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현아, 난 벚꽃이 진 후의 거리를 참 좋아해.
다른 사람들은 벚꽃이 활짝 피었을 때가 가장 아름답다고 하지만
나는 벚꽃이 활짝 피었을 때, 가장 아름다울 때를 보지 못해.
너도 나와 함께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으면 좋겠어.
넌 활짝 핀 벚꽃이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지만 가끔은 나의 일상에도 찾아와 줘.
Dear my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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