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OO] 알바하는 고깃집에서 홍일점인 썰12

 

 

::알바하는 고깃집에서 홍일점인 썰12::

 

 

 

 

 

 

 

 

 

 

 

"막내야 저기 주문"

"야 김여주 저기 테이블 좀"

"여기 여주야 이거 7번"

"막내야 계산 좀 해줘!"

 

 

 

 

 

아 바쁘다

 

 

 

 

 

"김여주!"

"막내야 여기 좀"

"여주야 저기"

 

 

 

 

정신 없어;

이 사람들 나없을때는 가게를 어떻게 하는거야;

 

 

 

사실 이정도는 평소에 비하면 바쁜 축에도 못낀다

 

 

근데 정신도 없고

머리도 아프고 춥고

몸에 힘이 없는 기분이다

 

 

근데

 

 

 

 

 

 

"김여주!뭐해!얼른 저기 테이블!"

 

 

 

 

시발 티도 안나나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티 안나는거보면 안 아픈가본데?

 

 

기분 탓인것 같은거야

 

가끔 아프고싶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아프고 막 그런 날 있잖아

지금 딱 그런거 같은거야

 

그래서 가게가 너무 바쁘기도 하고 조퇴할까하던 생각따위 집어치웠음

 

 

 

 

 

*

 

 

 

 

아 머리가 개울려; 너무 울려;

 

존나 혹시 여기 울림엔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ㅠ

 

 

근데 진짜 점점 몸에 힘이 빠지고 손에 힘아리가 없어지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테이블에 반찬같은거 세팅하잖아?

그때도 손에 힘이 풀려서 실수할뻔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힘이 없어서 주방근처 잘 안보이는 구석에 주저 앉아있었어

 

 

 

 

 

 

 

 

"여주야 너 아파?"

"아닝 그냥 어지러워"

 

 

 

 

 

 

 

"병신이; 그게 아픈거야;"

 

 

 

 

나니? 이거 기분탓ㄴㄴ함? 진짜 아픈거임?

 

 

 

 

"....헐 미련해"

"?뭐래"

 

 

 

 

나년에게서 건강을 빼면 남는게 없는데 아프다니;

미련한 몸뚱아리;

 

 

 

 

"준면이형 여주가 아프대요"

 

 

 

 

 

 

"??여주가 아파??"

 

 

 

 

작은사장님 목소리 너무 커;

 

 

 

그냥다른오빠들이라고생각해(강요)

 

 

홀에 있던 오빠들까지 다 쳐다보잖아(부담)

 

 

 

 

";..아뇨 기분 탓인것 같아요 괜찮아요!"

 

 

 

너무 부담스러워서 아니라고 대답하면서 일어나는데 휘청

 

 

 

 

 

 

"야!아프면 아프다고해야지!"

 

 

 

 

 

 

 

"그래 여주야 집에 보내줄께"

 

 

 

 

뭔가 작은사장님 날 집에 보내고 싶어하는것 같아;..(서운)

 

 

 

 

 

"저 괜찮을것 같아요!"

 

 

 

 

 

"아니야 집에가"

 

 

 

단호박 돋는 큰사장님이지만

 

 

 

 

"저 진짜 일 할 수 있어요"

 

 

 

난 할 수 있다고!

아!이!캔!두!잇!

 

 

학교다니면서도 조퇴도 한번 한적없는 튼튼한 몸이라고!

 

내가 하도 우기니까 어쩔 수 없으셨는지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시고는

 

 

 

 

 

 

 

"어휴 니 맘대로해라.."

"그대신에 아프면 꼭 얘기해"

 

 

 

 

 

아싸

 

 

 

 

*

 

 

 

 

 

나레기

일은 하고 있다만

 

아까 가랄때 갈껄..(후회)

 

 

기분 탓이 아니고 진짜 아팠던 거였음ㅎㅎㅎ...

 

 

아까 작은사장님이랑 나랑 아프니 어쩌니 하는 실랑이를 들은 직원들은

일하면서도 계속 내 눈치를 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다들 강아지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열오빠 왜 자꾸 눈치봐요?ㅋㅋㅋ"

 

 

 

 

"..뭘 눈치를 봐..(어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긴 왜요"

 

 

 

 

 

 

"너 진짜 괜찮은거지?안아프지?"

 "안아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쓰러지게 생겼어 너.."

 

 

 

 

말이야 웃으면서 하지만

개아픔;

 

근데 내가 일하겠다고 우겼는데

'넹 저 지금 너무 아파요 잉잉ㅠㅠ'

이랗게 찡찡 댈 수는 없잖아?

 

 

 

 

"에이 오바다..괜찮아요ㅎㅎ.."

 

 

 

 

이래놓고 좀있다가 스태프룸에서 몰래몰래 골골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거기 앉아 있었던건 아니고

좀 한적해지면 스태프룸으로 들어가서 한 5분쯤 누워있다가 나오고 그러니까

 

 

 

 

 

 

 

"막내 너 오늘 일하지마"

"..."

 

 

 

 

그러시는데 진짜 할 말이 없는거

 

뭔가 내가 진짜 민폐가 된 느낌이였다

 

 

다들 걱정해서 집에 가라고 쉬라고 말했는데

내 고집대로 우겨서 일한다고 했잖아

 

제대로 하지도 못 할거면서

 

 

그때는 가게가 워낙 바빠서 내가 가는게 너무 미안했었거든

 

 

너무 죄송해서 고개를 푹숙이고 있었어

 

근데 큰사장님이 내이마를 짚으면서

 

 

 

 

 

 

 

 

"열도 높아 이 정도면 머리도 엄청 아팠을텐데"

"..아니에요"

"아니긴. 바쁘니까 도와주고싶은거는 사장님도 알아"

 

 

 

 

 

 

 

"근데 니가 이렇게 일하고 내일도 아프면?"

"오빠는 너무 속상하다"

"내일도 일해야 되니까 집에가서 쉬자 알았지 김여주?"

 

 

 

 

 

네 알다마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뭐에 홀린듯 고개를 끄덕이니까

큰사장님이 웃으면서 옷갈아입고 가라며 나가셨음

 

 

 

 

 

"죄송해요..저 먼저 갈께요"

 

 

 

 

 

"아픈게 뭐가 미안해 푹 쉬어!"

 

 

 

 

종대오빠한테 고개를 꾸벅 숙이면서 나오는데

 

 

 

 

 

 

"여주야!"

 

 

 

 

어휴 흰둥이;

곱게 가질 못하게해;

 

 

 

 

 

 

"아까 줬어야했는데 알잖냐 오빠가 좀 바쁘냐ㅋㅋㅋㅋㅋ"

 

 

 

 

약이였어

 

무슨 쌍화탕,타이레놀같은 감기약이나 진통제부터 시작해서

왠 파스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근육통 아닌데요;"

 

 

 

 

 

"넌 오빠 성의를!!!!!!.."

"ㅋㅋㅋㅋㅋ저 이제 진짜 갈라니까 들어가요"

 

 

 

 

그래도 고맙네 흰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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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늦었죠?..

 

(대역죄인)(석고대죄)

 

 

다들 설은 잘 보내셨나요?허허

저는 전부치느라...ㅎㅎㅎ..

 

전 꼴도 보기 싫어;....ㅂㄷㅂㄷ

 

 

 

내꺼라고 말 하기도 손가락 아픈 내꺼들

꽯뚧쐛뢟 * 에쁠한우 * 뿌뿌몬스터 * 솔솔솔 * 다람쥐 * 올랖 * 됴롱 * 종달새 * 요맘떼 * 코끼리
젤컹젤컹 * 메론빵 * 솔라씨 * 스누피 * 됴도르 * 시동 * 꿀순이 * 소고기 * 스팽글 * 지뚜
초코콘더쿠 * 오윈 * 유레베 * 밤팅이 * 둥이 * 알콩 * 게이쳐 * 오덜트 * 호두 * 곶감
김종대학교 * 룰레룰레룰 * 비타민 * 누텔라 * 빨강이 * 복숭아 * 아이패드 * 초코나무숲 * 네네스노윙 * 꾸르렁
지니 * 설렘 * 소고기 * 복슝이 * 고답이 * 비요뜨 * 꺄륵 * 쌍수 * 이엘 * 오구피치

 

+ (추)천사들, 모든 독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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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ㅎ....머야...이거 글...이상해..ㅠㅠ

[독자1]

시동이에요 아싸 1등 1등!!!!!!!!!!!나도 저렇게 걱정해줬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을텐데 ...(먼산)왜 이 비러먹을 몸뚱아리는 튼튼해가지고 ...어흐규ㅠㅠㅠㅠㅠㅠㅠ

[하이원]

와 1등이당!~(폭죽 팡팡)

[하이원]

제 몸뚱이가 더 튼튼할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프면 내가 걱정해줄께!♡

[독자2]

코끼리
ㅠㅠㅠㅠㅠㅠ다같이 쳐다보는거 대박..;밍소쿠...그렇기.말하시면 저...좋아 죽어여..

[하이원]

짤갖고싶져?제가 나중에 한번애 풀어드릴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

스누피

[독자5]

글이 뭐가이상해요 완전재미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하이원]

고마워여ㅠㅠㅠ그대는 마이 에인졀~♡

[독자4]

와 저럴때가 있었지ㅋㅋㅋㅋㅋ 튼 완전 다들 챙겨주고 좋다!!!!ㅠㅠㅠㅠ

[하이원]

헐 저런 경험이?!!!??!??!!!!!(놀람)

[독자6]

호두에요ㅠㅠㅠㅠ홀오늘글구독료를아무생각없이긁으면서아댓글로오늘은자까님한테아플때얘기를써달라는주제를드려야지싱남^3^이러면서읽을라했는데그주제야★자까님이랑나랑운명의데스티니

[하이원]

소재 풀어봐여 나중에 한번 더 아플지도 모르니까요(찡긋)

[독자8]

다리를부러뜨려야되나..(반지작반지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면소개팅들어온막내가완전여신급으로꾸미고온거보고싶어용ㅎ

[하이원]

오 그러고 들키고 경수 괜히 시스콤부리고 나이 많으신 사장님들 괜히 능글능글 놀리고 다른직원들 괜히 상심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

날보여주려고한게아니였어....(시무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만해도핵귀

[하이원]

10에게
저 이거 쓸때 방금 댓글 대사로 씁니다 맘에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

[비회원170.9]

작가님 [워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백현이 이제 흰둥이에서벗어나나요?ㅋㅋ

[하이원]

워더님...진짜 내 워더해요

[독자7]

ㅠㅠㅠㅠ다더람쥐예여ㅠㅠㅠㅠㅠㅋ큐퓨ㅠㅠㅠ마지막 흰둥이반전..ㅜㅜㅠㅠㅠㅠㅠㅠ어엉ㅇ사랑스러워

[하이원]

오늘 흰둥이오빠가ㅠㅠㅠㅠ설레게했어요ㅠㅠㅠㅠ그쳐ㅠㅠㅠㅠㅠ

[독자9]

맨날 놀리면서 흰둥이가 진짜 뒤에선 잘채겨줘여 ㅋㅋㅋㅋㅋㅋ 쫌 감동이다 흰둥이 너어- 다들 여주 아프니까 집에가라고 성화네 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짱

[하이원]

오늘 좀 흰둥이 설레나요?나도 약 받아보고싶당...ㅠㅠㅠㅠㅠㅠ

[독자1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소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이원]

김민석 사장님이 '오빠드립'을 시전하셨습니다.

[독자12]

뿌뿌몬스터예요ㅠㅠㅠㅠ아ㅠㅠㅠㅠ아프면 서럽져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긍데 알바까지유ㅠㅠㅠㅠ 저도 아플때 알바해서 압니다 알고말고요 쿨럭쿨럭 전 지금도 아프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놈의 독감....Aㅏ... 산적이랑 동그랑땡....떡국....사골떡국.... 더 먹고 싶어요........... 아파서 못먹었어요..... 전 지금 집에서 혼자 누워있어요....... (휴우) (신세한탄) 사일동안 살이 3kg나 빠졌....!!!!!! (유후!!!)... 배고파요..........갈비에 냉면이 먹고싶어요.... 근데 토할것같아요.............. 나도 백현이의 약이 핗요해요 (횡설수설) 내가 무슨말들을 한건디 저도 몰ㄹ라요(ㅚㅇ횡설수설)

[하이원]

ㅠㅠㅠㅠ아프지마여...명절이 지났는데 살이 빠졌다는게 무슨 말이야ㅠㅠㅠㅠㅠ뿌몬님이 푹쉬샸으면 좋겠어요ㅠㅠ

[독자13]

쌍수예요!!!!불타는 주말에 왠 황제가!!! 울림센텈...ㄱㅋㄱㄱㄱㄱㄱㅋㅋㄱㄱㄱ왘ㅋㅋㅋㅋ 다걱정해주는거 제스타일ㅇ.< 작가님!즐거운주말되세요!!

[하이원]

쌍수님도 불타는 주말보내세요^~^

[독자14]

여주는 미련해ㅠㅠㅠㅠ아푸면 집에가야디...민석아 너무 설래자나ㅠㅠㅠㅠㅠㅠ!!!!백현아 챙겨주는거 설래지너ㅠㅠ!!!!!설램사로 네...그래도 햄볶하댬

[하이원]

하하 독자님이 행복하시다면야

[독자15]

곶감이에요!
아... 저는 저럴일이없을거같네여... 근래에 저랗게 아파본적 1도없는... 휘청했던적은 살면서 겪어본저구없는거 같아여... 다음편엔 경수가 아픈거보고 걱정해주는거그아~~?? 기대됩니다..ㅎㅎ

[하이원]

ㅋㅋㅋㅋ경수야??,,다음편에 나올생각이 있니??..ㅋㅋㅋㅋㅋㅋ꼭경수불러올께요!

[독자16]

강제주입..!!!! 제가 보고있을겁니다=_=

[하이원]

하.하ㅏ하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수를 등장시킬께요

[독자17]

하이원여보!!!!!!!!!! ㅡ3ㅡ 나 누구게요~~ 초코나무숲임 ㅎㅎㅋㅋㅋ 왕 오랜만이에여ㅜㅠㅠㅠㅠㅠㅠ 신알신보고 헐레벌떡...ㅎ왔는디.... 늦어부렀써~.....ㅠㅅㅇ 미아내여.... 나두 마플을 해야하나봐.... 그리구 저는 감기 다 나았는데!!!!!! 혹시 자까님 아파여...? 전 이번에 전 안부치고~ㅎ 가족들도 다 시켜먹고 나가서 먹고 명절답지않은 명절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까님 새해복 많이 받아욥. ^♥^

[하이원]

으잉 난 전부치느라고 죽는주알았믄데....부러엉...초코나무숲님도 새해복 많이 받아요!올해 복터지길!♡

[독자18]

요맘떼

[독자19]

작가님 오랜만이예요ㅠㅠ 명절 잘 보내셨어요?? 저도 지겹게 전을 부쳤어요.... 백현이가 막 저렇게 챙겨주는거 보니까 백현이랑 럽라... 그런건가요ㅎㅎㅎ 아주 좋네여ㅎㅎ

[하이원]

ㅎㅎㅎ럽라..그건 아무도 몰라여...제가 너무 오랜만이죠?ㅠㅠ미안해요(죄송)요맘떼님 기다린만큼 새해복 많이 받아요!♡

[독자20]

이런 말 하는거 아니지만 아픈게 부러울줄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허허 다들 착하네여 걱정도 해주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작가님 잘 읽고가여!

[하이원]

저도 완전 부러워하면서 썼는걸요 머..ㅎㅎㅎ

[독자21]

흐어어어어어 이런글은 이제야보게되다니ㅠㅠㅠㅠ 저 처음부터 정주행하고 와써여...ㅎ 신알신도 하고갑ㄴ댱!!

[하이원]

으으으으이정주행이라니ㅠㅠㅠ고마워요!♡

[독자22]

비요뜨

[독자23]

큰사장님..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아플테니까 다들 걱정해주고 막막 그래줘여 찡찡찡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흰둥이 백혀닝...이쁜짓하네 아이고ㅠㅠㅠㅠㅜㅠㅠㅠ이뻐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고깃집 통째로 들고 튀어야겠어여ㅠㅠㅠㅠㅠㅠ홍일점 넘흐 져아ㅠㅠㅠㅠㅠㅠㅠ

[하이원]

우리 고깃집 좀 큰데?들고 도망거기 힘들텐뎅?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곳은 그냥 천국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자리도하나있었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이원]

자리야 뭐 항상있죠^~^홀로 모실까요?ㅋㅋㅋㅋㅋ

[독자25]

아아 흰둥쓰... 배쿄낭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 좋아휴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자까님ㅠㅠㅠㅠㅠ♡

[하이원]

아이 항상 좋다해주시니 부꾸롭사옵니다ㅠㅠㅠ

[독자26]

큰사장님이 제일 대박 ㅠㅠㅠ 역시 단호박 먹은 남자 ㅠㅠ

[하이원]

사장님의 오빠드립 시전!

[독자27]

아뭐야마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흰둥이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데 구ㅏ여움 ㅠㅠㅠㅠㅠㅠ흰둥아 ㅠㅠㅠㅠㅠㅠ

[하이원]

저도 약 받아보고 싶지 말입니다..

[독자28]

아아아라하ㅏ아아타아아아 이거 완죤 설레자나라라라라랄라

[하이원]

설레해주시니 작가는 송구할따름입니다ㅠㅠㅠㅠ

[독자29]

설렘이예여! 아니 저 고깃집은 볼 때 마다 안설레는 사람이 없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둥부둥ㅠㅠㅠㅠㅠ 저렇게 설레게 조퇴하기 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었어여!

[하이원]

더 설레게 해줄수도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5]

헛....? (기대)x10000

[독자30]

우래기 ㅠㅠㅠ아프지마ㅠㅠ
다음화 기다리고있을께용

[하이원]

ㅎㅎㅎ..넹...다음화에는 안아푸게..

[독자31]

[삼겹살]신청할게요ㅎㅎ... 제가많이 늦었쬬? 저도 이러이러한 사정이...ㅠ 사랑해요!(도망ㅇ)

[하이원]

으아니!양싸짤!!!!!!!반가워요!얼마나 찾았는지몰라요!!!!

[비회원34.2]

[부릉부릉]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용!!!! 백현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나도 아프며누ㅜㅜㅜㅜ챙겨줬으면 좋겠네여ㅜㅜㅠㅠㅠ

[하이원]

부릉부릉님 반가워요!!백현이가 오늘 다들 설레게 만들었네영ㅎㅎㅎㅎㅎ

[독자32]

아이팯으에여

[독자33]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므재미있아여ㅜㅠㅠㅠ아진삼홍일점한번되면소원이없게따...ㅎㅎㅎ

[하이원]

저도 홍일점 되보고시퍼여!!!!!!!!나도!!!!!!!

[독자34]

밤팅이ㅋㅋㅋ 저는 전하고 몸살거려서 지금 골골되는뎈ㅋㅋㅋ 여주=나...후... 내일 학교가는데 큰일 났어요(밤무룩) 아무튼 저렇게 걱정해준 사람 젙 없나여ㅠㅠㅠㅠ

[하이원]

내가 걱정해요ㅠㅠㅠㅠ아프면 어떡해ㅠㅠㅠㅠ

[독자36]

지뚜 다들 걱정해 주는거 설레요ㅠㅠㅠㅠ아 저어제 쇼핑했는데 비까지와서 들고올때 정말 미칠뻔했어요...지금 온몸이 쑤시는데 근육통은 저인 것 같아요...파스를 나에게..

[하이원]

ㅋㅋㅋㅋㅋㅋㅋㅋ배큥파스가 필요한가여?!?!!!

[비회원133.132]

복슝이 입니다! ㅠㅜㅠㅜㅠㅜ 다들 너므 설레는거 아닙니까...8ㅁ8.. 설레..ㅠㅠㅠㅠ

[하이원]

복슝이님 오랜만이져ㅠㅠㅠㅠ설레셨다니기뻐요ㅠㅠ

[독자37]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서가.....오빠...,,,오빠라니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사랑해여 배켜니도 약 하루만에 다 먹을꺼야ㅠㅠㅠㅠ

[하이원]

약물남용은 안돼여 몸에 안좋아!!!!!!

[독자38]

작가남 저 룰레룰레룰이에요!!!! 어제 회원이 되었어요!!! 눈누난나!!! 신나 워후- 꺄륵!!!! 오늘 여주가 아팠어요 여주가 아프면 내가 아픈거랑 같아요..! 엉엉엉 나도 아파 이타이..! 아프다구..킂 큰싸장님 오늘 멋있어서 반할뻔..★ 남자들한테 이런때 아니고 언제 걱정 받아보겠어!! 작가님 싸라해!!!은혜로워요!!ㅠㅠ

[하이원]

축하합니당!!!!!드디어 회원이!!!!!!!♡룰레룰레님을 비회원이 아닌 독자라는 칭호로 만나니까 반가워요!!!

[독자39]

우아아 자까님 저 오구피치에여! 걱정해주는거 졍말...ㅎ 설레네요๑^▽^๑ 이번편도 역시 짱잼이였어요!!!!! 담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하이원]

답편도 일찍 들고오도록 할께요 오구피치님 고마워요:)

[독자40]

고답이예요!!! 역시오늘도재밌는고깃집....역시 아플때 챙겨주는게 가장 멋있져ㅠㅠㅠㅠㅠㅠ 민소쿠...나더...나더좀....

[하이원]

아플때 챙겨주면 그렇게 고맙죠ㅠㅠ밍쏘쿠...배큥...♡

[독자41]

지니입니다!우어ㅠㅠㅠㅠㅠ나는 아프며뉴ㅠㅠㅠㅠㅠ남자 없는데...그냥...없는데....없어....(눈물)

[하이원]

저는 아플때 가족들도 몰라여...ㅎㅎㅎ지니님 아플때 이제 내가 걱정해줄께...

[독자42]

너무잼써요ㅠㅠㅠㅠㅠ 정주행한 ㅠㅠㅠㅠㅠㅠ

[하이원]

이벤트도 아니였는데 정주행을 해주시다니ㅠㅠㅠㅠ감사해요..(하트)

[독자43]

민..민석이..민석이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너무좋악 민석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마지막에 백현이도 정말 오우 다정해~~

[하이원]

ㅋㅋㅋㅋㅋ오우~~~좋아여~~

[독자44]

헐 민석이가 오빠래요..오빠.....(털썩) 저도 설에 절부치느라 기름냄새가....ㅂㄷㅂㄷ 그렇지만맛있게먹은건함정ㅎ

[하이원]

ㅎㅎ..저는 전도 얼마 먹지도못하고ㅠㅠㅠ노동만..ㅠㅠㅠ

[독자45]

헐맞아 저 꺄륵이예여 왜때므네암호닉을암썼지 @ㅅ@

[하이원]

고마워요 꺄륵님!

[독자46]

어유ㅠㅠ진짜ㅠㅠ왜 아프고그래 여주야

[하이원]

혹시 알바생들이세여?..여주 걱정하는 마음이 알바생들 못지않네여 독자님!!♡

[독자47]

아픈게 제일 서러워ㅠㅠ흡ㅠㅠㅠ 저렇게 챙겨주는 사람도 있고ㅠㅠ 감덩ㅠㅠ 지금이순간이감덩입니댜

[하이원]

ㅠㅠㅠㅠ아프면 저한테 말해요! 제가 쟤네들보다 더 걱정해줄께요!ㅠㅠㅠ

[독자48]

메론빵! 헐 여주 아아프디마ㅠㅠㅠ 올ㅋ 그래오 백횬이 착했어ㅋㅋㅌㅌㅌㅌ아아아 작가님도 새해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저.. 민석이짤 하품하는건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품잘..갖고시퍼여..귀여웡..ㅎㅎ 오늘 백현이가 좀 착했져?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회원57.198]

.....작가님분명암호닉을신청햇덩거같은데봐도봐도뭔지기억이안나네요.....ㅎ 다내암호닉같고ㅎ다시신청할께요!치킨으로해주세요!!
치킨먹고싶어지는밤에재밋게읽고갑니당

[하이원]

넹넹 치킨님 감사해요!

[독자49]

흰둥이..이제슬슬 블랙리스트에서 사라질때가 되어 가는군!!

[하이원]

이제 슬슬 빠질때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

[독자50]

비타민입니다..아나 ...읽고 댓글안적은 저를 죽여주시옵서소ㅠㅠ자까님 죄송해요ㅠㅠ나란애는 죽어마땅해

[하이원]

ㅋㅋㅋㅋㅋ아니에요 비타민님은 존재 자체로 사랑둥이(하트)

[독자51]

아..진짜 자까님 너무 the love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2]

ㅜㅜㅜㅜㅜ아 여주아프다니까왜 내가눈물이나짘ㅋㅋㅋㅋㅋㅋㅋ아프지마여주야ㅜㅜㅜㅜㅜ사장님들 머시쪙 ㅜㅜㅜ백혀니도ㅜㅜ

[독자53]

올 백현잌ㅋㅋㅋ 무슨약국을 털어왔낰ㅋㅋㅋㅋㅋㅋ다들 챙겨주는거 짱설레요ㅎㅎ

[독자54]

현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5]

어허헣ㅎㅎ허헣ㅎ헣백현이이런 츤츤같으니라고 그나저나 민석사장님 완전 설레네여.........ㅎ

[독자56]

민서기는 항상.. 설레주께써여.....ㅠㅠㅠ 근데 자까님 말투 넘귀엽쟈냐여 ㅠㅠㅠㅠㅠ

[하이원]

내말투여?????내 말투가??????내 말투 어딧어요??????

[독자58]

댓글에여!!!!!!!!!!!!!!!!!!!!!!!! 작가님 10덕!!!!!!!!!!!!!!!!!!!!!!!

[하이원]

아니야!!!!!!!진짜 귀야운걸 못봤구나!!!!!!!!!!!!!!

[독자59]

봤ㄴ는데여!!!!!!!!!!!!!!!바로 지금여!!!!!!!!!!!!!!!

[하이원]

59에게
몰라여!!!!!!!!지금 사담톡 팔꺼야!!!!!!!!!!!!!

[독자60]

하이원에게
아하 저 달려가란는 소리져? 당연히 달려가죠!!!!!!!!!!1

[하이원]

60에게
ㅎㅎ들킴?...독자님들 많이 와주실려나 모르겠어여...(걱정)

[독자61]

하이원에게
독댜님들 많이 찾아갈거에여 왜냐면 자까님은 귀여우ㅜ시니까

[독자57]

아파도 안 빼주던 알바였는데 여기서 이렇게나마..ㅎ 애들이 잘 챙겨주니까 진짜 좋은거예여ㅠㅠ 실제로 저런 사람들이 있다면 저는 희생 하고도 남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독자62]

ㅠㅠㅠㅠㅠㅠㅠㅠㅠ큰사장님 감도유ㅠㅠㅠㅜㅜㅜㅜㅜ멋지자나ㅠㅠㅠㅠㅠㅜㅠ마지막에 백현아ㅜㅠㅠㅠㅜ귀여워ㅠㅠㅠㅠ진짜 앓앓

[독자63]

다같이저렇게쳐다보면 정마류ㅠㅠㅠ저가게는정말 사람들이 다 다정해

[독자64]

ㅋㅋㅋㅋㅋ개귀여웡ㅋㅋㅋㅋ겁나 귀엽다 백현이ㅋㅋㅋㅋ 짜식 은근 다 챙겨주고 말이야..ㅠㅠㅠ

[독자65]

너 블랙리스트에서 제거 라고 말하고 싶지만 난 권한이없다.......

[독자66]

하ㅠㅠㅠ 민서가ㅠㅠㅠㅠㅠ 너무 다정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