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진첨부가왜안되지.. 첨부하다 내사진뿌릴뻔...뎨동해여... 주제가 딸리다보니 늦어졌군... 주제좀 던져주시와용 아힄아힝 오늘도 어김없이 너랑 종대랑 세훈이는 붙어있어ㅇㅇ 점심시간마다 남자애들이 축구 농구 야구 구란구들은 싹다하는데 오늘은 야구하는 날인가봐 너징은 박수셔틀이고 세훈이랑 종대는 참여를했어 너징은 성대가 찢어질만큼 큰소리로 응원을해 "우오어앍억우어!!!!!!!오세훈 잘한다아아!!!!" 여기저기서 세훈의응원소리가 들리긴하지만 세훈이는 너징의 응원에만 반응을하며 손을 흔들어줘 "김종대!!!!!!아!!!!나대지말고좀잘해봐!!!!!!" 반면 팀에서 구멍을 맡고있는 대구멍 김종대ㅇㅇ 몇몇의 종대를 좋아하는애들을 제외하고는 아니정확히말하면 너징만 종대를 디스하고있었어 그에 종대는 삐져갖곤 애꿏은 야구빠따만 밟아 그 모습이 귀여운 너징이 종대를 응원해 "종대야~~~~~!!!!!! 김종대멋있다!!!!!" 단순한 종대는 바로 기분이 풀리면서 손을 흔들어줘ㅋㅋ귀엽긴 너징과 세훈이 눈이마주치고 종대를 보며 웃어 "김종대 삐지지마~~~~" 다시 세훈을 보고 응원하고있는데 종대가갑자기 너징의 이름을 부르면서 위험하다고해 너징은 눈앞으로 달려오는 야구공을 멍하게 쳐다보며 ㅈ댓다 라고 생각해 눈을 질끈 감았는데 이마에 푹신한 느낌이 들어 눈을 뜨고 위를 쳐다보자 세훈이 너징을 감싸고 있어 옅은 신음을 내면서 "으...." 야구를 하던 애들이 이상황에 놀라서 너징과 세훈쪽으로 달려와 "야미친오세훈 괜찮냐?;" "으...아몰라..말시키지마 야ㅇㅇㅇ안다쳤냐" 종대가괜찮냐고 묻자 아픈데도 불구하고 너징에게 괜찮냐고 묻는 세훈이야 갑자기 정신차린 너징이 울먹거려 "야...지금 내가문제야?? 병신아 그걸 왜막아서..." "야너이거맞았음 죽었어ㅋㅋ 아 아프다 보건실가자"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애써 웃는 세훈에 너징은 펑펑 울기 시작해 "허우ㅜㅜㅜ공던진애누구야ㅜㅠ끅ㅠㅜ진짜 끄윽" "야공던진앤 내가 시원하게 욕해줄테니까 넌 오세훈 데리고 보건실이나가 저정도로 말할수있는게 기적이다" 종대에 말에 얼른 세훈을 부축해서 보건실로 향해 부축을 해줄때에도 신음을 뱉는 세훈에 마음이 아픈 너징이야 "많이아퍼..??" "아파서 죽을거같애" "아씨 그러게 왜 그랬어!! 옆구리에 맞았지!! 막막 숨못쉬겠어?" "못쉬면 너랑 이렇게 대화가 가능하겠냐 병신아" "쳇 진짜...오세훈...누가누구보고병신이래.." 이렇게 말하는 동안 너징과 세훈이는 보건실에 다다라ㅇㅇ 보통 이럴때 로맨스를 위해 보건쌤이없더라?? 하지만 난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특별하게ㅋ "무슨일로왔니?" "아쌔뮤ㅠㅠ 얘가 엄청나게 빠른 야구공에 옆구리를 맞았는데 어떡해여ㅠㅜㅜㅜㅜㅜ???" "걸어다닐순있고?" "네" "그럼 옷좀걷어볼래?" 옷을 걷어보란 쌤의 말에 옆구리를 걷는 세훈이야 옷을 걷으니 아주 가관이야 옆구리가 아예 피멍이 들고 피도 나고 상처 투성이였어 게다가 세훈은 키가크지만 말라서 더 그런거같애 너징은 상처를보고 또 울컥해 "아ㅠㅜㅜㅜㅠㅜ쌤ㅠㅜㅜ심각해요??" "음..좀 심각하네..그래도 몸이튼튼해서 다행이네 ㅇ ㅇ이가 세훈이 데리고 병원에 좀 다녀올래?? 쌤은 할일이있어서.." "아 네!!!" 일단 간단한 상처만 쌤이 치료를 해주고 너징보고 병원에 같이 가달라고해 당연히 알았다고 하지ㅇ ㅇ너징은 세훈이랑 택시를 타고 병원에 도착해 . . . . 치료를 마친 세훈이 붕대를 감고 나와. 너징이 바로 세훈에게 달려가서 부축을 해줘 "좀 괜찮아??" "응 좋다" "뭐래 뭐가 좋아!!" "아프니까 너가 걱정해주잖아ㅋㅋ 그리고 부려먹을수도 있네" "아씨!!! 안그럴수도없고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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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누구 잘못같아? 하 너무 억울해



