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EXO/찬백세백] 이방인 prologue | 인스티즈](http://img689.imageshack.us/img689/6049/6e2760573e9f765ad296038.jpg)
박찬열 (26)
"뭐가 어떻게 된건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
"변백현이 누군지, 나한테 뭐였는지"
"..찬열아"
"마치 이방인이 된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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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26)
"내가 너한테 뭐였는지 알필요도 없고,"
"..그리고."
"이렇게 찾아오는거 되게 당황스럽거든."
"....."
"각자 가던 길가는게 어때? 더이상 보는 일 없도록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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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24)
"그쪽이 아무런 소식없이 잠수타고있을때"
"그때, 뭐가 어쨌다는거지."
"항상 선배 곁에있던건 나였어요.지금도 물론이고"
"그래서?"
"솔직히 생각이있으면 선배한테건, 나한테건 이러면안되죠."
"....."
"선배는 날사랑하고, 나도 선배를 보다 더사랑하니까"
*
가끔 우리는 의기치 못한 상황에서
길을 잃고 난생 듣지도 보지도 못한 낯선 곳에 다다르곤한다.
중요한것은 그 다음에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가' 이다.
단 '한' 번의 선택이 자신을
영원히 이도 저도 않는 이방인으로 남게하는가하면은,
새로운 세계의 개척자가 되기마련이다.
지금 찬열의 상황도 그렇다.
5년만에 아무런 미동도 없이 숨만 붙어있다 눈을 뜨고보니
세상은 찬열이 알던 세상과 너무 많이 달라져있었고,
아무것도 기억조차 않았다. 머리속이 희뿌연 안개로 가득찬 듯 말이다.
그런 찬열의 머릿속에 스치는 한 사람이있었다.
'변백현'
그 또한 단순 이름과 얼굴 뿐이였다. 백현이 자신과 원수지간이라던가, 절친한 사이였다던지
백현과 자신의 관계과 어떻게 섥히고 섥혔는지도 알수없어 머리가 아파왔다.
한마디로 머릿속이 백짓장이였다. 가늠할수있는것은 자신이 오랜시간 식물인간처럼 5년간 병실에서
지냈다는것과, 그런 저를 간병해준것은 절친한 형 사이인 준면이였고, 자신은 갈 곳이없다는것.
찬열은 아직 알아갈것이 너무많았다.
그중에서도
변백현
그가 누군지말이다.
짬짜면 |
으엏 안녕하세여 자기가 쓰고도 멘붕인 짬짜면데스.. 읽고도 뭐가 무엇인지 모르겠져?? 저도 그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고 작가손이 응가손이라서 그럼ㅇㅇ.. 그래도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봐줏떼영..
찬녀리는.. 5년전 큰 사고로 죽은듯 지내다가 이제 깨어낫네영... 배켠이 찾으러 떠나봅시다. 박찬열..
신알신 암호닉 스릉흐는드..해즈시믄은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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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왜 일본에서 미모 원탑으로 자주 거론되는지 알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