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 왔다 혹시 유성준이 나를 기다렷다면 정말 미안 하지만 너무 잠와서 어쩔 수가 없었다 오늘은 시장에 갔는데,,, 유성준이 생각낫다,,, 호떡 먹다가 유성준은 씨앗 호떡을 좋아할까 꿀호떡을 좋아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살짝 눈물도 흘릴뻔햇다 그리고 시그 디자인도 해봤다 시그,,, 남들 다 시그 만든다길래 한번 디자인해봣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잘했다고 해서 놀랏다 이 영광을 달력 준 우리 사촌 언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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