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형사여섯과 위험한여학생 01

추리글은아니고 단순한 형사물입니다.오늘은준면이분량이좀많아요. 그렇다고 남주라거나 이런거아닙니다.첫화인데 많이봐주세요ㅠㅠ!!!!! 

 

 

 

 

 

 

 

 

 

 

 

지금 걸어가고있는 저 소녀는 누가봐도학생처럼보인다. 하지만 그녀의눈을보면 마냥 학생이가진눈빛처럼 보이지않는다.도대체누가어떤상황이 저소녀를 위태롭게만들었는지알수없다.  

지금부터 여기 강남경찰서에서 6명의형사와 위태롭고 위험한 소녀의 이야기가펼쳐진다. 

 

 

 

 

 

 

 

"김형사님~~~~~오늘은 건수없어요? 요즘들어너무한가하니까 그것도불안하네요..참" 

 

"걱정하지마 위에서지시만안내렸지 해결할사건은 많아 띵가띵가놀지말고 가서 순찰이나돌던가" 

 

"아 형 제발ㅠㅠ저너무심심하단말이에요ㅠㅠㅜ" 

 

"오세훈 제발 닥치고니자리가서 지난번사건이라도다시봐" 

 

"넵" 

 

그때 철컥 소리와함께문이열리고 선한인상을가진50대초반으로보이는 남자가들어왔다.준면은 그를보고 90도로인사를 건냈다. 

"팀장님? 여긴어쩐일로..일단 여기앉으세요" 

 

"앉을시간도없어 자네좀있다가 어떤여자애가잡혀올꺼야그러면 너무뭐라고하지는말고타일러서 수사해 꽤 큰사건이니까 애좀 먹을꺼야 힘내" 

 

"네...???이렇게갑자기 사건을요?!?" 

"한참 큰사건없어서 잠잠했는데 쉬운일이아니였던거야 참...일단은 난갈볼테니내가말한대로잘수사해 중요한사건이야." 

 

준면은 당황했지만 다시 페이스를되찾고 형사들을소집했다. 

"야!!!!!!!!!!!!!이새끼들아 집합이다!!!집합!" 

 

 

그소리에 5명의형상들이 준면의 앞으로모였고 그가말했다. 

"꽤 큰사건이일어난모양이야 그토록바래왔던 사건이니까 신날꺼야 여자애관련사건인것같은데 좀있다가 온다니까 잘타일러서 깔끔하게수사해서해결보자 잘할수있지?" 

"그럼요~형 저믿죠????" 

"네" 

"넵" 

"네" 

"네에~~" 

 

그렇게 모두가 사건에동의할때 또 가시문이열리며 경찰에의해 붙잡혀온 한 여고생이 문을통해 경찰서로들어왔다. 

 

"어어 준면형사님 오랫만입니다.아까지시받으셨겠지만 이학생이이번사건의 용의자이자 목격자입니다." 

 

"아..그렇군요 저쪽방으로가시죠" 

그렇게 그소녀는 모자를 눌러쓴채로 경찰들에의해 

구석에 취조실로옮겨졌다. 

 

"자 이제시작이다 난취조들어갈테니까 두명만따라와." 

 

"누구요???저요???형?" 

 

"변백현, 너는빠지고 박찬열하고 김종인들어와. 

나머지는 밖에서 정보수집하고 사건조사하고있어라 딴짓하지말고." 

 

그렇게준면은 찬열과 종인과함께 끝방의취조실로들어갔다. 

준면이들어가서 사건의경위를 경찰로부터들었다. 

 

"일단 세하고아시죠? 그학교에서 학폭이일어났는데그피해자를를 이학생이죽인모양이에요.원래이학생말고 무리가하나더있는데 주동자인것같아요.일단 cctv확인했을때 유력한범인이자 목격자이기도해요.그리고 그피해자는 이학생과아는사람인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이학생의 여러전과가있는학생이고 그피해자학생은 이학생과친구였다고합니다." 

 

그말을 듣고 준면은 이제자신이수사하겠다며 문앞에경찰한명을 남겨두고모두나가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경찰들이나가고 준면,찬열,종인 그리고학생만 취조실에 존재했다.준면이 종인에게 이학생의정보에대해 말하라고했다. 

"나이18살 부모님중 아버지만살아계시고 이름은○○○이고 세하고등학교에재학중입니다.지난전과는 폭력및 금품갈취 8건입니다." 

 

"생각보다는전과가많지않네요 형." 

 

취조가시작되고 준면의지시아래 찬열이 ○○에게질문했다. 

"내가 너한테 단도집입적으로묻기에는 정확한증거가없어서..음...그현장에있었다고했는데 무슨상황이였는지 설명해줄수있니?" 

 

".........몰라요" 

○○가 대답했다.그대답에 그럴줄알았다는듯이찬열은 또다시질문을건냈다. 

 

"너가이상황을설명해야 니친구들까지수사받질않아" 

 

"아 그래요? 이걸어쩌죠 걔네없어도 나는잘살수있어서 상관없는데" 

당돌한 ○○의답에 오히려찬열이되려당황하자 준면이나서서 물어보았다. 

"장난하자는게아니야. 학생,이러면 정말 니입장만곤란해져 상황이라도설명해보자.응?" 

 

그러자 쓰고있던 모자를벗고 ○○은 고개를들고 준면의눈을보며 대답했다. 

 

 

 

 

 

 

"아 씨발ㅋㅋㅋㅋ 개웃기네??아까 경찰보다 더어이없잖아ㅋㅋㅋ.취조를하려면 날구어삶든 어떻게해서 알아내야하는거아닌가??언제부터형사들이그렇게착했다고이지랄이지??" 

 

"뭐?" 

순간 화가난 찬열이 책상을치고일어나자 준면이제지하고 다시질문했다. 

 

"그래,나도 이상황이 재미있지는않아.근데 니가범인으로몰리이상 너는 니가범인이아니라는증거를대야하고 나는그걸알아내야해.호구같아도그게 우리일이거든.우리도 욕할수있어 근데 못하는게아니라안하는거고 좋은말할때 말하자 ○○아" 

 

 

 

 

그러자웃던 ○○의표정이굳더니  

"..........내가범인이 맞다는걸 벌써아네.그럼나그냥잡아가요 어차피 나아니면용의자도없는것같구만 댁들 이사건되게중요한가봐??이렇게 진지한거보면??아이무서워라 자백할테니까 지금은풀어줘여 네? " 

 

 

"야..!!너!!!아우...씨......." 

놀리듯이대답하는 ○○의말에 찬열은 더욱열받았고 그때 전화소리가울리며 준면대신종인이전화를받았다. 

 

"네. 강남경찰서 김종인형사입니다." 

 

'뭐야 김준면아냐? 아씨바 김준면바꿔줘' 

 

"누구십니까" 

 

'김준면바꾸라고 새꺄' 

 

종인은 기분나쁜듯 표정을찌푸리고 준면에게전화늘넘기고 준면은전화를받은후 표정이달라지며 말했다. 

"종인아 쟤풀어줘 " 

 

 

"에? 형..아니 형사님!?" 

종인은당황했지만 명령을거슬를수는없는터 문을열기시작했다. 

 

"나내보내주게요? " 

 

"응. 너나가도되겠다." 

 

"왜요? 걔한테연락왔어요?" 

 

그말을하고 잠시놀라던준면이빠르게 찬열과종인을내보내고 문을다시닫으며말했다. 

 

"어 ○○아 종대한테연락왔다" 

 

 

 

 

 

 

 

 

 

 

"왜 벌써 오빠한테연락하지ㅋㅋㅋㅋ아직시작도안했는데웃기다오빠 안그래?? 왜이렇게취조도살살하고" 

 

 

 

 

 

 

 

 

 

 

" 미안하다.그래도 너는 내가김종대형으거에감사해라 나아니였으면 너...어휴" 

 

 

"내가죽인거아니에요. 그병신은 내가죽으락죽을년이아니거든 김종대라면모를까" 

 

 

"뭐?" 

 

 

"아니에요. 오빠 아니 형사님~저는갑니다 

다음에봐요. 종대한테는 제가잘할께요" 

 

 

 

그렇게 ○○은가고 준면은 취조실에홀로남아 한숨을쉬며 자신이알던○○이 맞는지다시생각해보았다. 

 

 

 

 

 

 

 

 

 

 

 

 

 

무슨똥글이지.... 

 

담화는 내일업뎃할케요!!! 

아직종대가누구인지는비밀!!!! 

 

 

 

 

 

 

 

 

[독자1]

엄청재밌어요!!여주랑 종대 정체도궁금하고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도궁금하고 다음편이 빨리나왔으면좋겠어요~!!

[독자2]

신알신하고갈게영 처음으로 암호닉 신청하고싶어요ㅠㅠㅠㅠㅠ[블리]로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