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시왔닿ㅎㅎ
이번에 진짜 두번째만남!!!
본론으로~
어제 오빠를 첨만나고 담날이였음
학교갈려고 엘베탔는데 오빠가있었음 ㅎㄷ
깜놀했음 내가탈땐 맨날 사람이없었거덩
난 어색어색하게 엘베를탔지
근데 오빠가 먼저 말걸어왔음
oo아 안녕- 그래서 내가 네.안녕하세요 하고있었음.
와 진자 9층에서1층내려가는데 무슨.. 시간이 이리오래걸리는지..;어색해서 뒤지는줄았어
드뎌 땡!울리고 물이열렸어
그래서 빨음걸음으로 가려는데 뒤에사 오빠가 날붙잡음
그래서내가?하는 표정으로 쳐다봤는데
머리글쩍이면서 같이가제 난 거절못하는성격이라서,
알았다고하고 같이 학교가는데..역시 어색어색^^...
내가 어색해서 휴대폰만 만지작거리는데
오빠가 누구연락기다리냐고 남친?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라곻ㅆ음 모쏠이라고 했더니
놀라눈치였음 왜놀랐지?,.난 영원한 모쏠인데,..ㅁ7ㅁ8
글고나서 계속 길걷는데 내가 발스탭이 자주꺼임
근데 딱 발스텝이 꼬인거야..하필 앞에 무슨 신문넣는통?무큰 그거있었는데
코부디침..ㅋ..와..진자;;나 코뼈 뿌러지는줄;;진짜 맨날 어디부디치면 코만부디침ㅡ;
진짜 짱나고 눈물이나오는겨
옆에서 오빠가 당황하더니 울어?헐 oo아 울지마 이나쁜!통!!이러면서 통을 발로참
난 그때 좀 코가넘아파서 지대로 못봤는데 통을 발로 차고있ㅇ/ㅆ음.
발로차다가 나한테다시와서 괜찮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ㅇㅇ 이라고 했지
학교 늦겠다고 빨리 가자고했어 진짜 쪽팔렸음...어색한것도모자라 넘어져서 눈물이나보이공..^^..
겨우 두번째보는 사람인데..그리고나서 학교에 도착하고
오빠랑 나랑 각자학년반으로갔음.
진짜 계속 코가 얼얼한ㄱ야 친구가 너또넘어져서코다쳤냐고 묻는거임 역시 내베프는..짱이ㅑㅠ..
그래서 내가 투정부렸음.ㅠㅠㅠㅠㅠㅠ친구한테 투정부리고있었는데
아직 종치기전이라 떠들고있었는데 친구가 내뒤를 가리키는겨 그래서 뒤돌았는데
오빠가 있는거임 그래서 뭥미? 이러고 있었삼.
나한테 와서는 내손에 무슨 차가운걸 주는거야
확인해보니깐 편의점에파는얼음알지? 그얼음을 손수건으로 싸서 주는거임
그래서 아,,고마워요 이랬더니 아니야아니야 코 얼른나아~이따가 저녁시간에 또올께 오빠가 맛난거사주마
이러고 갔음. 그래서 친구가 호들갑을떨면서 누구냐고 하는겨 그래서 그냥 윗층오빠라 그랬는데
친구가 혼자 망상;ㅋ; 쩔음; 아닌데;ㅋ;
오빠가 준 찜질손수건 수업할동안 계속 코에다가 찜질했음.
그러더니 점심시간쯤되니깐 무통증 안팠음 내심고마웠당.ㅎㅎㅎㅎ
땡큐다 오빠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그날 야자끝나고 가는데 또 자빠짐ㅋㅋㅋㅋㅋㅋㅋ;;아니;;진짜 나 왜이러지;;그때는 오빠가 잡아서줘 다행이
다치지는 않았다..진짜ㅣ 고마웡...
울학교 오늘 방학식했다!ㅎㅎㅎ
익인이들은 방학했어?ㅎㅎ 드뎌 잉여짓을할수있따!!!!보충버려;;;
근데 오빠가 잉여짓하는거 계속 방해한다...계속 쳐들어오거나 자기집으로 끌고가거나
밖으로 끌고나간다. .귀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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