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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솔직히 너 처음 만났을 때 되게 기분 나빴다 | 인스티즈

 

 


 


 

이 정도로 예쁜 거 미리 말 안 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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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안 알랴줌 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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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와 진짜 얄밉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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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콱 입술로 박치기 하기전에 말하시지 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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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너 졸리냐 ㅋㅋ. 오타 봐라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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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헉 오타 어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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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박치기 하기전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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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창피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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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247에게
오구, 우리 애기 창피해쪄. 쪽, 쪽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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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아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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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우리 애기 졸리면 코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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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ㄴ코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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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아니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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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얼른 자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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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졸리면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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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안 졸린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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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샤워 언제 하러 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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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30분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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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그냥 너 있을 때 잘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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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졸리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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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얼른 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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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오빠가 악몽 훠이훠이 다 내쫓아 줄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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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세니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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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그러면 나 잘 때 까지 가지마. 금방 잘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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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알았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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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알겠어요, 자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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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졸릴 시간이네, 우리 애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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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세니야 잘 다녀오고 이따가 시간나면 ㅂ&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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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 봐, 씨발... 귀여워 죽는다. 알겠어요 자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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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쪽,]€{쪽 쪽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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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쪽, 쪽쪽 쪽쪽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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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잘 자, 훈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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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훈이 지금쯤 잘 자고 있으려나, 오빠가 틈틈이 올 수 있으면 올게. 혹여나 기다리진 말고 교회 잘 갔다 와, 옷 따뜻하게 입고. 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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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쪽, 쪽. 지금 일어났어요. 이야. 우리 세니 저녁 잘 먹고 있어요? 으.. 보고 싶다.. 세훈아 쪼옥, 쪽. 교회 다녀올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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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훈이 자다 일어나니까 존나 조곤조곤 예쁘네요. 오빠는 지금 집 왔어요, 피곤해 죽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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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쪽. 잘 다녀왔습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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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쓰다미 쓰다미, 오늘도 수고 많았어 세훈아. 얼른 씻고, 코오 낸내 하자. 얼른 몸 녹이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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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첨부 사진오늘 내가 추천 하는 노래는 이거야. 가사가 예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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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오빠가 꼭 들ㅇ어볼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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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싸라ㅎ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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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오빠도 싸라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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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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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꺄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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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후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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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존나 귀여워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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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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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지금 너무 졸리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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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잠깐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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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진짜 잔짜 미안해 자기야 오빠 먼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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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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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아 미안 지금 차 탔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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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응 괜찮아. 훈아 얼른 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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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애기 내일 출근 해야 하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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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얼른 코 낸내 하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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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오빠가 진짜 미안해. 지금 오빠 몸이 몸이 아니다 너무 졸려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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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안 미안해. 잘 자요, 세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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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일어나서 보자 자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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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짠 하고 올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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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안 미안해. 그니까 얼른 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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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미안해요, 나 먼저 잘게. 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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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잘 자 훈아, 예쁜 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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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자기도 좋은 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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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지금쯤 잘 자고 있을려나. 보고싶다. 참 시간이 느리게 가, 너가 없으면. 신기하지. 세훈이 보고싶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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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일어나자마자, 우리 후니덕에 웃는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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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나는 이상하게 월요일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아. 물론 주말이 아니라는 점은 싫지만, 새로운 한 주 시작이라고 생각하니까 좀 상쾌 하게 느껴지고. 뭔가 월요일은 생각 보다 빨리 지나가. 다만,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이 참 뎌디게 간다. 그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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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오빠는, 월요일이 시간이 제일 안 가는 것 같던데. 월요일이 제일 싫고 제일 피곤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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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쪽, 자기 일어나서 속 아프지 않고 밥 먹고 출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가 무엇을 하든, 무슨 결정을 하든 언제나 나는 네 옆에 있을거고, 나는 내가 조금 힘들 때도, 너가 내 곁에 있어주면 나는 다 할 수 있을 거 같아....핳. 부끄럽네. 쪽. 쓰다미 쓰다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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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우리 후니 오빠도 싸라해, 쪽 쪽쪽 쪽. 오빠는 항상 우리 후니를 응원해. 힘든 일 있으면 언제든지 꼭 얘기하고. 비를 막아줄 수 없으면 같이 맞아주기라도 할 테니까. 힘든 시기도 둘이 같이 버티면 금방 지나갈 거야. 오빠는 언제나, 항상 우리 자기를 응원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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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세니야 싸라해. 싸라해. 많이 싸라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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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오빠가 더 싸라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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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쪽, 쪽쪽쪽, 쪼옥, 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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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쪽 쪽쪽, 쪽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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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월요일 아침이 기분 좋은 건 오랜만인 것 같다. 오빠 씻고 올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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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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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세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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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3
굿모닝 세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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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4
첨부 사진세니도 같이 먹어. 아침 꼭 챙기면 좋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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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오구, 우리 후니 베이글 먹었어? 오빠는 아침밥 겁나 빨리 먹고 나왔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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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6
예쁘다, 약속 지켰으니까, 쓰담쓰담. 춥지 않아? ㅠㅠ 얼른 폰 집어 넣고 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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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졸려 죽겠다, 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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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5
쪽쪽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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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7
세훈아 미안해. 바쁜데, 짬 내서 온 너한테, 존나 내가 무슨 이야기 한 건지 모르겠다. 원래 내 이야기 남한테 하는 거 안 좋아하고, 잘 말 안 하는데, 나도 모르게 너 앞에서 어린 애처럼 말 해버렸네. 혹시 철 없이 쪼르르 달려와서 섭섭한 감정만 토해내는 어린 애로 보였을까봐 조금 무섭네. 음, 나도 막내라서 갖고 싶은 거 눈치 받지 않고 갖고, 부족한 거 없이 자란건 맞는데, 그런 걸 떠나서 그냥 오빠 위로 셋이나 있어 형제가. 그 중 첫째 누나랑 형아는 멀리 도시에서 살고, 결혼한 둘째 누나가 우리 집 근처에 살아서 거의 매일 와. 누나 보는 건 좋은데, 한참 공부하느라 나는 예민했나봐, 학교도 조금 빡세고 하니까. 음. 그래서 소음이나, 이런게 너무 싫었어 나는. 그렇다고 엄마도 다 같은 자식인데, 누나한테 오지마라 할수도 없는거고, 그냥 이런 감정의 딜레마가 조금 깊어진 거 같아. 그리고 이번 새학기 시작 했을 때는, 조카 봐주다가 내가 독감 걸려서 많이 고생을 했거든, 학점에도 영향을 끼칠정도로.차라리 미안하다는 말이라든지, 고맙다는 말 한마디 들으면, 나도 머쓱해서 괜찮아 할 텐데. 그냥 그런 말 한마디도 없고, 많은 요소들이 그냥 그게 쌓였어 스트레스가. 계속 지내오면서. 다 이야기 하지는 못 했지만, 또 말을 내가 조금 이상 하게 한 거같지만, 그냥 비도 오고 새벽이니까 조금 센치해졌구나 하고 세훈이가 생각해주면 좋겠다. 우리 엄마아빠 엄청 좋은분이야..! 혹시 오해할까봐. 헤헤. 여긴 또 비가 와. 차라리 눈이 오면 좋을텐데. 세훈이 이제 저녁 시간인데, 저녁 맛있게 먹고 와. 쪽, 쪽. 고마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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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훈
오해 안 해, 자기야. 그리고 내가 말했잖아 언제든지 힘들면 얘기 하라고. 애인한테 힘든 거 얘기하는 게 뭐가 잘못된거야? 아니잖아. 원래 자식들은 부모님한테 섭섭한 거 있으면 다 그래, 물론 나도 그렇고. 세상에 안 좋은 부모님은 없어. 다 우리 입장에서 섭섭하고 서운한것만 얘기해서 그렇지. 나는 그런 거 그렇게 생각 안 해. 원래 이런 거 얘기 안 하는데 나한테 얘기 해준 거 자체가 난 너무 고마워. 너가 날 이만큼이나 믿어주고 기대준다는 거 자체가. 힘들면 언제든지 말해. 알겠지? 사랑해, 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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