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샤이니
진둡 전체글ll조회 4843l 3

육아의 미 作 진둡  

 

  

  

1 

  

  

" 왜 이래요, 형. " 

  

정국이 옷 소매로 입술을 벅벅 닦아내며 태형을 밀어냈다. 설마 본 사람이 있을까 주위를 두리번 살피자 팔불출 태형은 그 모습 마저도 귀여워 죽겠다며 발을 동동 굴렸다. 우리 집이잖아, 이 방에 우리 둘 밖에 없어. 태형은 타오르는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정국의 뒷통수를 쓰다듬었다. 이글거리는 태형의 눈빛을 애써 피한 정국은 한숨을 포옥 내쉬며 최대한 빠르게 짐을 챙겼다. 오라고 기어들어온 제 잘못이였다. 한 시라도 빨리 탈출해야만 숨통이 트일 것만 같았다. 꿋꿋히 짐을 챙기는 정국의 발에 매달려 가지말라며 징징거리는 태형은 한 마리의 개새끼였다. 순화하자면 비글. 

  

" 너 공부 안 해도 나랑 살면 죽을 때 까지 돈 걱정 할 필요 없어. " 

" ....... " 

" 너 다시는 그런 곳으로 안 돌려보내. " 

  

태형이 다짐하듯 주먹을 불끈 쥐며 제 혼자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리 발버둥 친다 하여도 미친 개 한마리를 이길 염두가 나지 않은 정국은 포기하듯 가방을 다시 내려놓았다. 이번 싸움에서 완벽히 K.O 즉 포기 했음이라는 것이다. 전정국 묶어두기. 자신의 목표를 달성한 태형은 좋은지 정체불명의 춤을 추며 격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냈다. 미친 개새끼를 진정시키는 데엔 끊임없는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미 오래전에 터득한 정국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옆에서 영혼리스한 박수만 쳐 줄 뿐이였다. 정국의 다리가 뻐근해져 올 쯔음 태형 또한 격한 댄스로 배가 고픈지 제 배를 부여잡으며 중단을 선언하였다. 정국은 당연하다는 듯 옆에서 영혼없는 박수를 쳤다. 

  

  

2 

  

  

" 안 본 사이에 이뻐졌네. " 

  

남준이 커피를 홀짝거리며 시니컬하게 비웃었다. 너 커피로 싸다구 맞아본 적은 있니? 원두 갈 듯이 갈려볼래? 차마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한 말이 석진의 입 안에서 맴돌았다. 회사 밖이라면 계급장 다 떼고 서로를 물어뜯기 바빴지만 회사 내에서는 완벽한 갑과 을의 관계였다. 그 중 을의 무리에 속혀있는 석진은 하극상을 꿈꾸며 참을 수 밖에 없었다.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중학교 1학년, 그들의 첫 만남이였다. 석진은 남준이 싫었다. 남준은 석진이라는 존재 자체를 싫어하였다.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며 마오리족 추장 같은 놈. 불어터진 해마 같은 놈. 이라며 서로를 까내리기 바빴다. 애처롭게도 1학년, 2학년, 3학년 모두 같은 반 학급 동무로써 3번 김남준 4번 김석진, 5번 김남준 6번 김석진, 1번 김남준 2번 김석진으로 3년 내내 서로에게 욕두문자를 주고받으며 중학교를 졸업했다. 그리곤 염병 같게도 같은 고등학교를 진학해 또 3년 내내 같은 반으로 배정되어, 남준의 뒤는 항상 석진이였다. 2학년 때 한번은 남준이 3번 석진이 5번으로 배정받았었다. 둘은 그렇게 쾌재를 부르곤 학교를 나갔지만 이 무슨 제기랄 상황인지 4번은 전학을 가 또 다시 남준의 뒤엔 항상 석진이 있었다. 주위에선 둘을 1+1으로 묶어, 하루의 일과인 둘의 말 다툼에 부부 싸움은 침대에서 하라며 중재하기에 바빴다. 그렇게 둘은 학창시절을 보내왔었다. 

  

그토록 혐오하던 놈이 제가 취직할 호텔 회장의 첫째 아들일 줄은 누가 알았으랴. 아마 연봉이 이렇게 쎄지만 않았더라도 석진은 당장이라도 사직서를 냈을 것이다. 더욱 좆 같은 것은 제가 그런 새끼의 아이를 베었다는 것이다. 석진은 갑자기 울고만 싶어졌다. 남준이 임신 사실을 알면 무슨 말을 할까. 알린다 하여도 답이 나오긴 할까. 이상한 소문이 퍼지는 것은 아닌가. 난 사회에 생매장 되는 것은 아닐까. 회장님이 찾아와서 제 아들에게 떨어지라며 돈을 내밀진 않을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 석진을 혼잡스럽게 만들었다. 제가 남준을 싫어하듯이 남준도 저를 싫어하는 것은 분명했다. 그렇지 않다면, 미치지 않고서야 멀쩡한 사내자식의 볼에 연지곤지를 붙이는 괴상한 취미를 둘 리가 없단 말이다.  

  

" 남성 임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장님? " 

" 너 임신했냐? " 

  

석진의 얼굴이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벌거벗겨진 기분이였다. 나 애 안 좋아해, 귀찮아. 덧붙인 남준의 말에 순간 석진의 가슴이 철렁거리며 내리앉았다. 저 18세기가 뭐라고 씨부린 것인가. 

  

" 진짜로 임신했냐? " 

" ....... " 

" 할 말 없으면 나가지? 업무 방핸데? " 

  

할 말 있거든. 나 임신했단거 말해줄라고, 그것도 니 애. 시발롬아. 석진은 말을 꾹꾹 집어 삼키며 손을 꽉 쥐었다. 역시 말해봤자 답이 나오기는 커녕 점점 더 꼬일 뿐 이득이 되는 것이 없었다. 

  

  

3 

  

  

" 박지민한테 전화 엄청 오는데 안 받을꺼야? " 

  

효상이 자꾸만 울려대는 진동이 거슬리는 지 받아보라고 재촉하자 석진은 어색하게 웃으며 폰 배터리를 분리시켰다. 벌써 3시, 점심 시간을 훨씬 지난 시간이였다. 허락을 맡고 짼 것도 아니고 남준 때문에 열이 채 통보도 없이 돌아가지 않은 것이였다. 아마 내일도 아프다고 월차를 내야 할 판이였다. 

  

" 지금 시간이면 호텔에 있어야 되잖아. 뭔 일 있어? " 

  

뭔 일이라면 일이지, 시발. 석진이 욕을 곱씹으며 효상이 주문해온 딸기 스무디를 밀어냈다. 새콤한 딸기의 향은 제 후각을 마비시켜 속을 울렁거리게 만들었다. 너 딸기 좋아하잖아, 한 입 먹어. 효상이 다정하게 빨대를 석진의 입에 물려주자 석진의 눈이 평소보다 1.5배 커지며 사색이 되 격하게 도리질을 하며 이럴 상황을 대비해 편의점에서 미리 사 놓은 아침햇살을 들이켰다. 순간 토기가 올라올 뻔 한 위기의 상황을 겨우 모면한 석진이 숨을 크게 몰아 쉬며 헥헥거렸다. 딸기 스무디는 별 이상 없는데 아픈거야? 다정함으로 중무장을 해 걱정스럽게 물어보는 효상에게 석진은 죄책감에 속이 뒤틀렸다. 효상의 맑은 눈망울을 쳐다볼 자신이 없어 시선을 피했다.  

  

둘 사이에 침묵이 흘렀다. 차라리 지금 운석이 떨어져 지구가 종말했음 좋겠다고 석진은 간절히 빌었다. 하느님, 운석 하나만 대한민국에 떨어트려 주십시요.  자꾸만 혼을 빼 놓는 석진의 모습에 무언가 잘못 됬음을 깨달은 효상은 석진을 뚫어져라 응시하며 석진의 말을 기다렸다. 제 애인에게 임신을 했단 말을 들으면 과연 좋아할 이가 몇이나 있겠는가, 그것도 다른 남자의 아이를. 

  

  

  

- 

음 스포하자면 내님들이 생각 한 만큼 스토리가 단조롭지 않아요. 특히 뷔국이들은 ㅇㅇ ..  

아 맞다 저 텍스트 파일 날라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구 하는 법 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필 예전에 끄적였던거라서 기억도 잘 안나는 판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겨우겨우 쥐어짰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난화 1-2가 유난히 짧았던게 중간 내용이 거기서부터 !!!! 짤렸단 말입니다!!!!!! (울먹) (눈물) 

하.. . .. 그래서 .. 다시.. 전개시키고 .. 있습니다.. 저에게 기를 주세요.. 얍 얍.. .(별)(별) 

댓글은 저의 힘. 저번 화 댓글 하나하나 꼼꼼히 다 읽었습니다. 일일히 답글을 못 해도 항상 담아두고 있어요.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작가님 안녕하세요 작가님을 멀리서 사모하고 있는 독자1... 입니다... 가까이서 사모해도 될까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역시 절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작가님... (^-^) 도대체 이게 몹니까? 옝? 정국이 입술 닦는 게 생각나서 너무 귀여워요 이걸 우짜면 좋지? 정국이 제가 납치하겠음다! 하하! 그런 곳으로 안 보낸다고 한 걸 보니 정국이에게 숨겨진 사연이 있는 것 같네요... 태형이가 정국이를 평범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오게 한 건가요? 윽 태형이 멋있다... 영혼 없이 손뼉을 를 치는 꾸기도 넘 귀엽구... ;ㅅ; 큰일이네여... 제 눈에 콩깍지가 씌였음다... 글고; 작가님 설레는 거 나오기 전에 예고라도 좀... 저 남준이가 처음 딱 한 말 때문에 심장 부여잡고 산소 호흡끼 꼈읍니다 지금 호흡기 끼고 댓글 쓰고 있다고요; 이건 반칙이야... 또르륵... 같은 반이고 번호도 앞뒤인 랩진이들 생각하니 뭔가 귀엽고 또 흐뭇하고 그러네요 이건 운명이야 (^-^) 랩진 04 ♡♡ 남준이 겁나 갑부네요 호텔 회장님 아들이라니 넘 설렙니다... 설정 자체가 발리네요 남준이는 일부러 싫다고 한 걸까요... 아 이거 진짜 다음 편 너무 궁금해요 석진아 마음을 추슬러! 얼렁! 저도 딸기 조아하는데 석진이도 딸기 좋아하나 바여 ^///^ 이거 진짜 운명인가 ^///^ 저랑 석진이랑 사랑하겠읍니다... 하면 저 혼나나여? 8ㅅ8 헐 그건 그렇고 완전 식스센스 뺨치는 반전이네요... 헐 효상이랑 슥찌랑 그렇고 그런 사이... 근데 남준이랑... 외도... 외도인가요... (ㅂㄷㅂㄷ) 남준이가 나쁜 놈인가... 아 어케요 다음 편 완전 기대 만빵이자나욥 --... 오늘도 작가님 덕분에 기분이 왕창 좋아졌어요 하하 근데 텍파 날아갔다니 아 뭐 그렇게 슬픈 소리를 하세요 아닐 겁니다 아 설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윽... 윽... 그래도 이렇게 의지! 의지로 2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작가님에게 제 기를 드릴게요! 빠샤 빠샤! ☆★☆★♡♡♡★☆★☆ 댓글은 작가님의 힘이니까 더 길게 달아야겠네요 ㅋㅋㅋㅋㅋ 작가님 작가님 날이 많이 추운데 감기는 안 걸리셨죠? 옷 따시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끼니 거르시면 저한테 궁디 팡팡 맞습니다 진짜로요... -w- 아시겠죠? 글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빠이팅! 빠이팅 하세요! ♡♡ 힘들면 저 보러 오세요 (^-^) ㅋㅋ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남은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늘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전 이만 물러납니다... 좋은 밤, 좋은 꿈 ♥
9년 전
진둡
댓글에 추천은 없나요 ? 전화부터 이렇게 감동주시면 저 우럭 ㅠㅠㅠㅠㅠ 우럭 ㅠㅠㅠㅠ 부족한 글에 항상 힘을 주시니 너무 감사할따름 . . 특별히 하트 드릴께요 (수줍) ♡
9년 전
독자2
선댓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또 나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으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진둡
저도 사랑해요 !
9년 전
독자3
ㅠㅠㅠㅠ두커플 다 사연이 있군요ㅠㅠ우리 석지니...어떡하면 좋아..8ㅅ8....궁금하니까 다음편도 나오면 바로 달려와야겠어요 텍파 복구 성공하시길 바랍니다ㅠㅠ저는 아는게 없네요..
9년 전
진둡
텍파복구 .. . 오늘 한강물이 차갑나요? ㅎㅎ
9년 전
독자4
작가님 오늘도 제 취향을 빵야빵야 저격하셨네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쓰시는 거면 뭐든 좋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단조로운 스토리보다는 이리저리 얽힌 스토리를 좋아하는 편이라... 세상에 이것마저도 제 취향에 직격타를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그리고 꼭 텍파가 얌전히 다시 복구되야 작가님이 덜 고생이실텐데ㅠㅠㅠ.. 텍파야 얌전히 복구되렴...ㅎㅎ
9년 전
진둡
어멋 독자4님도 제 마음을 탕탕! 저도 사랑합니다. 하트뿅
9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랩진은 사랑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소설가져와주시면 취향저격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진둡
ㅋㅋㅋㅋㅋㅋㅋ말투 귀여워요 카와이이 ! 저도 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6
...? 석진이 애인 냄준이 아니였어요?! 헐허허ㅓㄹ 이게 뭔일이래
그리고 작가님 사랑하고 텍파는 잘 모르겠어요 ㅜㅠ 도움이 못되어 죄성해요 ㅠㅠㅠ 신알신 하고 가겠슴다

9년 전
진둡
네! 냄준이가 아니져! 바로 김석진효상! 근데 전 진른쪽을 미니까여! 핳!
9년 전
독자7
기다렸어요ㅜㅜㅜㅜㅜㅜ 석진이 애인이 따로 있었다니... 다음이야기도 너무 기대되요 뷔국도 뭔가 사연이 있는듯한데ㅜㅜㅜㅜㅜ여지를 이렇ㄱ 남기고가시면ㅜㅜㅜㅜ 추천누르고갑니당
9년 전
진둡
원래 이렇게 줄듯 말듯 밀당을 해야죠. 독자님들과 밀당을 하는 나! ㅋㅋㅋㅋㅋ 자제할께요 :> 유난히 기분 좋은 아침이에요 .
9년 전
독자9
자까님.....다음화....다음화가 보고파요ㅠㅜㅜㅠㅠㅠㅜ이런 내용 엄청 좋아하는데ㅠㅜㅠㅠㅜ사랑합니다♡
9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좋다.. 자까님 계속 써주시면 안되나요?!!
8년 전
독자11
이걸 왜 이제서ㅓ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발 다음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4.79
자까님 혹시 살아계세요ㅠㅠ? 저 구글링해서 이케이케 들어왔는데 읽고 완전 오열했자나요ㅠ____ㅠ 이게 뭐에요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 뿌에에엥.. 소재도 좋고 육아물이라는 것도 넘 발리자나여ㅠㅜ 이렇게 늦게 이런 머찐 글을 발견했다는게 너무 아쉽고 마지막 글이 5개월 전이라는 사실도 너무 아쉬워요ㅠㅠ 글 올리실 즈음에 제가 이 글을 봤었더라면 더 쓰시라구 채찍질을 했을거에요 챡챡...! (변태) 그정도로 진짜로 두편만 읽었는데도 너무 좋아요.. 작가님 많이 사랑해요! 사랑합니다! 어떻게 대체 석진이가 남준이 아이를 가졌는지도 그리고 효상이도 그렇고 여러 이야기들이 너무 궁금해서 미칠 것 같아요 ..쿨쩍.. 담번에 또 읽으러 와야겠어요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좋은 글 감사드려요ㅜㅡㅜ 정말 잘읽었어요! 간만에 좋은 글 읽어서 지금 너무 흥분상태인 것 같아요 후_후 재미있는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8년 전
독자13
헉,,,담화,,,담화가피료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어ㅝ아ㅠㅏㅜ아ㅠ만ㄹㅂㅌ김냄준 넘 발려서 아파트뽑,,,, 담편ㅠㅠㅜ 담편이 넘나 피료해요,,,, 우ㅏㅜㅏ,,, 뷔국,,,,, 뷔국...!!!!!!!!!!!!! 기다립니다 자까님 부타케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
우왕 4년전글....연중인가염....ㅠㅅㅠ
4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김남길[김남길] 아저씨3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엑소 [EXO/오백] 박카스31 리플 05.10 02:13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 Nal 05.10 00:29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 밤사자 05.10 00:15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59 2X5=12 05.10 00:10
기타 난쏘공 창근흥민29 창흥^∇^ 05.09 23:36
인피니트 [기범X우현X종현] 삼각관계,질투8 05.09 22:56
기타 지나가던게이54 지나가던게이 05.09 22:43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33 조각만 05.09 22:39
기타 뀨!!왔어139 작작좀박아 05.09 22:11
기타 사귀는남자가있는데(77ㅔ이주의)37 뀨ㅇ.ㅇ 05.09 21:59
기타 [육십사] 잏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미쳤쪟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24 요긴오디 05.09 21:40
블락비 [블락비/피코] 부산로맨스 0011 05.09 20:33
기타 지나가던게이88 지나가던게이 05.09 20:33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 받을수 배풀진 05.09 19:47
기타 [리바엘런] 부끙9 2minutes 05.09 19:25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42 8년째연애중 05.09 19:02
기타 [육십삼] 나 내일 병원 또강!20 요긴오디 05.09 18:39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0 작작좀박아 05.09 18:33
인피니트 [현성] 6년 연애의 결과12 05.09 18:0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47 츄잉 05.09 16:50
엑소 [EXO/오백/찬종] 입장정리 上6 05.09 12:55
하이라이트 [윤두준/양요섭] 무더위 041 05.09 10:47
하이라이트 [윤두준/양요섭] 무더위 03 05.09 10:46
하이라이트 [윤두준/양요섭] 무더위 02 05.09 10:43
하이라이트 [윤두준/양요섭] 무더위 01 05.09 10:37
JYJ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05.09 05:5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9 05.09 02:47
전체 인기글 l 안내
6/7 9:50 ~ 6/7 9: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