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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전체글ll조회 677






 




오늘도 역시나 선수 자유!



1

조폭아저씨+학생



자기 불쑥 찾아와서 조폭이냐 묻고 간 뒤 학교가 끝나면 놀러온답시고 눌러앉아 저녁시간 까지 맨날 와서 놀다가 가는 너.

처음에는 귀찮아하다가 지금은 같이 잘 놀아주고 어느정도 친해진 상태. 맨날 아저씨,아저씨 부르는데 사실 나이는 어림. 20대 초반쯤,

그러다가 어느날.



"아저씨, 오빠이라고 불러도 돼요?"


"뭐?"




2

조폭환자+ 의사


"내가 퇴원하니까 아주 좋아 죽을 것같은 얼굴이다?? 얼굴이 폈네, 폈어."


배때기에 칼빵 생겨서 치료받고 입원해있으면서 너가 치료해주는 동안 막 놀리고 그랬는데 오늘 드디어 퇴원하는 날.

퇴원하는데 너가 너무 신나보이자 산뜩 쌤통난 상태.




3

불금이지만 달달하게 댓망 | 인스티즈

(적당한 선수 사진을 못찾아서 일단 데리고왔지! 저 머리를 한 선수라고 생각! 한 집에 동거)


아, 이거 머리봐. 머리- 조금만 짤라돌라고 했더니 이렇게 짤라준다? 헐.( 투덜대며 들어와 이불뒤집어쓰고 머리가리는)


 


4

학생!

오빠친구. 근데 사실 너 짝사랑하는데 표현못하고 틱틱대는게 그게 매력.

자기 옆에서 야!!! 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리길래 옆을보니 오빠친구 선수가 있고, 너 쳐다보면서.



" 너 니 친구들이랑 다니지말라고. 니친구들 예뻐서 존나 비교된다."




5

학생


방금 ㅇㅇ이한테 뭐해?라고 보냈는데 빛의 속도로 답장이왔다.

야 변백ㅋㅋㅋㅋㅋㅋㅇㅇ(너이름)한테 뭐해?라고 카톡옴ㅋㅋㅋㅋ커캐자자야아아 시바존나좋아진심ㅋㅋㅋㅋㅋ야뭐라보내지?ㅋㅋㅋㅋ아존나떨려ㅋㅋㅋㅋㅋㅋ

(너가 카톡을 확인하고 1이 사라지자)

-헐

-야ㅡㅇㅇ야야야 그그게아니고 잉ㄱ서야(야 ㅇㅇ야 그게 아니고 있어봐)





6


- 여친, 니 어딘데  어머님한테 전화왔다

니 어디냐고 늦게까지 집에 안드가고 어디돌아댕기냐


사투리! 새벽까지 집에 안들어오는 너 걱정해서 엄마가 나한테 전화해서 너 어딨는지 아냐고 물음, 너랑 연락이 안되서. 

자기한테 말도 안해주고 늦게까지 돌아댕겨서 화난상태라서 말투가 좀 띠껍 양해


7

......... 생각해놨는데 까먹었다.




와 쩐다 일곱개야 일곱개 무지개색깔


골ㄹㅏ서 선수이름적고 

 

 

 

 

재탕! !ㅋㅋㅋㅋㅋ한 세번은 더우릴꺼야 

오늘흥민이영어수행평 가말하기에 소개했는데 

애들반응너무좋았어 

얼굴보고도좋아하고 몸보고도좋아하곸ㅋㅋㅋ 

나는 함붘1위이고결승골넣은거랑골움짤이랑 골넣기기대한다고했곸ㅋㅋㅋㅋ씬난다뿌듯하다 

여튼댓망ㄱ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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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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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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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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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잇기도가능ㅇ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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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잇기??가 뭘까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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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ㅈㅓ번꺼계속하는거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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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알겠당ㅎㅎ음댓도 하고시프당ㅠㅜ슬픔ㅠㅜ불금인디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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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ㅋㅋㅋ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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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올ㅋㅋ조아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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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ss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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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싸 일등이라니!!! 삉삉!! 달려온 보람이 있네 :) 나는 다시해야징! 222222 선수는 제민이!

(푸스스 웃다가 억지로 안웃을려고 노력하며) 아니에요, 저는 환자분이 아픈게 나으셔서 퇴원하는게 좋아서 웃는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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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축하햏ㅎㅎ


에이,웃으려고하는거 다 티나는대? 그냥웃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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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그말에 싱긋 웃고 붕대 묶어놨던거 풀어주면서) 아픈데는 없죠? 그럼 이제 더이상 못보겠네요, 아쉽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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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말로만 -
표정은 아주좋아죽겠다고 밝아졌는대?거짓말하면 다 티나는거아나몰라- ( 붕대푸는거바라보며 투덜대는4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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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티내는거 아니에요 (푸힛 웃으면서 붕대풀고 뽀로로 밴드 붙여주면서) 자요, 이건 선물! 때면 안돼요, 알았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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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뽀로로밴드보며 피식피식웃는) 꼭 ,애취향이라니까-이거 계속붙여놔도 괜찮은거야? 조심해서씻의야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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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으왕 새콤달콤=)
수행평가 잘 마쳤다니 수고해쪙 으왕이!!
.
6번! 손흥민

우리 엄마가?
나 지금 밖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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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ㅡㅡ이 야밤에어디댕기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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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금요일이잖아!
불!금!!
나 쫌만 놀다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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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ㅡㅡ남친버리고
누구랑

어디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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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정호오빠랑!

은 뻥이고~
친구만나고있지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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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시간 함봐라
늦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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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조금만 놀다가 들어갈게!
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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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ㅡ ㅡ
나도 놀러갈라꼬
ㅅ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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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어디가
누구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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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비밀
싹 다 비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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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그런게 어딨어
난 다 말했잖아!
어디가냐고
누구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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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싫어
말안해줄껀데
나가는거싫음 들어오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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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그럼
나 데릴러와라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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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어딘데? 데릴러가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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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학교앞에 치킨집!
치킨먹으러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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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ㅇㅇ 가께 금방가. 다와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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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응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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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그렇다면 조폭오빠를 먼저...! 선수는 종우아즈씨..
.
(장난스럽게 웃으며) 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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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바꿔욯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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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뭐할지 고민중이예요 다 좋단말이예요 엉엉 현기증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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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재탕계속할테니까하나하나해요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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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멍멍이는 의사댓망 할꼬야!! 선수는...요즘 익스에서 흥하는 범슈..는 안어울리겠고 싱닝이 할게!
.
(활짝 웃으며) 좋네요, 퇴원 축하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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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안녕!

.
예-참좋겠습니다,나같은 환자 더안봐서,그게 그렇게좋아? 아무리그래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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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푸스스 웃고) 그럼요, 제일 속썩이던 환자가 드디어 퇴원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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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아쉽다, 나같이 좀놀리고하는 환자가없어서- 그래도 나 다시올건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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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흘겨보며) 다쳐서 올건 아니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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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범수가누구니....익스못가서....하...
.
아니,다쳐서올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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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범수 내사랑..
.
(웃으며) 이제 정말 다 나았나보네요, 농담도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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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이름이 범수야?성은??
.
농담아니고 진담인데-(꽤심각한척하몆ㅇ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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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이범수! 전북 골키퍼!게다가 범영찡 동생
.
(흘겨보며) 그런소리 하지말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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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으어..이름듣는순간범영이를떠올렸지..
.
왜- 그냥 오면 못만날꺼같으니까 그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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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무섭게 보이기위해 인상 팍 쓰고) 다쳐서 오면 안만나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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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인상쓰는거보고 펴게하며웃는)그런다고하-나도 안무섭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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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정말 다쳐서 올건 아니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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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팔에 칼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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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한숨쉬고 못말린다는듯 고개 절레절레 흔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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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왜, 팔이나 다리 부러지면 더 시킬수있잖아(킥킥거리며 웃고는 마저 짐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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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다쳐서 오기만 해봐요. 확 다른 선생님한테 보내버릴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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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헐, 안다쳐서오면 자주 못보니까 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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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그냥 놀러와요, 괜히 또 다치지 말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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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맨날 와도되? 나 그냥 맨날와서 이야기하다가 갈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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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장난스레 웃으며) 나 바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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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나도 바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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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바쁘면서 매일 놀러 올 시간은 있어요?
.
으왕이 맞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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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헐 왜 저거왜 어 글쓴이 표시가없어졌징... 나 ㅁ자ㅏ유!
.
(고개끄덕이며) 응, 사실 안바빠- 그냥 해본 말이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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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그래요. 심심할때 놀러와요. 밥이라도 사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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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항상 심심할껀데-....내가 밥이나 사줘야겠다, 그동안 고생많이시켰잖아,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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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푸흐흐 웃으며) 알기는 아나보네요. 나 엄청 고생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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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응, 내가 맨날 놀려먹었으니까? (짐다쌌는지 손 털며) 나가기전에 뭐 같이 밥이라고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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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나 지금 자리비우면 안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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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안되? (ㅇ잠시 생각하다가) 여기서 시켜돈 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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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고개 끄덕이며) 미안해요, 오늘은 여기서 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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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괜찮아,괜찮아- 뭐 먹고싶은거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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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어떤거 좋아하는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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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컴온컴온 흥미니와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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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잘와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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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난 오늘도 7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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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먼저할랳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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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ㅋㅋㅋ알겠어 상황은 너랑나랑 신혼부부!근데 내가 임신해서 그거 알려주는거!요즘 이 주제에 꽂혔엌ㅋㅋ선수는....음....모르겠다 그냥 지참치하자

(쇼파에앉아서 심각한 표정으로 너 기다리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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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신나게들어오다가 심각한표정보고 너눈치살피는) .....여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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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니 목소리에 너 쳐다보며)오빠..이리와서 앉아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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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어? 어,응..(너옆에 슬그머니앉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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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오빠...내가 오늘 병원에 다녀왔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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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응응..,(너 손슬그머니잡으며 침한번삼키고묻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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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근데..내 뱃속에 뭐가 있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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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어? 배에? 많이 심각한거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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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아니..그런거 아니라 내 배에...(표정풀고웃으며)우리 애기있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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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안심이라는 듯이 휴 한숨 내쉬다가 애기라는말에 다시 눈커지며 와락 너끌어안는) 진짜? 애기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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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히힣웃으며)응!애기래요 우리애기!

쓰니야 나 학원갔다가 한시에올게 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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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이거 꿈 아니지? (제볼살짝꼬집어보고) 아픈거보니까 아니네..(너보며연신웃는)
.
갔다와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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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나와썽!

(따라웃으며)너무신기해요 내 뱃속에 우리애기가있다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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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4번 흥민이!
.
(홱 째려보면서) 무슨 상관이에요? 내마음이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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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어깨으쓱이곤 )그냥
니친구들은 다 이쁜데 너만 아니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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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계속 째려보며) 신경 끄시죠? 이래뵈도 이쁘다 해주는 사람 많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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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네,네- 눈에서 빛나오겠다,그만봐,그만- (장난스레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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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입 삐죽이고 다시 홱 돌아서는 제 교실로 성큼성큼 걸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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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너 뒤따라가서 양어깨에 손올리고 얘기하는 )에이, 화났냐 먼저막가고그래, 화해의 의미로 매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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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손 올려지자 멈칫하고) 왜, 왜 이래요. 뭐, 화난거 아니거든요? 됐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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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튕기기는- 그카지말고, 가자.(매점쪽으로 돌려서 걷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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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어어- (이끌리는대로 걸으며) 쳇, 괜찮은데. 저기 오빠 친구들 기다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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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쟤들? (흘깃보고 ) 니오빠도 저기있을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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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어? (뒤돌아보고 오빠불러서 인사하고 손 흔들다 너 바라보며) 나랑 있어도 돼요? 진짜 괜찮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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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상관없는데?쟤네들 나 이러는거 아니까 - 그냥가면되 가자 그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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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고개 갸웃하고 매점으로 가며) 쳇, 못생긴 애랑 뭐하러 매점가요. 아까 친구들이 다 웃으면서 놀리고 튀었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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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일부러 놀리는건데? 내가 니 놀리는거처럼. (매점 다와서 이것저것고르며 )너도 골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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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입 삐죽거리다 스크류바 하나 들고) 이거 사줘요. 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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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다른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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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다른건 필요없어요. 이거이거. (배시시 웃으며 계산하라고 등떠미는)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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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고개끄덕거리곤 계산 하고 손에 쥐어주곤 자신도 스크류바 하나 사서 먹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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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입술 동그랗게 말아서 스크류바 돌돌 돌려서 빨아먹으며) 헤- 역시 스크류바가 짱이지. 오빠도 이거 먹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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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응, 나도 이거 제일 좋아하거든. 교실까지 데려다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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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배시시 웃으며) 아니에요. 점심시간 다 끝나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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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상관없어, 못난이 안데려다주고 그냥 갔다가 누가 채가면 어떡해- 공들인거 다 없어지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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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고개 갸웃하며) 응? 그게 무슨 말이에요? 누가 채가요? 뭘 공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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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뭐래, 그냥 가자- 못난아- 더 예뻐져야지, 언제 이뻐질려고, (아무말도 아니라는듯 너 데리고 너 교실로 향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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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아이스크림만 쪽쪽 빨아먹으며) 쳇, 자꾸 못났다못났다 할거에요? 나 이쁘다- 해주는 남자들도 많다니까 그러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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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못났으니까 못났다카지- (교실다와서 너 들여다보내고 손흔드는) 교실다왔다, 졸지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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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메롱하고 교실로 들어가며) 흥이네요!! 오빠나 졸지 말아요, 우리오빠도 공부좀 시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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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니오빠는 맨날 자기바쁜데 뭘, 밤마다 뭘 그렇게 보는지~ (장난스래웃고는 자기 교실로 돌아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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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교실로 가는 거 바라보며 손 흔들어주고) 오빠말로는 그거 다 흥민이가 준거라던데요? 변태! (메롱하고는 교실로 쏙 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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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어깨 으쓱이는)
.
자 그러면 쉬는시간에 또만나야되나 킁... 어쩌지어쩌찡ㅇ어떡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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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끙.... 그럼 방과후에 만날까? ㅎㅎㅎㅎㅎㅎ 쉬는시간은 또 끊겨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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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그래그러자 계속 놀리다가 어떻게저떻게 되서 행ㄱ쇼를 하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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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ㅋㅋㅋㅋㅋ그래 그러자 ㅋㅋㅋㅋㅋㅋ
.
(수업 마치고 길어지는 종례에 하품하며 선생님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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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그시간 담임쌤 종례하는데 책상에 엎어져서 자고있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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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수업끝나고 집에가려고 하는데 오빠한테 같이가자고 해야지 싶어서 교실로 총총 올라가 뒷문에서 두리번거리고 오빠 찾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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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세상모르고 자고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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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오빠랑 이야기하다가 너 자고있는거 보고 큭큭 웃으며 옆에 쪼그리고 앉아 핸드폰 꺼내서 찰칵- 사진 찍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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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찰칵 소리에 인상찡그리더니 손뻗어서 너 머리위에 손 턱 올리고 눈뜨는)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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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큭큭거리고 웃으며) 왜요. 이렇게 잠만 자도 돼요? 완전 잘 자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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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뭐, 피곤하니까 잤지. 아 사진 얼른지워- (폰 돌라고 손내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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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 핸드폰 뒤로 숨기며 ) 싫어요. 얼마나 웃기게 잘나왔는데. 평생 놀려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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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씁. 너 오빠한테 너 엽사가 많다고 들었는데? 그건 어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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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움찔하며) ....그런거 보지 마요. (입 삐죽이며) 하여튼 우리 오빠는 진짜 도움이 안돼. (일어나며 흥민이 머리 쓰다듬고) 어쨌든 일어나요. 집에 안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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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2번 정호!!(차트를 뒤적거리다 보고 웃으며) 그럼요, 얼마나 좋은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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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많이좋은가보다 ,표정엄 청밝아졌는데? 다음엔왕창두드려맞고 전치 22주하고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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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환자가 다 나았다는데 좋아해야죠. 또 다쳐서 오기만 해요, 다음엔 아프게 치료할거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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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이번에도 아팠는데-안아프게했다는거처럼말한다, 아 그런데 안다쳐서오면못만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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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뾰루퉁한 표정으로 쳐다보다 붕대를 만지작 거리며) 많이 아팠어요? 안 아프게 하려고 한건데. 안다치고와도 만나줄테니까 걱정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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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너표정보며웃는)표정봐 표정- 뭐,아프긴했어도 생각보단 안아팠고-안다치고맨날 와도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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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웃는 네 얼굴에 웃으며 붕대를 풀어내며) 일 끝나야 만날 수 있을텐데, 괜찮으면 와요.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도 좋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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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어? 그러고보니까 이제는 내가 웃통벗은거봐도 얼굴안빨게지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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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덤덤히 말하는 듯 하나 귀는 빨개져 있는) 너무 많이 봐서 적응 됐나보죠. 다 됐으니까 옷 입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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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아닌데 ?
귀빨게졌는데?
(장난스레웃으며 너한테얼굴들이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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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가까워지자 어쩔줄을 몰라하며) 뭐, 뭐가요. 빨리 옷 입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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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귀 빨게졌다고- (너 빨게진 귀 잡고 살짝 흔들며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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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괜히 차트를 뒤적거리며) 다음부터는 다쳐서 오지마요, 알았죠?


/ 잠..잠들었어요..... 미안해요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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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그 익스니가 쓰니구나!내가 준 짤들로여고 아가들은 모두 입덕시켰니?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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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당근!^^호응쩔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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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역시 몸 짤 들이 한 몫 했군(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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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ㅋ....웃는사진과예쁜사진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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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선수는 유준

(빤히 쳐다보며) 아저씨처럼 안보여서 그래요..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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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유준..?.성이뭔지알수있어? 요새ㅊ국대들만챙겼더니...흡..

.
어,뭐 그러던지- 하긴 스무살중반에 아저씨는 좀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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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성이 유고 이름이 준이얌..ㅋㅋㅋㅋ

(눈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면서) 중반이였어요? 나는 초반인줄 알았는데. 다시 아저씨라고 할까? 히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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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올대국대해축만파는 내탓....기숙사에갖히니까 새로운걸몰라ㅠ

(살짝인상찡그리곤 다시 시선돌리며 ) 뭐, 부르고싶은대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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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헐.. 쓰니도 긱사?? 나도 긱사인...^^

(씨익 웃으면서 볼 살짝 잡아서 눈 마주치고는) 에이- 오빠라 안부른다고 삐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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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반가웤ㅋㅋ내기숙사는 폰 거둔다?ㅋㅋㅋㅋㅋㅋㅋ

안삐졌어- (절레절레 고개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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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헐... 감옥도 아니고... 너무함...

(잡은 볼 안 아프게 꼬집고는) 아닌데? 오빠 삐져보이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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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ㅠㅠ

안삐졌는데?(너바라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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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4444444히힣 선수는 흥민이!
.
아 진짜 왜 오자마자 시비에요? 나도 나 못생긴거 알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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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그냥 니가 눈에 확 보이길래그켔지 - 보통평범해야안띄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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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어이없다는 듯 웃고는) 오빠도 그렇게 잘생긴건 아니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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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안잘생겼어도 귀엽다는소리는 많이듣고다니지- 누구보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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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나도 우리집 귀염둥이거든요? 진짜 우리 아빠한테 다 이를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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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아,알겠어 - 나매점가야되는데 니도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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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옆에 찰싹 붙어 쫄랑쫄랑 따라가며) 사주는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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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옆에 딱붙어싀 가는 너보고웃는) 응, 먹고싶은 만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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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오, 왠일이래.. (싱글벙글하며) 완전 뽕을 뽑아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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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6 정호요 사투리 안 써도 되요 ^.^
.
.
.

오늘
친구생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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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ㅇ얼씨구?
밤까지?
달리니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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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당연하지
엄마한테는
내가 전화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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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ㅋㅋㅋㅋ
나도친구랑
놀아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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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지금?
얌전히
집에
들어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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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싫은데

나도놀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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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누구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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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비밀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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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555석영이
.
.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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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어?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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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뭐냐
윤석영
ㅋㅋㅋㅋㅋㅋ
불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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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안되는데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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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뭔뎈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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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ㅋㅋㅋㅋㅋ

진짜
미쳤지나도ㅋㅋㅋㅋㅋㅋㅋㄱ


내용 그대로야



너 좋아한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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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
진짜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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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666번 범수로ㅎㅎ
지금 가고있는 중이야..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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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집으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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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여보집으로ㅠㅜ집이 너무 멀어..힝..데릴러와주라 여보야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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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우리집으로왜오는데
다시니집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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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우리집 학교에서 먼거 알잖아..나 무서워..데리러오면 안돼??그리구 나 언니한테 전화했어..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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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ㅡ ㅡ
일단 오늘 ㅇ지금까지 어딨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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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콩다방 근처에..화났지 여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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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일단 가께
만나서 얘기해
밝은데 있어 어디드가있지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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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알았어..
바로 앞에 있으니까 빨리와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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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응 다와간다 다왔어
.
(멀리서 보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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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도도도 뛰어가 폭삭 안긴다)여보..무서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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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등 토닥여주면서) 그카니까, 누가 걍 댕기라카던데 밤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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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아니이-막 선배들이 자기는 여자친구 데려다줘야 됀다고 그러면서 다 가버렸다구..힝..
,
사투리 안써도 돼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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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그러니까- 밤에 다니는게 잘못이지 빨리빨리 다녀야지, 엄마한테 연락은 했어?
.
그랳ㅇㅎㅇㅎㅇㅇ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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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품에서 고개 끄덕이며)응..말씀 드렸어..아직도 화났어??
.
범수니까 달달하게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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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고개저으며) 아니, 너 이러는데 내가 어떻게 화내냐- 집까지 데려다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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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여보집 갈래..여보집 가면 안돼??(고개 들어서 쳐다보며)집 너무 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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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우리집? ,,,아무도 없기는 한데-, 그래도.... 집에 안가도 괜찮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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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말씀 드렸다니까?응?여보야-(팔 잡고 흔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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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어쩔수없다는 듯이 고개끄덕이며 ) 알겠어,알겠어- 그러면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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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ㅎㅎ응! 고마워 여보야-화났는데도 데리러와주고ㅎㅎ(허리 감싸안고 천천히 걸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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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1111111♥ 선수는 싱닝이
.
(쑥쓰러운듯 웃으며) 아니.. 남자들은 오빠라 불러주면 좋아한다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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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좋긴좋지,솔직히 내가아저씨같아보이진않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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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음.. (가까이 다가가서 들여다보며) 수염부터 좀 깎고 말하시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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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손으로 턱매만져보고)으,또자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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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푸흐 웃고는) 이 아저씨 안되겠네, 그냥 나한테 장가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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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너가 시집오던가 - (너보고피식웃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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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발그레해진채로 웃으며) 진짜 가요, 저? 장난 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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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어 ? (얼굴약간붉어진채로) 어,응 그,그러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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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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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응응바꿔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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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키키!저번에 2했는데 이번엔1!
.
오빠라고 불러도 되냐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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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응,편할대로불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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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어,진짜요?(옆에 다가가서 계속 쳐다보며)오빠! 오빠~ 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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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오빠라는소리에 입꼬리씰룩거리는) 자꾸 왜 불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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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해도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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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응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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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씻구왔당 헤헤
난6번!! 흥민이고 사투리는 안해줘두돼ㅎㅎ 내가 연하고, 흥민이는 독일에 있는걸로!! 선댓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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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집에

들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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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응? 들어왔는데??
집전화로 확인하지마(화남)
집전화 고장났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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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쓰니야! 어디간거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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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미아내잠들었다가지금깼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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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안뇽 으왕 나 피카츄야 오늘 생일이다!
댓망하고싶다 다음주에 집에가니까 다음주에 할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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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늦게봤지만!
생일축하합니다생일축하합니다~
사랑하는피카츄 생일축하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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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끊겼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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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으왕1
아니ㅣㅣ잠들어쪙ㅠ
12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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