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불금인데걍심해서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불금인데걍심해서 전체글ll조회 899l 4

와 전편에 댓글 달아준 네분 감사해영!! 그리고 댓글은 안달지만 재밌게 읽어주시는 또다른 독자님들도 감사해요ㅠㅠ

조회수가 100이 항상 넘는다는건 누가 보고있다는거겠죠?ㅠㅠㅠㅠ 감사함돠ㅠㅠㅠ

 

독자1님과 독자2님 그리고 1호팬님과 카프리썬님

ㅠㅠㅠㅠㅠ진짜 감사합니다 항상 제글에 댓글다는분 맞죠잉?ㅠㅠㅠㅠ진짜 맨날 감동 먹고

댓글보면서 오히려 내가 광대승천함.....ㅋ....이런 사랑에 약한여자......

댓글다는분들 반응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 기대에 부응해서 열심히 쓰고싶은데 마음대로 안되서 슬프다 흡

오늘은 좀 가볍게 읽어줘!

 

사랑해요

 

 

 

[샤이니/호현] 얘 선배맞음? - 번외1 | 인스티즈

 

 

 

 

 

 

 

 

 

-

 

 

 

 

" 이름은 하선식이고 신입생이면 신입생 답게 행동하는거다 알겠냐 "

 

 

 

 

무섭게 생긴 담임선생님의 말에 애들이 일제히 네 하고 대답했다,

친한친구들이랑은 학교가 다 떨어졌기때문에 교실을 둘러보면 모르는얼굴이 훨씬많다

물론 중학교때 친구들도 있지만 친한친구들은 아닌 애들밖에 없고…

3월2일, 그 설레고도 들뜬마음 가득한 입학식날 나도 괜시리 기분이 좋았다

 

담임선생님은 좀 특이하신 분이였다 처음 짝 지을때는 거의 번호순으로 앉히는데 애들을 뒤에 쫙 뒤에 세워놓고는

한명씩 지명하면서 너일로와 너여기앉아 하시면서 직접 자리를 정해주셨다 그렇게 정하게 되어서 앉다 보니

정말 처음 보는 애하고 짝이됐다 근데 무슨 남자가 이렇게 피부가 하얗데 입술도 빨갛고 이쁘게생겼네

 

 

 

 

 

" 야 뭘쳐다봐 "

" 응? 아 미안… "

 

 

 

 

 

너무 대놓고 보고있긴했는데 대놓고 타박을 준다, 성깔을 보아선 좋지않은걸로… 무서워서 살긋나

 

 

 

 

 

" 자 그러면 오늘 동아리 홍보를 강당에서 하는데 보고갈사람은 보고 안볼사람은 그냥 집으로 가도된다. 이상 내일 지각하는사람 없도록 "

" 네~ "

 

 

 

 

남자애들 답게 투닥투닥거리며 앞두터 나간다, 아 난 어쩌지 친구도 없는데 그냥 집가야되나

옆을 힐끔보니 선생님이 나눠준 유인물을 가방에 넣어 챙기는 짝궁이 보인다

그래 형아가 반에서 친구 많이 만들려면 일단 짝부터 친해져야된댔어

 

 

 

 

 

" 야 나는 최민호야, 너는 이름은 뭐냐? "

" 김기범 "

" 헐 김기범 내 친구랑 이름똑같에 소름 "

 

 

 

 

 

물론 이름 똑같다는건 거짓말 걔이름은 김기번… 미안하다 기범아 너랑 친해지려고 그런거야

 

 

 

 

 

 

" 아, 그래? 그럼 안녕 내일봐 "

" 어… 야 기범아 너 나랑 동아리 홍보 보러 안갈래? "

" 홍보? 아 귀찮은데 "

" 뭐가 귀찮아 가자가자 "

 

 

 

 

 

귀찮다고 인상을 팍 쓰는 기범이를 이끌고 온곳은 강당 와보니 여러 동아리들이 무대위에 올라가 한동아리씩 나와 소개를 하는게 보인다

지금 나오는 동아리는 독서부란다 별로 호응은 없어보이지만 열심히 홍보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동아리대표, 키가 좀 작은 선배가 나왔다

그리고 마이크를 통해 울리는 목소리, 와 목소리 되게좋다 근데 뭐 닮았는데…

 

 

 

 

 

" 안녕하세요, 저희는 밴드부입니다, 이번에 생긴 동아리라서요 이름도 없고 멤버수도 적어서 홍보하려고 나왔습니다 "

 

 

 

 

 

아 뭐더라… 뭐 닮았는데 사람은 아니고…

 

 

 

 

 

" 일단 말로 홍보하기보다는 보여드리는게 더 빠를것같아서요 그럼 데이브레이크의 팝콘 들려드릴게요 "

 

 

 

 

 

눈이 접히도록 웃는 모습이 정말 뭘 닮았는데…

아! 강아지! 맞아 강아지 닮았어!

 

 

 

 

 

" 팝콘이 춤춘다 팝팝 튀어 오른다
처음 그녀와 영화를 보러온 내 맘도 춤춘다

난 소심한 남자, 넌 무얼 좋아할까
고민 끝에 고른 메뉴 캐러멜 팝콘

어떤 영화를 볼까요? 로맨스 가득한 영화는 어때?

두근두근 팝팝팝 하늘로 하얗게 날아올라
하늘 높이 팝팝팝 이젠 내 맘도 부풀어 올라
달콤한 느낌이 좋아 따뜻한 느낌이 좋아 팝팝팝 "

 

 

 

 

 

드럼의 박자소리로 시작한 노래는 금방 호흡을 맞추며 노래를 만들어낸다

특히 저 보컬형이 짧게 부른 노래에도 불구하고 노래를 잘해서 그런지 호응이 짱이다

와 멋있는데

 

 

 

 

 

" 야 김기범 저 밴드부 괜찮지않냐? "

" 들어가고싶어? "

" 어 꼭 들어가고싶은건 아닌데 그냥 궁금해서 "

" 그럼 들어가라 "

 

 

 

 

 

아 어쩌지… 저 선배가 부른노래도 되게 좋다 집가서 찾아봐야지

 

 

 

 

 

" 이상 밴드부홍보였습니다, 질문받을게요 "

" 저요!! 이미 밴드의 구성은 다 갖춘것같은데 굳이 멤버를 더 뽑는이유는뭐죠? "

" 아… 저희가 졸업하고 나면 이어갈 후배들이 있어야되잖아요 그런 친구들을 뽑는거에요 "

" 그럼 악기를 다룰줄 알아야되나요? "

" 아니요 악기를 못다뤄도 들어오시면 가르쳐드리겠습니다 "

 

 

 

 

 

가르쳐 주겠다는 말에 또 엄청난 함성이 들린다, 남고라 그런지 목소리 하나는 진짜 크네

나도 한번해봐? 할줄 몰라도 가르쳐 준다면 할 의향이 있는데

 

 

 

 

 

" 그럼 더이상 질문은 없는 걸로 알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게 밴드부 홍보가 끝나고 집으로 갔다, 집가는 길에 기범이와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번호도 주고받고 했다

김기범 얘는… 애들말로 시크? 차도남? 이런 성격인것같다 나 이런애들 싫어하는데 기범이는 왠지 편하다

아 친구도 생기고 내일 학교 가는게 기대되

 

 

 

 

 

 

 

 

" 아 엄마!!!! 나 깨웠어야지!!! "

" 세번이나 깨웠어 이자식아 그게 엄마잘못이여? "

" 아 그래도!! 아 지각이야!! "

 

 

 

 

 

중학교때 버릇 못버리고 또 늦게 일어났다, 중학교때도 지각 맨날 했는데 학교 첫 정규수업날 지각하다니

심지어 담임선생님도 엄청 무서워 보였는데 아오 나 이제 죽었음

뛰어다니며 준비하다보니 얼추 나갈시간이 맞는다, 대신에 밥은 걸렀다… 한국사람은 밥힘인데 아

 

 

 

 

 

" 다녀오겠습니다! "

 

 

 

 

 

조금만 뛰어가면 그다음부턴 걸어가도 될것같다

얼추 뛰고 걷고 하니 학교에 다왔다 그런데 교문에 어제 밴드부 홍보하던 보컬형이보인다 와 가까이서보니 더 강아지같이 생겼네

그 옆을 보니 순둥이 같이 생긴 사람과 나란히 가고있는데 저 보컬형이 눈웃음을 치면서 하하거리며 웃고있는다

웃는게 진짜 이쁘네… 그래 저 밴드부 들어가야지! 왠지 들어가서 형들하고 친해지고싶다

이게 바로 신입생의 패기

 

 

 

 

 

 

 

 

" 다음분 들어오세요 "

 

 

 

 

아…

석식시간에 밴드부 지원서를 낸 모든 사람들을 불러다가 면접을 보고있는다

뭔놈의 동아리에서 면접도 보는거지? 긴장되 죽겠네…

아침에 갖던 패기는 사라지고, 기범이의 잘해보라던 응원도 머리속에서 사라진다

진짜 패기로만 오긴 왔는데 상관없겠지 아그래, 상관없어 없다 진짜 없어 아근데 왜이렇게 떨리지

그다음이 바로 난데

 

 

 

 

 

 

" 또 다음분 들어오세요 "

 

 

 

 

 

헐 나다 헐 나라고 아 미치겠네 뜬금없이 욕나올것같에

 

 

 

 

 

 

" 아…안녕하세요 "

" 네, 최민호학생 맞죠? "

" 네 "

 

 

 

 

 

 

들어가니 그 강아지를 닮은 형이 보인다 올 신기한데 이렇게 면접 보는 모습을 보니 멋지다

 

 

 

 

 

" 네 최민호학생 안녕하세요 "

 

 

 

 

 

 

???????? 옆에 형들은 가만히 있는데 강아지 닮은 형은 왜 갑자기 일어나서 구십도 인사?

뭐 그래 예의가 바른 형인가 보구나 오우 여기 동아리 되게 좋다

 

 

 

 

 

 

" 아 그러면 몇가지 질문을 드릴건데요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면 됩니다 "

" 네 "

 

 

 

 

 

날카로운척 하려는건가? 갑자기 눈을 부릅뜨고 말을 하는데 엄청 귀엽다 원래 쫌 어리버리한 성격인가?

 

 

 

 

 

 

" 민호학생이 좋아하는 밴드가 있나요? "

 

 

 

 

 

 

밴드…? 노래를 듣고 다니는게 있어야 뭘 말하지…

아 밴드? 밴드 뭐있지

아! 맞다 어제 저 강아지 닮은 형이 부른 노래 찾았봤었지 이름이 뭐더라 데..데이브..브라보? 였나

 

 

 

 

 

 

" 아… 어제 보컬 형이 부르셨던 데이브라보밴드 좋아합니다 "

" 브…브라보요? "

 

 

 

 

 

 

갑자기 다같이 웃음을 터뜨린다 , 뭐지? 틀렸나?

아시방 쪽팔려… 나 여기 안해 안할래 나 여기 안들어올래

근데 그 강아지 닮은 형이 웃는걸 보니까 기분이 좋다 심장 한쪽이 간질간질한게 왜이러지?

 

 

 

 

 

 

" 데이브라보가 아니라 데이브레이크예요 어제 저희들이 홍보하는거 보셨나봐요 "

" 아… 네, 노래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

" 네, 그럼 다음 질문해볼게요 어떤 악기를 하고싶은가요? "

" 아… 베이스? 베이스요 "

" 아 그러면 베이스는 갖고 계신거죠? "

" 네?!! "

" 저희가 알려드릴수는 있지만 악기를 사드릴수는 없거든요 혹시 없으세요? "

 

 

 

 

 

 

 

아씨… 난지금 악기가 있어야 된다는 말은 처음듣는다

아니 지금 나는 악기도 없으면서 당당히 면접보러온 이상한애로 보일거아냐

괜히 지원했어, 헐 혹시 김기범 악기 있어야된다는거 알고있으면서 나한테 안알려준거아냐?

 

진짜 이 상황을 어쩌냐 없다고 하면 또 쪽팔릴거고 있다고하면 거짓말이고

악기가 무슨 돈 몇만원 되는것도 아니고 큰일났네 최민호 미쳤다 패기 넘치기는 개뿔이

지금 저사람들 표정을 봐바 악기도 없으면서 왠 밴드부를 들어온다고 난리야? 딱이표정이구만…

 

 

 

 

 

 

 

" 혹시 진짜 없으세요? "

" 아 네, 악기가없네요 생각해보니 하하하 "

" 아… 그러면 일단 질문은 여기까지구요 합격여부는 나중에 통보해드리겠습니다 "

" 아… 네 "

 

 

 

 

 

 

이건 진짜 보나마나 탈락이야… 이거 네이트판가서 올릴거야… 제목은 내인생의 개쪽…

 

저는 오늘 운이없으니까 음슴체를 쓰겠음 오늘 쪽팔린일을당했음

신입생들의 흔한 패기있잔슴? 내가 고등학교와서 처음으로 들어가보고 싶은 동아리가 있었음

그곳은 밴드부 동아리였음 하지만 나는 보기좋게 까였음

까였다고 말로만 안들었지 상황은 까인거였음 이제 나 그 사람들 앞에서 얼굴 못들고 다니겠음

나 진짜 쪽팔려 죽을것같음… 왜 까였는지는 별것도 아닌걸로 까여서 더 챙피하니까

말은 하지않겠슴 오늘 나혼자있고싶으니까 다 로그아웃해주면 좋겠음…

 

라고 쓰고 그냥 죽고싶다 아…

 

 

 

 

 

 

 

교실에 올라와 기범이가 나를 발견하자마자 말을 걸었다

 

 

 

 

 

" 어때? 합격할것같어? "

" 야 너 나한테 일부러 말안했지 악기 기본으로 지참해야된다고 "

" 너 설마 몰랐어? "

" 그래 이새끼야 왜 말안해줬는데!! 오늘 완전 개쪽이였다고!! "

" 니가 그정도로 멍청할줄은 몰랐어 어쨌든 탈락은 확실하네 "

 

" 그래 고맙다 이새끼야, 아근데 나 또 쪽팔린거 또있어 "

" 뭔데 "

" 거기서 좋아하는 밴드 말하랬는데 데이브레이크를 데이브라보라고했음 "

" 와 나 이 똘아이를 봤나 어제 니 나한테 카톡으로 보컬형이 부른 노래 밴드 찾았다고 보내기까지했잖아 "

" 응 그랬는데 진짜 생각이 안났어… 진심 죽고싶다 나이제 그사람들이랑 아는척 못해 "

" 응 나같으면 그냥 지금 뛰어내렸지 "

" 흐윽… 시발 "

 

 

 

 

 

 

특히 그 강아지 닮은 선배의 표정을 니가 봤어야되 악기없다는 말에 ' 이 빙추는 뭐지? 정떨어진다 넌 탈락이야^^ '

딱 저 표정이였다고 왜 하필 그 형 앞에서 아오!!!!

나의 흑역사 안녕? 어서와…

 

 

 

 

 

 

 

오늘 그렇게 힘든하루… 쪽팔린 사건때문에 녹초가 되서 집에 가는 길이였다

근데 뒤에서 누가 가방을 잡아당긴다 안그래도 기분나빴는데 뒤졌엉 ㅎ^^ㅎ

 

 

 

 

 

" 안녕! "

" 아? "

 

 

 

 

 

 

오 망할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을? 아까의 쪽팔림이 다시 살아나는것같다

특히 그 정떨어진다는 표정이였는데 지금보니 그건아니였나?

강아지를 닮고 웃는게 이쁜 조그만 형, 나를 보면서 환하게 웃는데 뭔가 또 심장이 간질간질하다

 

 

 

 

 

 

" 아… 안녕하세요 "

" 응! 집 가는길이야? "

" 아 네… 이쪽으로 가시나봐요? "

" 응! 가는길이 똑같네? 같이 갈래? "

 

 

 

 

 

오늘 쪽팔린걸 생각하면 아니요 라고 해야되는데 요놈의 입이 방정이지 지멋대로 알겠다고 대답했다

근데 이형 옆에만 있으면 뭔가 몸이 긴장된단말이지 으으

 

 

 

 

 

 

 

" 근데 너 오늘 엄청 웃겼던거 알아? 너 나가고나서 다들 한바탕 크게 웃었어 "

" 아… "

" 나쁜뜻아냐! 너 재밌는애라고 애들이 많이 좋아했어 잘하면 합격할지도몰라 "

 

 

 

 

 

 

그냥 합격하는게 더 쪽팔린데요 그냥 탈락시켜주세요… 제발…

 

 

 

 

 

 

 

" 흐흐 너 우리 동아리오면 내가 제일 먼저 챙길거야! "

" 아 감사합니다… "

" 아, 나는 이쪽으로 가야되 잘가 후배! "

" 네 안녕하가세요 "

 

 

 

 

 

아 쪽팔려… 저렇게 얘기해놓고 합격 못하면 난 뭐가되는거지?

근데 형이라고 불러야되나 선배라고 불러야되나 고민되네…

 

 

 

 

 

 

" 야! 후배!! "

" 어? 왜 다시 오셨어요? "

" 너 번호! "

" 네? "

" 너 번호좀 달라구 탈락해도 친하게 지내자! 나 너 맘에든다 "

 

 

 

뒤에서 갑자기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보니 그 강아지 같은 선배가 와서 핸드폰을 내민다

또 심장이 간질간질한게 기분이 좋다 괜히 떨리는 손으로 번호를 찍어주고

혹시나 연락이 올까하고 저녁 내내 핸드폰을 만지작 거려봤던건 비밀

 

 

 

 

 

 .

.

.

 

 

 

 

 

 

' 그래 멍뭉이는 이때 저말 했는지 기억도 안날걸? 내가 저 너 맘에든다에 홀라당 넘어줄은…

아마 이때부터 였던것같다 속으로 생각할때 강아지닮은 형에서 내 멍뭉이로 바뀐건 '

 

 

 

 

 

+

 

 

와! 번외1 끝! 너무 급작스럽게 만나고 휙휙 지나가면 무슨말인지 모를까봐 오늘은 좀 밑밥?을 깔아놨어

달달하지않아도 이해해주세요.... 다음편은 달달하게 쓰겠슴돠...ㅠㅠ

그리고 항상 내 글에 댓글달아주는 독자4분 하아...진심 뽀뽀해줄수도없고....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앜ㅋㅋㅋㅋㅋㅋ데이브라봌ㅋㅋㅋㅋㅋ최민호ㅋㅋㅋㅋㅋㅋ내가다쪽팔려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현은 처음부터 민호한테 멍뭉이었구나ㅋㅋ첫만남부터빵빵터지고 좋네욬ㅋㅋㅋㅋ작가님 저도 사랑해요 알라뷰♥항상 이런 달달터지고 알콩달콩한 글 감사해요!!ㅎㅎ
11년 전
불금인데걍심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해서 다행이구만유!! 그리고 알라뷰라닠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 그리고 다음편이 나왔쓰영!!!! 이번편도 재밌게 읽어주세요!!ㅎㅎ
11년 전
독자2
1호팬왔어요!....근뎈ㅋㅋㅋㅋㅋㅋㄱ데이브라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민호짱머겅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개그물이라도 좋아햇을둡!!! 작가님짱♥
11년 전
불금인데걍심해서
오우 1호팬님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물 재미없었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다음편이 나왔어요!!ㅎㅎ휴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3
으아진짜매번볼때마다하는말이지만달달하고귀여워서녹아버릴꺼가테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ㅜㅠ
11년 전
불금인데걍심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녹아내리면 안되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그만큼 좋다는 뜻이라서 제가다 설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다음편이 나왔당깨요!!ㅠㅠㅠ
11년 전
독자4
카프리썬왔어여!!!팝콘이란노래 얼마전에 알아서 요즘 막 듣고있는데 여기나와서 좀 놀랐음ㅋㅋㅋㅋ최민호왤케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작가님글은 달달한데 달달한거뿐만아니라 깨알같이 웃기기도 해서 느므좋음♥ㅠㅠㅠㅠㅠㅠ번외도 끝나면 이제 뭐보고살지ㅠㅠㅠ계속재탕해야지...좋겠다 저런 선배있어서ㅋㅋㅋ있어도 내 번호는 필요없겠디....큽
11년 전
불금인데걍심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오 카프리썬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깨알같이 웃겨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글잡에 진짜 호현없는듯...흡..ㅠㅠ 그리고 김종현... 내번호 가져갈래? 줄게 우리 같이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앙! 다음편이 나왔어요 다음편에는 꺠알재미가있을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ㅎㅎㅎㅎ♥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01
      
      
      
엑소 [EXO/다각/뱀파이어] Nightmare 47 불금인데걍심해.. 11.15 21:06
엑소 [EXO/준백] 구질구질한 로맨스 (Dirty Romance) 24 불금인데걍심해.. 11.03 13:23
엑소 [EXO] 네메시스(Nemesis) 7-16 불금인데걍심해.. 10.08 19:12
엑소 [EXO/개그물] 뱀파이어 히어로4 불금인데걍심해.. 10.03 18:07
엑소 [EXO] 내공100) 님들 이렇게 다들 77ㅔ이가 되가는거???12 불금인데걍심해.. 08.29 14:20
샤이니 [샤이니/호현] 얘 선배맞음? - 완결!!!!!!!23 불금인데걍심해.. 08.03 13:22
샤이니 [샤이니/호현] 얘 선배맞음? - 번외63 불금인데걍심해.. 07.29 20:20
샤이니 [샤이니/호현] 얘 선배맞음? - 번외53 불금인데걍심해.. 07.28 23:40
샤이니 [샤이니/호현] 얘 선배맞음? - 번외44 불금인데걍심해.. 07.26 23:12
샤이니 [샤이니/호현] 얘 선배 맞음? - 번외36 불금인데걍심해.. 07.24 01:05
샤이니 [샤이니/호현] 얘 선배맞음? -번외28 불금인데걍심해.. 07.21 22:40
샤이니 [샤이니/호현] 얘 선배맞음? - 번외18 불금인데걍심해.. 07.19 01:16
샤이니 [샤이니/호현] 얘 선배맞음? - 59 불금인데걍심해.. 07.18 00:28
샤이니 [샤이니/호현] 얘 선배맞음? -48 불금인데걍심해.. 07.17 00:48
샤이니 [샤이니/호현] 얘 선배맞음? -315 불금인데걍심해.. 07.15 21:22
샤이니 [샤이니/호현] 얘 선배맞음? -213 불금인데걍심해.. 07.15 00:07
샤이니 [샤이니/호현] 얘 선배맞음?6 불금인데걍심해.. 07.14 01:17
전체 인기글 l 안내
5/5 13:44 ~ 5/5 13:4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