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말년병장 전체글ll조회 939l 3

[EXO/도경수] 충성, 이병 도!경!수! 1 | 인스티즈

충성, 이병 도!경!수 1

w. 말년병장

 

<+추가 : 나이 설정에 혼란이 있었습니다.ㅠㅠㅠ죄송해요. 현재 여주는 19살 예비고삼입니다. 민석이는 스물 네살에 입대해(여주가 18살 일때, 현재시점으로 부터 1년 전) 현재 스물 다섯이구요. 경수는 갓 입대한 23살 이병입니다! 죄송합니다>

 

 

 

 


 

상병 김민석.




편지 봉투 겉면에 깔끔하게 오빠이름을 써넣고 상자안에 넣었다. 편지까지 넣고나니 상자는 립밥에서 온갖 간식까지 알차게 꽉 찼다. 음, 뿌듯한 마음이 샘솟는걸? 그치만 아직 못 넣은 물건도 만만치 않은데...오빠를 부대 인기스타로 만들기위한 내 노력을 다 담기엔 상자가 너무 작았다. 



내 포부를 가득 담아 분명 문구점에서 가장 비싸고 큰 걸로 샀건만...?ㅂㄷㅂㄷ 양심없는 문구점 같으니...ㅂㄷㅂㄷ 하지만 분명 이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 간식들이 오빠를 엑소부대 oh귀염둥이oh 로 만들어줄꺼야...!

 



[EXO/도경수] 충성, 이병 도!경!수! 1 | 인스티즈




뿌듯한 마음을 가득담아서 상자를 우체국에 부치러 밖에 나왔다. 오빠가 군대 갈 때도 겨울이었는데, 벌써 다시 겨울이 왔구나. 작년 이맘때도 이것저것 보내느라 바빴었는데...이제 2년차라고 이짓도 점점 스킬이 늘어나는군....하나뿐인 오빠 나 아니면 누가 챙기리오! 



벌써 일년동안 오빠한테 편지랑 소포를 줄기차게 부친 덕분에 이미 난 우체국에서 슈.퍼.스.타 였다.^^ 처음엔 아마 우체국 언니들이 군인 남자친구 있는줄 알았다지?쿡....난 분명 그 때 18살 이었는데...교복도 입고갔었는데...네, 제가 삭아서 죄송해요^^ 그래도 자주 간 덕분에 우체국 언니들은 살뜰하게 내 편지와 소포를 챙겨줬다. 오늘도 잘 부탁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집으로 향했다.

 







진동이 울려 주머니에 넣어놨던 폰을 꺼내들자 수영이였다.




[야! 나 지금 오빠한테 컴 포맷샇ㄴ거 걸림. 지금 너네 집으로 쪼 ㅁ ㅏㄱㄹ게!!!!!!]




다급함이 느껴지는 문자는 지금 김수영이 무슨 상황에 처해있는지 절실하게 보여주는 듯 했다. ㅉㅉ 그러게 내가 컴 포맷은 좀 너무한거 아니냐고 말렸잖아. 얘는 왜 지네 오빠랑 서로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가 몰라. 그나저나 수영이네 오빠는 휴가 나왔나보네. 우리 오빠는 휴가도 안나오고 뭐하나 몰라...큽...우리 민석이 부대에서 미움받고 있는건 아니겠지? 만약 그런거면...야, 김민석 선임들 다 나왕!!!!!내가 과자를 얼마나 살뜰히 챙겨보냈눈뎅!!!!!!!!!!!!그거 먹고 김민석 괴롭히면 그게 사람이냐????

 





김수영도 나와 마찬가지로 오빠가 한명 있다. 수영이네 오빠 나이도 우리 오빠 나이랑 같아서 우린 오빠들 소개로 만난 친구였다. 둘은 초등학교 때 축구하다 만나 지금 군대까지 같이 갔더랬다.

 





우리가 보기 드물게 이상적인 남매였다면 수영이네 남매는 정말 진~짜 레알 참 현실남매였다. 수영이네 오빠는 맨날 수영이를 괴롭히고 수영이는 맨날 오빠한테 대들었다. 그래도 오빠는 오빤지 우리가 초등학생 때 수영이가 같은 반 남자애한테 아이스께끼를 당해서 울면서 집에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다음날 수영이네 오빠가 초등학교까지 찾아와서 걔를 쥐어박았더랬다. 참....고등학생이 초등학교 찾아와서 뭐하는짓이었는지....ㅉㅉ 그래도 그 날 이후로는 아무도 수영이를 괴롭히지 않았다.

 





우리오빠는 수영이네 오빠처럼 날 때린적이 한번도 없었다. 오빤 어릴때부터 아빠 자릴 채우느라 혼자서 고군분투 했었다. 아빠가 내가 어릴 때 돌아가신 이후로 6살 차이나는 우리오빤 내 앞에서 한번도 투정을 부린적이 없었다. 묵묵히 아빠처럼 내 곁을 지켜줬다. 캬....옛날 얘기하니까 또 뭉클해지네. 무튼 오빠는 날 어화둥둥 귀하게 키웠고 나도 오빠를 아빠처럼 따르며 컸다. 고등학교에 들어간 후에는 비록 자주 보진 못했지만 무슨 연인마냥 자주 연락을 하고 지냈다.






우리오빠가 날 얼마나 아꼈느냐면 심지어 동네에 학교 같이갈 친구없다고 찡찡대는 날 위해 대학에 입학해서도 통학을 마다하지 않았다. 오빠덕에 난 중학교까지 심심하지 않게 졸업할 수 있었다. 내가 기숙형 고등학교에 진학하기로 결정된 이후에야 오빠는 학교근처에 집을 얻었다. 입학한지 장장 3년이 흐른후였다. 바쁜 학교생활을 하느라 도무지 시간이 나지 않았던 오빠는 집을 얻고나서도 자그만치 일년후에나 입대를 결심했다. 4학년이 되기 직전이었다.

 





이러니 내가 이렇게 살뜰하게 오빨 챙기지. 이건 내가 받은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녀! 





아, 김수영 도착하기 전에 도착하려면 서둘러야겠다. 발걸음을 재촉해 걸었다.

 

 





*****



 

 

[EXO/도경수] 충성, 이병 도!경!수! 1 | 인스티즈

 

 

상병 김민석!

 




민석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벌떡 일어섰다. 상병 김!민!석!       여동생한테 소포왔다. 받아가!       네! 감사합니다!





민석이 ㅇㅇ의 소포를 받아 제자리로 돌아가자 여기저기서 함성소리와 야유소리가 터져나왔다.





"이야~ 김민석이 니 또 동생한테 소포왔나? 이번엔 뭐고?"

"김 상병님.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여동생 있었으면 좋겠지 말입니다."





민석은 그저 웃으며 소포를 열었다. 자식처럼 키운 여동생이었다. 민석이 소포 가장위에 있는 편지를 열어보자 다른이들이 궁금했는지 주변으로 모여들어 기웃거리며 구경하기 시작했다.





"김 상병님! 여기 저희들 간식이 다 들어있지 말입니다!"

"아....여동생이 다 같이 나눠먹으라네. 다들 하나씩 가져가서 먹어. 병장님도 드십쇼."

"이름도 적혀있지 말입니다. 감동입니다!"

 



 

여기저기 다니며 간식을 나눠주고 있는 민석의 눈에 저 멀리 경수가 눈에 띄었다. 일주일전에 자대배치를 받은 놈이었다. 경수는 처음 입대했을 때부터 주구장창 말이 없는 인물이었다.




[EXO/도경수] 충성, 이병 도!경!수! 1 | 인스티즈


"이병 도!경!수! 오늘부로 엑소부대로 자대배치 받았습니다!"

"나이는 몇살?"

"올해 스물셋입니다!"

"오~여자친군 있고?"

"...여자친군 사귄적 없습니다."






아마 그게 경수에게서 들은 개인적인 말의 끝이었을것이다. 안타까운 마음에 다가가 간식을 주며 말을 걸었다. 초상이라도 났나, 얜 아까부터 왜 이렇게 말이없어.





"이거 하나 먹어라."

"이병 도!경!수!"

"그래그래. 이것 좀 먹어."

"감사합니다!"





하긴, 이렇게 얼어있는게 당연하지. 자대배치 받은지 일주일도 안됐는데...새삼 내가 상병이라는게 느껴지네. 내가 이렇게 남을 챙기다니! 민석은 측은한 마음에 경수에게 ㅇㅇ이 준 간식을 이것저것 챙겨줬다. 나도 이런 시절이 있었건만. 민석은 새삼 힘들었던 이병시절이 생각났다. 짜식, 내가 잘 챙겨주마!





"이거, 내 동생이 보낸거야. 많이 먹어라."

"감사합니다...여동생분이 참 자상하십니다."

"그치! 애 얼굴도 예뻐~ 이제 고삼되는데 사진 보여주까?"






민석은 ㅇㅇ의 얘기가 나오자 물만난 고기마냥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민석은 들고있던 편지에서 ㅇㅇ이 새로보낸 사진을 꺼내들었다. 이번에 새로 찍은 증명사진이래.

 

 









사진속의 여고생을 보며 경수는 생각했다. 참 상병님을 많이 닮은 학생이라고. 뭔가....하얗고 몽실몽실 하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무엇보다 예뻤다. 여고생 특유의 밝은 느낌이 사진을 통해 여기까지 느껴지는듯 했다.





내 동생 완전 여기서 인기스타야~ 사진 받으려는 사람이 줄을섰어요. 줄을 섰어. 





민석의 팔불출 같은 자랑이 들려왔다. 확실히 상병님이 자랑할만큼 예쁘고 밝은 느낌의 학생이었다.





이름은 ㅇㅇㅇ. ㅇㅇㅇ이야.





?근데 아까부터 나한테 왜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는지?.....그래도 아닌척 했지만 ㅇㅇ의 사진을 보는 경수의 눈동자는 반짝였다. 이렇게 밝은 느낌의 여자는 처음이었다. 아, 여자라 부르기엔 좀 민망하네. 아직 미성년잔데.





근데 너 여자친구 한번도 못 사겨봤다고 했나?





윽, 민석이 경수의 아픈곳을 찔렀다. 경수는 민석의 말을 정정했다.




못 사귄게 아니라 안 사겼습니다. 아직은 사겨본적 없습니다.




물론, 민석은 경수의 말을 무시한채 경수의 등을 토닥였지만.....☆★









*****



 

 

 

 

 

그 날 이후로 민석은 경수를 열심히 챙겼다. 아무래도 민석은 누구하날 돌보지 않으면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 스타일인듯 했다. 그래도 민석의 노력덕에 경수는 민석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별로 부담감을 가지지 않게되었다.





"헐ㄹㄹㄹㄹㄹㄹ. 도경수. 우리 ㅇㅇ이 이번에 면회온대!!!!!!"

"예? 상병님 동생말입니까? 고삼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학교 개교기념일이래. 나 보러 온대."




민석의 들뜬 모습을 보며 경수는 속으로 의아함을 감출 수 없었다. 진짜 팔불출인가...? 면회오는게 저리도 좋을까.




"경수 너도 같이나가자!"

"예? 어딜말입니까?"

"내 동생보러!"




팔불출인건 상관없지만 도대체 왜 날 거기 데려가시는지? 경수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눈썹을 찡그렸다. 옛날부터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것이라면 그닥 즐기지 않는 경수였다. 아아, 이병이 도대체 무슨죄일까. 경수는 눈썹만 찡그릴뿐 민석에게 아무말도 하지못했다.








*****








"야, 우리 오빠 완전 신났네~"




ㅇㅇ은 민석의 편지를 보면서 웃음이 터졌다. 아니 우리오빤 무슨 애도 아니고 면회를 이렇게 좋아해? 편지에서부터 나 신났소! 하는게 느껴지네 아주그냥.




"민석이형 완전 팔불출이잖아."




[EXO/도경수] 충성, 이병 도!경!수! 1 | 인스티즈


김종인이 시큰둥하게 대꾸했다. 저 인간은 꼭 초를쳐도..!ㅂㄷㅂㄷ 우리 오빠 팔불출 아니거든? 그냥 날 많이 좋아하는거거든?




김종인은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 우리 동네에 이사를 왔다. 동네에 나 말고 처음생기는 초딩이라 난 설레는 가슴을 안고 얘네 집에 놀러갔더랬지.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김종인은 축구하며 놀잡시고 내 코에 쌍코피를 줄줄냈었다. 그것도 초.면.에. 그 후 다시는 이 인간을 상종하지 않겠다 마음먹었건만!!! 오빠없을 때 너무 심심해서 몇번 놀러간 이후로 떼놓을 수 없는 소꿉친구가 되버렸다. 하지만 어쩔수 없었는걸. 얘네집 만화책이 너무 재밌었어 또 안 갈수가 없었어...(오열)




무튼 난 이제 이런 시덥잖은 김종인 따위의 말에 반응해줄 시간이 더 이상 없었다. 이틀후가 면횐데. 옷도 골라야하고, 요리재료도 사놔야했기 때문이다. 오빨 엑소부대 최고의 인기쟁이로 만들겠단 내 포부는 여전했다. 이번엔 기필코 내 실력을 다 보여주고 말리!!!






김종인은 이런 날 비웃으며 말했다. 헛짓하지말고 진학상담종이나 제출해. 담임이 너빼고 다 냈다더라.



"어,어?

"진학상담종이. 너 아직 안 냈다던데?"

"어어. 아직..."

"뭐야, 너 아직 안 정했어? 얼마전에도 계속 고민했잖아. 공부도 잘하는 기집애가 뭘 그리 고민하냐? 이것저것 아무거나 하면 되지."




그게 말처럼 쉽냐. 휴, 깊게 한숨을 내쉬고 아직 제출하지 못한 진학상담종이를 꺼내보았다. 고3. 이제 어느정도 미래에 대한 계획이 잡힐 나인데 난 여전히 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었다. 심지어 김종인도 운동이 하고싶다고 읍내 학원에 다니는 판국에. 오빠는 저 멀리 군대에 있었고 조언 구할 사람도 없네. 도대체 난 뭘하고 시푼걸ㄲr ?...☆★ 간만에 감성 좀 타...볼까...?





"야, 아님 너 연옌 매니전 어때?"

"?"

"그래서 나 윤아누나 싸인 좀 받아다주라."




[EXO/도경수] 충성, 이병 도!경!수! 1 | 인스티즈


오랜만에 분위기 좀 잡으려니 정말 별게 다 난리네^^. 넌 진짜 내 인생에서 좀 빠져라 김종인. 내가 그 때 만화책에 홀려 너네집에 가면 안되는 거였어!!!












*****









아침부터 골라놓은 옷을 찾고 어젯밤에 싸놓은 야심찬 도시락들을 챙겼다. 면회가는게 처음은 아니였지만 항상 새로운 마음이 든다. 오빤 많이 변했을까? 저번 휴가이후로 거의 반년만인데. 내가 변한거 보고 깜짝 놀라겠지? 내 키가 5센치나 컸는데.






벤치에 앉아서 오빠를 기다리다 보니 떨리는 감정을 숨길수가 없었다. 아 왜 이렇게 떨리지. 오늘 화장도 잘됐는데 뭐가 불안한거야. ㅇㅇㅇ! 멀리서 오빠 목소리가 들렸다.






"오빠!....?"

"ㅇㅇ아!"





반가운듯 날 안아오는 오빠 옆에는 처음보는 남자가 멀뚱히 날 바라보며 서있었다. 누구...? 오빠가 잊고있었는지 황급히 날 안았던 손을 풀고 소개했다. 아, 내 후임이야. 도경수. 도이병이야! 입대한지 두달도 안 됐어.





왠지 모르게 긴장한 표정의 도이병님은 멀뚱히 나만 쳐다보다 황급히 인사를 했다. 진짜 잘생겼다....우리오빤 이병때 머리없으니까 진짜 인물 죽던데 도이병님은 머리가 저래도 잘생겼네. 머완얼. 처음 만난 도이병님은 눈이 정말 큰, 진중한 이미지가 강한 사람이었다.






"충성! 이병 도!경!수!입니다."





엉겁결에 나도 같이 고개숙여 인사까지 했다. 이 어색한 상황은 뭐지..?









*****








경수는 결국 민석의 등쌀에 못이겨 ㅇㅇ가 온다는 면회장소까지 끌려왔다. 도대체 왜 저한테 굳이 보여주신다는건지. 상병님 여동생 보고싶다는 제 동기, 선임이 줄을 섰던데. 경수가 투덜대자 민석이 호탕하게 말했다. 걔넨 나랑 안친해! 경수는 불만 가득한 얼굴로 입을 꾹 다물고 민석의 손에 이끌려 면회 장소로 나갔다.






ㅇㅇㅇ! 상병님이 여동생을 발견한듯 크게 부르고는 달려나갔다. 어휴, 그러니까 상병님이 부대에서 팔불출 소리를 듣는겁니다. 달려간 상병님 품안에 있는 여고생은 사진속에서 보던것보다 더 뭔가....화사했다. 마치 주변까지 밝게 만들어주는 여고생이었다. 아, 인사를 해야하는데......내가 여고생이랑 말을 해본적이 있던가?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경수는 순간적으로 몸이 딱딱하게 굳었다. 나 여고생이랑 말해본적 한번도 없는데....





"....추,충성! 이병 도!경!수! 입니다."





남자 도경수, 23년만에 처음으로 여고생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이거 완전 아청법 아냐?












*****


안녕하세요. 말년병장입니다! 

이번에 여러분께 도이병썰로 인사드리게 됐어요. 많이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고생은 처음인 쑥맥 23살 도경수 ♡ 아직 앞길이 막막한 19살 김상병 동생


사실 경수 군대이야기는 2~3편 사이에 완결되구요. 그 후 사회인이 되서 둘이 만나는 내용이 주를 이루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군대에 대해서는 문외한인지라...틀린내용이나 오타, 맞춤법 지적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읽어주신 독자분들 사랑합니다. 댓글 써주시는 독자분들도 사랑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와 진짜 재밌어요 대박 내취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 탕탕 도경수귀요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불러도돼는거니...☆
9년 전
말년병장
마음껏 민석오빠라고 불러주세요♡ 여러분의 오빠입니다. 취향저격 당해주셔서 감사해요 탕탕!
9년 전
비회원97.90
암호닉 받으시나여ㅜㅜ???[윰]으루 신청할게여111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벽하게 제가 좋아하는 내용일것같은 예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주인공에 민석이가 예뻐하는 동생이라니ㅜㅜ
9년 전
말년병장
윰님!ㅠㅠㅠㅠ이런글에 암호닉을 신청하시다닝...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쭉~사랑해주세요♡
9년 전
비회원122.192
헐?! 뭐죠 이 참신한 스토리는?!!!!
9년 전
말년병장
참신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2
허러허로러헐이런소재라뇨ㅠㅠㅠ신알신하고가료
9년 전
말년병장
신알신 감사합니다!ㅠㅠㅠㅠ소재칭찬도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3
헐 ....... 이거 뭐죠 정말 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말년병장
저도 사랑합니다 독자님♡
9년 전
독자4
우와이앙 도이병!!!!! 신알신하고 가요!!!! 잘 읽었습니당!!!!!♡
9년 전
말년병장
신알신 감사해요!!♡ 도이병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97.17
오와 정말정말 담편이 기대돼요!!! 신선한 소재네요^^!
9년 전
말년병장
신선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독자5
헐ㅠㅠㅠ도이병이라니..!!!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취향저격ㅠㅠㅠㅠ 신알신하고가요!!
9년 전
말년병장
신알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제가 독자님 취향을 저격했다니 감동♡
9년 전
독자6
헐?난다나대박글의냄새가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남사친 민윤기랑 kakaotalk49 치매 04.30 23:05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2 sangsang 04.30 22:08
엑소 SSUL인데 시험끝나고 연재할 생각인데 끌리는거 골라줘!9 DUCKDUCK 04.30 21:51
엑소 [EXO/징어] 너징이 엑소의 전담 포토그래퍼로 고용된 썰3741 하이텐션 04.30 21:48
엑소 [EXO/레첸] 피아노 4 귀엽지 아니한.. 04.30 21:23
엑소 [EXO/도경수] Rainy Day4 두왑 04.30 18:13
인피니트 [인피니트/성우] 민망한 성우 오타 조각 (feat.자X)5 치즈조각 04.30 17:45
비투비 [비투비/멜로디] 학교 희대의 또라이 동아리에 발목잡힘(부제:What the..!!!)28 식스센스 04.30 13:15
엑소 [EXO/징어] 부랄친구 변백현 썰 0616 04.30 01:22
엑소 [EXO/종인] 9년째 연애하는썰(부제:사귀자)12 오감도 04.30 00:34
엑소 [EXO] 백현이와 친구들 91 백현누나 04.30 00:14
엑소 [EXO/망상] 자 지금부터 짤들에 빙의하세요! 03 (설레쟈나)130 아펠 04.30 00:08
엑소 [EXO] 백현이와 친구들 81 백현누나 04.29 23:42
엑소 [EXO] 우리는 다시 전쟁의 시대, 막내가 돌아왔다 2120 엑소코디야 04.29 23:38
엑소 [EXO] 츤데레 동생 열두명 0323 그랭 04.29 23:04
엑소 [EXO/백현] 애정과 애증사이 러브해이트 04.29 20:04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 범이부인 04.29 18:57
기타 [카탬카] 오분 일찍태어난 형 심부름시키는 썰.kakao4 민도루 04.29 18:32
엑소 [EXO/레첸] 카페6 귀엽지 아니한.. 04.29 17:30
엑소 [변백현/김여주] 좋아요 여사친 EP05 (부제 : 2차성징)149 sangsang 04.29 16:17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8 일구취급 04.29 15:5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1 일구취급 04.29 15:50
엑소 [EXO]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부제:THE WAR)8 룸파둠파 04.29 02:46
엑소 [EXO/징어] 부랄친구 변백현 썰 0524 04.29 01:39
엑소 [EXO] 츤데레 동생 열두명 0226 그랭 04.29 00:31
엑소 [EXO/종인] 9년째 연애하는 썰(부제:첫 만남)22 오감도 04.29 00:19
엑소 [EXO/징어] 리얼리티 프로그램 WELCOME To Our House! 02109 작가님 04.28 23:45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