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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Glory






모닝 글로리

MorningGlory


This is mirage story



12








 은 조명 빛 내려앉은 복도에 주저앉아있길 몇분. 제 머리로 얹어지는 손에 올려다보면 카이가 있었다. 핫핑크 정장을 걸친 그는 여전히 제정신 같진 않았다. 그리고 그 뒤에 그림자 같이 서 있던 남자. 긴 앞머리와 훤칠하니 큰 키 덕인지 찬열과 닮다 생각했다. 엄버의 사장이란다. 



엄버가 뭔진 모르겠지만 사장이라니 괜히 딸꾹질이 나올 것만 같았다. 주춤거리며 몸을 일으킨 백현이다. 카이는 그런 제게 어깨를 걸쳤다. 눈 앞으로 당도한 그의 손은 여전히 휘황찬란했다. 네번째 손가락엔  괴기스러운 해골 반지가 두개나 껴져있었다. 이왕 만난 김에 한잔 해볼까? 그렇게 끌려갔다. 어디가냐 물을 타이밍도 없었다. 아직까지 얼얼한 뒤 덕에 걸음이 몇번이고 휘청거렸다. 우리 똥강아지 잘 걷지도 못하네.  그 불안한 웃음은 제가 건들수없는 금기 같기도 한거라, 백현은 입을 꾹하니 다물수밖에 없었다. 뒤에선 그림자 같은 그 남자가 따라 걸어오고있었다. 부드러운 카펫 위로 소리 없는 걸음과 함께 카이는 '6'번 룸 문 앞에 섰다.



'6'은 '3','8'과 같은 평범한 접대용 룸으로 보였다. 테이블을 중심으로 둥글게 놓여진 소파와 벽에 걸린 블랙 티비. 그 위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철제 샹들리에를 제외하면 말이다. 카이는 제게 둘렀던 팔을 풀어내고 소파 위로 앉아보였다. 오 사장은 여기 앉아. 그 말에 그림자 같던 남자는 카이의 옆으로 털썩하니 앉았다. 그리고 테이블 위 버튼을 누르는가 싶던 카이가 노래 부르듯 종알거렸다. 조니워커 블루랑…아 손님이 좀 까다로워. 발렌타인도 가져다줘. 로스티드 피넛 많이 갖다주고. 어, 어 알겠어. 그리고 잠시후 노크소리와 함께 들어온건 그가 말한 것들이었다.





 뭐가 어떻게 굴러가는 건지 모르겠다. 제 앞으로 퐁당하니 담겨 카이의 손에 들린 잔은 금새 비워졌다. 아 쓰다 써. 나 술 약해. 킬킬거리며 카이가 시가를 입에 물었다. 퐁하는 소리와 함께 흔들리는 불빛. 핑크 골드의 듀퐁 라이터가 춤을 추듯 그의 손에서 놀려졌다. 시야는 순식간에 뿌옇게 차들었다. 백현은 시간이 딱딱하게 굳어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넓직넓직한 룸이라지만 체감으론 독방에 갇힌 것만 같은 기분이라, 불편한 숨을 내쉴수밖에 없었다. 쭈뻣하니 문가에 서있는 것이 전부였다. 넓은 룸 가운데 시끄러운건 카이뿐이었다. 오 세훈이란 남잔 몇번 잔 기울임이 전부였다. 결국 먼저 질려버린건 카이였다. 한참을 돌고래가 어쩌니 고래가 어쩌니 떠벌거리던 카이가 입에 물렸던 시가를 떼어내었다. 그러곤 문가에 멍청하니 서있던 백현에게 손짓하는 것이다. 이리와봐 바비. 



백현은 엉거주춤 그에게로 향했다. 그의 앞에 서기도 잠시, 순식간에 잡혀버린 손목에 풀썩하니 앉혀졌다. 그 갑작스러움에 이상한 소리가 튀어나올뻔한 것을 간신히 참아낸 백현이다.









“오 사장. 얘 정말 대단한 애야.”

“…….”

“관심 없는 척 하지말라구. 너희 쪽으로 정 여사 간거 다 얘 덕이니까.”









 뭐? 백현의 표정이 보기좋게 일그러졌다. 정 여사. 어떻게 보면 모든 일의 원인인 제 희대의 실수. 하룻밤과 맞바꿔버린 8억. 카이의 말에 동요한 것은 백현 뿐만이 아니었다. 다리를 꼬아앉은체 입만 꾹하니 다물고있던 오 세훈의 고개가 까딱했다. 표정변화 하나없이 백현의 눈을 마주하는 세훈이다. 그 시선에 담긴 것은 깔봄이 반이요, 의구심이 반이였기에 백현은 급하게 눈을 내리깔수밖에 없었다. 그의 기가찬 헛웃음이 들려왔다.









“쟤가?”

“거짓말하는 덴 별로 취미 없어.”

“크림슨도 다 죽었군. 저딴 젖비린내…….”

“우리 강아지한테 말이 심하네. 젖비린내라니, 바비야 바비. ”

“그게 문제야. 계집 같은 이름 달고.”

“이왕이면 멋있다해줘. 내가 지은거야.”

“좆같게도 멋있군 그래.”









 시니컬한 웃음이다. 그가 말아 쥔 주먹이 제 얼굴만했다.그 주먹진 팔로 얼굴을 괴어보이던 세훈이 담배까치를 입에 물었다.  









“대세를 따라야해 오 사장. 요즘 여자들은 이런 애들한테 껌뻑 죽어.”

“좆이나 제대로 달려있나 몰라.”









 그의 시선이 백현의 중심으로 향했다. 그 숨김없는 추행에 백현은 붉어진 얼굴과 함께 급하게 몸을 웅크려내었다. 덤으로 손에 힘이 들어갔다. 줏대없는 자존심 덕이었다. 때하나 없는 얼굴이다. 뭐라 말도 못꺼낼만큼 군더더기 하나 없는 외모. 그 밀랍인형 같은 얼굴로 하는 말은 어떻게 보면 찬열 같았다. 저돌적인 말과 표정. 아마, 찬열과 비슷하다 생각한 것이 꼭 틀린 것만은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의 시선이 다시 백현을 훑어내었다. 머리 끝부터. 얼굴을 내려와 제가 걸친 자켓. 그리고 가슴…발 끝까지.









“보고있자니 힘이 다 빠져.”

“…….”

“크림슨 여자들 상대하며 아직 살아있다는게 신기할 정도야.”

“…….”

“흥미롭긴해.”

“…….”

“정 여사 일은 고맙게됐어.”









 뒤로 카이가 투덜거렸다. 대놓고 약올리는 구만. 세훈은 상관없다는 듯 자켓 안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들었다. 그러고선 백현을 돌아보며 입을 여는 것이다. 바비라 했나?









“본명은?”









 흘깃하니 카이의 눈치를 본 백현이다. ……말해도 되나? 불안한 백현과는 다르게도 카이는 전혀 관심 없는 듯했다. 그의 손에 들린 로스티드 피넛이 빠르게 입 속으로 사라져갔다. 









“…백현입니다.”

“백현?”

“변…백현이요.”









 변 백현? 그가 다시 한번 웃었다. 이번엔 조금 긴 웃음이었다. 그건 정말이지 이름을 비웃는 거라, 백현은 상한 기분을 숨기지 못했다. 배죽하니 나온 입을 제가 알아챌리 없었다. 그의 쿡쿡거림은 계속 이어졌다. 무릎에 걸치고있던 손을 들어내나 싶었다. 단번에 백현의 눈앞까지 다가온 손은 백현의 배죽하니 나온 입을 잡아내었다. 요. 요 입. 









“안타깝게 됐어.”

“…….”

“네가 맘에 들지않는다만, 네가 만약 엄버였다면.”

“…….”

“바비? 저 변태 취향에 맞는 예명 대신 더 좋은 네임을 받았을지도 모르지.”

“…….”

“헌드레드 현은 어때?”









 퍽이나. 카이와 같은 족속임이 분명하다. 분명 같은 변태일 것임이 확신한 백현이 어색하게도 웃어보였다.















***















 시선이 닿는 곳이 있다. 검은 장 우산을 든 손에 힘이 들어갔다. 눈 두지말자. 신경 쓰지말자. 언제 저런거에 하나하나 시선 두고 관심 놓는 인간이었다고 그러냐. 저를 타박해가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아도, 결국 노력하는 것은 마음뿐이다. 









“뭘 그렇게 봐 자꾸?”

“…아무것도.”

“…뭐야? 강아지? 텐 강아지 좋아해?”









급하게 고개를 숙여내었다. 제 주먹만하니 큼지막도 한 선글라스를 낀 루한이 갸웃거렸다. 저거 똥개다 똥개. 그래 똥개. 저는 똥개를 안고있었다. 흥분에 달뜬 신음을 뱉어내며 쾌락에 취해 젖어들어가던 그 몸을 안고있었다. 결국 제 풀에 지쳐쓰러지는 걸 끌어안았었다. 그리고 그 잔뜩 까진 입술을 입에 물었었지. 제 이름을 부르며 고개를 젖히던 똥개. 똥개. …똥개. 제 자켓 안에서 이를 갈며 울던 똥개가 떠오른다. 그 푹 젖은 머리칼 위로 제 손을 얹으려는 찰나 루한의 전화가 울렸었다. 어디야? 나 힘들어. 당장 와줘. 


귀찮다, 핑계를 대볼까했지만도 루한의 목소리는 지난 날들보다 훨씬 지쳐있었기에 몸을 일으켰다. 도대체 혼자 있지를 못하는 놈이다. 차 대신 택시를 타고 간 약속장소엔 비가 추적하니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들고 서있는 루한이 있었다. 일찍 왔네. 가식인지 진심인지 구별 못할 웃음과 함께.




루한의 고민은 생각보다 훨씬 쓸데 없는 것들이었다. CF 계약 건인데…그거 찍을람 저랑 한번 자자는데 어쩌지? 못할 건 뭐야. 바닥까지 굴러본 놈이. 텐 너 말이 너무 심하다아…….









“해볼만한 거래라면 하는 것이 나을지도 몰라.”

“그게 고민이야. 네 말대로 밑장 끝장 다 보긴했어 나.”

“…….”

“해볼만해서 더 고민이라는 거야.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대단해. 그거 하나 찍으면 아마 너, 나 만나는 거 디게 황송할걸?”

“지랄…….”

“농담아냐.”

“…머리 아파.”

“…그러니까 담배 좀 그만 피라구. 만병유발약이야 담배가.”

“네 개만도 못한 소리 때문인 것 같은데.”

“농담아니래두…기다려. 커피 사올께.”









 배시시 웃어보이던 루한이 빗속으로 몸을 내던졌다. 야 우산! 참 빨리도 말하나 싶었다. 이미 저 만치 뛰어가고있는 걸 보자니 사슴 한마리가 사냥꾼 피해 겅중겅중 도망가는거 같기도하고. 하여간 병신이다. 찬열은 그 뒷모습에 낮게 욕을 중얼거리곤 담배곽을 꺼내들었다. 한 개피 남은 것을 입에 물고 남은 곽을 어찌처리할까 주변을 두리번 거리던 찬열의 눈에 밟힌 것은 제 시선이 닿았던 곳이다. 비에 다 젖어들어간 털을 부르르하니 털며 저를 빼꼼히 올려다보고있는 하얀 똥개. 그게 꼭 누구 같은지라, 찬열은 미간을 좁혀내었다. 제 무관심을 기원하며 곽을 던져내었다. 그러나 모두 허사다. 대가리에 정확하게 맞고는 깨갱거리는 개는 다시 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하여간 그 똥개고 이 똥개고 저 똥개고 짜증이다. 루한이 사라진 골목을 잠시 살피던 찬열이 저를 잔뜩도 노려보고있는 것 같은 개의 앞에 섰다. 사실 개라 할 것도 못될만큼 작았다. 강아지. 강아지다. 그럼 똥강아진가. 무릎을 굽혀 앉은 찬열이 하얀 털뭉텅이를 내려다보았다. 제 대가리를 날린 작자를 조금 원망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던 것은 곳 꼬리를 흔들어낸다. 그 어이없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왔다. 하얀 털은 빗물에 젖어 까맣게 물들어가고있었다.









“야.”









 그 말에, 저를 부르는 줄 알았는지 난리도 아니다. 조금 흔들리던 꼬리는 곧 메트로놈 마냥 세차게 좌우왕복을 반복한다. 그러다 찬열의 우산 속으로 들어와 그 빗물어린 발을 턱하니 찬열의 정장 바지에 올려버린다. 순식간에 엉망이 되어버린 바지다. 흙과 빗물, 그리고 때. 점점 일그러지는 찬열의 표정은 상관없다는듯 고 털뭉치는 계속해서 야단법석이었다. 곧 두 발을 찬열의 무릎에 지탱하더만 찬열의 얼굴을 핥아내 버린다. 그것도 징하게.



이 잔망스러운 걸 어떻게 죽여버릴까. 찬열은 몸을 일으켰다. 개는 흥분을 감추지 못한체 엉덩이를 바닥에 붙여내었다. 제 콩하니 맞은 대가리는 잊은 멍청한 똥개다. 찬열은 기가 찬 웃음을 뱉어내었다.









“야.”

“…….”

“개새끼 대답.”

“……”

“바지 물어낼래? 씨발, 이게 얼만줄알아?”

“…….”

“너 같은 개새끼가 백천마리 알래스카 개 썰매 노동 뛰어도 못사.”

“…….”

“개새끼는 원래 다 그러냐?”









 다시 무릎을 굽혀 앉았다. 다시 달려드는 털뭉치다. 고 어린 것의 배를 살살하니 쓰다듬어 보는 찬열이다. 이미 비에 다 젖어들어간 털은 축축했다. 그 와중에도 살결은 보드라운 것이라 묘한 중독성이다. 그러다 뒤에서 톡톡 우산을 두들기는 것에, 빗물인가 싶어 돌아본 찬열은 냉큼 일어섰다. 스트로우를 입에 문 루한이 보였다.그새 비는 그쳤는지 루한은 뽀송뽀송했다. 찬열은 헛기침을 뱉어내며 장 우산을 접어내었다.









“아까 걔 아냐? 텐 너 강아지 좋아하는구나.”









 보기랑은 진짜 다르게. 루한이 키득거렸다. 보기 좋은 얄미움이다.









“아냐.”

“아까 멀리서보니까 잘만 놀고 있던데…….”

“남자랑 노닥거리는 누구보단 나은 것 같은데.”

“거기서 내가 왜 나와! 그리고 그렇게 따지면 너도 마찬거지거든?!”

“몰라.”

“놀리는 거라면 관둬. 조루한테 놀림 받는 거 치고 기분 좋을 남자 하나 없거든.”

“뭐? 너…….”

“와 강아지다!”









 찬열의 손에 급하게 컵을 물린 루한이 폭 젖은 털뭉치를 들어올렸다. 우와, 멀리서 볼땐 똥개였는데 가까이에서 보니까 똥개네. 좀 이쁜 똥개. …말을 말자. 고개를 젖혀, 아직 우중충한 하늘에 숨을 뱉어내는 찬열이다. 저 망할 톱스타를 어떻게하면 좋을까.









“주인 없는건가?”

“…….”

“일단 데려가야겠다. 나중에 포스터를 붙여놓던지…….”

“병 옮아.”

“괜찮아.”

“…….”









 요즘 적적했거든. 제 티셔츠가 젖어들어가 망가짐은 뒷전이다. 보물 다루듯 조심스럽게 강아지를 감싸올린 루한이 배시시 웃었다. 그 품에 안긴 개는 낑낑하니 오도방정을 떨며 꼬리를 떨어대고있었다. 그 광경을 보던 찬열의 표정이 아니꼽다는듯 가라앉는다.  


…개새끼. 언제 저에게 꼬리 흔들땐 언제고. 그 틀어진 마음은 유치한 질투심을 낳는다. 그러다 결국 그 자리에 백현을 대입해 버리는 찬열이다. 개새끼가 하는 짓이 다 저 모양이겠지.









“나 갈땐 개 치워놔.”

“왜? 아깐 잘놀더니.”

“개 있는 방에서 섹스할 마음 없어.”

“삐졌어?”

“닥쳐.”

“…어차피.”









 뭐라 말하려는 루한을 앞질러 걸었다. 옆 레코드 가게에선 한참 신곡이 흘러나오고있었다. 유리창 밖으로 보이게끔 내놓은 티비에선 뮤직비디오가 새어나왔다. 우연인지 뭔지는 몰라도 그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루한이었다. 한참 연인과 헤어진 컨셉인지, 세월아 네월아 밥을 떠먹는 장면이다. 그걸 힐끔 보기도 잠시 찬열은 계속해 걸었다.









“나 간다.”

“뭐?”

“네 그 CF를 찍을까말까 개 같은 고민 다 들어줬고, 밥도 같이 먹어줬어. 2차 따로 말 안했으니까. ”









 오늘건 알아서 입금해. 자켓 안주머니를 뒤적거려본다. 아, 아까 다 폈지. 저 개새끼. 그냥 발로 한번 차줬어야했어. 삐딱한 마음만 가득찬다. 


성큼성큼 걸어선 찬열이 택시를 잡았다. 그 뒤로 부랴부랴 쫓아오던 루한만 덩그러니 남았다. 품엔 여전히 난리도 아닌 털뭉치를 품고서.










“…어차피 맨날 일찍 갈거면서 무슨.”









 그 중얼거림은 뒷편으로 가라앉는다. 멀어져가는 택시의 뒤를 물끄럼하니 계속 쳐다보던 루한은 이내 고개를 저어낸다. 전화를 해볼까하지만도, 이내 포기하고만다. 받지도 않겠지. 루한은 제 팔을 할짝하니 핥아오는 강아지를 내려보다 기가 찬 실웃음을 뱉어내며 팔을 풀어내었다. 털뭉치는  그대로 깨갱하며 바닥으로 떨궈졌다. 흙탕물, 먼지로 난리도 아닌 제 티셔츠가 보임에 루한은 욕부터 중얼거렸다.









“씨발.”

“…….”

“나 개털 알레르기있어. 꺼져 개새끼.”















***















 택시는 보기 좋게 크림슨 앞에 섰다. 빗물이 타이어에 아스라지는 소리가 찬열의 귀에 듣기 좋게 내려앉았다. 팔천원이라는 기사의 말에 만원을 밀어내고 내린 찬열이다. 잔돈은 됐습니다.


아까 난리도 아니었던 개로 인해 조금 더럽혀진 무릎을 털어낸다. 자국은 쉽게 사라지질 않았다. 괜한 똥개를 끌여들었어. 혀를 차가며 크림슨의 문 앞에 선다. 비가 추적하니 내리는 배경 안으로 여전한 녹슨 파란 철문. 그리고 옆에 희번덕거리는 조명. 이 바닥에 빠진지 손에 꼽을 정도의 년수가 지나고 있었지만도, 문 앞에 설때마다 드는 기분은 수천가지다. 그 복잡한 감정을 다스리려 애쓰는 것도 이젠 조금 질리기도 하는 일이라, 찬열은 빠르게 철문을 잡아 열었다. 


크림슨은 여전했다. 홀에 앉아 뻐끔거리는 남녀들하며,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니는 호스트들까지. 밖에선 비정상인 것들이 여기선 당연한 질서다. 그 아이러니는 매번 찬열 저를 애매한 기분에 빠지게하기 충분했다. 텐 마침 잘왔다, '8'번 호출이야. DOCG. 찬열 제 어깨를 툭툭치고 지나가는 호스트의 이름은 기억도 나질않았다. 




그래도 호출이라하면, 고객의 부름이었기에 찬열은 제 바지부터 어떻게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여분의 옷이 필요하다. 카이의 마담 룸에 보통 평범한 정장 바지 한 두어개 정도는 있을 것이다. 그 추측에 곧 고개를 주억거린 찬열이 몸을 돌려내었다. 홀에서 왼쪽, 두번째 복도 첫번째 방. 'Madam'이라 적힌 빨간 문. 찬열은 노크 없이 문을 열어내었다. 당연하단듯 뿌연 연기가 그를 반겨내었다. 어, 늦었는데 바로 집에 안갔네? 사무책상에 걸터앉아있는 종인이 보였다. 하여간 저 정신병자 새끼. 핫핑크 정장이 눈이 다 아프다.









“그딴 병신 같은 옷은 도대체 어디서 구하는거야?”

“병신 같다니. 이건 '병신'이 아닌 '어울림'이야 텐.”

“됐어. 나 옷 필요해.”









 찬열이 제 무릎께를 가리켜보았다. 더러워졌어.









“어디 가서 무릎이라도 꿇고 온거야?”









 곧 킬킬거리며 몸을 일으키는 종인이다. 꿍한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는 찬열을 지나쳐, 문 옆 옷장을 열어낸다. 옷장 주인이 누구 아니랄까봐, 눈 아픈 색이 한가득이다. 민트, 샛노랑, 핑크에…맙소사.









“여름이라 어제 싹 바꿨지.”

“…진짜 저게 다.”

“이번 폴 스미스랑 맥퀸 색이 참 예뻐. 실크 셔츠 같은건 돌체가 괜찮더라고.”









 어깨를 으쓱해보이며 자랑이라도 하듯 한 옷을 꺼내들어보인다. …저건 신문지야? 뭐가 요란스럽게도 프린팅된 셔츠다. 괜찮지? 내일 입을려구. 다시 집어넣는다. 찬열은 짧아진 입을 열어내려 애썼다. 말이 도무질 나가질 않았다.









“그래 텐.”

“…….”

“여기 네가 빌릴 옷은 없어. 뭐 괜찮다면야 이거라도.”









 그러면서 내미는 것은 민트 색 바지다. 찬열은 격하게 고개를 저어내며 뒷걸음질 쳐냈다. 









“없어.”

“……하.”

“난 흔해빠진 것을 싫어하지. 무엇보다 네가 더 잘 알거 아냐 텐.”

“…….”

“아. 하나 있긴하다.”









 종인이 샐쭉하니 웃어보였다. 뭐? 눈이 동그랗게 떠지는 찬열을 지나쳐 그대로 사무 책상으로 가나 싶더니만, 부산스럽게도 뭔가가 잔뜩 쌓인 그 곳을 뒤적거리기 시작한다. 기다려봐 텐. 정말 있으니까. 손님 기다리게하는 건 내가 못봐. 조금만 기다려봐.









“'구스'.”

“…….”

“웨이터 '구스'알아? 그가 너랑 가장 비슷한 체격이지. 키도 얼추 너랑 비슷하고. 다리 길이도 뭐 다를거 없을거야.”

“…….”

“'6'번에 대단한 손님이 오셨어 텐. DOCG? 잽도 되지않아. 그 사이 갭은 DOCG 10명이 와야 채워질걸.”

“…….”

“대단한 손님은 대단한 주문을 하는 법이야. 아까보니 난리도 아니야. 발렌타인에, 조니워커에…안주 상도 두번이나 갈았어. 담당 웨이터들은 난리가 이런 난리도 없지. '구스'가 '6'번 담당이니, 한번 가봐. '구스'에게 바지를 잠깐 빌려달라하면 될거야.”









 뭐? 지금 나더러 웨이터가 입던 그 싸구려를 입으라고? 찬열의 표정이 보기좋게 일그러졌다. 누군가 던진 파이에 그대로 뭉개진 표정과도 같았기에, 카이는 킬킬거리며 찬열의 등을 떠밀어냈다.









“서둘러 텐. 널 기다리고있는 DOCG 손님을 생각해야지.”

“…….”

“웨이터가 싸구려 바지를 입는다해도, 적어도 손님은 실망 시키는 짓은 안해.”









 그 능글맞음은 뭔가 수상했다. 알면서도 속는 기분이 좋을리가 없었다. 결국 저를 룸 밖으로 내던져버리는 종인이다. 나 바빠 텐. 다음부턴 노크 꼭하기야. 오늘만 봐줬어. 그 눈꼬리 휨과 동시에 문은 닫혔다. 찬열은 곧 수긍하나 싶다가 다시 몸을 돌렸다. 손을 들어올렸다. 노크? 그래 지금 제대로 해주지. 수상해도 뭔가 잔뜩 수상해. 저 정신병자의 장단에 놀아난다는 기분은 시궁창에서 다이빙이라도 하는 기분이다. 그러다 다시 손이 내려감은 한순간이었다.









“텐 서둘러. 잊었어? 고객이 널 기다리구있다구.”

“…….”

“웨이터 바지에 신념을 깎아먹는 어리석은 짓은 좋지않아. 절대.”









 문 안에서 들려오는 그 귀신같은 목소리를 제 손을 내려가게함에 충분했다. 찬열은 낮게 욕을 중얼거리며 몸을 돌려내었다.















***















 백현은 제 어깨로 와닿는 무거운 무게감에 당혹감을 내숨기지못했다. 저,저기요…저기요? 


카이가 나간지 어언 두 시간이 지났다. 요란스럽게도 울리는 핸드폰 벨소리에, 아 급한 결제! 라 내두르곤 나간지 두 시간이나 지났단 말이다. 곧 올 것 처럼 말함은 저와 오 사장. 그러니까 저와 세훈을 기다리게하기 충분했다. 빈 병이 되어 테이블 위를 구르는 발렌타인 30년산이 처연했다. 구르는 건 빈 병뿐만이 아니었다. 도대체 어떤 타이밍에 이렇게 보기좋게 골이 나가버린건지, 정신줄 가닥은 모두 끊어낸 듯한 세훈이 제 어깨에 고 작은 대가리를 올려놓고있는 것이다. 적당한 주정과 함께. 사장이란 것이 이렇게 쉬워도 되는 것인지 의문스러웠다.









“저,저기요 오 사장…….”

“피곤해.”

“저기…대리 불러 드릴까…….”

“피곤해.”









 그가 하는 말은 '피곤하다'가 전부였다. 이건 또 무슨 더러운 주사인지. 사장이고 나발이고 확 그냥 어퍼컷으로 날려버릴까 생각하면서도 백현은 가식이 적당히 섞인 웃음을 잃지않았다. 그나저나 카이는 왜 이렇게 안오는건지. 호출할까 하다가 곧 그만두고만다. …용기가 나질않는다. 


그 사이 세훈은 백현에게 더 밀착하고있었다. 그의 다갈색 머리통에서 술냄새가 나면서도, 그의 체취가 나는 것 같기도했다. 향수 향인가? 쁘띠마망 같기도하고. …다 사장이 쁘띠마망이라니. 기가찬 웃음이 나왔다. 그러거나 말거나 세훈은 백현의 어깨에 그대로 제 두 눈을 덮어내었다. 입을 덮어내지 못함이 오류였지만.









“바비라했나.”

“……예.”

“다시 생각해봐도 참 좆같은 이름이야. 바비…….”









 그건 제가 더 잘 압니다. 백현은 꿍한 표정을 하곤 낮은 한숨을 뱉어내었다. 그래도 헌드레드 현보단 나을 것 같아서 말이지. 이런 백현의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헌드레드니 뭐니 작게 꿍얼거리던 세훈이 곧 고개를 들어내었다. 순식간에 가벼워진 어깨에 환호성을 내지를뻔했다. 베게가 된 것 같은 기분은 말로 표현할수없는 것이 있었다. 이상 모호한 그 무언가. 속으로 쾌재를 내부르기도 잠시, 비틀하니 몸을 일으키는 세훈이다. 그 큰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며. 주머니를 뒤적거리는가 싶던 세훈이 백현에게 내민 것은 핸드폰이었다. 기스 하나 나지 않음이 그와 닮았다.









“잠금 풀고…전화번호부.”

“…예, 누구 불러드릴까요?”

“거기…단축 1번. 퍽…….”









 퍽? 조금 익숙한 단어다. 욕같기도하고. 어깨를 으쓱해보인 백현이 수신버튼을 눌러내었다. 몇번의 신호음이 가나 싶던 전화긴 곧 중저음의 목소리로 바뀐다. 예 사장님. 그 깍듯한 말은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다. 뭐 깍두기 보스라도 되는가? 전혀 안그래 보이는데? 세훈은 백현에게로 손을 뻗어내었다. 백현은 얼떨떨한 기분을 뒤로하고 세훈에게 핸드폰을 넘겨내었다.









“어…나야.”









 술에 젖은 성대는 정확한 발음을 뱉어내지 못한다.









“크림…슨. 조금 어지러워. 그래 지금…몇잔 했어.”









 부하 직원이겠지. 백현은 쓰러질듯 휘청거리는 그를 바로 부축하고 서냈다. 그와 동시에 전화는 끊겼다. 가벼운 그의 웃음소리가 제 위에서 맴돌았다. 교육은 제대로 받았어 그래.









“뭐 보니까…….”

“…….”

“여자만 받는 것 같진 않고 말이야…….”









 순식간에 스쳐지나가는 것이 있다. 성공시켜달라 찬열을 조르던 복도. 배 나온 남자 손님을 지탱하던 호스트. 발정난 개마냥 호스트 위로 올라탄 남자. 한순간 뒤엉켜 룸으로 사라져버린 둘과 함께 복도를 울리던 교성. 백현은 고개를 저어내었다. 그렇지않습니다.









“…그래 생각보다 더럽지도 않고.”

“…….”

“솔직히 조금 탐나긴 해.”

“…….”

“너 같은 건 엄버에 딱인데 말이야.”









 그가 큭큭하니 웃었다. 제 팔을 둘러 부축하는 백현에게 그대로 제 몸의 지탱을 맡겨버린다. 바로 밀려오는 무게감에 휘청하지만도 백현은 입을 꾹하니 다문체 세훈을 부축해내었다. 자 그럼 나가지. 문 밖까지만……. 백현은 끄덕였다.



문을 열고 복도로 나섰다. 세훈은 계속해서 헛걸음질을했다. 정말 무슨 사장이…'엄버'라는 것이 그렇게 쉽게 볼 것도 안되보였는데. 백현은 이마로 차오르는 땀을 닦아내며 걸음을 이었다. 붉은 조명은 제 머리 위에서 깨진다. 그것을 흘러내려 세훈의 발이 닿는 카펫 끝자락에서도 아스라진다. 그 무거운 술떡을 매고 코너를 돌 무렵이었다. 부드러운 카펫 덕인지, 들리지않던 구두 소리가 한순간 크게 들린 것은.


그다.


 백현은 제가 입고 있는 자켓을 지금 당장 벗어 던질까 생각하지만도, 세훈 덕에 참는 것이라 저를 합리화한다. 눈에 보이지않아 사실 꿈이 아닐까 생각하며 좋아하던 제가 병신이다. 그는 자켓을 걸치고있지 않았다. 열두시로 막 넘어가는 시계 뒤로 그가 제 앞에 있었다. 









“…….”









 그리고 지나쳤다. 꼴도 보기 싫다. 괜찮아지나 싶던 뒷구멍이 다시 얼얼해지는 기분이다. 더러운 놈. 너에게 딱 정의되는 단어다. 그러다 그의 비아냥 섞인 저음에 멈춰버린 것은 세훈이 왼쪽 발이 막 꺾일 때였다. 낮은 세훈의 신음과 함께.









“교육 하나 응용 제대로 하는군 그래.”

“…….”

“그새 뒷구멍 근질근질해서 어떻게 참아. 그렇지?”

“…….”









 백현은 멈춰섰다.










***



머래지 비타민..s2s2s2s2 저기요 생강이세요? 왜 자꾸 생각나여?!!?!?!

고1나리자

수니수니

타니

민들레

호롤

아월

X

미겠

갤투

마늘

파랑새

정품

이불익이니

징징이

메롱맛사탕

익인2

루시

달래

쁘띠첼

꿀닭

곰푸

피글렛

둡우전

아이스티

백토끼

됴아됴아

부기

감자나케

수림

변(백)덕(후)

고갱님

exo

설설

골드카드

왕자님

설리

철저한익인

리카

오탁구

토마토

부티찬백

라떼

이불

콕써

아이코

달콤

뎡듀뎡

민트

부로밍

선플이

카디찬백덕후

알람시계

오영번독자

아이스크림

경찌기

딘딘

탐스런

찬사

빛나리

비회원

요호

됴리퐁

돼지

정복이

망고틴틴

고구마

오미자

머신

앨리스

108배

하늘

매미

털레깅스

뀨잉뀨잉

조코

쾌남

푸치바비(여기 뙇!! 잊지 않았어요!!)

수박

메롱녀

켱슈야

0408

짬짜면

까꿍

댜승

시험이주남은고삼

프라다

애인

독자

끼룩

손수건

머글

inkai

에수호트

쿵뚱빤쮸

고삼수니

동동이

내츄럴

밍달

돌핀이

쏘울

폼폼

로니

머덕

엑소수니

순심

장난감

1004

족발

쓰리엠

모리

경사났네

스니

징징찡찡

기말이

greeting

번데기

머핀

하하하하하

이티

로췌

밀가루

요플레

땀땀이

엘모

비타

둥이

오세훈여친

도로시

엑소

뮬이

이모리

나리

ㅎ^^ㅎ

기말

팡팡

잉여

지새



항상 힘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못난 머래지 예뻐해주시니 머래지 ㅈ조아서 주금...ㅇ<-<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여신님ㄷㄹ...S2

머래지 여신=비타민


워아이니!



+표지 업데이트는 잠시 후 ! 밤에 수정하겠습니다! 모바일 오류 뜰까 후 수정이니 봐주세요..☞☜ 사랑합니다 수니수니님 징징이님 듐강님 ♡


01. 머래지 트위터! 파란새가 뙇! ㅂㄹㄱ에 있슴당....혼자있따능 심심하따능 늉ㄴ유

02. 17~18화 완결이라했는데 기..길어질것같은 이 기분 ^^!

03. 모닝 글로리는 주 1~2회 연재입니다! 됴르륵...성실하게 오것나이다........

04.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 들쑥날쑥하네여 모두 감기조심...........여름감깈!!!!!!!나뿨!!!!!!!!!! 덤으로 모기조심......저 지금 모기 왕다시 만한거 3개 물렸는데 죽을것같아혀 핡

05. 이상은 후 수정하겠습니다! 부족한 글 늘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요.....사랑함다 워아이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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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수니수니에요!!!!!!!!!1 드디어 12편이 올라왔네여 핰하아아아 조회수 1 따끈따끈하다못해 후누ㅠ=ㄶ훈훈한 이느낌 ㅠㅠㅠㅠㅠㅠ모글의 최고 매력은 머래지님의 우주최강필력과 감당안되게 절묘한 브금센스 ㅠㅠㅠㅠㅜㅜ아직 해도 안떨어졌는데 브금 들으면서 모글읽으니까... 꼭 크림슨에서 으리 꽃돌이 바비를 애타게 기다리는 누나의 기분이랄깤ㅋㅋㅋ아므튼 그래여.. 으으 카페에서 읽는거라ㅋㅋㅋㅋㅋ엄청 급하게 스크롤내리면서 봄요..ㅠㅠㅠㅜ 이와중에 헌드레드 현이 저를 빵 터뜨리곸ㅋㅋㅋㅋㅋㅋㄴㅔ이밍센스가 아주^_^.....zzzzzzz 근데 마무리가 어째 꼭 다음편엔 불마크가 뙇 붙을거 같은 이느낌은 무ㅓ죠???????? 기대해도 됩니꽈?????? ㅎ흐흐 머래지님은 사랑입니다 ㅎㅏ트하트s2 맞다 댓글이 짧아졌다고 절대 애정이 식은게 아님다;;...끙끙 학교댕길때 공부는 일등못했어도 이거라도 일등해보겠다곸ㅋㅋㅋ이렇게 집착을 하고 앉았네요 하...꼐쏙 댓글 첫번째로달아서 머래지님이 절대절대절대 못까먹게 할꺼야...-_-vv....
아사!!!!!해냈다해냈어 저 원탑찍었어요 보이세여????????????? 끼야올^ㅠ^ 기분째지네여 프라푸치노 맛이따!!!! 머래지님 멋이따!!!!!11 여유롭게 천천히 읽어볼까예 톱스타 루한이 이 잔망스러운것ㅋㅋㅋㅋㅋㅋㅋㅋ왜 이제발견했나 모르겠으여ㅋㅋㅋㅋ스크롤 급하게 내리느라 못봤나.. 찬텐이 왜 바지를 갈아입나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저 속독 많이 죽었나봐여 아 그게아니라 머래지님 분량이 늘어나서 그런가???? 저야 분량늘어나서 짱좋지만여^0^ 카이오빠의 패션센스는 저번편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bb 어빠 핫핑크정장 딱 입고 딱 기다리세여 제가 크림슨으로 달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글읽고나니까 겨우 일주일이 마무리되는 기분이에여 나으사랑 너으사랑 머!래!지!!!!! 저 카페나가서 집도착하면 이거 초록글 떠있을듯ㅋㅋ 이 댓글은 곧 성지가 됩니다 네^_^vv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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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어머머머머머ㅓ멈 이재밌는걸 왜 여태 몰랐지??ㅠㅠㅠㅠㅠ지금봐서 죄송해요 완전 재밌네요 ㅠㅠㅠㅠㅠㅠ 저도..조심스래 암호닉 던져볼께요 나쵸라고 해주세영 에헹헹헤헤헤헿ㅎㅎㅎㅎ 개 대답 이라닠ㅋㅋㅋㅋㅋㅋ 겁나 좋구나ㅠㅠㅠㅠ1편부터 보고와야겠어요 ㅠㅠ그래야 스토리가 이해될거 같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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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나쁜찬열이..정품입니다!아쉽네요ㅠㅠ일등못했어요ㅠㅠ댓글달려고하는순간댓글들이뙇..루한이가찬열이를좋아하는가봐여! 아닌가..하하..여튼이번편도재밌게봤구요! 퍽..은.. 준면이겠죠?ㅎㅎㅎㅎ 종인이의 옷장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제궁금증을풀어주시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ㅋㅋ형형ㅇ색색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래지님사랑합나디 아유.. 헌드레드 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저대사보고끅끅거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빨리찬백이들이ㅣ어졌으면좋겠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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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첨부 사진모티댓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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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저빛나리에여..ㅠㅠㅠ혹시안받으시면 버려주시와요ㅠㅠㅠ!!! 블로그가업뎃이빠른지처음알앗어요!!!파랑사는.안해서 흐규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기대할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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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내츄럴이예ㅓ여!!!!! 좋네요ㅠㅠㅠㅠ 솔직히 말하면 이번편은 뭐라고 해야되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없지 않았어요ㅠㅠㅠㅠ 제 컴퓨터는 스피커가 고장나서 항상 브금이 안나오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필력이 뛰어나셔서 좋네요ㅠㅠㅠㅠㅠ 읽다가 헌드레드 현? 그게 뭐지? 하다가 아... 백.....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있어어요ㅋㅋㅋㅋㅋㅋ 머래지님은 항상 끝이 저를 두근두근하게 하셔요ㅠㅠㅠ 그래서 다음편을 기대되게 하시죠ㅋㅋㅋ 그리고 다음 편은 또 저를 완전! 대박! 만족시키구요ㅠㅠㅠ 정말 좋네요 모글....♡ 텐한테 강아지 좋아하냐고 묻는 부분에서 똥강아지 변백구가 생각나서 뭐..? 변백현을 좋아하냐고? 이러다가 아... 강아지가 있는거구나... 이랬네요ㅋㅋㅋㅋㅋㅋ 잘 보고갑니다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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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헠ㅋㅋㅋㅋㅋㅋ글잡 왔더니 모글이 뙇!!ㅋㅋㅋㅋ엘모에여!!
오늘 찬열이 나쁜남자st......그래도 멋있네여ㅠㅠㅠㅠㅠㅠ
저 노란색 좋아하는데 다음에 종인이 노란수트 한번 입혀주세여!! 잘어울릴듯!!*_*
머래지님 모닝글로리 잘 보고 있구여 항상 화이팅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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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ㅇㄴ몽모여ㅜ먀엉응ㅀ렁흥러 오영번독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쪽지오자마자 읽었는데 벌써 십분이 후딱가버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일등 해볼까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번 머래지님 필력에 감탄하고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아 그나저나 암호닉 바꿔도 되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영번독자가 너므 유치한 느낌이 나서 오영으로 바꿀까하는데ㅠㅠㅠ괜찮죠ㅠㅠㅠㅠㅠㅠ?무튼 얼른 찬백 이어졌으면ㅠㅠㅠㅠㅠ머래지님 불타는 주말보내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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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뀨잉뀨잉이에요 ㅋㅋㅋㅋ 헐 사랑해요 완전 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브금끄고 듣는데 진짜 잘어울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사장진짜 헌드레드 현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드디어 시험끝났는데 ㅋㅋㅋㅋ 이제부터 열심히 볼 수 있어요 !!!!!!!! 오사장 비중이 늘어나길 기대하며.. 삼각원해요 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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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쏘울입니다ㅜㅜㅜㅜㅜㅜ아감동감동폭풍감동ㅜㅜㅜㅜㅜㅜ오세훈우리세훈이왜이렇게카리스마폭발인거죠정말빠져들게ㅜㅜㅜㅜ이런치명적매력을소유한내남자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하지만그대도.....네이밍센스가...참....ㅋㅋㅋ헌드레드현이뭐니ㅋㅋㅋ텐과다를게없잖아ㅋㅋㅋ둘이이래서친햐진거야정말ㅋㅋㅋㅋ내이름도좀지어줘아개명하게ㅋㅋㅋㅋ루한....성격이참....섹시하고좋네요ㅋㅋㅋ김종인옷장대박ㅋㅋㅋㅋㅋ유니크하네요ㅋㅋㅋㅋ나중에옷좀빌려줘요....아니다.기장이ㅜㅜㅜㅜ.ㅋ이런아진짜다내남자들밖에없네요ㅜㅜ아진짜이런은혜로운픽션♥그대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댓글쓰는데계속다른분들올라가서더이상은ㅋㅋㅋㅋㅋ작가님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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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탐스런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이쁘고 규ㅣ여운 애들 ㅠㅠㅠㅠㅠㅠㅠ솔직하게 감정표현하면 참좋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게매력이라는게 함정 ㅠㅠ흰멍뭉이에백현이 대입시키는거 보고귀여워서 끙끙 앓앗습ㄴ다ㅠㅠㅠ흡...오사장!!!!배켜닌 차녀리껄세ㅠㅠㅠㅠㅠㅠㅠㅠ핡 조아도아영 ㅠㅠㅠㅠㅠ사랑해여 머래지님 당신없인 못살아! 꺄호 진ㄴ짜 시험 아직 안ㄴ끝낫는데두 행복해요ㅠㅠㅠㅠ모글은 저의 삶의 ㅂㅣ타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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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머덕임돠ㅠㅠㅠ찬열아.....백혀니좋아하는ㄱㅓ같은데...왜표현을못해!!!!!!!!!!!!!!!!!!!!으헝ㅠㅠ머래지님....스릉흔드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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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요플레예요!!ㅠㅠㅠㅠ세훈이ㅠㅠㅠㅠ왜리렇게멋있는거죠?!!!!!하지만 헌드레드 현에서 빵터졌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것....하지만!!!배켜니는안돼!!!찬녈이꺼야!!김종인의 옷장 한번 보고싶네요~~ㅋㅋㅋㅋ경수는언제나와요??경수보고싶다.....기대할게요~~화이팅~~!!!!!!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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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나리에요!!!!으아늬!! 아 오늘 진짜 대~~~~~~박이에유 이제 막 점점 꼬일꺼같은 기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왜 전 백혀니보다 찬열이가 더 불쌍한거 가테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작가님은 역시 금손을 타고나셧어유 어서 담편이 나왔으면ㅜ.ㅜ 머래지님 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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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라떼에요
생강드립ㅋㅋㅋㅋㅋㅋㅋ
오센 너도 네이밍 센스는 그닥......헌드레드 현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백ㅋㅋㅋㅋㅋㅋㅋ현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찬열이? 박찬열 말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ㅠ
왜 상처주는 말만 그렇게 내밷는거야 네 감정을 인정해 이제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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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땀땀이에여!!!! 아 진짜 마지막에 제대로 꼬이네여ㅠㅠㅠㅠ박찬열 그 똥ㅇ강아지 한마리에도 백현이 생각하고 그러더니;;;;; 좀만 더 ㅈ솔직해질순없겟지 찬녀라ㅠㅠㅠㅠㅠㅠ흡.. 그리고 세후니;;;;;;왜케 멋있죠;;;;;걍 멋있어ㅛ 진짜ㅠㅠㅠㅠㅠㅠ세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헌드레드 드립은;;;;자제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텐이랑 뭐가 ㅈ달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헌드레드에섴ㅋㅋㅋㅋㅋ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다음편이 엄청 궁ㅁ금해여ㅠㅠ 대놓고 저렇게 ㅂ말하다니 박찬녈;;?ㅋ;;;;;;;너 이자시강.. 백현이한테ㅠㅠ;;ㅋㅋ;;;; 세훈이 반응도 궁금하구ㅠㅠㅠㅠ아이고;; 암튼 담편에서 뵐게여!! 작가님!!! 홧팅하쎄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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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프라다에요ㅠㅠㅠ신알보자마자모닝글로리업뎃에나혼자좋아했네요ㅠㅠ박찬텐도좋고변바비도좋아요ㅜㅠㅠ이런호스트바라니‥‥이런곳별로좋아하진않지만가보고싶으다‥‥엄버사장세후니예명센스왜이렇게좋죠보다빵터졌ㅋㅋ헌드레드현‥ 매번볼때마다더재밌어지네요다음거다기대해요! 다음편이시급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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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번데기입니다ㅏㅠ0ㅠ일단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어ㅓ제가 글잡에서 유일하게 신알해놓은 모글ㅠㅠㅠㅠㅠㅠㅠ믿고보는 머래지님 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ㅏ이번화도 정말 감동받아쒀여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람직한 스압과 내용까지bbbbbbb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여기ㅣ나오는 남자들은 왜케ㅔ 매력이터지나요ㅠ0ㅠ카이찬열백현루한은 말할것도없거 오늘나온 오사장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악 어쩜 말도 저리 거칠게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헌드레드 현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 용산 유명한 작명가도 울고가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머래지님 글에 반하고갑니다♥0♥스릉흡느드.........수줍수줍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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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항상 재밌게보고있어요 완전 제스타일..♥ 머래지님 금손여신..♥♥♥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꾸꾸로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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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토마토와쪄염♥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보고싶어써요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막 이거 너무 좋아요ㅠㅠ찬열아너 배켠이 좋아하즤ㅠㅠ으워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사랑해여♥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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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머신이에요!!!!!! 그저 강아지 한 마리에 백현이를 대입시키고 질투하고 그 때까진 진짜 귀여웠는데 박차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무슨 저런 말을.. 박차녈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왜그렇게 자기의 진심을 모르는지ㅠㅠㅠㅠ 답답해라ㅠㅠㅠㅠㅠㅠ 결국은 박찬열도 어린애였네요 왜 니 마음을 니가 몰라ㅠㅠㅠㅠㅠㅠㅠ 흐유 진짜 박찬여류ㅠㅠㅠㅠㅠㅠㅠㅠ 찬열이가 백현이에게 저런 말을 할 때마다 진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요 박찬열 너 왜그래 진짜.. 난 널 모르겠어.. 우리 백현이는 경수한테 상처받고 찬열이한테 상처받고 여기저기 상처받고 다니네 으휴 안쓰러워ㅠㅠㅠㅠㅠ 우리 오사장은 빛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헌드레드 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킁ㅇ.. 다음편 기다릴게요 언제나 사랑해요 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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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엑소수니인데엑소엠엑소케이로바꿧슴돠!!!!!!!!!!!!
밖이어서후딱후딱봣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도너무재밋슴당ㅋㅋ오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세후니의헌드레드현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졋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찬백이들은언제쯤이어질까요ㅜㅜ......
어서서로짝짜꿍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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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에수호트입니다.......하ㅠㅠㅠ 작가님 왤케 잘끊으세요?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으헝헝헝헝헝헝헝 다음편 기다릴께오 진짜 사랑해요ㅠㅠㅠ읗어헝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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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곰푸입니다!!!작가님 완전기다렸어요ㅠㅠ진짜목빠지게기다리다기린되는줄알았어요ㅠㅠㅠㅠ완전대박!!!재밌다!!!!찬열이랑강아지ㅠㅠ루한이마지막에 개털알레리그ㅠㅠ그럼찬열이땜에???ㅋㅋㅋㅋㅋ종인이는역시나 개성있는캐릭터고 세훈이는여기서어떤캐릭터인지!!!ㅋㅋㅋㅋ완전좋다ㅠㅠ백현이는 역시꿋꿋하게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그럼저는 열심히담편기다릴께요!!!!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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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카디찬백덕후에요!!ㅠㅠ유ㅡ어오늘도 어김없이 잼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세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지하게 읽고있는데 빵터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그러혹 . .ㅠㅠ찬열찌유ㅠㅠㅠㅠㅠㅠㅠ심술났쪄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아요 ㅇ.알아 . ㅎㅎㅎ.ㅋ. 아니 작가님 절묘하게 끊으셧 ..ㅅ또 다음편을 대타게 기다리겠엉ㅅㄹ. . 하 ㅎ.벌써부터 기대되는 이기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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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족발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제가 사랑하는 모글이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은 제가 시험끝났을거라고 생각하죠? 사실저는 화요일날 시험이 끝나지만 머래지님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오사장님...............드립력이 장난이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헌드레드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찬열이 우리 텐을 벌써 백현이한테 푹 빠진듯하네요ㅋㅋㅋㅋㅋㅋ잇힝잇힝 오늘도 새벽까지 여러번 재탕하고 자야징♥ 그리고...벌써 완결이 보이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끝나면 저는 무슨낙으로 살죠ㅠㅠㅠㅠㅠ어쨌든 작가님 사랑해요♥♥♥♥♥♥♥♥♥♥♥♥♥♥♥♥♥♥♥♥♥♥♥♥♥♥♥♥♥♥♥♥♥♥♥♥♥♥♥♥♥♥♥♥♥♥♥♥♥♥♥♥다음편도 기대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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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저!탐라에요! 안온지정말오래됐죠!!.ㅠ 다시정주행하고올께요!늘 응원하고있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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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하하하하하에여!!!!아멘....ㅇ ㅏ멘!!!!!!!!!!!!!!!!!찬송가같은 머래지가를 하나만들꺼생각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완결까지 응원할께여 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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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저스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헌드레드현이터졌다가 퍽...설마준퍽은아니겠죠....아님말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진짜핫핑크정장이랑 민트색정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마지막에 텐....아저 ,....한대때리고싶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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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잉여에요
흐흫흐흐흐흐흫흐흫 어제 블로그에서 봤으니까..한 번 더 봐야디..흐흐흐흫
이런 중요한부분에서 끊으시면!!!!!!!!저능 다음주를 기다리겠슴다..♥
헌드레드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봤을때는 뭔말인간 했더니 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네옄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컴접이지만 동생이 자꼬 나오라고 해서 저능 이만 사라지렵니다..거품처럼..ㅋㅋㅋㅋ
머래지님 블로그 들어가서 트윗 구경해야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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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이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대박 마지막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거 박ㄱ찬녈 저거ㅓ거!!!!!그리구 민트색바지ㅋㅋㅋㅋㅋ뭔가 어울릴거같기도한데..ㅋㅋㅋㅋㅋㅋㅋ헌드레드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방금ㅁ이해했는데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 이번편도 재미있게 잘봤어요 막 비젬이랑 글이랑 잘어울리고 분위기짱..b 담편기대할게요!!!!1작가님 스릉흡느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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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에이크입니다♥
뒤늦게 금글을 발견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엉엉엉ㅇ엉..종인아 여름이라 비비드한 색깔이 끌리지? 나도그래...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는 무슨 옷살돈도없네 크흐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끊으시면 안돼여 머래지님 ㅠㅠㅠㅠㅠㅠㅠㅠ저한ㄴ테 왜이래 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기대할게여 ㅎ.ㅎ신알신뿅 ♥♥♥♥♥♥♥♥♥♥♥♥♥♥하트뿅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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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쁘띠첼이예요!! 오사장0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퍽은 도대체 누군가여ㅠㅠㅠ엑소인가요!! 헌드레드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텐에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숫자를좋아하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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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앨리스에여! 오늘도 분량 폭ㅋ발ㅋ 좋아요ㅋㅋㅋㅋ 이제서야 신알신을 하는 절 용서해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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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망했어 저번엔 사다코때문에 댓글 늦게달더니 오늘은 스파이더맨 때문엨ㅋㅋㅋㅋㅋㅌ일단 선댓이요 X입니당 헤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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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뻨 36이 뭐야 36이... 전 언제쯤 1등을 해볼까요 하긴 일단 모티 탈출부터.. 방금 본 스파이더맨도 재미있었지만 오늘 모글은 진짜 뤈두^^ 머래지님 개가 될게요 멍멍 구스가 누구길래 저러케....ㅠㅠ찬열이 입지가 아슬아슬하네 마지막에 꼬이는 찬백도...ㄸㄹㄹ 모글 진짜 어ㅐ케 재밌어요? 평생 연재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잘읽구가여 아 아레기 렉 쩐다ㅠㅠ 머래지님 댜릉댜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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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월이에요:)
모글..ㅠㅠㅠ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
루한.. 엄청 쎄다b... 찬열이가 점점 백현이한테 마음이 기우는 것 같아요. 길가던 똥개붙잡고 말도 안 통하는 애한테 신경질 부리는 찬열이라니..ㅋㅋㅋ 모글 초반의 쿨시크남 박찬열은 어디가고 똥개랑 싸우는 박찬열만 남았을까요ㅋㅋㅋㅋ
'뒷구멍 근질근질해서 어떻게 참아'라니.. 찬열이의 막말 스킬이 20 상승했습니다^^...... 가끔 보면 찬열이 막말로 백현이와 잘 되다가도 한번씩 기우뚱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너 그러다 후회한다ㅋㅋㅋ
미스테리한 세훈이랑 종인이..ㅠ 아직 정확히 어떤 인물인지 밝혀지지 않아서 보는 독자맘은 두근두근 거리고 있어요ㅎㅎ 엄버의 사장이라는 세훈이...가 백현이와 어떤 관계를 맺게 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글에서 종인이 캐릭터가 끌리네요ㅎ 나른한 모습뒤에 어떤 모습이 숨겨져 있을지ㅎㅎ
담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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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경찌기에요!!!
오늘분량폭팔!!와진짜간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헌드레드현보단바비가낫다세훈아ㅎㅎㅎㅎㅎ아으진짜오늘도숨죽이면서봤어요ㅠㅠㅠㅠㅠ볼때마다소름끼치여ㅠㅠㅠㅠㅠ특히루한ㅠㅠㅠ우리요정님오늘도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진짜소름돋앗음ㄷㄷㄷ 오늘도묘하게섹시하던크림슨분위기ㅠㅠㅠㅠ차녈민트바지ㅏ번만입어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으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으어으어으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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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잌어제셤끝난메롱녀에옇ㅎㅎㅎㅎ인티드러왔는데 머래지님새작알림이 뙇!!!ㅎㅎㅎ아박찬녈....흡....너어터케배켜니한테그른말을할쑤있니ㅜㅜㅜ오늘도종인이의수트는빛나고ㅋㅋㅋㅋ오미자는....음....헿배켜니건들ㄴ형이야세훈아,ㅋㅋㅋㅋㅋ차녀리랑배켜니랑이멍청이들,언제쯤흐햏릏ㅇ례나너조아흐헐핗할꺼니,너내빨리멘탈제대로잡고 보렴 니네가튼찰떡궁합이업단닼ㅋㅋㅋ앜ㅋㅋ오늘의포인트는루한잌ㅋㅋㅋ반전매렼ㅋㅋㅋ아겁나미워할수가업네옄ㅋㅋ특별출연개님께감사하다고전해쥬세옄ㅋㅋㅋ다음편도기대하께옄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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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머핀이예요 ㅠㅠㅠㅠ!
핰 진짜 월요일이 시험인데 모닝글로리 보고있어요 ㅠㅠㅠㅠㅠ내 내신을 거두어가.txt ㅠㅠㅠㅠㅠㅠㅠ 루한이 ㅠㅠㅠㅠㅠ완전 반전이네요 되게 소름끼쳤어요 ㅠㅠㅠㅠㅠ 찬열이는 ㅠㅠㅠㅠㅠㅠㅠ우리 백현이한테 왜그래 ㅠㅠㅠㅠ 그래도 겁나 좋네여 S2S2 ㅋㅋㅋ 아무튼 작가님 사랑하는거 아시죠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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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마늘이에요!!!저생강아니고 비슷한마늘이에요!!ㅋㅋㅋㅋ드립뎨동해요ㅠㅠㅜㅠㅠㅡㅋㅋㅋ한편한편볼때마다 끝내줘요작가님♥진짜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 오세훈근데헌드레드현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찬열이텐인것과 같은뉘앙스ㅋㅋㅋㅋ종인ㅇㅣ나세훈이나둘다귀요미들이에요ㅋㅋㅋㅋ
루한이가강아지떨어뜨릴때 무서웠어요ㅠㅠㅠ박찬열한테 잘보이려고그른건가ㅠㅠㅠㅠ갑자기변해서깜놀ㅠㅠㅠ
아 세훈이가퍽불렀잖아요 근데초반에 백현이예명이퍽이어서 원래아는사인줄알았어요ㅋㅋㅋㅋ
작가님잘보고가요!!스릉해요하트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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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미겠이에영
!!!!! 와 모글이닭 ㅠㅠㅠㅜㅠㅠㅠㅠㅜ 오늘 분량도 내용도 돋네여... 하... 헌드레드 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센이나 김카이나 거기서 거기네여 생각하는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박차녈... 아 진짜 자기 마음도 제대로 모르는건가 마지막 장면에서 한 대 쥐어박아 주고 싶네요 진심;;;;; 오사장님도 탐내는 우리 배켠이에게 저런 상처가 될 말만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마음을 깨닫고 둘이...........................................................S2
오늘 종인이 수트도 그렇고 김루한이의 반전매력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개.........한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었어여!!!!!!!!!!!!!!!!!!!!!!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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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으잉 돌핀이에요ㅠㅠㅠㅠㅠ 바보같이 신알신도 안하고 가서 댓글 못달아드렸어요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닝글로리는 진짜 언제봐도 재밌네요
종인이 패션이 너무ㅋㅋㅋㅋㅋㅋ 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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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리카예요! 차녀리 너 이놈.. 백현이는 그런게 아니라고! 백현이 옆에 술취한 남자가 붙어있으니 질투나서 막뱉었냐! 라는 헛소리ㅋㅋㅋ 진짜 찬텐 한대 때려주고싶었네요ㅋㅋㅋㅋ 세훈아 헌드레드현보다는 바비가 천억만배 더 나은것같다ㅋㅋㅋ 헌드레드현이라고 써있는거보고 뿜었어요ㅋㅋㅋ 미존마담카이의 옷장은 역시 주인을 닮아 형형색색의 옷들로 가득하네요ㅋㅋㅋ 옷색이랑 카이랑 완전 잘어울리는게 문제ㅋㅋ 옷에서부터 성격이 다 드러나서ㅋㅋ그나저나 사스미루한이가 저런.. 헐.. 귀엽고 죄없는 강아지를ㅜㅜ 저 장면에서도 루한이 성격이 뙇!ㅋㅋㅋ 머래지님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13편에서 뵈어요 :D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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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이불이예요!
신알신이안울려서이제야왔어요ㅠ
흡ㅠ
아징짜너무좋네요ㅎㅎ
세훈이랑우리백현이쪼끔더찐!한걸원했지만뭐ㅎㅎ음..
찬열이가저런말을한건뭐랄까..질투심?삐딱한마음?때문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는상처받을텐데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막꼬이기시작하네요ㅋㄱㅋㄱ
루한이보니까루한이도보통내기가아닌거같은데우리찬백이들어떻게될지참..걱정이네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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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으아!!!!!!!!!!!!!!이렇게 좋을수가!!!!!!!참참 이름은 그냥 말씀드리면 되나요??저번에는 그냥 댓글만 달아서....하하하....앞으론 산돌림으로 할게요!!!백현이의 마음을 건들이는 말은 찬열이가 한 말이겠죠???나쁜남자!!!!!요즘 오사장이 마음에 들어요ㅋㅋㅋㅋ루한이는 그렇게 안봤는데!!!멍뭉이는 무슨 죄ㅠㅠㅠㅠ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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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형광주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막 꼬이네요...흡흐바항함ㅎㅇ
꼬이면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엉ㅇ오완결이길어지는건 ㅎㅎ핳하하하핳ㅎ헿헤헿 좋앙ㅎㅇ혛ㅇ호
근데 루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애끼는데ㅠㅠㅠㅠㅠㅠ이중성ㅎ휴ㅠㅎ흏ㅎ 매력터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저 왜이러게 조증같이 댓글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찬백빨리이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엉어엉ㅇ어어어
조닌이 패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잘봐써여 ㅠㅠ 다음편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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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머래지님...밀가루입니다z 작가님은 이러케 쓰시느라 고생하실텐데..전 이렇게 편하게 봐서 죄송할따름...☞☜매번 좋은글 감사해옄ㅋㅋㅋㅋs2
히히힣제가머래지비타민이되엇군여ㅎ 좋슴당좋아여!ㅎㅎ머래지님 담편도 기대해도 될까여?...☞☜..........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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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사랑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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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모글모글!!!아무슨귀여운의성어같네옄ㅋㅋㅋ모글을사랑하는108배가왔슴니당!!!!오늘은세훈이가많이나왔군요!!ㅎㅎㅎ오사장ㅋㅋㅋㅋ뭔가가나중에일이있겠죠?ㅎㅎㅎ김루한도나왔곸ㅋㅋㅋ알찬12화였어요!!아제가지금일어난지몇분안되서비몽사몽......ㅋ작가님사랑해요!!!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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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백알사탕이에요! 헌드레드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오세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재밌어요!! 다음편기다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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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머래지님!! 안녕하세요 작가님의 글을 사랑하는 유학생 또왔어여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저 기억하시져? ㅎㅎ이참에 암호닉을 유학생으로..암호닉받아주세요 작가님 ㅠㅠ사랑해여 ㅠㅠ헤헿 오늘도 잘 읽엇습니당!!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모글 ㅠㅠㅠㅠㅠㅠ작가님 힘드시더라도 길게길게 써주세여ㅋㅋ모글끝나면 저는 무슨재미로 글잡에 와야할까여 ㅠㅠㅠ 이번에 나오는 세후니 캐릭터는 뭔가 마성적인그런..기운이 느껴져여 ㅎㅎ 너무너무 재밋게 잘보고 있어여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사랑해여!!!!!!!!! 금손여신님 ㅠㅠ안그래도 요즘 시험준비하느라 제가 너무 힘든...그런...유학생ㅇ활을 하고 잇는뎅 작가님 글 보면서 잠시나마 웃을수 있는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해여^^!!! 다음편도 꼭 보러올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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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ㅋㅋㅋㅋㅋㅋ오세훈앜ㅋㅋㅋㅋㅋ대체무슨생각으로헌드레드현드립을ㅋㅋㅋㅋㅋㅋ변덕입니다! 내인생의빛모글을오랜만에보네요ㅠㅠㅠ하앜...!!박차녈아..ㅠㅠㅠㅠ왜우리똥강아지한테그래!??는 박찬열의변백현이지....변덕의변백현이아니니까...됴르륵. 모글은정말소설의5단계..?그게참잘맞는것같습니다ㅠㅠㅠ지금절정곡선타고있곸ㅠㅠㅠㅠㅠ!!그래서더좋아요...♥머래지님이타고나신금손이란....bbb근데루한캐릭터보소!!!!!!!전형적인여우얔!!!!!물론한사람을위한....!!!!!!아아.....!!!!ㅠㅠㅠ마지막으로내가변백현이름짓고감. 헌드라드 똥. ㅋ....(조용히사라지능) (자취를감추능) 뎨뎡합니다....백현이한텐바비가짜...짱이야!!!마지막으로머래지님파이팅~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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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머래지님!!ㅜㅜ징징찡찡이에요오ㅎㅎㅎ헌드래드현ㅋㅋㅋㅋ순간 이해못했었다는ㅠㅠ 하으 오세훈 우리 백현이를 어떻게 할라고!!!!!!!!아닌가ㅋㅋㅋ암튼 재밌어요ㅠㅠ 헝헝 다음편 기다릴께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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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이불익이니에요!! 아오늘세훈이 헌드레드현드립ㄱㅋㅋㅋㅋㅋㅋ근데 찬열이 이 나쁜남자ㅠㅠㅜㅠ모글은진짜볼때마다흥미진진하고 너무재밋어요!!작가님스릉합니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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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12편이다!!!!!!!!!!!!! 저 기억나시나요? 암오......오타가 귀여우....운..... greeting 이에요ㅎㅎㅎㅎ 오 사장./.. 너 왤케 매력 넘치니? 헌드레드 현? 조...조흔.. 드립력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찬열 못됐음;;; 좀 좋은말좀 해주지 그게 뭐니?!!!ㅋㅋㅋ 루하닣ㅎㅎㅎ 반전 매력 쩔어옄ㅋㅋㅋ 똥강아지 가지고 노는 박찬려리도 귀엽곸ㅋㅋㅋ 오세훈이 막 백현이 엄버로 데려가려 그러는 건가?ㅎㅎㅎ 찬려라 너의 집착을 보여줘!!ㅎㅎㅎ 머래지님 항상 재미있는글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화이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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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머래지님!!!! 순심이예용ㅎㅎ 아어뜨케요ㅠㅠㅠㅠㅠ 낼시험인딬ㅋㅋㅋㅋㅋㅋ 두번읽었네욬ㅋㅋ 모닝글로리 확인할라고 들어왔더니 초록글에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헌드레드현에서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머래지님 나날이 드립력이 상승하는 것 같으신데욬ㅋㅋㅋㅋ 그래도 바비가 제일 어울리는 이름같네요ㅋㅋㅋㅋ 얼마전에 검색하다가 바비? 예전화에 나왔던 풀네임? 같은 이름 검색해봤드니..... 뜻이!!!!!!!!!! 좋은 뜻이네요. 바비 이뻐요! 작가님도 이뻐요!! 작가님 건필하세요 싸랑합니다 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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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모리에요!!ㅠㅠ모글 올라온걸 이제 봐서아ㅠㅠ 마지막ㅠ찬열이가 백현이에게 또 상처를 주네요ㅠㅠ이노무자식ㅠㅠ그런말 막 쓰는거 아냐ㅠㅠ강아지랑 있을때만 해도 괜찮았는데ㅠㅠ그리고 루한이 완전 반전이네요ㄷㄷ무섭당ㅠㅠ근데ㅋㅋ오세훈ㅋㅋ역시 카이와 친한게 확실하네요ㅋㅋ헌드레드 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비가 훨씬 낫네요ㅋㅋ고맙다 종인아ㅋㅋ난 너의 패션도 좋단다ㅋㅋㅋ머래지님 항상 글 재밌게 잘 읽고 가요ㅠㅠ담편도 화이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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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아헿힣히 타니에여!! 셤기간때 자주못들어와서 작가님필명바뀐지도모르공ㅠ쪽지가 왜안오나 생각햇었는뎁ㅠ오늘에서야 작가님글을보게되네여ㅠㅠ아 진심 제손 곶아손이어서 그랬나봐여ㅠㅠ셤기간때도 작가님글만계속생각나공 미치는줄알았어여ㅠㅠㅠㅋㅋ그나저나 오센 이름작명센스란ㅋㅋㅋ보다가 한참뿜었어여ㅋㅋㅋㅋ매번 저에게 설레이는글을 써주시공ㅠㅠ스릉흡니드 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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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달콤입니다!!!!!!!!! 와 오해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또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글 사랑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가 사장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어울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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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으앙 징징입니다ㅠㅠㅠㅠㅠ머래지님 자꾸 저 애태우시는데 그러시믄안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쪽지받자마자..헐?이거 진짜 ,머래지님맞아?.....하고 멍.....너무 오랜만에 오셨자나영♡뿌잉뿌잉...!!!!그래도 모글은 기다리는게 맛이에요ㅠㅠ진짜 심장이 타올를것같애옄ㅋㅋ오늘 세훈이가 백현이한테 뭔가 찝적거리는것이 일을 일으킬것같았는데 그래도 큰일은 안일으켰군요ㅠㅠ걱정되는건 백현이가 진짜 이제 뒤로 손님받을까봐ㅠㅠㅠㅠ...카이도 뭔가 마음을 그쪽으로 돌릴려고하는것같기도하고...찬열이는 일부러 그런말한것같은데진짜 그렇게 될까봐 걱정이네요ㅠㅠㅠㅠ오늘 편에 루한이 진짜대박이였어욬ㅋㅋ전 진짜 루한이가 사나워도 강아지도 좋아하고 되게 여린아이였구나..그래그래 이러면서 생각하고있었는데ㅠㅠㅠ무서워옄ㅋㅋㅋ근데 또 그런캐릭터가 루한이랑 어울린다는게 함정 ㅠㅠㅠㅠㅠ진짜 제일 맘에드는건 바비ㅠㅠㅠ애칭 부를때마다 뭔가 백현이의 그 섹시한 바디가 떠오르네옄ㅋㅋㅋ짱 작가님센스 굿!ㅠㅠㅠㅠ오늘은 진짜 나오는 캐릭터들 성격다 좋아써요ㅠㅠ찬열이는 마지막에 백현이한테 상처줄것같은 말을하긴했지만 그래도...백현이와 나중에 해피엔딩이겠죠?설마!!!!ㅠㅠㅠㅠㅠ작가님 새드는 안됩니다ㅓㅠㅠㅜㅠㅠㅠㅠ진짜 육성으로 울거야ㅜㅠㅠ어엉오어 ㅠㅠㅠㅠㅠㅋㅋㅋ 또 기쁜건 분량이 더 늘어난다는거! 사랑해요 머래지님 머래지님 짱 진짜 제마음 다 드릴게요 내사랑다줄게~내마음 다줄게~♡♥♡♥!....맨날 댓글쓸때마다 손이 벌벌벌떨려요 너무좋아섴ㅋㅋㅋㅋ 머래지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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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손이에요!!!!으앙아악 앋아ㅏ아아나아악!!!!이게모야!!!!!도대체모닝글로리는 어디까지재밋으려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나돌겟네ㅠㅠㅠㅠㅠㅠ미춰ㅜㅠㅠㅠㅠㅠㅜㅜ보는나내 스크롤확인하묜서 제발끝나지ㅏ마 제발.....이러다갘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찬열이배켜니언제만나ㅜㅜㅠㅠㅠㅠㅠㅠㅇㅣ러다가 마만나니까끝나는이런시부ㄹ....ㅋㅋㅋㅋㅋ농담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어휴 진짜머래지님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오래사세요정말루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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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좋아! 백현몬! 몸통박치기!!! 찬열이덮쳐버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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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그런덮치는거말구...요 *ㅎ_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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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동동이예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너무 좋잖아요ㅋㅋㅋ브금이랑 정말 잘어울린당ㅋㅋㅋㅋ 찬열이가 민트색 바지 입을 줄알았는데ㅋㅋ잘어울릴거같애요! 오사장은 백현이한테ㅋㅋㅋ 헌드레드..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뜻 생각안하고보다가 헌드레드현,오좋은데 이러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찬열이랑 백현이 어떻게되는거죠? 찬열이가 백현이생각하는거보면 좋아하는거아닌가???? 둘이 잘되는거 얼릉보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이는 항상ㅋㅋㅋ한결같이튀네요ㅋㅋㅋㅋㅋ패셔니스탘ㅋㅋㅋㅋㅋㅋ 모닝글로리 흥해라!!동동이가응원합니다 작가님 하트하틓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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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머래지님! 저 켱슈야 예요 ㅠㅠ한동안안와서 오늘 왓더니 모글12편이 똭! ㅎ핳 세후니가 사장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이름센스념쳐옄ㅋㅋㅋㅋ 헌드레드현.... 백현...100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백이 둘이 언능 잘됫으면 조켓서여... 루한이가 순수한줄아랏더니 저러케 이중성? 이...반전이ㅕ싸요! ㅠㅠ오눌모글재밋엇어요!!!! 다음편도재밋게! 머래지님 핫뚜 핫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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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조코예요...아 헌드래드 현밖에 생각이 안나네욬ㅋㅋㅋㅋ 오사장의 김종인 뺨치는 네이밍 쎈쑤.. 귀..귀여워! 아저내일시험인뎈ㅋㅋㅋㅋㅋ..................................................... 퍽은 준면인가요.. 준퍽퍽..... 루한이 너무 뭔가 퇴폐적이고.. 굉장히 야릇함..ㅠㅜㅜㅠ 아나는 썩었어......... 박찬텐 헌드래드현한테 왜그래 너사실 현이 너무 좋아하는거 알고있다. 아이노우. 강아지 어서 데려와서 키워. 밤마다 같이자라. 그리고 변백현 꿈꿔. 눈뜨면 똥강아지가 있는거지. 아 잠깐만 김종인... 너그렇게 옷 독특하게 입고.. 나보다 귀여우면 미!!!워!!!!!
머래지님 무너무 잘 읽고 가요ㅠㅠㅜㅠ 짱짱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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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오늘시험이엇는데어제1편부터정주행하느라시험말함...작가님책임져요엉엉
너무...너무 재밋자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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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학교끝나고왓는데 모글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거허ㅠ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여 저 꿀닭이여요.... ㅠㅠㅠㅠ아 모글은 ㅈ니짜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짱입니다 킹왕ㅈ짜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ㅏ봣던 어느 픽보다ㅏ좋은것ㄱ같네여;;ㅠㅠ;ㅠ;;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꼭 텍파내ㅐ시라...맨ㄴ날 정주행할겁니다ㅏ폰에넣어서볼꺼야...흐흐... 작ㄱ가님 언제나ㅏ은혜로운글 감사합니당 ㅡ^^^사랑해여;;엄청;;많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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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머래지님 체!!!리!!!!에여!!!!!삉삉 텍파로 10편까지보구 방금 11도보고왓어요 길어지면길어질수록 저는 행복합니다.....♡....헿 다음편은 도대체언제나올까여 11편하고 12편 텀이길어서 불안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래지님도감기조심하시구 좋은하루되세용^∇^ 박찬열 나쁜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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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콕써입니다! 생강이냐구여? 전 머래지님의 생강~~ 저는 모닝글로리 이십편 삼십편 쭈욱 끝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여ㅠㅠ 모닝글로리 끝나면 어뜨케여.. 아직 끝나려면 멀었는데 벌써 이런생각이라니.. 찬열이 삐져따.. 백현이가 딴남자 부축이고 가니깐 질투심이 활활ㅋㅋㅋㅋ 활활 타올라라 불꽃마크 언제나 환영한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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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쾌남이에요ㅠㅜㅜ시험끝나고이제서야보러오네요ㅠㅠㅠㅠㅠ헌드레드현ㅋㅋㅋㅋㅋㅋ빵터졋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진짜 모글은 어떻게끝이날까 종잡을수가없다는...하..좋아욬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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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킹킹킹구랍니다 ㅋ 모기조심! 전 며칠전에 한밤중에 자다가 모기 한마리가 귓가에 윙윙거려 밤을 지새우는 끔찍한 일을 겪었지요.... 지옥이었어요...윽 모기시렁 ㅋㅋㅋㅋㅋㅋㅋㅋ길어지면 전 좋아요 근데 결말도 막 빨리 알구싶구 그르네요? ㅋㅋㅋㅋㅋ아 담편 기대됨다! 으앙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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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딘딘이에요ㅠㅠㅠㅠㅠㅠ 이제 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봐도 모글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 기다릴게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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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손이에요ㅜㅜㅜ언제다음화가나올까요ㅜㅜㅜㅜㅜ머래지님컴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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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잠깐만여 13화 어디로 갔어요?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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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어어엉 !!!!!!!!!!! 저 백리에용 !!!!!!!!!!!!!!!!!!!!!!!!!!!!! 신알이 왜 안뜨나했느데 ..이론 !! 이때까지 눈팅해서 죄송해유 ㅠㅠ 독서실에서만 보느라 끄이끙낑ㄲ ㅠㅠ 오늘부터 댓글달꼬에욤 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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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으앙ㅠㅠㅠㅠㅠㅠ인티에서연재히시는줄 모르고 있다가ㅠㅠㅠㅠㅠㅠ 우ㅇ연히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금손이세여......... 제 출구픽...S2 시랑해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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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다음화는 언제쯤...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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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재밌어요!!다음편 기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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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작가님 이제야 이런 사랑스러운 글을 발견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갈께요!!! 암호닉 바니바니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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