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간 스키장
야간스키타러 나온 우리.
키도 큰 놈이 자꾸 날 잡아주려고 낑낑 댄다.
넘어지고, 넘어지고, 또 또 넘어지고..
"그냥 타지 말자. 속상해서 못타겠네 진짜"
기분 좋은 낮은음으로 속삭이는 찬열.
날 뒤에서 안고,
턱으로 내 머리를 살포시 눌러준다.
"이제 나 속상하게 안할꺼지?'"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엑소 빙의글(찬열+) 6
13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조인성은 나래바 초대 거절했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