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실소 기대하고 들어온 익이니들한텐미아뉴ㅠㅠㅠㅠㅠㅠㅠㅠ
~녀 이야기는 아니고, 두 달 전부터 있었던ㄴ 우리반에 관한 일들에 대해 말해볼까 싶음.
글솜씨가 서툴러서 익인들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읽어주는 익인들은 고마움을 표하겠음
간단히 말해서 아직 이 일은 끝나지 않은 듯 싶음ㅇ
이제 막 일학기가 지나갔고 여름방학 후 이학기란 오랜 시간이 있는데
너무 이른 싸움을 해버린 건 아닌가싶음
우리는 아직 일학년에 불과하고 어쩌면 2년동안 같은 반이 될 수도 있는데 애 하나를 망친것 같기도 하고 ;;;;
사실 이 이야기는 누가 잘못했니, 누가 불쌍하니 이런 이야기는 절대 아님.
내 친구들한테 일어난 일이지만 옆에서 보면 솔직히 불쌍하기도 함,
왜 그짓까지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복수라고 치고 하는 내 친구들도 불쌍하고
당하는 그 아이도 불쌍하고 그럼
아 여기서 이름 하나 짓고 가도 됨? ~녀 이야기는 아니지만 앞으로 몇 십번은 더 나올 그 애니까 음.....써클녀로 짓도록하겠음
써클녀도 일화가 있는데 우리가 3월 초에 처음 반 배정 받고 모였을 때 저 뒤에서 껌 씹으면서 뒹굴거리던 여자애가 잇었는데 그게 써클녀임
나는 그 때 나랑 같은 학교였던 애가 몇십명은 됬는데 거의 남자가 반이였고 다른 여자 애들은 지들끼리 놀고 반도 달라서
그냥 아예 새로 친구들을 사겼어야 했음 ㅇ 물론 지금 내 친구, 그리고 써클녀랑 관련된 애 중에 나랑 같은 학교였던 애가 있는데
얘가 써클녀랑 제일 친했다가 완전 돌아서서 이렇게까지 끌고 오게 한 또 다른 장본인임.
얘는 여니라고 하겠음
이 이야기는 정말 진지하게 적길 원하고 있고, 그래서 아마 드립같은 건 아예 없을거임
말투도 좀 딱딱하다가도 어이없는 일 터지면 바뀔 수 있으니까 주의해주길 바람 혹시 말투 마음에 안들면 바꾸겠슴ㅇㅇ!
서론이 너무 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작하겟슴
우리 반 여자애들은 성격 자체가 둥글둥글하고 모난거 없어서 두루두루 다 친해졌음 그런데 유독 못 친해진 애가 있었는데
그게 써클녀였음, 또 다른 애가 있긴 했는데 걔는 일찌니여서 우리랑 안 어울리는 거 뿐이었기 때문에 패쓰하겟음
써클녀는 우리랑 잘 노는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남자애들이랑 노는 건 더더욱 아니었음 그래도 그 때 써클녀랑 친했던 애가 있었는데 걔는 송이라고하겠음
나올 애는 아주 많음, 나를 제외하고, 써클녀, 여니, 송이와 다른 한 명이 더 있는데 차근 차근 설명하겠음
그렇게 써클녀는 송이랑은 초등학교때부터 친했다고 함ㅇㅇ 이건 송이가 말해준거
한 한달? 그정도를 우리랑은 안 놀고 송이만 챙기고 그러던 써클녀가 슬슬 우리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함
그리고 여니와 친해짐 시작은 평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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