입술 비죽이며 팔장껴) 형한테 지켜야하는 예의는 뭔데 (심통이 난듯이 입술 비죽이며 꿍얼거려) 기자 입막음 했으니까 된거고 언론 돌려 막았다는거 아니야? 덕분에 그룹이름 알리고 좋네, 뭐 (화 식히는 지용이 봐) 화났어?
11년 전
독자8
(주먹을 꽉 쥐며) .....너 내가 우습지? (움찔거리는 지호에 주먹 쥔 손을 펴 지호를 등지며) 그래, 한 번 해보자. 나가, 네 덕분에 바쁘니까.





//
내일 치킨이나 시켜머글깡

11년 전
별사탕
(뭐라 말하려다 입 다물고 문 쾅 소리나게 닫고는 나가며 씩씩대) 이게 무슨 연인사이야! 질투도 안하고! 일, 일! (짜증내며 자기 그룹 단톡이 지용이 욕는어놔) 일이 좋으면 일이랑 사귀든가



//
헐 치킨이라니..니..나...나도...꼬르륵

11년 전
독자9
(곧바로 전화들어 전 애인이지만 지금은 허물없는 친구처럼 지내는 대한민국 톱여배우 김소은에게 전화거는) 어어, 나야. 아니, 우지호때문에..(한참 통화가 끝난 뒤 끊으며 폰 배경화면이던 지호사진을 지우며) 사람 유치하게 만드는 재주는 타고났네, 우지호. (이내 만나자는 소은의 문자에 자켓을 챙겨 나가는)





//
땅땅치킨알앙?

11년 전
별사탕
(숙소로 가려다가 매니저에게 놀다가겠다 고집부리고는 스캔들 난 여가수와 통화하며 모자쓴채 돌아다니다가 익숙한 차에 멈칫해) 아, 으응… (전화에 대충장단맞춰주다가 여배우와 내리는 지용이보고 얼굴 한껏구겨)


//
여긴 그 치킨 없쪙ㅠㅠ 그게 므야 치킨집이름?

11년 전
독자10
(익숙하게 소은을 에스코트하며) 그래서, 요번에 새작품 들어간다고? (털털한성격 답게 투정부리며 감독욕을 늘어놓는 소은에 오랜만에 웃어보이는) 넌 어떻게 변한게 없냐. 들어가자, 오늘은 내가 살께. (유명한 고급레스토랑 안으로 들어서는)//
응응ㅇㅇ끵끵 네네치킨 굽용이두마리치킨 땅땅치킨 파닭에파무쳐 중 고민즁..

11년 전
별사탕
(요새 저랑은 같이 밥도 안먹던 지용이 방금 전 자기와 만날땐 짜증부렸으면서 웃으며 여자와 들어가자 대번 인상쓰고는 지용에게 전화걸어) 씨… 이거 뭐야. 짜증나. 진짜. (전화 안받는 지용에 받을때까지 계속 전화해대)



//
끵..부럽긔..나능 우리동네 치킨나라에서 간장치킨만..ㄸㄹㄹ

11년 전
독자11
(비싼걸 먹겠다며 엄포를 놓는 소은에 고개를 끄덕이며 주문을 끝낼 때 쯤 계속 울리는 전화에 미간을 좁히는) ...잠깐만 (자리에 일어나 화장실로 가 전화를 받는) 왜.







//
끵끵 쉴때는 제대로쉬어줘야제. 난 양념치킨겁나좋아함ㅇㅇ

11년 전
별사탕
(퉁명스런 목소리에 인상쓰고는 지용과 여자가 들어간 레스토랑 건물 노려보며) 형, 어디야? (퍽 친근하게 물으며 안으로 들어갈까 망설여) 누구랑 있어?



//
끵 나는 간장치킨 사랑해♥ 끵끵끵 돼지탈출 프로젝트중인데.. 먹고시퍼지자낫..

11년 전
독자12
(기가 찬 듯 웃으며) 친구랑 있어. 바쁘니까 끊어, 나 아직 화났어 (지호의 대답을 듣기도 전에 휴대폰 배터리를 분리시키며 자리로 돌아가는) 미안, 우지호때문에 (지용의 새애인에 급 관심을 보이며 이것저것 묻는) 어려.싸가지없고, 지 멋대로고.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그럼 왜 사귀냐는 말에 답답한듯 물을 들이키며) 별수있나, 그래도 예쁜데







//
올? 다이어트중?

11년 전
별사탕
(지용이말에 뭐라 소리치지만 이미 끊긴듯 연애 초창기에 찍은 저와 지용이이 찍힌 배경이 보이자 이 악물어) 친구? 바빠? (씩씩거리며 숙소돌아가서는 꺼진거 알면서도 지용이에게 욕카톡보내며 도배해대) 짜증나, 짜증나! (멤버들이 혀를 차자 낑낑 거리며 제 분에 못이겨 이불 안으로 들어가 발로 뻥뻥차대) 짜증나아!!



//
근데 이미 틀렸긔..ㄸㄹㄹ 저번에 삼겹살 폭풍흡입후 난 돼지가 되찌

11년 전
독자13
(지용의 제안을 쿨하게 받아주는 소은에 고맙다며 다음 약속을 잡고 헤어진 저녁.꺼진 휴대폰을 켰더니 대충 수습은 끝냈다는 비서의 연락과함께 바보 멍청이 똥개 나쁜놈 등 유치한욕설로 도배된 지호의 카톡을 확인한)...이건 또 왜 이래?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답장할생각도 없는듯 그대로 씻고 잠드는)







//
ㅋㅋㅋㅋㅋㅋㅋ잉 나중에 스무살되면 다욧해ㅇㅇ그때는 먹어도좋아ㅇㅇ

11년 전
별사탕
(스케줄 끝나자마자 무턱대고 소속사로 돌아가서는 지용이 사무실 쳐들어가) 형! (마침 어제 그 여배우와 있는거 보고 여배우 으르렁 거리며 노려보며 지용이에게 다가가) 왜 내 카톡 보고도 씹어? 왜 전화도 멋대로 씹고, 왜…! (왜 여배우와 같이 있느냐 묻고 싶었지만 눈치보고는 입술 꾹 물고 노려보던시선 떼어 지용이봐) 대답해봐


//
으힝...대지가 되버릴텐데..

11년 전
독자14
(자연스레 소은의 허리를 끌어안아 당기며)...지금 소은이랑 할 얘기가 좀 있는데, 나가줄래?당황한듯 입술을 꾹 깨물고 버티고 선 지호를 힐긋보며) 난 분명 나가라고했다. 안 나간건 너야. (그대로 지호를 등지고 소은의 턱을잡고 입맞추는)








//
ㅋㅋㅋㅋ대지ㅋㅋ?ㅋㅋㅋ혹시 거름이세여?ㅋㅋ

11년 전
별사탕
(순신간에 눈이 커지고는 그 상황 보다가 입 맞댄채 있는 모습까지 보고는 문 쾅 닫고 사무실나가)(눈가 뜨거워지는거 느끼고 입술 꾹 물고는 제 숙소로 가면서 인상이 깊었던듯 자꾸 생각나자 부들 떨며 울음참아)
/ 찡찡 미ㅝ 찡찡찡

11년 전
독자15
(너무심했다며 타박하는 소은에 괜스리 미안해져 휴대폰을 들었다가 다시 주머니에 넣으며) 됬어, 아무튼 네가 고생이네. 태워줄께 나가자. (소은을 데려다주고 연락 한 통 없는 지호에 끙, 거리는) ....내가 좀 심했나. (다음날, 블락비 매니저로부터 스케줄을 더 잡아달란 요청에 의아한듯) ...우지호가 스케줄을 더 잡아달라했다고?







//
변거름!!은 농담이얌

11년 전
별사탕
(거울보며 메이크업 받다가 매니저 보고는 물어) 스케줄은? (더 잡았다는 말에 고개 끄덕여)(메이크업 다 받고 빤히 거울보며 멍때리다가 어제 일이 생각나자 인상쓰고는 제 양볼 찰싹 쳐대) 일하자, 일. (잠잠한 핸드폰에 내심 서운해져서는 스케줄 들어가)


//
찡찡 벌로 치킨사줘

11년 전
독자16
(일주일동안 조용한 우지호가 신경쓰여 일도 제대로 못 한 채, 그날 저녁 결국 지호에게 전화를 거는) 지금 당장 사무실로 와. (대답없는 지호에 그냥 전화를 끊어버리고 어떻게 사과해야할지 끙끙거리는) 그래, 내가 잘못한거지. 우지호 어린애인거 뻔히 알면서..하,





//
누구세요

11년 전
별사탕
(막 스케줄 끝날때 온 전화 무심코 받았다가 지용인거 뒤늦게 알고 끙 앓고는 사무실로가) 왜 불렀어요 (평소에 안 쓰던 존댓말 써가며 지용이 보다가 옷 만지작 거려) …할 말 없으면… (그간 고민해온거 말할까 말까 입술 달싹여) 없, 으면…





//
찡칭칭찡찡

11년 전
독자17
(지호의 존댓말에 입을 꾹 다물었다가 떼는) 우지호, 너 지금 시위하냐? (멋대로 튀어나간 말에 손으로 쌍욕을 하지만, 이미 돌이킬수 없는) 말해봐. 요새 그렇게 몸굴리는 이유가 뭔데. 그때 소은이 때문에? 침묵시위냐? (폭포수 터지듯 막나오는 말에 스스로도 당황하며) 네가 그동안 터트린거 생각해. 이건 거기에 세발의 피도 안돼. (이내 눈가에 눈물이 가득 고인 지호에 그제서야 입을 꾹 다무는)






/
ㅋㅋㅋㅋㅋ

11년 전
별사탕
(입가 파르르 경련일다가 지용이 말에 끅끅 소리내며 울음참아) 억, 울해? (제 말에도 입술 꾹 닫고 있는 지용이 발개진 눈가로 노려봐) 형은, 애인이고 뭐고 없어? 이럴거면 나랑 왜 사겨? (말하며 생각하자 더 서러운지 고인 눈물 툭툭 떨궈내) 나, 더 형이랑 할 말 없어. (제 무대의상 꾹 잡고있다가 고개 떨궈) …그만하자. 형도, 이제 나 질리잖아 (입술 질겅이다가 지용이 뭐라 말하려 입떼는 순간 울리는 핸드폰 보고는 눈가 손으로 닦고 고개 꾸벅 숙여) 아직 스케, 줄 다 안 끝나서요. 이만 다시 가보겠습니다 (전과는 달리 문 조용히 닫고는 나가)



//
힝.. 자느라 저녁 안먹었더니 꼬르륵거려

11년 전
독자26
(문을 닫고 나가는 지호에 아랫입술을 꾹 깨물었다가 놓으며) .....항상 네 멋대로지. (그동안 터트려온 스캔들에 속이 뒤집어지고 방송사고 스케줄펑크등 모든 사고란 사고는 다 뒷수습해준 삽질은 생각도 안한 채 헤어지자는 말한디만 내뱉고 나간 지호가 원망스러운) ...그래, 너랑 나는 여기까지였나보지. (일을 마저 정리하고 나와 세차게 내리는 비에 우두커니 맞고 서있는) 같은게 그럴꺼면 울지를 말던가.

//
ㅜ잠들어버렸따ㅠ

11년 전
별사탕
(스케줄 마저 다 끝내고 침대 누워서 끙끙거려)(멤버들이 와서 다독여도 멈출줄 모르고 울어대다가 제 풀에 지쳐서 잠들고는 다음날 부터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스케줄 다 끝내고는 힐끔 매니저봐) 형… 지금 사무실 전화해서 스케줄 더 잡아달라고 해 (혹시 지용이 바로 그 여배우 만나 히히덕 댈까 싶어 찡찡거리며 빨리 전화해보라고 해)

/
나능 촉이 죠타 잠든거가태서 나도 자땨 이제 쓸피톡을 하믄 댄다

11년 전
독자27
(울리는 전화에 이불 밖으로 겨우 손을 뻗어 휴대폰을 쥐고 보니 블락비 매니저라 뜨는 화면. 통화버튼을 누르고 귀가에 대는) ..왜 (스케줄 더 잡아달라 지호가 고집부린다는 말에 미간을 좁히며) ....이제, 이런거...김실장한테 전화해. 끊어, 요. (다시 전화를 끊고 이불을 머리끝까지 뒤짚어쓰고 끙끙거리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별사탕
(매니저에게 말 전해듣고는 확 인상써) …이제 아예 상관도 안해? (씩씩 거리며 애써 마음 진정시키다가 목소리가 이상하다는 매니저말 듣고 힐끔 매니저 봤다가 다른 멤버 핸드폰 뺏어서 문자해) 형 오늘 저희끼리만 회식할건데요. 오실래요?
11년 전
독자40
(다시 울리는 진동에 짜증을 내며 확인해보니 블락비 멤버 지훈의 문자. 문자 칠 힘도 없어 통화버튼을 누르는) ....네, 들끼리 먹어...우지, 호 술 먹..이지 말고.후으...끊는다 (아예 전화기를 꺼놓으려 배터리를 분리시켜 놓는)






//
끵 아쉽당

11년 전
별사탕
(갑작스런 통화에 지훈이 주려다 관두고 제가 받았다가 아픈듯한 목소리에 저 술먹이지 말란 소리듣고는 괜히 기분이 이상해서 뚱하니 있다가 제 폰으로 전화하니 꺼져있다는 소리가 나오자 낑낑거리다가 스케줄 끝나자마자 약사들고 지용이 집앞에 찾아가서는 초인종 눌러대)


// 끵 내가지금 알림 어뜨케해야하나 알아보는듕 딸기찡의 로망을 이뤄주기위햌ㅋ

11년 전
독자41
(연신울리는 초인종소리에 마지못해 일어나 문을 여는)....누구, (지호의 얼굴이 보이자 천천히 눈을 감았다 뜨고는 미간을 찌푸리는) ....무슨일이시죠, 우..지호씨






//
ㅋㅋㅋ힘쇼ㄱㄱㅋ

11년 전
별사탕
(가까운 거리에 제법 더운느낌이 나자 인상쓰고는 무작정 지용이 밀어대며 안으로 들어가) 사장님 아프시다는데, 소속가수가 약사들고 오면 안돼요? (전보다 더 벽쌓는 지용에 속상한지 약 봉투 건내) 밥은 먹었어요?

//
내가 알아본건 우리랑 순서가튼데 세번째 사람이 맨 처음 댓글에 계속 답달고 나머지 둘은 긎세번째사람 댓글에 다는거얏!

11년 전
독자42
(지호의 어깨를 쥐고 밀어내는) ...나가주시죠. 그 쪽 상대할 기운, 없습니다. (끝까지 버팅기는 지호에 주먹을 꽉 쥐며) 주거침입, 죄로 신고하기 전에. 꺼져. 헤어진 애인 챙겨주는, 하아...성격이였, 나? 피, 곤하니까 나가






//
읭? 그니까 나는 네 톡에 답글달면된다거?

11년 전
별사탕
(입술 꾹 물고는 식탁에 약봉지 뺏어서 올려) …이젠, 소속가수 신고까지, 하시려고? (서운한 마음에 울컥 올라오는거 막고는 주먹쥐고 부들떨어) 그 이쁜 새 애인은, 왜 안불러요? 아, 혹시 감기 옮길까봐? (저 짜증스레 보는 지용이 시선보고는 눈가 금세 붉어져서는 어깨 쥐고있는손 쳐내) 시발…


//
요기처럼
http://instiz.net/writing/66702
댓글 이르케 달면 되겠긔

11년 전
독자43
(답답한마음에 마른세수를 하며) 마음대로 생각해 (지호의 눈에 가득찬 눈물을 닦아주려 저도 모르게 손을 뻗다 거두며) 애인 아니야, 옛날 여자친구긴 해도 그때는...됬다. 이미 끝난사이에 이러지 말자.




//
읭?

11년 전
별사탕
(저와는 다르게 헤어졌어도 아직 만나는게 서러운지 고였던 눈물 뚝뚝 떨궈대) 그래서, 내 앞에서… (꾹꾹 참다가 기어이 울음 터트려) 키, 스했, 어요? (식탁에 올려놓은 약봉지 꼭 쥐어) 나랑, 은… 이렇, 게 거리, 두고… 전 여, 친은… 계속 만, 나? 나, 는… 뭐, 야… (서러운듯이 애마냥 엉엉 소리내)


//
읭??.

11년 전
독자44
(처음보는 지호의 큰 울음에 자연스럽게 손목을 잡아 당겨 살짝 끌어안아주며) 도대체, 왜 우는데. 헤어지자고 한 건 너야 우지호. (여전히 우는 지호에 혹 감기가 옮을까 살짝 떨어져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며) 지금, 헤어지고 너랑 안만나 준다고 이러는거야?






//
사이트 안눌러져ㅇㅇ읭 내가 네답글에 계속 답글달면되는그야?

11년 전
별사탕
(제 눈가 닦아주는 손길 그대로 받으며 끅끅 거리면서 여전히 눈물 질질 흘려대) 다르, 잖아. 나랑, 사귀고 있, 으면서 그 여자랑 밥, 먹고 키스, 하고… 나랑은, 끅… 안, 그러잖아. 사귈, 때도 나 안, 봐주고… 바, 쁘다고만 하, 고 (서러운듯이 더 눈물 흘려대) 난 스캔들만, 터트리고 그런, 건 안했는데… 그거 다, 끅… 형이 나한테 관, 심 안, 주니까…


//
아닝 딸기찡 댓글에만 달면 되긔! 순서는 아까 그대로!

11년 전
독자45
(지호의 손목을 잡고 끌어당겨 안는) 멍청이가 그런걸로 관심을 끌어? (가슴팍이 다 젖는 느낌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지호의 등을 토닥이며) 그래, 내가 미안해. 울지마. 어? 형이 잘못했어. (지호의 뒷머리를 토닥이는)








//
킝!! 지금가까?

11년 전
별사탕
(지용이 옷깃 꽉 붙들고 울어대다가 더운 느낌이 나자 고개 떼고는 지용이 눈 마주쳐) 흐, 끅… 아, 파? 열 많이, 나? (제 눈 비비적거리고는 지용이 이마에 손 올려)



//
거기 복잡한데 다시 괜차낭? 내가 글 새로 팔까? 아니면 거기 가서 마져 이으까?
새로파면 다시 새로 시작해 아니면 끝난부분에서 다시해?

11년 전
독자46
(이마에 지호의 손을 떼내고 희미하게 웃으며) 그래, 그러니까 이제 가. 감기옮아 (고개를 젓는 지호에 한숨을 쉬며) 이미 헤어진 남자친구 감기까지 걱정안해도되. 그러니까 이제 숙소가. 매니저 불러줄께




//
끵.. .나능 상관없지ㅇㅇ문제는 내음마가 사라졌엉...끵...쓰니 편한대루해ㅇㅇ

11년 전
별사탕
(제 손 떼어낸 지용이 손 보다가 꼭 잡아) …아직 안, 헤어졌어. (작게 꿍얼이면서 지용이 손 꼭 잡고 쳐다봐) 아직, 형이… 대답 안했잖아. …헤어진거 아니야. (억지 부리면서 입술 비죽이고는 지용이 손 끌어당겨) 나 감기, 걸리고 싶어.


//
끵.. 강치니 음마 어뜨케 일으켜세우징..끠으끼끄이ㅡ끆ㅇ.. 그러며능 새로 파야징 딸기찡 결정에 맡기겠어

11년 전
독자47
(지호에게 손이 잡힌채) 헛소리하지마 (지호의 앞머리를 정리해주며) 외롭게만들어서 미안해,





//
응엌ㅋ밥먹느라ㅠ

11년 전
별사탕
(앞머리 정돈해 주는 손길이 다정해서 괜히 더 울컥해서는 품에 안겨서 고개 부비적거려) …왜 그런거야, 근데… (입술 우물이면서 지용이 손 꽉 잡아) 왜, 키, 스 했어?


//
나도 고양이랑 놀댜 와땨

11년 전
독자48
(지호의 정수리 위로 턱을 기대며) 너 좀 울려볼려고.나만 당하는게 억울해서 (잡힌손 그대로 지호의 엉덩이를 툭치며) 솔직히 나보다 네가 더 못됬게 굴었지. 안그래? 스캔들로 속 뒤집어놓고 사고쳐서 여기저기 고개숙이게 만들고, 헤어지자고 나 차기까지 했잖아.






//
고양이?

11년 전
별사탕
(입술 우물이면서 말 다 듣고는 고개 더 품에 파고들어) 그건… 형이 나한테 관심도 안주니까… (끙끙 거리다가 엉덩이 톡톡 치는 손길에 몸 비틀며 눈꼬리 치켜떠) 그렇다고 키스해? 내가 보는 앞에서? 그게 더 나쁜거 알아? …그래서 그런거잖아.



//
잉잉 고양이 키웡, 마당에 풀어놓고 키우는데 어디 마실갔는지 또 나가떠ㅠ

11년 전
독자49
(어깨를 으쓱거리며) 헤어지자고 한 건 누군데? (지호의 눈가에 입맞추며) 진짜 감기옮겠다.






//
으엉ㅠ귀엽겠다ㅠ

11년 전
 
독자18
산딸기 미침..잠든거봐 아나
11년 전
별사탕
ㅋㅋㅋㅋ어서이어 내 댓글 다음에 강치니껀데 딸기 댓글 답답글 하느라 순서이상해져썽
11년 전
독자19
이잉 내가 다는거야?
11년 전
별사탕
잉 댓글이 이상해졌지만 순서는 성규차례얏!
11년 전
독자20
진짜닼ㅋㅋ나는 강친씨 댓글인줄 알고 얌전히 기다리고있었엌ㄱㅋ
11년 전
별사탕
ㅋㅋㅋㅋ어뜨케해야할지 모르게떸ㅋ 알림 뜨게하려면 댓글들 순서가 이상해졐
11년 전
독자21
ㅋㅋㄱㅋㅋ미치겠다
11년 전
별사탕
ㅋㅋㅋㅋ강치니는 아직 깨어나지 않은듯 하닷!
11년 전
독자22
기다리겠다!
11년 전
별사탕
내차례인지몬라따! 나도 기다리게땻
11년 전
독자23
ㅋㅋㄱㅋㅋㅋ그러하다!
11년 전
별사탕
놀구이쓰까? 강치니 일어날때까지?
11년 전
독자24
별사탕한테 박으면서?ㅎㅎ
11년 전
별사탕
ㅎㅎㅎ제대로 박혀봐야 정신차리징ㅎㅎ전에 배틀호모이어? 깔아줄게
11년 전
독자25
이어!!댓글달아!!
11년 전
별사탕
산딸기차례긔
11년 전
독자31
자꾸 모른다긔..
11년 전
별사탕
알림때매 미치겠다긔..
11년 전
독자34
나도 그렇다긔..
11년 전
별사탕
ㅣ킝 쓸피톡은포기하깟..?
11년 전
독자36
내 로망이..
11년 전
별사탕
ㅋㅋ비법알아냈을때 주말이나 방학때 하고 따로놀댯
11년 전
독자38
그러자..이제 뭐하지..
11년 전
별사탕
박힐준비하고 호모톡읃노 덤볏
11년 전
독자39
박을 준비 끝났다
11년 전
독자28
끵끵
11년 전
별사탕
강치니?
11년 전
독자29
옹옹ㅇㅇ
11년 전
별사탕
끵끵 이거 순서를 바꿔야하낫..알림 미치겠넹
11년 전
독자30
내톡은 봤엉?ㅇㅇ?
11년 전
별사탕
나능 어디에 달든 내글이라 알림이 다 떠ㅋㄱ
11년 전
독자32
끵ㅇㅇ글쿤! 그럼 우리배틀톡은 끝난겨ㅠ?
11년 전
별사탕
아닛! 쓸피톡끝나면 이을라했엉! 근데 쓸피톡 포기할기세;;;기긩끵끵 이놈의 알림
11년 전
독자33
끵끵 예상치못한곳에서 에바가 터졌군..끵
11년 전
별사탕
확 포기하고 따로 노라? 끵끵
11년 전
독자35
그르까? 끵끵
11년 전
별사탕
쓸피는 나중에 비법을 알아냈을때 다시하잣.. 따로놀댜
11년 전
독자37
그르쟈1111
11년 전
독자50
여차하면 성규씨 뒤를..히힝 일단 딸기씌 안심시켜놓공ㅋㅋ
11년 전
별사탕
응앆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1
순진한 딸긔씨...끵끵
11년 전
별사탕
으앙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2
내가 총공이 되었땋.....
11년 전
별사탕
응앆ㅋㅋㅋㅋㅋㅋㅋㅋ스파게티역류랰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딸긔씨 귀여워
11년 전
별사탕
ㅋㅋㅋㅋ딸기 로망이 이렇게 산산조각이 되버려따고 한다ㅋㅋㅋㅋ 그..근데 나도 스파게티 먹고시프다..
11년 전
독자54
불명보는데 사촌오빠가 방청객으로나옴...어쩐지 제일 병ㅅ같이 보인다했더니..깜놀...좀있다 딸긔씨 살살달래성 또 놀아야징ㅋㅋㅋ
11년 전
별사탕
ㅋㅋㅋㅋㅋㅋ우와 그래도 신기... 우리아빠는 시장에가다 나오게 생겼는데.. 찡찡찌이찌ㅉㅇ 딸기ㅋㅋㅋㅋㅋ귀여웡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딸긔씨를 토닥여줘야겠엉..충격이 크신듯ㅋㅋ
11년 전
별사탕
ㅋㅋㅋㅋㅋ3p톡 아무도 믿으면 안돼 두고봐 다음엔 강치니 차례따 ㅋㅋㅋㅋ 딸기가 벼르고있어
11년 전
독자56
시렁시렁 박혀도 별사탕씨한테 박힐꺼양
11년 전
별사탕
ㅋㅋㅋ앙라또 다음에 쓸피는 내가 박아줄겡ㅇㅇ
11년 전
독자57
ㅋㅋㅋㅋ시릉데시릉데 룰루
11년 전
별사탕
내가 강치니 신음 듣고 말거야 끵끼끼이끼 ㅇ앙앙 거리는거 듣고말거야!1
11년 전
독자58
꾸악, 푸엑 푸아악, 으악 악악 거려야지
11년 전
별사탕
ㅍ..푸아악...이라니.. 끵끵.. 안그래도 없던 좆이 세륜될것만가타..
11년 전
독자59
그러니까 박을생각 하덜덜마ㅋㄷㅋㄷㅋㄷ
11년 전
별사탕
으씽.. 할수이써.. 나듕에 두고봐.. 씽크보고 내가 덮쳐버릴거야
11년 전
독자60
끵 나 다정한것보다 하드한거좋아행 (소근소근) 사또가 씽크 조르면 보그...깔려준껭ㅇㅇ
11년 전
별사탕
강간칠거야 두고봐 묻지마 강간칠거야아아아 집가는길에 밤에 입막고 끌고가서 강강칠거야아아아
11년 전
독자61
흥흥 메롱메롱
11년 전
별사탕
두고봐 방심하는 사이에 내가 확 깔아버릴꺼야 누구하든지간에 깔아버릴거야아아아!
11년 전
독자62
당분간 최홍만해야겠다
11년 전
별사탕
...너므해..
11년 전
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선택행. 최홍만 김종국!!!
11년 전
별사탕
최..최홍만은 다 꿀리지만.. 기..김종국은 키..키로 밀어붙이면..끵끵끢으끼끢ㅇ... 힘이 밀려... 기..김종국.. 어떻게든..까..깔수..깔수...이..이쓰꺼야...끵.. 힝..
11년 전
독자64
ㅋㅋㅋㅋ권죵하쟈 권죵ㅇㅇ
11년 전
별사탕
권디용은 깔 수 이따!!!
11년 전
독자65
ㅋㅋㅋㅋ큨ㅋㅋㅋㅋ진짜 깔려그? 나 두번째인데 그럼ㅠ
11년 전
별사탕
흐규..내가 아다를 따는게 아니라 슬프긴 하지만 배틀호모 한 번 뜨자 나듕에. 커플링 안정하고 막 몸으로 싸우든 음패하든 해서 지는사람이 그자리에서 깔리는거. 나 자신있긔!!! 딸기도 이렇게 깔았긔!!!
11년 전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쉬울깡?? 딸기는 나도 깔았툏!!!
11년 전
별사탕
흥흥흥 나 한다면 하는샤람이야 이래뵈도 응응.. 배틀호모톡만.. 응.. 네..네번? 해서 딱 한번 깔려봐따!!1
11년 전
독자67
ㅋㅋㅋ왜그렇게 날 깔고싶어해ㅋㅋㅋ
11년 전
별사탕
신음을 못낸다고 하기에 내가 그 신음을 직접 듣고싶당ㅇㅇㅇㅇ
11년 전
독자68
으옹아...접때 박혔던것도 그때 진짜 음마폭발수준이아니라 빅뱅이였음ㅇㅇ퐝퐝퐈퐝 끵....내가 좋아라하는쓰니라서 망설여진다..흡
11년 전
별사탕
으힝ㅋㅋㅋㅋ날 됴아하다니 부끄하댯↗▽↖ 긍데 알아둘게 이써.. 나...나ㅏ... 조..조루야...↗▽↖
11년 전
독자69
알앙ㅇㅇ끵, 난 조루한테 박히기 시른데ㅋㅋㅋ
11년 전
별사탕
딸기 밥무그러 가땻. 그리고 조루가 모 어때서! 그냥 푹푹 박다가 찍 싸버리는거얏! 몇번 더 박고 ㅈ..좀..많이 싸면 되지!
11년 전
독자70
히힝 나는 오래가는 사람이 좋앙ㅇㅇ
11년 전
별사탕
찡찡 조루도 박을 권리가 이땻! 찡찌찡ㅉㅇㅉㅇ찡.. 근데 최홍만은.. 진짜 ㄷㄷ이다 거인이다 거인.. 헣.. 그르면..최홍만..ㅈ...조...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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