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로입니다. 특별히 내세울 수 있는 요점은 하나예요. 생각치도 못한 시험에
부담이 많이 쌓여가는 시기라 제가 당당히 글을 쓸 사정이 여의치 못한 상황입니다. ㅜㅠ
오늘 내로 1화를 다듬어서 게시할 예정이었는데 잠깐의 고민으로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1화를 포함한, 이 외의 분량을 추가해 게시하려 해요. 그 사이에 가능한 최선을 다해 좋은
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평소에도 느린 손인데 이런저런 사정이 겹치니 몇 배로
늦어지고 있네요.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학생의 신분으로 오랜 시간 글쓰는 일이 힘들더군요ㅠㅠㅠ 곧 중간고사이기도 하고 해서
시험이 끝나는 직후에 더 탄탄한 구성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글을 마무리하기 전에! <도시와 유령>에 관해 몇 가지 참고가 필요한 사항이 있습니다.
'현재 시제'에 등장하는 백현의 비중이 크지 못하다는 것, 그렇고 그런 장면이 부족하단 점.
현재에서 백현과 경수는 철저히 다른 공간에서 저들만의 세상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함께하는 거의 모든 순간들은 먼 옛날 이야기로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이 팬픽의
커플링은 오직 백도뿐입니다!
언제나 좋은 밤 되세요~ 백도 넌 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