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가 왜때문에 나왔는지 모르겠으나 기분은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오랑 결혼은 아니고 그냥 연인이었던듯...
타오랑 나랑 침대에 나란히 누웠는데 내가 먼저 타오쪽으로 보고 팔은 타오 배에 올리고 다리는 타오 다리에 걸치고 안았어
타오가 막 내 머리쓰담해주고
내가 타오 눈보면서
"너무 좋아"
이러니까 타오가 내 눈보고 웃었는데 진짜 꿈인데도 심장 소리 지인짜 크게 들렸음
그래서 타오가 알아챌까봐 불안했어..
막 타오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타오가 자꾸 어눌한 말투로 "조아..조아.."계속 이랬음 ㅠㅠ
나랑 있는게 좋다는 뜻 ㅇㅇ
그리고 막 잠안와서 뒤척거리니까 뒤에서 꼭 안아서 내 손 꼭잡으며서 "이제 자자" 했어
타오 품 넓었어ㅠㅠㅠㅠ
타오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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