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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특별편-경수의 임신3)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특별편-경수의 임신3) | 인스티즈

크리스마스 특집!

<만약에 경수가 정말로 임신을 했다면?>입니다.

암호닉 신청은 [] 이 안에 해주세요.

그리고 bgm은 XIA의 thank U for 입니다.

오늘이 특별편 마지막...이려고 했는데...

한편 더 이어질듯...해요..?헤헤...

 

 

눈이 내리는 아주 늦은 밤. 백현의 품에 안겨 잠을 자던 경수는 오늘도 어김없이 갑자기 눈을 떴다. 이제는 정말로 산달이 코앞으로 다가와 있었다. 경수는 밤마다 제대로 눕지 못해 힘들어했고 그런 경수를 달래느라 저까지 항상 잠을 설치던 백현이 아주 오랜만에 깊게 잠든 그런 밤이었다.

 

"백현아.."

 

작게 저를 부르는 경수의 목소리에 벌떡 일어선 백현이 제팔을 베고서는 빤히 저를 올려다보는 경수는 보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리고는 서둘러서 다시 경수가 눕기 편하도록 몸을 눕혔다.

 

"오빠가 너무 벌떡 일어나서 놀랐지 우리 경수. 미안해."

 

"..아니."

 

"혹시 오빠 몇번 불렀어? 우리 도경수가 계속 불렀는데 내가 못들었나."

 

"...아니야. 처음 불렀어."

 

"다행이다. 우리 경수 왜 깼어. 계속 배 당겨? 기다려봐. 오빠가 따뜻한 수건 가져올게."

 

조심스레 경수의 뒷목을 몇번 주무른 백현이 팔을 빼내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때, 경수의 볼에 입을 맞추고 화장실로 몸을 트는 백현의 잠옷자락을 쥐는 손이 있었다.

 

"..백현아."

 

"왜 우리 경수. 아니면 뭐 먹고싶은거 있어?"

 

"..아니."

 

"우리 경수가 왜이러실까-또 무서운꿈 꿨어?"

 

"......"

 

"우리 경수가 또 무서운 꿈 꿨구나-근데 오빠가 그것도 모르고 잠만 잤네 미안해 우리 경수."

 

"..백현아.."

 

경수는 예정일을 받아놓은 날부터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밤마다 잠에서 깨 불안에 떨었다. 그런 경수를 알아 밤마다 잠들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백현은 깜빡하고 잠든 자신을 조용히 탓했다. 은은한 스탠드 빛 밑으로 비친 시계는 막 새벽 세시를 지나고 있었다. 백현은 불안이 가득한 경수의 머리를 가득안았다. 이제는 무거워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 경수의 허리를 단단히 잡아 받친채였다. 그리고 어제와 똑같은 대화를 이어갔다. 그저께도, 또 그전날에도 또 그전전날에도 똑같이 이어온 날들. 똑같이 이어온 경수의 불안들.

 

"왜 우리 경수."

 

"..아기가 안건강하면 어떡해?"

 

"..경수야."

 

"..아기가 태어났는데 막..손가락이 하나 없으면 어떡하지..?"

 

"그저께 의사선생님이 다 건강하고 괜찮다고 하셨잖아. 그러니까 그런 걱정하지마 경수야."

 

"..그래도...그래도 만약이라는게 있잖아...내가..잘못해서 아기가 나오다가 막 숨이 막히면 어떡해..?"

 

"우리 경수가 그게 걱정이 됐구나-우리 경수 절대 그럴 일 없게 오빠가 옆에 꼭 있을게."

 

"아기가 태어났는데 나를 안사랑하면...?막 다른 엄마가 갖고싶다고 하면 어쩌지?"

 

"절대로 그럴 일 없어. 오빠가 심장걸게 우리 경수 정말."

 

"...아기가 목소리가 안나오면...?귀가 안들이면 어떡하지..?"

 

"그것도 절대 그럴 일 없지만 만에 하나 그런다면."

 

백현은 경수의 눈을 단단하게 바라봤다. 내가 평생을 지킬 도경수. 지금 스치는 이 순간들마저 아까워 붙잡고 싶게 드는 내 도경수. 그런 경수가 혹시나 일어날 일로 불안에 떨고 있었다. 경수는 불안에 떨지만 백현은 정말로 아이에게 그런 문제가 있다하더라도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건 전혀 잘못된게 아니라고 가르쳐주고 지켜주면 되지."

 

"....."

 

"우리가 대신 목소리도 되어주고, 귀도 되어주고."

 

"....."

 

"그러면 돼 경수야."

 

"...백현아..."

 

"응 우리 경수."

 

"...맨날 밤마다 똑같은 말해서 미안해."

 

"맨날 밤마다 똑같은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

 

"....."

 

"우리 경수가 이런 걱정하기 전에 오빠가 먼저 절대 그럴 일 없다고 달래줬어야 했는데."

 

"......."

 

"오빠는 우리 경수가 내일 또 이런 걱정해도 또 똑같이 말해줄게."

 

"......."

 

"사랑해 우리 경수."

 

"...나도 사랑해."

 

"오빠가 얼른 수건만 적셔올테니까 배만 얼른 마사지하고 다시 자자. 알겠지?"

 

"...응."

 

 

경수를 다시 침대에 조심히 눕힌 백현은 화장실로 발걸음을 옮겼다. 물론 버릇같이 경수의 배에 입을 맞추고. 경수는 완전히 가시지 않은 불안을 안고 침실 안에 딸린 욕실 세면대에서 수건에 뜨거운 물을 묻히는 백현을 바라봤다. 산달이 다가올수록 불안해하는 저를 위해 백현은 언제 어디서나 제 모습이 보이도록 했다. 샤워를 할때도 옷을 갈아 입을때도 지금처럼 잠깐이라도 경수의 옆을 비울때, 언제나 문을 열어두고 경수의 시야에 머물렀다. 경수는 문득 제가 아주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세면대에 서서 수건을 정성스레 만지는 백현에게 말했다.

 

 

"백현아."

 

"왜 우리 경수."

 

"너 멋있어."

 

"우리 경수는 멋있고 예쁘고 귀엽고 섹시하고 착하고 잘생겼어."

 

 

그런 제말에 잔뜩 집중한채로 수건의 물기를 짜면서도 대답을 하는 백현이 보였다.

 

 

"너..좋아."

 

"오빠는 우리 경수 너무 너무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고 아끼고 예뻐해."

 

"..너없으면 큰일나."

 

"오빠는 우리 경수 없으면 1초도 못살아."

 

"...사랑해 백현아."

 

"...얼만큼."

 

"..우주만큼."

 

 

욕실에 서서 저를 바라보는 백현과 눈을 맞췄다. 이제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아주 진한 사랑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경수는 확신할 수 있었다. 세상에 하나뿐이다. 정말 이세상에 단 하나뿐. 저런 사랑은. 저런 사람은. 저런 사랑을 주는 변백현은. 단 하나뿐이다.

 

 

 

 

 

 

 

 

 

 

"오빠는 우리 도경수 믿어."

 

"..백현아."

 

"경수야."

 

"..응."

 

"다른건 다 말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

 

"그냥 변백현이 밖에서 우리 경수만 기다리고 있는 거 기억해."

 

"......"

 

"지금 수술하러 들어가는거 우리 경수 혼자 아니고 내목숨까지 가지고 들어가는거니까."

 

"......"

 

"다 잘될건데 오빠가 너무 오버하네. 그치?"

 

"백현아."

 

"..응 우리 경수."

 

"울지마."

 

"......"

 

"나 아무렇지도 않아. 하나도 안무서워."

 

"......"

 

"조금만 기다려. 우리 아가랑 같이 씩씩하게 나올게."

 

"...경...수야."

 

"그러니까 울지말고 여기서 딱 기다려."

 

"......"

 

"알겠어 변백현?"

 

"...응...응...알겠어...알겠어 경수야."

 

 

드디어 아기가 태어나는 수술 당일. 의연한 도경수 옆에서 아침부터 눈물바람인건 변백현이었다. 수술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얼마나 걸리는지 혹시나 있을 위험부담은 얼만큼인지 다섯번씩은 들은 것 같은데 결국은 수술실 앞에서 다시 눈물이 터진 변백현을 달래는건 오히려 부른 배를 붙잡은 경수였다. 변백현이 과하게 불안해하는 나머지 스스로 걸어서 수술실에 들어가는걸 택한 경수는 이제는 아이처럼 울어제끼는 변백현을 끌어안았다. 이런 남자가 열달동안이나 저를 달래고 지켜왔다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지금의 백현은 아주 약하고 여린 모습이었다.

 

 

"나 진짜 들어간다 백현아."

 

"...경수야!"

 

 

벌써 다섯번째 부름으로 멈춘 발걸음. 옆에서 같이 대기중이던 간호사 두명이 이제는 한숨섞인 웃음을 내뱉었다.

 

 

"...왜 또."

 

"...사랑해 경수야....미안해..."

 

"뭐가 또 미안해."

 

"너 혼자 아프게 해서...미안해. 너혼자 고생하게 해서...경수야..."

 

"진짜 미안하면."

 

"....."

 

"울지말고 여기서 나 잘 기다리고나 있어. 우리 애기 이름도 좀 생각하고."

 

 

 

경수는 그대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수술실 안으로 모습을 감췄다. 매일 아기가 잘못되면 어쩌지.하며 불안에 떨던 모습은 어디간건지 병원에서 제대로 주사 하나 맞지 못하는 경수가 정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두려움도 없이 수술실 안으로 들어섰다. 백현은 그자리에 주저 앉아 계속 눈물 흘렸다. 경수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 참아보려고도 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았다. 미칠듯이 불안하고 미칠듯이 미안했고 미칠듯이...도경수를 더욱 사랑하고 있었다. 정말 믿기지 않겠지만..

 

어제보다 더욱.

 

 

 

 

 

 

 

 

 

"...경수야..?"

 

"...기..."

 

"응? 뭐라고 우리 경수? 괜찮아? 배 너무 아프면 벨 누르라고 하셨는데...무..물 줄까?"

 

"아..기..."

 

"......."

 

"우리 아기...괜..찮냐고..."

 

 

수술이 끝나고 회복실에서 경수가 눈을 뜰 때까지 앉지도 못하고 서성이던 백현은 경수가 눈을 뜨자마자 하는 말에 귀기울였다. 정신이 들면 물을 찾을 거라는 의사의 말에 적당히 미지근한 물까지 손에 쥐고 기다리던 백현은 물이 아닌 다른 것을 찾는 경수의 모습에 다시 눈물흘렸다.

 

 

"...괜찮아...괜찮아 경수야..우리 애기 엄청 건강하고 예뻐."

 

"..왜 울어..."

 

"..고마워서...미안하고...또...그냥...막..."

 

"......"

 

"모르겠어...모르겠어 경수야..이게 무슨 기분인지....."

 

"...울..지마 백현아.."

 

"사랑해."

 

"......"

 

"사랑해 경수야...진짜...사랑해..."

 

"....나도."

 

 

백현은 울면서도 열달 내내 경수를 괴롭히던 불안을 떠올렸다.

 

 

"...우리 애기 손가락도 발가락도 다 있어..열개씩."

 

"......"

 

"울음소리도 엄청 크고 체중도 정상이고 방울소리도 왼쪽 오른쪽 다 반응해. 불빛에도 양쪽 눈 다 찡긋해."

 

"......"

 

"입술도 우리 도경수랑 똑같아. 간호사들이 코는 날 닮았대. 아들이거든."

 

"....."

 

"우리 아기 너무 건강하고 예쁘고 그래..그러니까.."

 

"......"

 

"울지마 경수야.."

 

 

이제서야 울음이 터진 경수를 백현은 감히 위로할 수도 만질 수도 없었다. 이건 엄마로서 경수가 처음으로 흘리는 기쁨이자 감사의 눈물이었다.

 

다른건 하나 바랄 것도 없이 의연하게 아이를 만나길 고대한 경수가 건강하게 태어난 아기를 위해 흘리는 첫 성수같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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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변배쿙이에요......흐어......쓰차때문에 이제야 댓글을 다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너무 아름답다...새생명의 탄생이란...
9년 전
독자2
루프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 완전 ..이런 백도라니..사랑스럽다 정말..
9년 전
독자3
와 진짜 백현이 같은 남편 있으면... 인생 성공한 듯 흐네여ㅠㅠㅠ진짜 완전 경수가 부러워 죽겠네요.. 완전히 사랑스러운 백도에여ㅠㅠ
9년 전
독자4
해바라기! 신알신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ㅜㅜㅜ 아 진짜 제가 다 눈물이 나네여 ㅜㅜㅜ 진짜 백현이가 운다니까 더 감동 ㅠㅠㅠㅠ 애기 진자 경수랑 백현이를 닮았으면 빼박 예쁠 거에여!!! 감동 ㅜ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5
경수를 아끼는게 정말 다 보이는 백현이라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그리고 그걸 알고 백현이에게 고마워하고 또 사랑을 주는 경수도 참 예뻐요 정말. 매번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우결안에서의 백도들은 정말 예쁘게 사랑하는거 같아서 부럽고 좋아요 잘 읽고가요!
9년 전
비회원191.254
0114.진짜백도에더더더더더빠지게만드시네요ㅠㅠㅠㅠ배켜니랑경수처럼사랑하고시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하ㅠㅠㅠ진짜 달달해죽긋네ㅠㅠㅡㄹㄷᆞㄴㄷㄹㄷㄹㄷ
9년 전
독자7
석류에요 ㅜㅜㅜ 백현이 이제 가장이군요...! ㅜㅜㅜ 역시 우결 백도는 사랑스럽습니다...! 백도애기도 정말 예쁠 거예요...ㅎㅎㅎ 이름은 안 나왔네요... 아니면 나왔는데 못 본 건가? 음음 다시 확인해봐야겠어요. 항상 글에 사랑스러움이 묻어있는 백도네 ㅜㅜ 잘 보고가용!
9년 전
독자8
진짜 대박이에요 ㅠㅠㅠㅠㅜ첫편부터 읽어왔지만 ㅠㅠ항상재밌어요ㅠㅠ
9년 전
비회원43.149
사랑스럽다
9년 전
독자9
샘이에요!
이런 백도 ㅜㅜㅜㅜㅜㅜㅜ 이 애기도 백도의 아들 타오인가요?? 갓난애기 육아하는 백도도 보고싶으네요!! ㅜㅜㅜ백혀누ㅜㅜㅜㅜㅜ 잘읽고갑니다:)

9년 전
독자10
민탑입니다!

으어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가 경수 생각하는 마음을 보면 이제 경이로움마저 느껴지는거 같아요ㅠㅠㅠ 그나저나 아가가 무사히 잘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에욯ㅎㅎ 잘 봤습니다!!!

9년 전
독자11
애봉이에요...드디어 우리 도경수가 아기를 낳았네요!!!!!백현아 울지마..ㅜㅜ경수도 씩씩한데 백현이가 울고 난리네용..ㅋㅋㅋ 아 비지엠 너무 좋아요 당분간 귀에 맴돌것같은 느낌적인 느낌...경수야 애기 손가락 발가락 열개씩 다 있대!!!축하해!!!!!!백현아 축하해!!!경수야 축하해!!!!!이제 애기 키우는것만 남았네용ㅎㅎ
9년 전
독자12
라임동운코끼리
ㅠㅠㅠㅜㅜ무사히 나아서 다행이야ㅠㅠㅠㅠㅜㅜ둘다 걱정은!!!!어휴ㅠㅠㅜㅠㅠㅠㅠㅠㅠ이제 행복하게 사는거 밖에 없다!!

9년 전
독자13
[히밤]으로신청할께요!
항상글재밋게읽고있어요!!!

9년 전
독자14
이도내입니다ㅜㅜㅜ 아...ㅠㅠㅠㅠㅠ 탄생의 순간은 정말 아름답죠 우리 백도도 예쁜 아가 아들을 낳았네요ㅠㅠㅠㅠㅠㅠ 아 눈물나 울디마 백또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체리
와 드디어! 아이를 낳았네요. 둘다 힘들었던 임신기간ㅋㅋㅋ 이젠 아이와 더욱더 행복해지길~♡ 잘보고갑니닫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안끝났으면 좋겠어여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6

너무기쁘다
ㅜㅜㅜㅠㅡ마진짜
남편은백현이갇은사람이딱민데
ㅜㅜㅜㅜ힝
현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랑결혼해져

9년 전
독자17
와 ㅜㅠ진짜 ㅜㅠ너무ㅜㅠㅜ둘다 서로너무사랑하고 생각해주고 ㅜㅠ이끼며 둘의 시랑으로 태어난 아기또한 ㅜㅠㅜㅠ아진짜 무슨말을 해야할지 ㅜㅠ그냥 이 부부는 정말.. 너무좋아요ㅜㅠㅜ
9년 전
독자18
진짜 서로서로 너무 사랑하는게 느껴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와진빠도경수복받았다이자시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남자두면얼마나핸복핢가지쨔
9년 전
독자21
붕붕입니다!
드디어!! 둘의 아기가 태어났군요ㅠㅠㅠ흡ㅠㅠㅠ 불안해하는 경수를 다독여주던 백현이가 막상 수술실앞에서는 우는 모습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ㅠㅠ서로가 서로를 보듬어주는 모습이 너무나 예쁘네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경수야ㅠㅠㅠㅠㅠ우리의 변다정 눈물바보ㅜㅡㅠㅠㅠ
9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울지요에요ㅠㅠㅠㅠㅠㅠ 백도들 반반씩 닮은 애기는 얼마나 예쁘고 멋있고 그럴까요ㅠㅠㅠ 백혀니 주니어는 또 얼마나 엄마를 두고 아빠랑 싸우고 질투하고 그럴까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크롱이에요!
ㅠㅠ드디어 아기가 태어났네요! 항상 우리 백도들의사랑에 놀랍니다ㅠㅠ 다음편에서 백도가 어떻게 아기를 키우는지에대해 나오겠죠...?ㅎㅎ
기대되네용!

9년 전
독자26
뽀뽀입니다 생명이 탄생하는 그 순간은 언제나 신비하고 아름답고 경이로운것 같아요ㅠㅠㅠ 걱정과 달리 아들이 잘 태어나주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네요ㅠㅠㅠㅠㅠ 잘보규가요!!!!!
9년 전
독자27
와진짜 현실에 저런 남자기 있을까 신기하다 너무 달달행‥ㅜㅜ
9년 전
독자28
ㅠㅠ다행이에요ㅣ!!!애기랑경수다무사해서ㅠㅠㅠ
9년 전
독자29
출산장려..... 아니 결혼장려픽 인가엽 ㅠㅜㅜㅜㅜ달달달달하네여~~~~~*
9년 전
독자30
불안해하는 경수를 항상 다정하게 달래주는 백현이가 너무 감동이에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아ㅠㅜㅜㅠㅠ진짜...뭔가 제가다 감격스럽고..경이롭고ㅠㅠㅜ울컥하고ㅠㅜㅜㅠㅜㅜ백도의아이라니....아기라니.....진짜 둘의사랑을 엄청받으면서 클거같고..그렇네요ㅠㅠㅠ
9년 전
독자32
ㅠㅠㅠㅠ 바닐라라떼에요ㅠㅠㅠㅠ 허루ㅠㅠㅠㅠ 우리 이쁜이드루ㅠㅠㅜ 진짜 이쁜이릉 낳았네ㅠㅠㅜ 수거했어 경수야ㅠㅜㅜㅜㅜㅠㅠㅠ 진짜 너네의 사랑에 내가 다 눈물이 난다ㅜㅜㅜㅜ
9년 전
독자33
으억 ㅜㅜㅜㅜㅜㄱ대받 ㅜㅜㅜ와 대박 멋있네요 역시 달달해려
9년 전
독자34
건강해ㅜㅜㅜㅜㅜㅜ 다행이야ㅜㅜㅜ 괜한 걱정을 해 왜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 이 편은 정말 너무나 아름다운 것 같아요 ㅠㅠ 읽으면서 막 행복하고 ㅠㅠ 고맙습니다 이런 글 써주셔서 ㅠㅠ
9년 전
독자36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에요, 건강한 아이를 나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행복하게 살기만 하면 되는 거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아 드디어 아이가ㅜㅜㅜㅜㅜㅜ 오여루ㅜㅜㅜ
9년 전
독자38
큥이에요..! 오늘 가슴이 찡 하네요 진짜ㅠㅠㅠㅠ 하윽 백현이도 엄청 걱정했을텐데 막 괜찮다고 경수 달래주는 모습 보니까 진짜 너무너무 조화요...ㅠㅠㅜ....하 너무백도네들 달달을 넘어서서 진한 사랑으로... 너무 좋습니다 추천 누르고 갈게용!ㅎㅎ
9년 전
독자39
빨강큥 어휴 예뻐라퓨ㅠㅠㅠㅠㅠㅠ둘다 서로를 걱정해서 안달난모습이 왜이렇게 예뻐보이는지ㅠㅠㅠㅠ아이구ㅠㅠㅠ
9년 전
독자40
잉잉잉잉 입니다!!백도는 역시 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9년 전
독자41
[편의점]암호닉 신청합니다!!
진짜ㅠㅠㅠ백현이 보면 너무 슬퍼요ㅠ저번편부터 왜이렇게 백현이의 끝없는 사랑만 보면 눈물이 나올까요ㅠ진짜 경수가 너무너무 부러워요ㅠ특히 특별편의 남편 변백현을 보니까 더더욱ㅠ그리고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작가님!정말 이런 멋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2
바보 변백현 ㅠㅠㅠㅠㅠㅜ 위로 다 해주더니ㅠㅠㅠㅠㅜ 정작 자기가 더 울어ㅠㅠ
9년 전
독자43
아망떼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변백현 도경수 둘다 너무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 저런남편이랑 아내 옆에서 라면 어느 애기던 예쁘게 자랄거에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슈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백혀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세훈맘]
전 이런 좋운글을 오늘에야봐서 정주행 다하고ㅠㅜㅠㅠㅜㅠㅠㅠㅜㅜ 너무너무 좋네용 암호닉 신청하고가겠습니다!!

9년 전
독자46
[리인] 예전에암호닉했지만오래만에와가지구 확인겸 암호닉신청요!!!!

경수는 매우행복한사람이겠네요 ㅠㅠ백현도 마찬가지 둘다 행복해서 보기좋아요 ㅠㅠㅠㅠ 계속볼수록 매력빠지고..♡둘다행복해서 아기도 매우사랑많이받을것같아요!!♡♡

9년 전
독자48
됴도됴도에요ㅠㅠㅠ 글로읽는데도 감동적이고 울컥하네요ㅠㅠ역시백도 아들도 잘생겻겟죠??ㅠㅠ
9년 전
독자49
용트림입니다....뭔데 글이 이리 성스럽죠...? 생명의 탄생은 역시 위대합니다만 백도가 굉장히 심하게 감격스러워해서 저도 덩달아 찡해지네요ㅠㅠ둘 다 골고루 닮았으면 겁나 예쁘겠죠?ㅠㅠㅠ다음편에서 안 그래도 서로 죽고 못살았는데 더 5959할 변백현을 생각하니 도경수가 상당히 아주많이 부러워집니다ㅠㅠㅠ저도 저런 사랑 받아보면 소원이 없겠네요ㅠㅜㅜ오늘도 질 보고 갑니다!! 요즘 자까님 자주 오셔서 상당히 반가워요*_*
9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울지요에요ㅠㅠㅠㅠㅠㅠ 백도들 반반씩 닮은 애기는 얼마나 예쁘고 멋있고 그럴까요ㅠㅠㅠ 백혀니 주니어는 또 얼마나 엄마를 두고 아빠랑 싸우고 질투하고 그럴까요 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슘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다 눈물날기세ㅠㅠㅠㅠㅠ 아 진짜 아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 백현아ㅠㅠㅠㅠㅠㅠ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마음이 벅차요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 이쁘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으 진짜 너무 너무 좋아요 작가님 ㅠㅠㅠ 임신 이야기랑 육아이야기도 계속 계속 있으면 너무 재밌을거 같아요! 원래이야기도 좋고 이것도 좋고 그냥 작가님은 다 좋아요! 너무 잘읽고 가요 ㅠㅠㅠ
9년 전
독자5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같은남편만낫으면좋겟다ㅠㅠㅠㅠㅠㅠㅠ어훙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가건강해서다행이야!!!
9년 전
독자54
아혹시암호닉신청가능할까요?!
가능하면[슈쿠]로신청할께요!!!

9년 전
독자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변백현 말 너무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어이구ㅠㅠㅜㅠㅠㅠㅜ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탄생의 기쁨이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죠! 막...진짜 벅차고....그러네요....
9년 전
독자57
으잉잉이에요! 백현이를 어쩌면 좋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가 너무 부러워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9년 전
독자58
어후.. 작가님은 정말 제가 너무 사랑합니다 !♥ 아러뷰♥♥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ㅠㅠ. 저도 나중에 백현이와 같은 성격을 소유한 남편을 만나면 좋겠네요. 우리 경수 완전 좋겠다 불안해 할때마다 저렇게 말해주는 남편이 있으면 얼마나 안심이 될까요ㅠㅠㅠ 그리고 해달라는것도 다 해주고 귀찮다고 안해주지도 않고 저런 남자 흔하지 않아.. 저럼 남자를 얼른 찾아서 나도 결혼해야 할텐ㄷ... ♥ 우리 백현이와 경수 애기는 또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백현이가 아기 뭔가 질투하는게 상상이가옄ㅋㅋㅋ 경수가 애기만 챙긴다고 또 징징대면 일거같ㄷ...ㅏ아 상상이되잖아!!!♥ 아 진짜 ㅠㅠㅠㅠ 뀨ㅠ ㅠ 너무 설레는데 ㅠㅠㅠ 와잔 설레는데ㅠㅠㅠ여튼 작가님 손은 금손 ! 뇌는 금뇌!!!!♥♥♥
9년 전
독자59
와진짜 사랑받는기분팍팍든다ㅠㅠㅠㅠㅠ백현아 죠아
9년 전
독자60
서애에요ㅜㅜㅠㅜ작가님 진짜 항상 글볼때 느끼는거지만 글을 정말 잘 쓰시는거같아요ㅜㅠㅠㅠㅠㅠㅠㅠ진짜 항상 놀랍니다ㅜㅠㅠㅜㅜ 이 글을 보는날마다 저의 망상은 더더욱 커집니다..ㅜㅠㅠㅠㅜ 작가님 짱!
9년 전
독자61
와 진짜저러·남편만나야하는데 아기낳기전에그런고민들한번씩한다고하는데저런멋잉ㅆ는말로위로해주다니ㅜㅜ!짱짱
9년 전
독자62
둘이 서로를 아끼는 모습 보기좋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불루베어입니다ㅠㅠ으어ㅠㅠ어쩜좋아...백현아ㅠ너무 멋있다ㅠ정말 매회매회 내가슴이 아주 그냥 벌렁벌렁ㅠㅠ
9년 전
독자64
와...진짜 예뻐ㅜㅠㅜㅜㅜㅜ잘보고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이런 사랑하고싶어요ㅠㅜㅜㅜㅜㅜ힐링글 감사합니다 !!ㅜㅜㅠ라뷰♥
9년 전
비회원67.172
프링글스입니다ㅠㅠㅠㅠㅠ
어쩜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우는거 왜이리 감동적인지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마지막에 경수가 참았던 눈물 터뜨리니까 벅찬 감정이 밀려오네요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아기가 입술을 경수닮고 코를 백현이를 닮았으면 신생아때부터 미남이겠군욯ㅎㅎㅎ역시 유전자의힘!!다음편은 아기 키우는 내용이겠죠??ㅠㅠ
얼른 보고싶네요ㅠㅠ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ㅠ

9년 전
독자65
작가님.. 와 진짜 이 새벽에 눈물이 고였네요.. 진짜 너무 감동이에요ㅠㅠ 둘이 평생 갔으면 좋겠다 진짜ㅠㅠ
9년 전
독자66
[풀홍]

어쩜 백현이는 매번 저렇게 한결같을까요ㅠㅠㅠㅠㅠㅠ 새벽감설 터질때 보니까 더 분위기가 묘한게 꽁기꽁기해지네요.... 오늘도 역시 잘보고가요! 수줍게 암호닉 신청도 하고갑니다ㅎㅎ

9년 전
독자67
[샴푸] 글 항상 잘 읽고ㅠ잇습니다ㅠㅠ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려요
9년 전
독자68
헐헐!!!암호닉 신청!!!!

[꽯뚧쐛뢟]으로 신청합니다!!!

으아아아앙아ㅏㅏㅏㅏ징짜ㅠㅠㅠㅠㅠㅠ백도의 사랑은 누구도 감히 범접할수없을꺼예요ㅠㅠㅠ

9년 전
오리꽥꽥
맞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어려운 암호닉을!!절대 까먹을 수 없을거에요.
9년 전
독자69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서 진짜 다행이에요 ㅠㅠㅠㅠㅠㅠ괜히 저도 울컥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눈물 ㅠㅠㅠ
9년 전
독자70
저런남편잇으면....
9년 전
독자71
어ㅜㅜㅜㅠㅜㅜㅡ 경수야ㅜㅜㅜㅡ 이제아기가태어났네 백도행쇼!
9년 전
독자72
드디어 애기가 태어났네ㅠㅠㅠㅜㅜ 한편도 안빠지고 달달하고 설레고ㅠㅠㅠㅠ 백도 영원히 행쇼해라ㅠㅠ
9년 전
독자73
드디어..아기가태어났네요ㅠㅠㅠㅠㅠㅠ 우는백현이를보니..아들바보이될듯싶네요ㅋㅋ
9년 전
독자74
헐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다행이다ㅜㅜㅜㅜㅠㅜ경수야 이제걱정안해되되!!!
9년 전
독자75
아 ㅠㅠ 찡해요 ㅠㅠ
9년 전
독자76
퓨ㅠㅠㅠㅠㅠㅠㅠ아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변백현아들바보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52.7
[효효]로 신청할께요..
드디어 아들을 낳았네요ㅠ ㅠ 읽는 내내 경숰ᆞ 부러웠어요ㅠㅠ 어디 백현이 같은 남편 없나요??ㅠㅠ

9년 전
독자77
아 정말 ㅠㅜㅠㅜ현실에도 저런 남편이 존재할까요?ㅠㅜㅠㅜㅠ
9년 전
독자78
백현아ㅠㅜㅠㅠㅠㅠ나한테 와ㅠㅜㅠㅠㅠ이ㅠ벤츠남 ㅠㅜ
9년 전
독자79
zio에요ㅠㅠㅠㅠ으아 오랜믄에왔는데 이런 감사한 글이......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진짜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잖아요ㅠㅜㅠㅠㅠ 이런개 어디있어요ㅠㅠㅠㅠㅠ으아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와 진짜백현이같은 남편은 현실에서는 찾기 힘들겠죠?오늘도 대리설렘...ㅠㅠㅠㅠㅠ백현이가 경수한테 아기 괜찮다고 멀쩡하다고 말해주는거 왜이리 눈물나죠?ㅠㅠㅠㅠㅠㅠㅠ경수 안심시키는거 짱멋있는 백현이...경수가 아기 낳는걸 보니 백현이랑 둘이 알콩달콩 육아하는게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쁘게 크길 아가야
9년 전
독자81
ㅠㅠㅠㅠ 배쿄니ㅠㅜㅜ 울지마 이렇게 애기도 순산해따 다행이당 ㅠ
9년 전
독자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는 그냥 진짜 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읽으면서 그냥 뭐 더 할말 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는 걍 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글을 읽게 해주신 자까님은 더 짱짱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감동적....글로표현할수어맚는.....
9년 전
독자84
아름답네요.....와...ㅠㅠㅠㅠㅠ 건강한아이랑 행복하게 오래오래살았음 좋겠다!!!!!♡
9년 전
독자85
아정말백도는너무너무사랑스러워요진짜짱짱
9년 전
독자86
이쁜 백도들 그리고 백도주니어의 탄생에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백현이가 보여주는 모습들이 너무 예뻐요
9년 전
독자87
와 드디어 아이를 낳았어요 둘다 힘들었던 임신기간ㅜㅜ 이젠 아이와 더욱더 행복해지길~!내가더행복하다
9년 전
독자88
으아..............경수는 뭔가 애같아서 애가 애를 낳은 느낌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강하게 순산했구나 우리경수!
8년 전
독자89
아..백도 진짜이뻐여ㅜㅜㅡㅜㅜㅜㅡㅜ사랑스럽자나 둘다ㅜㅜㅜㅡㅠ
8년 전
독자90
백현아ㅜㅜㅜㅜㅜ백현이 같은 남편은 어디서 찾나요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91
아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출산했네요ㅠ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백현이같은남편 어디가도 없습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92
건강하게 잘 낳았네요 우리경수ㅠㅠㅠ경수가 불안했던마만큼 백현이도 많이 불안했겠죠ㅠㅠㅠ그래도 건강하게 잘 태어나서 다행이에요 아드류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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