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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그만좀 튕겨요 | 인스티즈

 

 

 

 

 

탁-

 

 

"오빠 밥사줘요,밥"

 

 

"후우-..또 너냐. 저리가- 왜 맨날 나보고만 밥사달래"

 

 

"에이 그럼 더치페이 콜? 밥먹으러가요.네?ㅎㅎ"

 

"바빠서 안돼. 야, 나 복학생이거든?"

 

 

"네!ㅎㅎ알아요"

 

"딴애들은 복학생싫다고 난린데 넌 뭐-...돌연변이냐"

 

 

"네!저도 복학생싫어요. 완-전 아저씨들"

 

"그럼나야 완전 땡큐지- 나도 완-전 아저씨거든, ㅇㅇㅇ."

 

 

"오빠는 예.외."

 

 

"아오- 꺼져라 제발"

 

"에?? 나 생각보다 그렇게 안무거워요- 땅이꺼질려면 대체 얼마나 먹어야....아?ㅎㅎ뭐 그만큼 오랫동안 곁에 있어달란 츤데레들의 혼한 사랑고백 뭐 이런건가-ㅎㅎ 좋아요좋아요!!"

 

 

"...그것도 개그냐"

 

"ㅎㅎ 들킴"

 

"어우,야. 팔좀 놔주면안되냐.사람들이 다 쳐다보잖아-;;;; 나 이목집중되는거 딱 질색이거든"



"엇!왜요!누가! 누가 우리 윤기오빠 쳐다봐? 내껀데?!...허얼-...윤기오빠 내꺼라고 도장찍어놔야겠다. 그래도되죠?"



 

"....조용히좀 해줄래 사람들이 더쳐다보잖아,너땜에"



"ㅎㅎ그럼 도장만 찍고 오빠말대로 조용히 있을게요"



"무슨도장. 왜찍어 싫어"



"ㅎㅎ왜요오- 별거아닌데?ㅎㅎ입술도장이요!ㅎㅎ오빠 내꺼라고 표시하려구요!ㅎㅎ"




 

"....흐익-..ㅈ...저리가.꺼져"



""ㅜㅜㅠㅠ왜요ㅠㅠ? 진짜 안돼요?ㅠㅠ"




"어.당연히.절대안돼.니가왜? 하지마"




...이오빠가 아침점심을 단호박만드셨나. 겁나 단호하시네,정말.



"아ㅠ알겠어요.그럼 뽀뽀안할테니까 이리와요. 아왜자꾸 도망가요!!ㅠㅠ"



"싫어"



"ㅠㅠㅠㅠㅠㅠㅠ"




""꺼져꺼져  너진짜 좀 꺼져라"



"........."




"ㅁ..뭐야. 너 울어?....ㅇ....야"




덥석-




"헤에-ㅎㅎㅎ속았지롱 ㅎㅎ그러게 어딜자꾸 가요!!!"



"아-..씨. 꺼져!!!!!!!!!!"





"아!!오빠!!!!!어디가는데요!!!!오빠!!!!!!!!"

 

 

 

*


오늘도 이렇게 난 차였다.


입학후 한눈에 들어온 동글동글한 외모, 하얀피부,빨간입술.

귀엽단말론 오빠의 외향을 도저히 표현해낼수없는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느낌.


내이상형과 거리가 먼.....수준이아니라 아예그냥 동떨어짐 그자체였던 윤기오빠였지만


유독 마음이 갔고 자꾸만 신경이쓰였다.


그날로부터 벌써 38번째 고백이지만. 혹시나 했지만 오늘도 역시나. 허탕 제대로 쳤다.



장난스러워보여도 진심이란말이에요..-



후우-


10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어딨으랴.


제가요,오빠 넘어오게할거거든요


아마 나중엔 저없인 못산다고 할걸요?


그때되서 후회나 하지마요,정말.

 

 

*

 

 

"안녕하세요.ㅇㅇㅇ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

.

.





짠-



"자- 선배님들! 제가 한잔씩 드리겠습니다~ㅎㅎ"



'어-ㅋㅋ고마워ㅋㅋ 얼굴도 예쁜데 성격도 예쁘냐-'



"ㅋㅋ에이-별말씀을"


.

.



'오~ㅇㅇ가 매너-'


"ㅋㅋ당연하죠!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

.


"저어-..윤기 선배?"



"난됐다. 넘어가"



"...아. 네.."




'에이- 야 지금아니면 언제 또 니가 마신다고! 민윤기- 꼰대 피우지말고 받아'



"됐어"



'아 - 민윤기 진짜 노잼'


"아 ㅎㅎ 하하 아니에요- ㅎㅎ 그럴수도 있죠!ㅎㅎ"




싹싹한척 밝은척 온갖 척이란 척은 다했던 신입생 환영회에서 민.윤.기. 당신은 내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아싸 도,왕따 도 아닌.


오히려 묘하게 친구가 많았던 당신은 모두가 웃고있던 술자리에서도, 게임을할때에도 일부러 아싸 처럼 굴어댔다.


무표정으로 일관하며 모든제안에 거절하기까지-



첫눈에 관심이 갔던, 단한마디 말도 꺼내지 않았지만 신경이 쓰이던, 당신은 그렇게 내허락도 없이 날 흔들어놓고 있었다.


.

.

.

.



'ㅇㅇ야,오빠가 밥사줄까-ㅎㅎ'


'야-무슨소리야. ㅇㅇ야 언니랑 가자 '


'에헤이- ㅇㅇ야 오늘은 이오빠가 쏜다!ㅎㅎ어때-'


"ㅎㅎㅎ다들 감사해요ㅠㅎㅎ아 우리선배님들은 왜케 다들 좋고 난리-ㅋㅋㅋㅋ"


'ㅋㅋ말하는것봐 ㅋㅋㅋ 이러니까 예쁜데 성격까지 좋다고 학교에 소문이 다 났어-우리 과방에 매일 남자애들 기웃거리는거 모르지.ㅋㅋ'


"네?ㅋㅋ누가 그런 헛소문을..ㅋㅋ 제가 뭐가예뻐요-ㅋㅋ"


'어허- 겸손은 사치다,ㅇㅇㅇ-ㅋㅋㅋ 알면서 모르는척?ㅋㅋ내숭이야?ㅋㅋ'



"에이 설마요-ㅋㅋ"



터벅터벅-



'어!야 민윤기!'




"....어. 선배님들 잠시만요ㅎㅎ 밥은 내일먹어요!!ㅎㅎ "



탁탁탁-



"윤기오빠!!!"




"...뭐야- ㅇㅇㅇ? 네가 왠일이야"



"ㅎㅎ 밥사주세요-ㅎㅎ"



"밥?....아. 어-. 그래,뭐. 가자"



*


[식당]



우물우물-



"오빠도 드세요ㅠㅠ왜 안드세요ㅠㅠㅠ! 그래서 그렇게 날씬하신가-ㅎㅎ"


피식-



"먹고있어"


어...ㅇ..웃었다. /////....




"너 덥냐?"



"네?ㅇ..아뇨"



"근데.."



"에?"



"얼굴이 왜그렇게 빨개"



"아. ....어-....//..솔..직히 말해도 되요?"



"어"



"오빠때문에요"



"..컥!....쿨럭-....ㅁ..뭐?"



"ㅎㅎ 오빠가 웃어서....ㅎ...심쿵....-..알아요?ㅋㅋ오빠 거울안보죠. 그래서 오빠웃는게 얼마나 이쁜지 모르죠.ㅎㅎ"



"ㅋㅋ 야. 너그거 개그냐?"



"아닌데...진심인데.."



"ㅋㅋ됐다.밥이나먹어,좀이따 나 수업있어서 들어가봐야하니까"



"아...그럼 오빠 번호주시면 안되요?"



"안돼"



"........안돼요?..진짜?"




"..."




머뭇거리던 입술이 이내 부드럽게 풀리더니 새하얀 손이 내쪽을 향한다.



"폰"



그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도 이렇게 매력이 터지니까 내가 당신한테 반할수밖에.


*




"오빠 저 오빠 좋아해요"


"어-고맙다"





"오빠 저랑 사겨요"


"난 결혼할여자 아니면 안사겨"





"오빠 저랑 결혼해요!"



"그런말 함부로 하는거아니다,ㅇㅇㅇ"





"오빠 ㅈ.."



"아니"




...허 진짜 너무하네



"오빠 저 싫어하ㄴ..."



"아니"



나이쓰


"ㅎㅎ어?!우와!그럼 저 좋아ㅎ.."


"아니"




..아오



*



'ㅇㅇ야 공강?'



'네!ㅎㅎ'



'오-그럼 우리랑 치맥 콜?ㅋㅋ 윤주도 온다는데'



"윤주언니도 가요?ㅎㅎ 당연히 저도가ㅇ....아. 맞다. 저 안될것같아요ㅠㅠ"



'왜?'



"윤기오빠 수업이 애매해서요ㅠ 마칠때 데리러 가려구..ㅎㅎ"


'허- 나솔직히 진짜 이해안된다,ㅇㅇ야 ㅋㅋ'


"네?ㅎㅎ뭐가요 ㅎㅎ"



'민윤기한테 니가 붙는이유, 민윤기가 너한테 안넘어가는이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너네가.....흠..ㅋㅋㅋㅋㅋ'



"ㅎㅎ윤기오빠 제꺼 찜뽕 ㅎㅎ"


'ㅋㅋㅋ와- 복받은새끼네 민윤기 ㅋㅋㅋㅋ 근데 너넨 왜 뭐가 바뀐것같다?ㅋㅋ원래 니역할이 민윤기역할이어야 되는거아니냐?ㅋㅋ 와...니얼굴에 니성격에-...민윤기....새끼 복받은줄을 몰라..ㅋㅋㅋㅋ'



"ㅎㅎ왜요!ㅎㅎ윤기오빠가 어때서요!ㅎㅎ 백번 찍어보려구요,넘어올때까지.ㅎㅎ"



'어이구-ㅋㅋ민윤기 그 철벽을?ㅋㅋㅋ 수고좀 하겠다-'



"넵! 반드시 제꺼로 만들....아 이건좀 심했고 ㅋㅋ 노력해보겠습니다!ㅎㅎ"



'걔- 진짜 대단한 새끼야-ㅋㅋㅋ 그 철벽에 혹 해서 다가갔다가 눈물보인 여자가 꽤되거든.ㅋㅋㅋ 뭐-..너만큼 끈질긴애는 또 처음본다만.ㅋㅋㅋㅋ'



"...음...좋은정보!ㅎㅎ 고마워요,오빠 ㅎㅎ 다음에 진짜 치맥 콜?ㅎㅎ"



'ㅋㅋ말만하지 ㅋㅋㅋㅋ 오냐- 끊는다'


"네!ㅎㅎ"







[카톡]



-윤기이즈뭔들



:오빠 수업끝났죠!ㅎㅎ




"우와! 바로 읽었다!ㅎㅎㅎ"




.

.

.

.

.

.



젠장. 30분동안 답장이없어, 읽씹이라니






[카톡]



-윤기이즈뭔들



:오빠 , 마치고 우리 뭐 먹으러 갈래요?ㅎㅎ





...뭐야,읽지도 않고. 헐..진짜 너무한다 민윤기!!





ㅎㅎ..그래도 난 다 알수있지. (흐흐)




[카톡]


-미진언니



:언니-ㅎㅎ수업마치셨어요?ㅎㅎ



:응-ㅎㅎ윤기때문에 톡했지-ㅋㅋㅋㅋ



뜨끔...



:에이!언니 보고싶어서 했죠오-♡


:ㅋㅋ예쁜말해서 봐준다.ㅋㅋㅋㅋ 아참, 윤기오늘 어디 어파?



:네?! 아파요!?!?!?





탁탁탁-



나도모르게 벤치에서 벌떡 일어나 강의실로 뛰어가기 시작했다.


왜. 왜아파요



:몰라. 아파보이던데. 수업도 제대로 안듣고..수업은 마쳤는데 잘하면 아직 강의실에 있을수도 있겠다.



:아 고마워요 언니!ㅎㅎ


:ㅋㅋㅋㅋㅇㅇ가 파이팅




*


쾅-


"허어...허억-.."




탁탁탁-



"민윤기!"



"...뭐냐..또"



"가만있어요-"



스윽-




"앗 뜨뜨!...이사람이 진짜!....일어나요  병원가게"



이렇게 이마가 뜨거운데 학교는 왜온거야-..



피식-


"됐어, 나가라."


"뭘또 가요,가긴. 그놈의 철벽 하여튼. 가방도 안싸고 뭐에요! 이리줘요"


"아..됐다 ㄴ.."





부시럭 부시럭-


탁탁-



"맨날- 됐다~ 싫다~ 꺼져라-... 나는 뭐 이러고 싶어서 이러나. 사람이 아프면 병원엘 가지 학교엔 왜오는데!.... 학교가 병원도 아니고.. 출석체크하러 오셨나?어?.... 이렇게 뜨거운데 수업이나 제대로 했겠어ㅇ..."




스륵-



의자에 앉아있던 윤기오빠가 스르륵- 내게 머릴 기댄다.



"....하아..."




쿵-쿵-쿵-



절레절레-



아 아니지. 지금 설레어할때가 아니고.


윤기오빠가 이정도라는건 지금 심각하게 아프단거잖아





퍽-


"민윤기!! 정신차려!! 쓰러지면 안돼요, 병원 이 근처니까! 듣고있어요?!"



퍽-퍽-



"아야-..듣고있고 정신도 있는데 너한테 맞아서 기절하겠다"




"아..ㅎㅎ....자 , 다됐어요. 오빠가방 제가 들고갈테니까 오빠 일어나요"



"됐어,가방 이리줘"


"이씨. 말들어요,빨리"


"가방 달라니까. 나 괜찮다고"



"...일단 일어나요,그럼 줄게요"



드르륵-



휘익-탁



일어나면서 무방비상태에있던 오빠의 팔을 끌곤 강의실을 나왔다.



"ㅇㅇㅇ . 뭐하냐"



"알았어요. 가방도 주고 손도 놓을게요. 근데 병원가기전까진 아냐"



"야. 나 병원안가"



"가요"



"안간다고."



"..."



"ㅇㅇㅇ 안들려? 안간다고"



"아프잖아요. 아프면 갈곳이 병원말고 어딨어요"


"별로 안아프니까 놔. 집에가서 좀 쉬면돼"




탁-



스윽-



"뭐하냐"



턱- 턱-



"이거봐- 이마가 이렇게 뜨거운데. 볼도 이렇게 빨갛고. 심지어 이거봐- 식은땀도나. 근데 뭐요?안아파?얼씨구. 퍽이나. 믿을걸 믿으라고 해요,진짜. 짜증나게"



"손치워라"



"아 맞다. 윤기오빠 저 싫댔죠.뭐 그래요-싫어해요,그럼. 난계속 더붙을거니까. 이렇게 오빠 힘없고 아플땐 더.더.욱"


"내 목에 얹은 손 치워"



"그럼 병원갈래요?"


"치우라고"



탁-



"하아-.."



"...약국가서 약이라도 받아올게요 그럼"



"집에 가서 쉬면 낫는다고 몇번을 말해. 가방내놓고 넌 그냥 꺼져"





내손에 들린 가방을 휙- 뺏어들더니 터벅 터벅 나아가는 민윤기.



...이인간이 진짜,



오늘은. 화좀낼게요.




탁탁탁-


휙-



"윤기오빠. 아니 선배. 아무리 제가 싫어도요. 걱정을 해주면걱정해주는사람한테 상처는 주지말아야죠. 병원가자는게 그렇게 나쁜말이에요?아프면 아픈사람처럼!! 좀 고분고분 해질줄도 알아야죠. 다른것도 아니고!! 오빠라서 내가 이러잖아요.

민윤기 너라서 내가 이렇게 더럽게 매달리잖아요! 니가 아프다니까 내가 찌질하게 병원가자고 몇번씩 부탁하잖아요.


....누워서 쉬는것만 보고 나오려고 했다고...요. 난."



"...후우-..야 ㅇㅇㅇ"



"..."



"...아..진짜-.."


"..."




...하아- ㅅㅂ. 안울거야. 창피해서진짜 내가 이눈물은참는다.



"...안"



"..."



"..미안 하다고"


"..."



"아씨.. 그럼 뭐 우리집까지 같이가서 나 자는거보고가든가!!"



탁-



"..ㅇ...에?..."




*



삑-삐빅-


'열렸습니다'




탁-




"우와-오빠 생각보다 되게 깔끔하게 사시네요"



"...후우-.."



휘청-



"ㅇ..괜찮아요?ㅠ"



"ㅇ..어-.."



정말 많이 아픈건지 , 집에 도착했단이유로 긴장이 풀린건지 잠깐 휘청이던 오빠가 이마를 짚더니 한숨을 쉰다.




딸그락-



"오빠 이거 집 마스터키 맞죠"



"어"



"잠시만 누워있어요. 잠깐 밖에좀 다녀오게"



"뭘 다녀와. ㄴ..아.."




어지러운건지 머릴 절레 절레- 흔들던 윤기오빠가 얼굴을 찌푸린다.



"후우-..이제 가라,ㅇㅇㅇ"



"넵. 안녕히계세요"



삐비빅-





가야겠다~




..는무슨. 개뿔. 내가 어?민윤기 한두번보나. ㅎㅎ..  마스터키 들고나왔지롱.메롱







"음-..이근처에 약국이 있었던가. 쳇 진짜 이렇게까지 오빠 생각해주는 후배가 어딨다고. 똥멍청이 민윤기. 에베베-"



*



딸랑-




"저어-.."




아. 오빠가 감기였나..?,.....그냥 어지러운건가.




에라이




"종합감기약이랑 해열제, 아스피린 주세요"



'네- 총 7800원입니다'




"여기요-ㅎㅎ안녕히계세요"





후아- 됐다. 죽도샀고..약도 샀으니까.




감동받은 척이라도 해주면 고맙겠는데.


...그럴리 없겠지만.

 

 

 

 

 

 

 

 

 

^^^^^^^^^^^^^^^^^^^^^^^^^^^^^^^^^^

 

 

하하.......그...글이란걸 처음처보는지라. 똥이됐네요?....

 

에라이. 난모름.

 

 

..유..윤기야 미안해. 이런글에 주인공이 너라니....

 

괜찮아, 윤기이즈뭔들.

 

 

 

ㅋㅋㅋㅋㅋㅋㅋ쓸떼없는거에 우려먹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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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7.5
뭔ㄱㅏ.... 여주가 약간 불쌍해여ㅠㅠㅠㅠㅠ 민윤기 철벽..... ㄷㄷㄷㄷ...... 잘보고갑니다!!
9년 전
설레임김태형
ㅎㅎ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109.146
하...이런글써주시면감사합니다♡
9년 전
설레임김태형
ㅠㅠ하..이런글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
9년 전
독자1
ㅋㅋㅋㅋㅌㅋㅋㅋㅋ윤기야(하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설레임김태형
ㅠㅠㅠㅠ그쵸그쵸 윤기는 사랑이져..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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