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은 글을 읽을때 몰입이 잘되게 합니다!(아시겠지만...ㅜ)
마그나카르타 ost-Estel theme ( 마그나카르타는 게임입니다!)
누가 그런다.. 넌 꼭 애정결핍같다고. 그럼 난 그냥 가볍게 웃어넘긴다. 왜냐하면 난 애정결핍 같은게 아니라 어쩌면 애정결핍이기에..
그런 나에게 너는 뭘까.. 단지 붙잡고 외로움을 호소하는 그런 존재일까. 이게 너를 사랑하는 걸까 생각을 해본다. 너 없으면 외로워지겠지
괴로워지겠지. 하지만 사랑하는건 아니라고 난 정의를 내린다. 나만 너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너도 날 좋아하니까 너도 이용하는 거라고
머리속에 애써 합리화를 시킨다. 나한테 끈질기게 달라붙는 죄책감을 떨어 트려 논다.
-오징어-
나는 너에게 뭘까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항상 날 찾아놓고 나면 나를 이용하고선 바로 매정하게 뒤를 돌아 걸어간다. 마치 인연이 없었단것처럼
그렇다고 넌 나에게 아무런 죄책감을 가지지 않는 것도 아니다. 너의 눈엔 희미하다만 나에대한 죄책감이 느껴진다.. 그래도 난 행복하다. 난 널 좋아한다
아니 좋아한다는 말보단 사랑한다. 너의 그런 모진 모습도 사랑한다. 그러기에 난 이용당해서 행복하다. 항상 가슴에 남겨지는 상처의 아픔보다, 네가
다른 사람보다 날 그래도 특별하게 생각해줘서 행복하다.
-루한-
너를 볼때면 꼭 나를 보는거 같았다. 외로움이 가득한눈엔 어떡하면 사랑을 받을까 어떻게 해야만 시선을 끌까가 담겨져 있다. 그런 너를 나는 잘안다.
왜냐하면 나도 그랬기때문이다. 그래서 그게 너무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꺼내주려고 했다. 그 외로움만 가득한 너의 세계에서 꺼내주려고 했다. 그리고
난 너를 구해주려고 갔었다. 단지 그냥 난 너만 꺼내주려고 했었다. 이렇게 까지 너에게 빠질줄은 몰랐었다. 그리고 후회한다. 너에게 너무 빠져 허우적
거리는 나를 보며, 가지말걸 후회해보지만 난 과거로 돌아가도 또 그랬을 것이다.
곧 만나요!! 불맠도 있을거예요.. 스토리상 불맠이 존재해야 하니까요 ㅋㅋ 신알신 사랑합니다 ㅜ- 박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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