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핳ㅎ 첨써바서떨려여 학학 즐감~ 너징은오늘주말이라 방콕을결심하고 집에서뒹구는중이야 근데누워있는데도 더워서 선풍기를 틀려고하는데 엄머나 고장이낫대..짜증이난 너징이 에어컨을 틀라하는데 엄마가 아직 많이 덥지도않은데 전기세나가게 뭐 벌써트냐고 혼나 "아아아아악!!!!!!더워!!!!!!!!!!!!!" 더운데 짜증까지나서 더 화난너징은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오세훈한테 전화를해 오세훈네집은 시원하거든....ㅎ "야 너네집 선풍기고장도안나고 에어컨틀어도안혼나지?" -뭔소리야 "나너네집갈거니까 문열어놔!!" 너징은 전화를끊자마자 바로 오세훈네로 달려가 딩동도롱동동 "뭐야 뜬금없이.." "하...살겠다..찜질방가고싶으면 우리집으로와 공짜다" 그렇게 너징과 오세훈은 거실에서 에어컨을틀고 오랫동안 땀을식혀 그러다가 너징은 너무심심한 나머지 게임을 제안해 "가위바위보해서 지는 사람 아이스크림사오기 콜?" "콜" "뭐낼거야 남자는 주먹이지~" "너주먹내겠네?" "꺼져" 안내면진거 가위바위보!!! 너징이 졌어...^^ "하.....내인생...." 오세훈이 자기 심심하다고 같이가준다해 너징과 오세훈은 큰마트로가 시식도할겸말이야 시식하느라 신난 너징을 세훈이는 내새끼보듯이 쳐다봐 "아 뛰지마 그러다 또넘어지려고" "내가애냐?! 이나이에 넘어지게!!" "나한텐 한참 애구먼" 세훈이가 자기한텐 애기라면서 머리를 살짝 쓰다듬으면서 웃어 그걸본 마트아주머니가 커플이 참 이쁘다며 웃으셔 너징과 세훈이도 그냥 웃으면서 넘어가 "야아까아줌마가 우리보고 커플이랬잖아ㅋㅋ" "ㄱ..그게뭐어!!" "왜말더듬냐 오징어ㅋㅋ" "아몰라!!" 세훈이는 그런 너징이귀여운지 쫒아가서 귀엽다며 놀려 "아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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