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어요. 아, 이미 져 버렸구나.
어쨋든 다들 떡국 챙겨 먹고 나이도 드셨나요?
저는 떡국 안 먹고, 나이만 먹었습니다. 헤헷!
올해부터 자주 못 온다고 했지만, 오늘은 왔어요.
여러분한테 새해인사 해주고 싶었거든요.
톡은 안 땡기고, 얘기는 하고 싶어서 사담에 글을 써볼까 하다가 그냥 공지에다가 써요.
전에도 말 했지만 모자란 저를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해요.
한 번 오셨던 분이든, 매번 와주셨던 분이든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여러분이랑 함께했던 지난 2014년은 몹시 행복했습니다.
아, 물론 올해도 행복할 것 같아요.
여러분 제가 사랑하는거 알져?
빅스만큼 사랑해 내가.
그런 의미에서 암호닉정리(단호)
암호닉만 달랑 적고가도 좋으니까 댓 달아줘요.
아마 다음주 쯤에 정리 할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행복한 일만 있기를 기도할게요.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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