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왔어요!
반갑죠? 반갑다고 해주세요ㅋㅋㅋ
아 저 중국어전공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어 잘 못한다능...
고2때 잠깐 학교에서 배웠던거 빼곤..배운적이..ㅠㅠ
제 마음대로 중국말을 지어내서 쓸수는없으니,
중국말 들어간 썰쓸땐 시간이 다른편쓸때보단 배로 들어간다는 땀땀.
아, 이번엔 아예 수위없읍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방금 엄마미소나는 EXO의 사진을 봤기때문에..차마 수위를 쓸 수 가..없었다고하면 거짓말이지만ㅋㅋㅋ
어쨋든 뭔가 엄마미소나는 그런 글을 써봤어요 이번편은@
아무튼 시작할께요!
닥빙,plz.
업어줄까?,라며 양호실에서 나와 잠에 취해 살짝 비틀거리는 너에게 다정하게 말해오는 레이야.
그런 레이에게 괜찮다고 가볍게 손을 저어 보인 너가 웃어보였어.
그래도 뭔가 불안해보였는지 레이가 피고내보여,깨우지마껄그래써. 라며 너의 한쪽 팔을 잡아 자신의 어깨에 걸치게 해 기대게 만들어.
그런 레이에게 고맙다고 웃어보이면서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고있을때였어.
갑자기 너와 레이의 앞에 무슨 그림자가 지는거야.
그래서 너가 올려다봤더니 변백현이 팔짱을 낀채 서있어.
"담임이 불러."
-라고 레이를 향해 말하면서 너의 한쪽팔을 자신의 쪽으로 끄는 변백현이야.
다님이? 라고 대꾸하면서 갸우뚱해보이던 레이가 다시 너의 한쪽 손목을 잡아 다시 기대,OO아. 라고 말해와.
그런 레이의 모습에 변백현이 살짝 표정을 찡그리더니 레이한테 빨리오래! 라고 어느정도 소리를 높여서 말해.
?(물음표)가 띈 얼굴로 변백현을 바라보던 레이가 알게써,OO이 데려다주고. 라고 하면서 전혀 미동도 안보여.
그런 레이의 모습에 변백현이
"아씨,내가 데려다줄거니까 넌 내려가."
라고 하면서 자신의 머리를 한손으로 헝크러트려.
레이가 변백현을 살짝 못미덥다는 식으로 쳐다보곤 OO이 피고나니까 건들지마,변배켠. 이라고 말해.
그리곤 너의 머리위에 손을 한번 얹더니 다시 계단을 내려가.
레이에게 간단히 손을 흔들어주는 너의 팔을 좀 거칠게 잡으면서 무슨인사야. 라고 뾰루퉁하게 말한 변백현이 따라와,할말있으니까. 라고 말해.
변백현에게 한쪽 손목을 내어준채로 어딘가로 끌려가는 너야.
"처,천천히가 변백현!나힘들단말야!"
힘들다는 말이 너의 입에서 나오자마자 갑자기 확 멈춘 변백현이 뒤를 돌아 너를 쳐다보면서 어디?어디가? 라고 말해.
갑자기 순둥순둥하게 변한 변백현때문에 어느정도 당황한 너가 아니..그냥 피,피곤해서. 라고 대답하니까 미간을 찌푸리면서 아진짜 개새끼들,존나 그렇게 박아대니까. 라면서 얼굴이 붉어질만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어내곤 마지막으로 정말 피곤해보이는 널보더니 씨발. 이라고 말하곤 후,하고 한숨을 셔.
그런 변백현의 모습에 너가 눈을 똥그랗게 뜨면서 왜,왜?라고 대답하니까 우리 이쁜이랑 한판뛸려고했는데,못하겠네. 라고 하면서 잠깐 미간을 또다시 찌푸린 변백현이 계속 똑같은 표정으로 자신의 바라보는 너의 머리를 꾹 누르면서 그렇게쳐다보니까 덥치고싶어지잖아,이쁜아. 라고하면서 자신의 말에 놀라는 너를 보곤 기분좋은 웃음을 지어.
"그럼 반이나 가자."
라고 하면서 너의 볼을 톡톡 귀엽다는듯이 친 변백현이 너의 손목을 잡아 다시 끌어.
그러면서 아씨,그럼 괜히 보냈네. 라고 하는거야.
그말에 궁금해진 너가 뭘?뭘 괜히 보내?라고 물어.
그러니까 너의 말에 레이. 라고 짤막하게 대답한 변백현이 입을 다물어.
너가 아무리 물어도 대답안하던 변백현이 반에 가까워지니까 갑자기 멈춰서선 여기서 키스해버리기 전에 그만물어. 라고 말하면서 널 바라보며 웃어.
변백현의 말에 너가 헙. 하면서 입을 다물곤 고개를 끄덕여.
그런 너의 모습에 왜고갤끄덕여?키스해달라고? 하면서 얼굴을 들이밀며 장난치는 변백현이야.
변백현의 장난에 어느정도 놀란 너가 변백현의 얼굴을 손으로 밀어내곤 반으로 도망쳐.
뒤에서 들려오는 변백현의 웃음소리를 들으면서 말이야.
아,그리고 나중에 안건데,사실 담임이 레이 부른거 아니였대.
그냥 변백현이 레이한테 뻥친거지.
왜그랬냐고?
그건 나도몰라.그 이유는 변백현만 알지않을까?(웃음)
+어이구ㅋㅋㅋㅋㅋㅋ습관처럼 불마크를 달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두 수위만 써댔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습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바빠서 이렇게만 쓰는데...그냥 이렇게 큰일나게될썰을 끝내버릴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새로운 작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끝내길 바란다면 여기서끝내고 아니면 방과후에 일어날일이랑 그 다음날의 일정도 까지 나가고 끝내려고해요.뿌잉.
아무튼 12편까지 기나긴(?) 썰을 같이 달려준 이쁜이들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
그럼 수요일날봐요!
아,큰일나게될 썰 또는 앞으로 할 연재작의 연재날짜 줄일게요...월요일 수요일 이렇게 이틀이구요!
주말에 한번정도? 오려고해요!그러니까 화내지마세요 흐규.
지금 엄청 급한 숙제가...있는대도 이러고있다는.. 내일 제출해야하는데 이러고있다는...
그러니까 봐달라는..(애교)♡
수요일날 뾰로롱 찾아올게요!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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